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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종교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정치 역사는 때에 따라 바뀌었으나 일찍 그 땅에 뿌리를 내린 슈멜 문화는 계속하여 살아남았다. 수멜 시대 이후 아카드, 구티, 엘람, 바벨론, 카시, 앗시리아, 페르시아 등 여러 나라가 나타나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통치하였으나 슈멜 문화는 그들의 정신세계를 지배하였다.
BC 2,300년경 그 지역을 정복한 아카드의 사르곤 왕은 슈멜 문화를 이어 받은 첫 셈족의 왕이었다. 아카드 사람들은 슈멜의 종교까지도 수용하였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시켰다. 아카드 사람들의 손에서 종합되고 발전된 종교는 그 뒤에 바벨론 나라(B.C. 1700 )에 이어졌기 때문에 아카드 사람들이 만든 종교는 지금은 바벨론 종교라고 알고 있다.
아카드와 바벨론 시대를 거쳐 가면서 수멜 종교의 형태는 그대로 만신전(萬神展)의 서열과 신의 이름 같은 것은 바뀌 었다. 그러한 변화는 주로 언어의 차이나 정치 역학적 변화로 인하여 생긴 필연적 현실이었다.
이런 것 외에도 아카드-바벨론 시대에 수멜 신학의 내용은 한층 더 충실하게 되었다. 곧 슈멜의 3신 안(An), 엔키(Enki), 엔릴(Enlin)은 샤마스(Samas), 에아(Ea), 마르둑(Mrdook)(구약성경에서는 메로닥)이라는 새 이름을 각각 갖게 되며, 그 유명한 이난나(Inanna)는 이쉬탈(Ashitar)(구약성경에서는 아스다롯)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바벨론 종교는 바벨탑과 함께 기원 되는데 구약에 함의 손자(창10:6-8.)인데 유능한 사냥꾼으로 세상에 첫 용사로 나타난다. 그는 여러 성을 건설(창10:11-12.)했다. 그래서 당시의 용감한 사람을 니므롯 같은 자라고 칭했다.
노아가 600세 때 (셈) 100세 때에 /함의 90-100세 미만 때에 홍수를 만났고 함은 아버지의 벌거벗은 허물을 유포한 죄로 저주를 받았다. 홍수 이후 함은 구스, 미스라임(애굽), 가나안을 낳았고 니므롯은 구스의 아들 중 하나이다. (옮긴 이가 문구를 수정했습니다).
셈이 장자지만 차자인 함이 셈보다 먼저 아내를 취하여 자식들을 낳았으므로 창세기 10장의 족보기록에는 노아- 함-구스...의 계보가 셈-에벨, 엘람...아르박삿 등 보다 앞에 기록되었습니다.
노아 홍수 이후 니므롯은 시날 땅에 여러 성을 건설했다.
[창 10:9-14]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이는 큰 성이라)을 건축하였으며 13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4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블레셋이 가슬루힘에게서 나왔더라)
니므롯은 바벨론 도성으로 시작하여 에렉, 악갓, 갈레,등 네 도성을 건설하고 점점 앗수르, 니느웨, 르호보딜, 갈라 등을 건설하여 확장하여 크게 번영했다.
니무롯은 함의 후손으로 여호와를 섬길 수 없으므로 하나님을 대적했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하나님처럼 경배하게 했다. 그의 이름(별명)은 포로네우스(Phoroneus)라 부르는데 그 뜻은 아포로테트(Aporotet= 배도자)란 뜻이다.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거짓 종교를 만들어 무수한 인간의 영혼을 도적질하고 온갖 끔직한 만행을 저질렀다.
고대 문헌에 의하면 그는 셈(Shem)에 의해 죽음을 당하게 되고 그 경고의 표시로 그의 사체를 도막내어 각 족속들에게 보내졌다고 한다. (삿19:29. 삼상 11:7참조) 니므롯이 죽으므로 셈족인 슈멜의 통치를 받게 된다.
그 후 니므롯의 아내 세미라미스는 사생아인 담무스로 하여금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나라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가르쳐 그 가르침 대로 담무스는 세미라미스와 함께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바벨론 나라를 다시 세웠다. 이들로 하여금 바알 신앙과 아스타롯 신앙이 시작된 것이다.
1. 바알과 태양신 (Baal 니므롯과 담무즈(Tammuz 태양신 太陽神)
바알신의 기원은 바벨탑 시대에 함의 손자 니므롯과 그의 아내 세미라미스 그리고 그들의 사생아인 담무즈에서 기원한다.
당시에 바벨탑을 주도한 니므롯이 왕으로 폭정을 하게 되므로 셈족의 슈멜에 의하여 죽게 된다. 젊은 세미라미스는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아들(탐무즈)를 낳게 되고 그 아들을 죽은 남편이 환생했다 하고 그 아들이 왕위를 회복하자 그 아들과 결혼을 한다. 그리하여 아버지이며 아들을 신격화 하여 하늘의 신으로 남자 신, 태양신 바알(Baal)이라 하고 자신은 하늘의 어머니이며 하늘의 황후로 여자 신 달신(月神)으로 아트르(Asthar)라 칭했다.
이 바알신이 바알(Baal) 혹은 벨루스(Belus), 니누스(Ninus), 솔(Sol, 태양신), 탐무즈(Tammuz), 이집트에서는 오시리스(Osiris) 그리이스에서는 제우스(Zeus), 로마에서는 쥬피너(Jupiter), 이탈리아에서는 야누스(Janus), 페르시아에서는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 멕시코에서는 아안, 킨, 마이,(Aaan, Kin, Mai)등으로 나타난다.
2. 바알신(Baal-男神 )
바알신은 니므롯과 담무즈를 합칭(合稱 )한 신인데 소유자란 뜻으로 바벨론 시대에 남자 신으로 섬겨졌다. 바알은 모든 신의 주가 되는 신으로 모든 대지에 주거 자로 소유주(所有主)로 섬겼다. 구약 성서에 두로의 바알, 시돈의 바알, 레바논의 바알, 헤르몬산의 바알, 등이 모두 이 바알에 속한 제신(諸 神)들이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착 이후 이 바알 숭배에 빠져 여호와와 함께 섬기게 되었고 후에는 여호와는 하늘의 신으로 바알은 땅의 신으로 섬겨지게 되었다. 이 바알 신의 축제일이 있었는데 이 축제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바알 숭배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기에 호세아 선지자(호2장), 엘리아 선지자로 시작하여 8세기에 이르기 까지 많은 예언자들로 하여금 경계를 받게 되고 바알 숭배를 배격했다.
3. 이쉬타르 (Ishtar 세미라미스, 담무스의 어머니, 아내. 위대한 어머니 하늘의 황후).
니므롯의 아내이고 담무스의 어머니이여 아내인 세미라미스는 탐무즈를 태양신(Sun-Good)으로 신격화 시키고 자신은 바알(Ball=주인) 혹은 레아(Rhea=위대한 어머니 신)으로 숭배 받게 된다. 자신을 통하여 니무롯이 담무wm로 태어났기 때문에 신을 낳은 어머니가 되고 신의 하늘의 황후가 된다. 그래서 신의 어머니 하늘의 황후
로 숭배를 받게 된다.
인류가 점점 사방으로 분포되어 부족을 형성 하면서 이 바알신과 아스타롯 신은 각 나라에 언어를 따라 다른 이름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신 형상으로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어머니 형상으로 하늘의 어머니로 전래되어 내려온다.
바베론에서는 여신의 이름을 세미라스미스를 아스타르테(Astrte), 중국으로 넘어 가서는 성모(싱무=聖母)라는 이름으로 독일에서는 헤르타로, 스칸다나비아, 노르웨이, 스웨덴에서는 디사(Dishar), 에투리아 에서는 에투라 지방에서는 누트리아(Nuhtria), 드로이드 교회에서는 비르가 파티튜라(Bircha Patitura), 인도에서는 인드라 니미 또데비키(Indrarihmi , Devhicy), 슘메르 인들은 나나(Nanna), 소아시아에서는 키벨레(Cybele), 가나안 지방에서는 아스타롯(Astharot), 에베소에서는 아데미, 또는 다이아나(Atemi . Dianna), 고린도에서는 아프로티테(Aprotihte), 이집트애서는 이시스(Isis), 등으로 불리워 졌다. 그리고 그리이스 에서는 데메테르(Demeter), 로마에서는 비너스 또는 에로스 (Vinus Eros),등으로 나타났다.
4. 바벨론 종교와 음행
상경 요한 계시록에 바벨론을 음녀라고 했다. (계14:8. 계17:5. 계18: 2. 계18:15. 21.) 바벨론 종교를 음행종교라 한 것은 세미라미스가 음행하여 담무스를 낳았고 어머니로서 아들과 결혼하여 살았다 이들을 신격화 하여 태양신으로 달신으로 바알 종교가 기원되기 때문에 기원 자체가 음행종교이며 후에 방알 종교에서는 공굥연하게 은헹이 자행되었기 때문에 구약 성서는 바알 종교를 음헹 종교라 했고 그들을 경계했다.
이 종교의 의식 중에 담무즈의 애곡이라는 의식이 있다. 네부카드네자르가 완성한 신 바벨론의 바벨탑에서는 매년 태양의 신과 달의 신에게 제사가 행해졌는데, 그 제사 의식은 성과 관련된 의식으로써, 남녀 사제 간의 교합이 함께 행해졌다.
바벨론 풍습 가운데 여자들은 누구나 한 번씩 애곡하는 풍습이 있는데 여자들이 바벨탑 의 각 방에 들어가서 발가벗은 상태로 애곡을 하면, 남자들이 그 방에 들어가서 맘에 드는 대로 여자를 선택해서 은전 하나를 던지면서 “멜리타 여신의 이름으로” 하고 말하면 선택이 되어 교합을 한다.
그렇게 한번 마친 후에도 또 애곡을 할 수도 있고, 집으로 갈 수도 있는데, 문제는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는 여인은 그 기간이 끝나도록 애곡을 할 수밖에 없게 되어 후에는 법을 바꿔서 일정기간 애곡을 해도 선택받지 못하면 스스로 귀가 할 수도 있도록 법을 만들기도 했다.
얼굴이 예쁜 여자는 쉽게 선택을 받을 수 있고 몸집이 크고 얼굴이 예쁘지 않는 여자들은 어렵게 선택이 되는데 그 가운에 수년간을 기다린 여자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선택받지 못한다는 것은 신에게 선택 받지 못했다는 뜻이 되고, 또 신의 선물인 임신을 할 수 없다는 뜻에서 여인에게는 매우 치욕적인 일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한 울기를 계속함으로써 선택을 받은 후에 나오려고 했고, 또 이런 의식을 즐기는 여인은 계속해서 울면서 그 의식과 함께 즐길 수도 있는 의식이기도 했다.
이것이 담무스의 애곡'으로써 표면적으로는 담무스의 환생을 위한 애곡이었지만, 실상은 그 방에 남자를 기다리는 여인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과 여인이 울 때 생기는 충분한 분비물로 남자와의 교합이 원만하기 위함이기도 했고 또 담무즈에게 신의 아들을 달라는 기도의 의미도 있었던 것이다. 담무즈의 애곡은 신에게 선택되기를 바라는 뜻도 이고 신으로부터 자녀를 얻기를 원하는 애곡이기도 했다.
바벨론 종교의 원조 세미라미스로 시작하여 점점 바벨론 제국이 강성해 가면서 음행종교로 발전해 갔다. 구약 성서에는 그래서 바벨론 종교를 음녀의 종교라고 했다.
5. 바벨론 종교의 인신제(人身祭)
여호와 신에게 버림받은 니므롯과 시미라미스와 탐무즈가 신이 되고 보니 그들에게 드려지는 제물은 속죄의 제물이 아니고 섬기는 제로서 최고의 제물이 짐승이 아니라 인간의 몸이었고 인간 중에도 어린 아이였다. 그리하여 속죄의 제물로 드리는 양(짐승)을 인간으로 대치시킨다. 그 양을 바치기 전에 먼저 Believer Baptism 제물을 먹는 의식)의식을 의식인데 거룩히 구별된 의식이라고 했다. 아이들의 희생을 바치게 했던 것은 제사장들이 인육을 먹기 위해서이다.
식인종이란 말 카니발( Caninbal)이란 말은 바알의 제사장이란 말인데 칸니발 벨 (Paiest of Ball)이란 의미이다. 이 종교가 세상에 번지면서 인신제(人身祭)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바다의 신에게 처녀를 드리는 심청전. 쇠종에 아이를 녹여 만든 에밀레종, 그리고 어린 소녀를 뱀에게 드리는 인신제 등이 바로 음행과 인신제를 나타낸 것이다. 영국에도 두르이드교(Druids 敎)가 있는데 어린이를 불로 지나가게 하는 종교의식을 가지는 종교이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몰렉신이 나타나는데 니므롯의 다른 이름이다. 그리고 함의 후손들이 분포되어 사는 아프리카는 식인종들이 있었음을 역사에 잘 알려져 있다.
6. 바벨론 종교의 삼위 일체.
바벨론 삼위 일체는 니므롯과 세미라미스와 담무스를 하나의 신으로 보는 것이다.
니무롯의 아내의 이름은 사전(The Jewish Encyclopedia=유대인의 사전)에 의하면 세미라미스(Semiramis)라고 하는데 당대에 절세미인 이었고 가장 음란하고 사악한 여자였다.
그는 남편이 죽은 후 2년이 지났는데 아들을 낳았는데 분륜관계 속에 태어난 사생자이기 때문에 왕후로서 난처하게 되자 창3:15절에 예언한 대로 아들 니무롯이 여인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하고 이름을 담무스 (태양의 신)이라 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이 담무즈가 군주가 되자 그 아들과 결혼을 하여 황후가 된다. 그리하여 하늘의 위대한 어머니 신 하늘의 황후로 추앙 받게 된다.
베발론의 삼위일체는 머리가 셋이며 몸은 하나인 신의 형상을 말하는데 니무롯과 담무스와 세미라미스가 바로 그 신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삼위 일체가 아니라 삼신 일체이다.
7. 바벨론 종교와 중생.
바벨론 종교에 밥티즘에 의한 중생(Baptismal Regenration=밥티즘 레게네레이션))의 교리가 있다. 이들의 중생이란 말이 바벨론 언어로 디프에이스(Diphueis) 라 하는데 "두 번 태어나다" "다시 태어나다(Wice-bom)"란 뜻이다. 그 유물의 형상이 있는데 한 몸에 두 얼굴이 각각 반대 방향을 보는 형상이다. 이것은 담무즈의 얼굴과 나므롯의 얼굴이고 몸은 세미라미스의 몸이다.
이와 유사한 것으로 바다의 사람 야누스란 신화가 있는데 그의 존재를 세상의 아버지(Father of the World) 또는 배들의 발명자( The inbenter of ships)에 나타는 대로 노아의 홍수와 연관된 신화인데 홍수 이전의 죄인들 시대의 노아와 홍수 이후의 의인의 시대의 두 번 태어난 것(twice0-bom)으로 혹 다시 태어난 것(regenegete)으로 것으로 이해하였고 두 얼굴을 가진 한 인간으로 묘사되었다. 그것을 두 얼굴을 구스(함의 아들) 니르롯(함의 손자), 이들을 근거로 하여 중생(regeneration)의 교리를 만든 것이다.
[출처] 세계종교 - 4. 바벨론 종교|작성자 광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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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본문중에 노아 600세때 구스 100세때에서홍수를 만났다에서 구스가 아니고 함이 아니지요?
필자가 계대를 착각했군요.
창5:10-노아는 500세에 늦게야 셈을 낳고 이어서 함과 야벳을 낳았으며 노아의 600세 때는 홍수가 있었고 셈이 100세 때이며 함은 100세가 덜 된 때인데 함은 그 당시로는 100세 미만의 나이에 일찍 구스를 낳았으며 또 가나안을 낳았는데 구스와 가나안은 그 당시 어린 나이였습니다.
노아 600세 때 홍수가 났고 965세에 죽었으며 늦게 500세 이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습니다.
그 당시에 일찍 자식을 낳은 경우는 65세 때였으나 그 후대에는 좀 더 일찍 자식을 두었습니다.
@성령과 신부 그리하여 아버지이며 아들을 신격화 하여 하늘의 신으로 남자 신, 태양신 바알(Baal)이라 하고 자신은 하늘의 어머니이며 하늘의 황후로 여자 신 달신(月神)으로 아트르(Asthar)라 칭했다. -
이런 사상이 자칭 하나님이라 주장하며 미혹하던 안상홍이 죽자 하나님의 교회라는 집단에서 안상홍의 아내? 장길자가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교리를 만들어 유포하는 것과 상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교계에도 소위 여성목사라는 이들이 나타나서 교회를 주장하며 가르치는 것과 같은 성모사상입니다.
고대 근동의 신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먼저 알고 성경책을 접하면 ~ 성경의 내용 또한 그런 신화의 한 종류 정도로 이해를 가져서 믿음과 생명의 말씀으로 좀처럼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이런 것도 하나님의 섭리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에는 먼저는 가짜(그림자와 모형)를 먼저 보내고, 그것과 대비되는 참(진리)을 보내어서 1차적인 스크린 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일하십니다. 가짜를 통해서 진짜(참)을 발견하는 방식이지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방식으로 어느 편이냐? 찾는 기묘자의 지혜입니다.
베발론의 삼위일체는 머리가 셋이며 몸은 하나인 신의 형상을 말하는데 니무롯과 담무스와 세미라미스가 바로 그 신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삼위 일체가 아니라 삼신 일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