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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맥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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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의지맥들 스크랩 억불지맥03구간(송치재-합수점20190126)
이한엽 추천 0 조회 12 19.01.26 23: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진행경로: 송치재-고삽치-가야산-합수점





진행도(개요)


억불지맥 3구간들머리도착-송치재버스정류장

송치재: 고삽치방향

송치재에서 고삽치까지 우측마루금은 잡목도 심하고 체석장 내림길도 험하여 생략하고 버스로 고삽치에서 하차하여 오늘 산행을 진행합니다.

남해고속국도 동광양나들목앞의 4차선 2번국도 중앙분리대를 넘어 가야산진입로를 찾아갑니다.

2번국도를 건너 곧 바로 능선길로 올라야하나 사유지를 막아놓아 우회하여 서기산업앞 군장마을로 이어지는 지방도로따라 한석관광농원앞까지 올라가게됩니다.

군장마을로 진행하다가 뒤돌아본 2번국도~

군장마을로 올라가다가 방금 2번국도 고삽치에서 저를 내려주고 가야산입구에 또 한분을 하차시켜드린후 돌아나오는 뉴산악랜드 차량을 만났습니다.

안쪽의 가야산으로 올라가는 능선라인을 보면서 군장마을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억불지맥의 마루금이 이어지는 한석관광농원으로 진입하는 입구입니다.

지맥마루금에 도착하여 주변을 살펴본후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등로따라 진행하게됩니다.

수래길같은 등로입니다.

등로는 아주 좋습니다.

이제 정상으로 오르는 암릉길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쇠사슬과 발판을 바위에 박아놓아 안전하게 올라갈수있습니다.

발판을 밟고 올라서니 2단 쇠사슬을 메달아놓았군요.

남매바위에 올라서니 조망이 매우 좋습니다. 전방에 호남정맥상의 백운산과 지맥의 랜드마크인 억불봉 그리고 억불봉에서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바로아래는 군장마을입니다.

전방에 구봉산과 조금전에 생략하고 진행한 송치재에서 고삽치까지 우측지맥라인의 ㄷ자형 마루금을 확인할수있네요. 위험한 채석장구간도 보이구요.

가야산 오름길 우측의 광양시가지를 조금 당겨보았습니다.

섬진강 건너 멀리 지리산 천왕봉 풍경과 지리산 주능선이 성산재방향으로 달려가고있네요.

남매바위를 뒤로하고 가야산 정상부로 진행합니다.


이곳에서 시루봉 왕복구간은 생략하고 곧 바로 정상으로 진행합니다.

정상가는 길~

가야산 정상에 도착하여 주변 조망을 즐겨봅니다.

정상부 시설물~

정상부에 세워놓은 입관판~

광양시가지와 이순신대교 그리고 광양제철소~

가야터널로 맥길이 이어집니다.

가야터널로 내려가는 길~

이곳이 작은 가야산이듯합니다.

체육시설과 쉼터가 조성되어있는 장수쉼터~

장수쉼터에서 돗재로 이어지는 내림길에는 이런 계단을 길게 설치해놓았군요.

토끼재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능선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섬진강 우측 가까이에 솟아있는 천왕봉에서 가야산을 건너보면 가야산은 제법 높은 산임을 알수있습니다.

조금 당겨보니 남해고속도로 섬진강교와 섬진강물줄기사 시원스럽게 남해바다 망덕포구로 흘러오는 풍경이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군요. 

강건너 하동의 금오산도 우뚝 솟아있네요.

이곳에서 금영공원으로 내려가면 지맥길에서 벗어나게됩니다. 우측 희미한 길로 몇발짝 내딛딛이면 길의 흔적을 찾을수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됩니다.

억불지맥의 마지막 88.0m봉 소삼각점입니다.

길이 희미해졌습니다.

비실이부부님께서도 얼마전에 지맥길을 다녀가신것같습니다.

잡목가 가시를 헤치고 나오니 뉴산악랜드 애마가 기다리고있네요.

수어천 앞 도로에서 억불지맥를 종료합니다.

함께 하신 뉴산악랜드 억불지맥 종주회원님 모두수고하셨습니다.


진행도(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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