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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지맥 (문수기맥 2구간 : 축서사~문수산~갈방산~다덕현). 우리는 산에 들 때마다 Runner's High를 꿈꾼다.
범산 추천 0 조회 172 18.08.21 09: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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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1 16:12

    첫댓글 문수산의 조망. 공부 많이 됩니다.

  • 작성자 18.08.22 12:17

    청량한 산숲에 바람이 불어 산행하기 적당한 하루였더랬습니다.
    문수산 고스락에 서서, 굴비 엮음처럼 매달려 나오는 주변 풍경들에 푹 빠졌더랬습니다.
    그 좋은 산자락에서 같은 마음을 느끼는 산우님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8.21 20:42

    감독에 따라 영화의 느낌이 달라지듯
    멋진 로드무비 한편~ 만드셨네요~ ^^
    즐감했습니다!!!복습하는데 교과서 같습니다 ~ 감사합니당ㅎ

  • 작성자 18.08.22 12:31

    태생적이라는 말을 생각합니다.
    말 하나 덧붙여, 태생적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떠올려 봅니다.
    '태생적'이라는 말은 어찌 고쳐볼 도리가 없다는 일정 한계를 내포하는 말 같은데,
    오늘, 문수산 자락을 오르내리면서 자연에도 이 태생적 아름다움이란 게 있구나 생각했지요.
    태생적 동질성을 안고 마루금이라는 아름다운 산행을 할 수 있다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넘칩니다.

  • 18.08.23 10:16

    붓든재까지는 두 번째 산행이나 우회를 해서 그나마 다행스러운 산행이었습니다.
    님의 산행기를 통해 지난날 간 대간산행이 새롭게 생각납니다. 많은 산 공부를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24 16:45

    산은 우리 존재의 의미를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는 듯합니다.
    산에 들어서, 힘들고 즐거운 여러 경험을 하게 되니 말입니다.
    같이 산행하면서, 함께 다시 태어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함께 하는 산행이 너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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