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 강 산 관 광 안 내 -
1.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꼭 가지고 가십시오.
2. 치약, 칫솔, 머리 빗은 가지고 가십시오.
3. 등산화를 착용하시고 모자를 가지고 가십시오.
4. 카메라와 가정용 홈 비디오는 가져가도 됩니다.
(단, 배율이 높은 카메라와 비디오는 입국 시 압수 당합니다.)
5. 핸드폰은 가지고 가시되 조장에게 모두 맡기셔야 합니다.
6. 북한에서는 달러와 금강산카드(집결지에서 교통카드와 같이 충전)만 사용가능.
7.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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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반 요 금 |
학생요금(초?중?고) |
모란봉교예단 |
25$ |
20$ |
온 천 |
12$(2회 20$) |
10$ |
8. 출발일 10일 이내 취소시 50% 징수함
9. 포함 사항
숙박, 2박 2조식, 관광 입장료
10. 불포함 사항
?서울 ↔ 고성 간 왕복 차량 요금
버스비 왕복 3만원
?첫째날, 석식
?둘째날, 중식, 석식
?셋째날, 중식
(밑줄 표시는 금강산에서 매식,1인 1식 10$)
♣ 금강산관광 2박 3일 일정 (육로-육로) ♣
구 분 |
장 소 |
교 통 편 |
시 간 |
세 부 일 정 |
제1일 |
금강산콘도
남측 출입사무소
북측 출입사무소
온천장
온정각 |
개별
관광버스
|
13:30
16:00
17:30
|
집결지 도착
남측 출입사무소 출발
북측 출입사무소 도착/통행검사
온천욕
석식 및 자유시간 |
제2일 |
호텔 해금강
온정각/목란관
문화회관
온천장
온정각 |
관광버스 |
전일 |
조식
구룡연 관광
중식
교예관람
온천욕
석식 및 자유시간 |
제3일 |
호텔 해금강
온정각
고성항
남측 출입사무소 |
관광버스 |
13:30
14:30 |
조식
만물상, 해금강 중 선택관광
중식
북측 출입사무소 출발
남측 출입사무소 도착/통행검사 | ● 집결지로 가는 교통편
▒▒ 서울에서 출발하는 지정수송업체 관광버스 ▒▒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2박3일에 한하여 고급 관광버스가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에 맞춰 정기적으로 운행한다. 서울 ↔ 집결지(금강산콘도) ↔ 통일전망대(남측출입사무소)아래 지정수송업체로 연락하면 예약이 가능하며, 가까운 지방의 경우 KTX의 개통으로 직접 집결지로 이동하는 것보다 서울역 -> 광화문(지정관광버스 탑승지) 으로 이동하여 지정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게 생각된다. 지정수송업체 안내 (왕복요금 : 30,000 원)
[ 2박 3일 코스 성수기요금표 ] (2005년 4.23~4.29 / 5.15~5.31 / 7.16~7.22 / 9.1~9.23 / 10.30~11.19 출발기준) |
구분 |
관광요금 |
비고 |
숙박시설 |
관광객 |
일반실 |
고급실 |
가족실 |
귀빈실 |
조식포함 |
호텔해금강 |
일반/대학생 |
390,000 |
420,000 |
420,000 |
490,000 |
중고생 |
240.000 |
270.000 |
270.000 |
320,000 |
초등생 |
210.000 |
240.000 |
240.000 |
290,000 |
온천빌리지 |
관광객 |
4인실 |
6인실 |
조식포함 |
일반 |
340,000 |
- |
대학생 |
250,000 |
240,000 |
중고생 |
- |
210,000 |
초등생 |
- |
180,000 |
팬션 |
일반 |
전화상담후 예약접수 |
조식포함 |
금강산호텔 |
관광객 |
스탠다드 |
디럭스 |
스위트 |
디럭스스위트 |
로얄스위트 |
조식포함 |
일반/대학생 |
440,000 |
470,000 |
540,000 |
600,000 |
1,080,000 |
중고생 |
290,000 |
290,000 |
390,000 |
420,000 |
550,000 |
초등생 |
260,000 |
260,000 |
360,000 |
390,000 |
450,000 | |
[ 2박 3일 코스 최성수기요금표 ] (2005년 4.30~5.14 / 7.23~8.14 / 9.24~10.29 출발기준) |
구분 |
관광요금 |
비고 |
숙박시설 |
관광객 |
일반실 |
고급실 |
가족실 |
귀빈실 |
조식포함 |
호텔해금강 |
일반/대학생 |
440,000 |
470,000 |
470,000 |
540,000 |
중고생 |
290.000 |
320.000 |
320.000 |
370,000 |
초등생 |
260.000 |
290.000 |
290.000 |
340,000 |
빌리지 |
관광객 |
4인실 |
6인실 |
조식포함 |
일반 |
390,000 |
- |
대학생 |
300,000 |
265,000 |
중고생 |
- |
230,000 |
초등생 |
- |
200,000 |
팬션 |
일반 |
전화상담후 예약접수 |
조식포함 |
금강산호텔 |
관광객 |
스탠다드 |
디럭스 |
스위트 |
디럭스스위트 |
로얄스위트 |
조식포함 |
일반/대학생 |
540,000 |
570,000 |
640,000 |
700,000 |
1,180,000 |
중고생 |
390,000 |
390,000 |
490,000 |
520,000 |
650,000 |
초등생 |
360,000 |
360,000 |
460,000 |
490,000 |
550,000 | | ●금강산 휴대 금지 품목
1. 10배 이상의 쌍안경, 160미리 이상의 카메라, 옵티컬 24배중 이상의 비디오 카메라
2. 남측의 각종 인쇄물(신문,잡지, 책 등)
3. 무기, 총탄, 폭발물, 군용품, 흉기, 방사성 물질, 인화 물질
4. 위조지폐, 무전기, 핸드폰 등 통신물품
5. 개인의 치료목적을 위한 것을 제외한 상표와 설명서가 없어 그 성분과 용도를 알 수 없는 약품 및 상품
6. 전염병이 발생한 지역의 물건
7. 무전기와 그 부속품
8. 음식물은 반입할 수 없습니다.
●주의 사항
1. 고성항, 차량이동 중 북측 시설물이나 북측 사람 촬영금지
2. 관광 중 각종 쓰레기나 담배꽁초 투기 금지
3. 지정된 장소와 흡연 및 용변금지
4. 자연을 훼손하거나 자연물 채취 금지
5. 출입국 신고, 세관 신고시 업무 방해 금지
6. 휴대금지 품목 반입금지
7. 북측이 경제나 사상을 비난하지 말것.
8. 캠코더로 금강산의 절경을 동영상으로 찍는 것은 가능하나 촬영금지구역은 금지
●벌금 내역
휴대금지 품목 속여서 반입하려고 할 경우 - $ 100
담배꽁초, 휴지 빈병 등 지정된 장소 외 투기시 - $ 15
촬영금지 대상을 촬영할 경우 - $ 50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흡연을 할 경우 -$ 15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서 용변을 볼 경우 - $ 15
북한의 유적, 천연기념물, 부두시설, 관광봉사 시설등 훼손하는 경우 - $ 25
※차량 운행 방식 및 북측 식당운영
산행을 일찍 마치신 분들, 산행이 불가능하신 분들이 각 코스 주차장에서 너무 오래 기다리게 되는 등의 많은 불편한 점이 있어 현지 차량 운영방식을 전 코스 셔틀버스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구간은아래와 같습니다.
- 호텔 / 금강빌리지 ~ 온정각
- 온정각 ~ 각 코스 (구룡연/만물상)
- 온정각 ~ 온천장
- 온정각 ~ 삼일포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각 구간별로 상이하고 현지 관광객의 인원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온정각 ~ 구룡연코스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아침에는 40분 간격 총 4회 운행으로 이동하고 구룡연에서 온정각으로 내려올 때도 40분 간격으로 총 5회 운행하고 있어 관광객 입장에서는 편리한 운행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이제부터는 관광객이 고정적으로 탑승하는 버스가 없으므로 각 개인 짐은 본인이 항상 소지를 하셔야 합니다.)
현재 만물상은 육화암까지 버스 운행하고 산행은 만상정 주차장까지만 관광을 하고 있습니다.
※차량 운행 방식 및 북측 식당운영
산행을 일찍 마치신 분들, 산행이 불가능하신 분들이 각 코스 주차장에서 너무 오래 기다리게 되는 등의 많은 불편한 점이 있어 현지 차량 운영방식을 전 코스 셔틀버스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북측 식당 운영
★현재 금강산 현지에는 북측 식당이 3개 소가 있습니다.
금강산여관 부속 금강원 식당, 구룡연코스에 목란과, 삼일포코스에 단풍관이 있는데 실제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은 금강원 식당에 석식을 현재까지 관광객들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금강산 육로 관광에 발맞추어 북측에서는 올초부터 목란관과 단풍관 개선작업을 하였고, 육로 관광 개시후 목란관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육로 관광시 많은 언론에 소개된 사항임)
구룡연코스 관광후 피곤하고 허기진 관광객들에게 인기리에 판매중에 있습니다. 가격은 $10이고 메뉴는 냉면이나 비빔밥중 1개를 선택을 하시고 반찬은 녹두지짐, 만두, 고비, 도라지, 김치 등이 나옵니다.
북측 복무원들이 직접 봉사를 해줘 색다른 재미도 있습니다.
※ 금강산 관광 카드
- 금강산 관광 카드는 모든 관광객에게 발급됩니다.
- 금액 충전은 관광 출발지(금강산 콘도)와 온정각에서 가능합니다.
사용 후 남는 금액은 현지 온정각과 남북측 통행검사소에서 환불해 드립니다.
- 본 카드 사용시 복잡한 달러 환전 절차가 필요 없고, 재환전에 따른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카드 충전은 한국돈(현금)으로 하며, 금강산 현지 사용시 매매기준율로 결제되기 때문에 달러 환전시 사용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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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코스 |
구 분 |
설 명 |
국명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
국기 |
|
위치 |
아시아 한반도 |
면적 |
12만 2762㎢ |
인구 |
2246만 6000명(2003) |
인구밀도 |
183명/㎢(2003) |
수도 |
평양 |
정체 |
공화제 |
공용어 |
한국어 |
통화 |
북한 원 |
환율 |
142원 = 1$(2003.9) |
1인당 국민총생산 |
457$(2003) |
위치 |
강원도 금강, 고성, 통천 3개 군에 걸쳐 있음 |
높이 |
1,638m |
주봉우리 |
비로봉 |
면적 |
160 ㎢ |
명승구역 |
외금강, 내금강, 해금강 3개 구역 |
호칭의 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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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가지 용어를 정리하자. 북한이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우리 기준에서 생각할 때 그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현지에 가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금새 느낄 수 있는 데 그들을 칭하기에 가장 좋은 표현은 [북측] 이다. 대한민국의 상대어로 북조선인민공화국 - 이런 말을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ㆀ 이하 설명하는 데 있어 북한을 가리킬 때는 모두 북측이라고 통일하겠다.
일반적으로 해외여행(금강산에 가는 것도 신용카드 사용이나 출입국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보면 일단 외국으로 분류된다.^^)에 필요한 것은 크게 여권, 비자, 교통편, 화폐의 4가지이다. 여행의 4대 준비물로 불리는 이것들 중에 여권과 비자는 금강산관광에 필수적이지는 않다.
다른 해외여행의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까다로운 부분인 여권과 비자가 금강산관광의 경우에서는 신청을 마치게 되면 출발일에 북측에서 비자로 통용되는 [관광증]을 받게 되고 이 관광증이 모든 신분증명의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이 관광증만 가지고 있다면 북측에서는 만사통과~. 단 관광증을 받을 때는 우리나라 신분증으로 확인 후 수령하게 되니 관광 출발일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1가지는 반드시 휴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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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의 마지막 단계 환전 및 카드준비다. 일반적으로 해외여행을 나갈 때와 마찬가지로, 여행의 편의를 위한 적당량의 현금 그리고 나머지는 신용카드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환전이라고 하니 북측 돈을 어디서 구하나 - 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걱정마시라. 북측에서는 달러화가 표준화폐이다. 달러화 이외에도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충전식 관광카드, 최후의 수단으로 원화도 사용가능하다.
각각 얼마나 더 이득이 될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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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화 달러는 북측이 원하는 표준 통화이며 금강산에서 유통되는 제품/서비스의 가치 기준이다. 여러분들이 신용카드나 관광카드, 원화로 결제하더라도 결국은 모두 달러로 환율계산되어 정산되는 것이다. 관광카드를 위한 전자단말기가 설치되지 않은 산행 중의 노점에서는 달러만 사용 가능하다. 모든 곳에서 아무런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 바로 달러다.
그러나 현금을 과다하게 많이 준비한다는 것은 조금 불편하지 않은가. 면세점이나 기념품에서 어떤 상품을 얼마나 구입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현금을 잔뜩 가져가는 것은 불편할 뿐 아니라 행여 잃어버리기라도 하면 큰일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달러는 산행 중에는 필수적이고, 다른 곳에서는 선택적이므로 10$ 짜리로 20~30$ / 1인 정도 준비하면 큰 문제 없이 지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없어도 별 지장 없을 정도이다. 가능하면 10달러 단위로 준비하는 이유는, 잔돈은 북측 사람이나 남측 사람들이 모두 준비하고 있으므로, 10달러 이상으로 하여 지갑 사이즈를 팍팍 줄여놓자는 것이다.^^; (연탄군은 달러를 준비해 간 적이 없다-_- 기념품은 신용카드로, 식당이나 편의점은 관광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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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연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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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음식점인 목란관에서 시작되는 구룡연 코스는 절경으로 널리 알려진 구룡폭포와 구룡연,상팔담, 비봉폭포를 비롯하여 연주담, 옥류담 등 유명한 폭포와 연못들이 집중되어 있는 곳으로서 계곡의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이다. 계곡이 많은 만큼 아름다운 다리들도 많으며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계곡과 담소들의 풍경이 옥구슬을 모아 놓은 듯 맑고 청량하다.
☞ 삼록수 약수터 |
약수터 위에 노루소와 산삼밭이 있고 약수터로 산삼과 녹용섞인 물이 흘러내린다고 하여 삼록수라 한다. 오르면서 한 모금 마시면 10년이 젊어지고 내려오면서 한 모금 마시면 10년이 더 젊어진다는 말이 전해진다. |
☞ 금강문 |
금강산의 5대 돌문 중 하나이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문으로서 문을 통과하면 옥류동과 구룡연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
☞ 옥류담과 옥류폭포 |
수정을 녹인 물처럼 맑고 푸른 담소의 옥류담은 그 색이 지상의 것이 아닌 듯 하고, 마치 구슬을 위에서부터 쏟아붓는 듯 흘러내리는 폭포는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하얀 넙적바위 위를 흘러 포말을 일으키며 낙하하는 녹색 물의 색깔이 인상적인 곳이다. |
☞ 연주담 |
옛날에 선녀들이 내려와 놀다가 구슬 2개를 떨어뜨렸는데 그것이 그대로 이어져 만들어졌다는 연주담은 비봉폭포 아래 2개의 담소로 이루어졌다. |
☞ 비봉폭포 |
금강산 4대폭포 중 하나인 비봉폭포는 세존봉의 높은 중턱에서 층층으로 된 바위벽을 타고 쏟아진다. 층암절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이 마치 활짝 깃을 편 봉황새가 날아오르는 모양과 같다 하여 비봉폭포라 불린다. |
☞ 구룡폭포 |
조선의 3대폭포인 구룡폭포는 150m의 깎아지른 절벽에서 흘러내리는 동방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폭포이다. 폭포가 떨어지는 아래 있는 못은 옛날 금강산을 지키는 아홉마리의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구룡연이며 물길이는 13m이다. |
☞ 상팔담 |
구룡폭포 위 담소 8개가 이어져 있어 상팔담이라 부르는데 위에서 보면 마치 크고 작은 그릇에 담아놓은 것 같이 보인다. 상팔당을 보기 위해서는 구룡대라 하는 전망대까지 올라야 한다. | |
만물상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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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의 웅장하고 기묘한 산악미를 대표하는 관광코스로서 이 구역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잘 어우러진 절경을 자랑한다. 위로 오를수록 나무보다는 뽀족한 돌들이 많아 비나 눈이 온 후에는 일시적으로 생기는 계절폭포를 여러 곳에서 볼 수가 있다. 만물상코스의 묘미는 그 이름처럼 만물의 모습을 닮은 바위와 봉우리를 보는 데 있다. 봉우리 구경을 하면서 코스의 끝인 망양대에 서면 깎아지른 듯한 산봉우리들이 발 밑에 있어 온 천하를 얻은 듯하다.
☞ 삼선암 |
약 30m 높이의 봉우리 세 개로 이루어진 삼선암은 신선 세명이 돌로 굳어졌다 하여 이름 붙여진 바위이다. 상선, 중선, 하선 중 저만치 떨어져 독선암이 되어 있는 하선의 모습이 귀엽다. |
☞ 칠층암 |
가로로 쪼개진 7자의 바위가 겹쳐진 칠층암은 자세히 살펴보면 그 칸이 일곱 개이다. 칠층암을 잘 보면 뽀뽀하는 원앙새, 등을 돌리고 있는 물개, 오리를 발견할 수 있다. |
☞ 망장천 |
여기서 물을 마시면 새 힘이 솟아 짚고 올라온 지팡이도 잊어버리고 단숨에 산을 오를 수 있다고 하여 망장천이라 부른다. 석간수라 물이 적게 나오기는 하지만 산을 오르고 내릴 때 한 모금씩 맛보도록 하자. |
☞ 하늘문 |
금강산 5대 돌문 중 하나인 이문을 통과하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만 같은 신비로움이 앞선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문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문이기 때문인데 실제로 문을 지날 때가 가장 신기하게 느껴진다. |
☞ 천선대 |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너무나 좋아 선녀들이 내려와 놀다 돌아갔다 해서 천선대라 한다. 천선대를 둘러 친 무의, 무애, 천주, 천진, 천녀의 5봉 중 천주의 줄기에서 나온 곳에 천선대가 있다. 이곳에서는 만물상코스는 물론 외금강 일대의 모습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
☞ 망양대 |
세지봉 끝에 위치한 망양대에서는 세지봉 줄기에 있는 온갖 형태의 기암괴석들과 서쪽 오봉산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기 좋은 곳이다. 동해와 해금강 일대의 섬들은 물론 남측의 산들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 |
삼일포-해금강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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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포는 예부터 관동팔경의 하나인 이름난 호수로 그 풍경이 으뜸인 곳이다. 옛날에 어떤 왕이 하루만 머물다 갈 것을 삼일을 묵게 되어 삼일포라 했을 만큼 물이 맑고 선인들은 마치 선녀가 덜어뜨린 거울과 같다고 했을 정도다. 해금강은 동해안에 펼쳐진 금강산으로 해안가의 기묘한 절벽들과 소나무가 우거진 많은 바위섬 등은 하늘이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이다.
☞ 봉래대 |
바위산인 봉래대는 삼일포 호수를 한눈에 볼 수 잇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16세기의 시인이며 서예가인 양사언 선생이 이곳에 와서 공부했다고 하여 그의 호를 따 봉래대라 하였다. 겨울에 살짝 언 삼일포 위에 눈이 쌓였을때 봉래대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무척 근사하다. |
☞ 연화대 |
삼일포에서 보면 5개의 바위들이 마치 연꽃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연화대라 한다. 이곳에 오르면 금강산 최고봉인 비로봉을 볼 수 있다. 연화대 바위 위에 세워진 연화각이 운치있다. |
☞ 와우도 |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와우도라 하는데 소나무가 많아 송도나 솔섬이라고도 한다. 배를 타고 한번쯤 가보고 싶은 섬이다. | |
금강산온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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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리(溫井里)에 위치한 이 온천은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예부터 온천이 유명한 곳이다. 100% 천연온천수에 라돈성분이 들어 있어 류머티즘에 효과가 좋다.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앉아 있으면, 금강산의 최고봉인 비로봉을 비롯한 금강산의 봉우리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각종 탕과 사우나에서 각자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는 목욕을 하기에 좋다. 또한 부드럽고 기술적인 마사지는 금강산 산행 전후의 부상을 예방하고 기운을 북돋아 주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한꺼번에 2회 입장요금을 끊으면 할인이 되므로 꼭 애용하자.~ 온천수가 정말 훌륭하며, 특히 노천탕에서 금강산의 봉우리를 바라보는 기분은 쵝오~!!! +_+b 다른 관광객들에게 물어도 최고라 할만큼 훌륭한 온천이니 꼭 이용해 보도록 하자~!
☞ 온천장 식당 |
금강산온천 2층에 위치한 식당으로 정갈한 맛이 일품인 한식뷔페다. 온천장 옆에 위치한 온천 빌리지와 포레스트 돔 관광객에게 조식을 제공하며 단체 학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중식과 석식을 제공한다. |
☞ 금강산 갤러리 |
[북측명인미술전] 이라는 이름으로 인민/공훈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산수와, 정물화 등의 미술품과 수예작품 등이 있다. | | 마치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돔 모양의 금강산 문화회관에서는 북측의 예술단체인 평양 모란봉 교예단이 장기공연중이다. 1999년부터 국제 교예축전에서 입상한 작품 [눈꽃조형], [공중2인회전],[널뛰기],[장대재주],[손재주] 등 여러 종목을 공연하고 있다. 인간의 육체를 이용해 표현할 수 잇는 최고의 미적이고 역동적인 교예를 펼진다. 금강산 문화회관은 또한 남북의 행사 및 문화 예술 공연이 개최되는 곳으로서 이미 한영애, 전인권 등의 남측 연예인들이 다녀간 바 있는 남북 문화교류의 장이다. 교예공연
☞ 공연시간 |
16:00~17:30(90분) |
☞ 관람요금 |
구 분 |
특 석 |
일반석 |
입 석 |
성 인 |
$ 30 |
$ 25 |
$ 20 |
고교생이하 |
$ 30 |
$ 20 |
$ 15 | ※ 만 6세 이하는 무료입장이나 별도의 좌석은 제공하지 않는다. 입석은 좌석권 매진일 때에만 구매 가능 |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수정봉과 관음연봉 사이에 위치한 온정각 휴게소는 자연미를 더해주는 목조건물로 식사와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금강산관광의 중심지인 온정각 휴게소는 A,B,C 세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A, B동은 식당과 라운지로, C동은 기념품 판매점과 면세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의점과 사진관 등 관광에 필요한 대부분의 상품과 행정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가장 빈번한 왕래가 이루어지는 장소. 2005년 제2 온정각이 문화회관 건너편에 오픈 예정이다. 온정각휴게소
☞ 온정각 식당 |
[영업시간 ] 07:15~21:00 금강산온천 2층에 위치한 식당으로 정갈한 맛이 일품인 한식뷔페다. 온천장 옆에 위치한 온천 빌리지와 포레스트 돔 관광객에게 조식을 제공하며 단체 학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중식과 석식을 제공한다. |
☞ 기념품판매점 |
북측에서 직접 공급하는 북측 제품들(술, 담배, 공예품, 건강상품, 농산품, 북측 유명 작가가 창작한 미술작품, 도자기)과 국내상품들(다양한 관광기념품)이 판매되고 있다. |
☞ 면세점 |
발렌타인, 조니워커, 랑콤, 샤넬, 불가리, 페레가모 등 세계 각국의 유명 면세품과 외국에서 직수입한 스낵, 비타민, 건강꿀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인천 공항과 같다. |
☞ 훼미리마트 |
남측의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모든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달러, 카드 모두 사용가능하며, 현지 화폐 특성상 최소 사용단위가 $ 1 이므로 물가가 남측보다 다소 비쌀 수 있음을 유의하자. |
☞ 사진관 |
사진현상과 인화는 30분이면 가능하며 관광객을 위해 각 등산코스에서 사진촬영을 해주고 있다. 전문사진사가 촬영한 사진은 사진관에 전시되며 찾고 싶은 사진만 (유료지불 후) 찾아가면 되니 산행 중에는 가능하면 사진을 남겨놓도록 하자^^; |
☞ 커피전문점 |
남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이다. 헤이즐 넛, 카푸치노, 라떼, 모카 등 다양한 커피와 신선한 과일주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
☞ 토산물 판매점 |
북측 산에서 채취한 도라지, 고사리, 두릅 등의 나물과 상황버섯, 돌버섯, 송화가루 등을 판매하고 있다. |
☞ 캠코더 대여 및 판매소 |
카메라로 금강산의 절경을 담아 내기에 부족한 관광객들을 위해 캠코더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 또는 판매하고 있다. 삼성 캠코더를 취급하고 있으며 남측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삼성 캠코더를 구매할 의사가 있다면... 가서 사자^^v |
☞ 전통엿 판매점 |
쫄깃하고 달콤한 즉석 제조 호박엿을 맛볼 수 있다. 엿 선물세트와 조청 선물세트도 함게 판매한다. |
☞ 안내데스크 |
[ 운영시간 ] 08:00~20:30 관광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관광안내 및 기타 업무를 하는 곳이다. 아이젠, 지팡이를 대여하며, 일회용카메라, 필름, 우비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금강산관광카드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A/S는 물론 카드 충전이나 잔액 환전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북측이나 남측의 음식점도 안내 데스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 온정각 봉사소 |
오후 9시까지 북측에서 직접 운영하는 야외 포장마차로 녹두지짐, 조개구이, 고구마, 주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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