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디폴트
컴퓨터 기술분야에서 말하는, 디폴트란 어떤 값이나 설정치 등이 프로그램 사용자에의해 지정되지 않았을 때, 컴퓨터프로그램은 미리 정해져있는 값이나 설정치 등을 사용하게되는데,이를 디폴트라고 한다. 여기서 프로그램 사용자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명령어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일 수도 있고,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프로그래머일 수도 있다.프로그램은 사용자나 또는 다른 프로그램으로부터 어떤 요청을 접수했을 때,대개 필요한 모든 정보가 전달된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만약 정보의 어떤 특정한 항목이 지정되지 않은 채 전달되었다면, 처리 프로그램은 그 항목에 대해 미리 정해놓은 디폴트 값을 사용한다.각 항목의 디폴트 값들은 프로그램이 설계될 때, 보통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주로 선택할것으로 추정되는 값이나 설정치로 정해진다.
이것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간단하게 하고, 프로그램에 처리를 요청할때마다 전달되고 시험되어야할 정보를 량을 줄여준다. 프로그램 요청자에게 있어, 디폴트는 특정항목에 대해 의도적이든 또는 우연이든 간에 미리 정해진 값이나 설정치를프로그램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디폴트값이나 설정치를 사용할 때 '디폴트로 처리한다'고 말한다. 디폴트의 형용사적인 용법에는 무엇인가가 제공되지 않았거나,지정되지 않았을때 사용되는 적합한 것을 말한다. 예를들어,컴퓨터 사용자가 실제로 연결된 다른 형식의 프린터를 지정하지 않는한,디폴트 프린터는 그 컴퓨터에 접속되었을 것으로 가정되는 기본 프린터를 의미한다. ..지금 <그리스>는 디폴트 중이다..
default의 뜻
default...채무 불이행 우리 프로그래머들이 자주 사용하는 by default: 경기나 경쟁 등에서 상대가 게임을 하지 않았거나 상대가 없어 이겼다면 by default로 이긴 것이다. 부전승 ..뭔가를 바꾸기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경우 뭔가가 일어나면 by default로 일어나 것이다. 빌린 돈을 적절한 시점에 갚지 못함 --> 채무 불이행 ..법에 의해서나 의무로 하기로 되어 있는 어떤 것을 실행하는 데 실패한 것 ..컴퓨터에서 변경하지 않으면 기본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 방식 ..in default of sth: 어떤 것이 부족하거나 없기 때문에... 결국 default의 뜻은 "뭔가 있어야 하는데 없는 경우에 되는 어떤 것", "뭔가 해야 하는데 안 했을때 나타나는 결과"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네이버 사전에 나왔던 "채무 불이행"도 돈을 갚아야 하는데 갚지 못한 경우들 뜻하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폴트 값이라는 것도 뭔가 설정되지 않은 경우에 가지는 기본 값이란 뜻이다. C계열 언어나 Java의 switch문에 있는 default 키워드도 case에 지정된 경우에 대한 처리가 되지 않은 경우에 대한 처리를 하는 것이므로 위 뜻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영한 사전을 찾아 default는 "채무 불이행", "부전승", "컴퓨터에서 디폴트 값"과 같은 식으로 외워서는 기억하기도 힘들 뿐더러 단어의 정확한 뜻도 이해하기 어렵다. 영영 사전을 보면 단어의 뜻이 잘 설명되어 있으므로 단어의 뜻을 좀더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게 된다.
<멘토링>
(Mentoring)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구성원을 1대1로 전담해 지도·조언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것을 말한다. 조언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을 멘토(Mentor), 조언을 받는 사람을 멘티(Mentee)라고 한다. 어원 : 멘토링이란 용어는 그리이스 신화 '오디세이'에 나오는 이타카 왕국의 오디세우스 왕의 가장 친한 친구 멘토가 오디세우스 왕이 트로이 전쟁을 치루는 동안 왕의 아들 텔레마쿠스를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시킨 것에서 유래...멘토링은 기업과 조직안에서 활성화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우리들의 인생과 삶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도 한다. 멘토링 과정에서 멘토는 멘티에 비해 전문지식, 경험 및 지혜 등을 더 많이 지닌 사람으로서 멘티를 위한 도움을 주기로 한 사람을 의미한다. 멘티는 멘토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일, 조직생활과 관련된 지식과 태도 등을 포함하여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의 개인적인 고민 상담까지 받는 사람으로 멘토를 닮아가게 된다...
<멘토>란( Mentor)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대, 지도자, 스승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런 멘토로부터 가르침, 돌봄을 받는 이를 멘티라고합니다. 우리를 안내하고 보호하며, 우리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을 체험한 사람이다. 멘토라는 것은 어떤 대상으로 부터 가르침을 받을수있거나 받은 것을 "멘토"라고 할수 있습니다.생물이거나 살아 있지 않은 '책과영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가장 최고의 멘토가 될수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책과 영화를 통해서 다양한 상상력을 얻고, 다양한 감성을 가지며, 지식으로 부터 오는 가르침을 얻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흔히 말하면 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의 삶이나 정책, 행동이 자신에게 가르침을 주었다면 그것은 자신의 멘토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멘토가 안철수 석좌교수인것처럼 말이죠.
<멘티>..멘터(mentor)에게서 상담이나 조언을 받는 사람. 회원들의 활동은 서구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비행 청소년 선도 활동인 '멘터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데 후견인 역할을 하는 사람은 멘터, 도움을 받는 청소년은 멘티라고 불린다. 출처 : 국민일보. 2000. 5. 21.여성부의 인터넷 사이트 ○○○을 통해 멘터와 멘티가 일대일로 만나는 사이버 멘터링에서 멘터는 주로 교수,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30, 40대이고 멘티는 진로를 고민하는 20대가 대부분이다.
SNS란..!
<SNS>로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 이용자들은 SNS를 통해 인맥을 새롭게 쌓거나, 기존 인맥과의 관계를 강화시킨다. 국내의 대표적인 SN...SNS란 무엇일까? 1. SNS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다.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약자입니다. 즉 사교적인 연결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네이버 블로그, 카페도 큰 범주에서 본다면 SNS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불고있는 SNS의 바람은 좀 새로운 것이죠. SNS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SNS! 패러다임이 바뀌다. 패러다임이 어떻게 바뀌었느냐? 크게 '소통 방식의 변화'와 '디바이스의 변화'를 들 수 있겠습니다....
2.1. 소통 방식의 변화 기존의 카페나 블로그는 내가 글을 올리면 다른사람이 내 홈에 방문해야만 했습니다...따라서 방명록은 필수 였지요.그리고 주로 장문의 메시지를 기록하는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유행하는 SNS는 '공유하는 마이크로 블로그'의 개념이 큽니다. 글을 공유 함으로써 방문하지 않고도 내 홈에서 친구의 글을 볼 수 있고 장문의 메시지 보다는 현재의 상태를 단문으로 기록하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글 보다는 사진이나 영상 등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빈도가 더 커졌습니다. 2.2. 디바이스의 변화..기존의 SNS는 주로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SNS들은 주로 모바일 환경 즉 스마트폰에서 작성됩니다. 특히 위치기반 서비스와 증강현실 기술의 발달로 내가 있는 곳에서내 상태를 바로 전달하는 트랜드가 이미 정착된 상황입니다.
3. SNS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그렇다면 이렇게 새로운 SNS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유명한 Facebook을 들 수 있겠네요. Facebook은 기존의 카페와 매우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동영상도 올릴 수 있고 글도 기록할 수 있죠.다만 다른점은 역시 방문의 개념보다는 공유의 개념이 커서친구의 페북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내 페북에서 친구의 글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다음으로는 역시 트위터를 들 수 있겠습니다.'팔로우' '알티'같은 용어를 대중화시킨 장본인이죠.트위터는 마이크로 블로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어요.주로 단문의 상태를 친구와 공유하는 메신져의 느낌이 강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트위터는 원래 글만 올릴 수 있지만 요즘은 어플을 이용하면 매시업 서비스를 통하여 그림이나 영상도 올릴 수 있습니다. 매시업은 트위터를 더 유용하게 쓸 수 있게끔 트위터와 연결이 되는 독립된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
FTA란..!
내용국가간 상품의 이동을 자유화시키는 협정. 특정국가간에 배타적인 무역특혜를 서로 부여하는 협정으로서 가장 느슨한 형태의 지역 경제통합 형태이며, 지역무역협정(regional trade agreement;RTA)의 대종을 이루고 있다. FTA가 포함하고 있는 분야는 협정 체약국들이 누구인가에 따라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인다. 전통적인 FTA와 개도국 간의 FTA는 상품분야의 무역자유화 또는 관세인하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WTO 체제의 출범(1995년)을 전후하여 FTA의 적용범위도 크게 확대되어 대상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상품의 관세 철폐 이외에도 서비스 및 투자 자유화까지 포괄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다. 그 밖에 지적재산권, 정부조달, 경쟁정책, 무역구제제도 등 정책의 조화부문까지 협정의 대상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다자간 무역 협상 등을 통하여 전반적인 관세수준이 낮아지면서 다른 분야로 협력영역을 늘려가게 된 것도 이 같은 포괄범위 확대의 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판도라의 상자
판도라의 상자는 그리스 신화의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최고의 신 제우스가 인간 여자 판도라에게 절대로 열지 말라며 상자를 주지만 판도라가 상자를 열어 세상에 재앙이 퍼진다는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판도라(Pandora)는 그리스어로 '모든(pan) 선물, 재주(dora)'라는 의미.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인류 최초의 여성인 판도라는 프로메테우스의 동생인 에피메테우스의 아내가 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메테우스는 하늘의 불을 훔쳐 인간에게 갖다 준 은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신적 존재는 아니고 제우스 이전의 거인족으로 전해 온다.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가 감춘 불을 태양신의 불수레 에서 훔쳐와 인간에게 선물한다. 인간에게 문명을 선물해 준 셈이다. 노한 제우스가 여러 신들을 시켜 흙으로 빚어 온갖 능력을 심은 여인 '판도라'를 선물하자 프로메테우스의 동생 에피메테우스는 형의 충고를 외면하고 판도라를 아내로 맞이한다. 제우스는 판도라에게 상자를 하나 주면서 절대로 열어 보지 말라고 경고한 뒤에 프로메테우스의 아우인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냈다. 어느날 심심해 하던 판도라는 제우스가 준 상자가 생각났고, 호기심에 경고를 무시한 채 뚜껑을 열어보게 된다. 그 순간 상자 속에서 슬픔과 질병, 가난과 전쟁, 증오와 시기 등 온갖 악(惡)이 쏟아져 나왔고 판도라가 급히 상자 뚜껑을 닫았을 때는 희망만이 상자속에 갇혀 있었다고 한다.
이로부터 인간은 이전에는 겪지 않았던 고통을 영원히 떨쳐 버릴 수 없게 되었으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간직하며 살게 되었다고 한다. 우선 판도라가 상자를 연 것은 인류에게 축복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일단 기쁨과 행복 그 외 여러가지 긍정적인 것들이 부정적인 것들이 없었으면 과연 빛이 났을지.. 주변에 기쁨과 행복으로 만연해 있다면 그것은 긍정적인 것이라는것의 의미를 잊어버리는 것이다.
또한 인간에게 부정적인 것들이 없었으면, 우리는 아마 태초의 모습 그대로 있을지도 모르죠. 인간이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살았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을 못 누렸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과학이나 여러가지 생활의 지혜들은 현재상황에 불만족을 느끼고 좀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함으로 인해 발전하지 않았는가? 곧 판도라가 상자를 연 것은 인간의 사고를 위한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가 연 상자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것은 무엇인가? 바로 희망이다. 설령 삶이 우리를 힘들게 할 지라도 마지막 남은 희망은 우리를 지켜주고 있으므로 축복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버블세븐
청와대에서 강남과 강남 영향을 받은 일부 특수지역을 버블세븐이라고 지칭했는데 그지역으로는 강남, 서초, 송파, 목동, 분당, 용인, 평촌 을 말합니다. 과천, 용산, 영등포 등은 버블세븐에 포함된 일부 지역보다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높았지만 버블세븐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는 객관적인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기준이 된 게 아니라 강남과 강남에 연동해 움직이는 지역, 특히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전체적인 파급 효과를 고려해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고 지역을 선정하게 된 것입니다..
버블, Bubble 이 거품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시죠? 부동산 거품이라는 말입니다.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껴있는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7개의 지역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집값이 높은 도시들을 일컬어 버블세븐이라고 하는 거죠.서울의 강남, 서초, 송파 등의 강남 3구와목동, 분당, 평촌, 용인 등 비강남권 7곳을 말합니다.치솟은 부동산 가격에 정부에서 버블세븐을 잡는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요.이로 인해 요즘 시세가 많이 떨어졌다고 하네요.서울 대치동의 31평형 아파트의 경우 매도호가가 1억원이나 떨어진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랄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