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2002년 한일월드컵)와 '엘프녀' 한장희(2006년 독일월드컵)에 이어
'상암동 응원녀'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네요.
한장희
16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전을 보는 관중들 속에서
눈길을 확 끄는 한 무리의 미녀가 있었는데, 이들은 앞서 등장한 다른 '월드컵녀'들처럼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붉은 악마 콘셉트로 몸을 꾸민 채 한국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고,
눈에 띄는 미모의 이들은 곧 한 언론사에 의해 포착되며,
이들의 모습이 찍힌 사진은 인터넷에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있는데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새로운 여신들 탄생" "진짜 예쁘다" 등의 글을 올리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미모가 정말 상당하군요^^
대중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모은 이들은 이미 성급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차세대월드컵 미녀로 급부상하고 있고,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축구장 미녀' '상암동 미녀' 등이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를 올리고 있구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 한국-에콰도르 친선경기에서
응원하는 그녀가 누군지에 대해 궁금증들이 쏟아지고 있고,
모델이냐? 일반인이냐? 일반인 치고는 너무 이쁘다 라는반응. 그녀는 누구일까요?

그녀는 바로 레이싱걸 김하율
김하율(김소영)
레이싱모델, 방송연예인 출생 1986년 10월 18일
신체 168cm
소속사 DcarModel
학력 대덕대학 엔터테인먼트학
경력 2009.10 맥도날드 맥투나이트 CF
2009.06 로레알 파리 퍼펙트 쉐이프 리프팅 프로 런칭 모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