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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평초등(경남 함양)
 
 
 
카페 게시글
대평 5회 보리밭을 지날 때에 임을 만나면...
게렌합북 추천 0 조회 113 13.06.20 15:5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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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4 16:35

    첫댓글 가물 가물 아련한 기억속의 추억들이, 한편의 수필을 읽덧 !
    참 재미있게 묘사한 양희 언니 ! 저도 어린시절 기역들이 생생합니다 .
    보리깜부기를 뽑아 장난을 치신 양희 언니 참 !큰 사건 이였네요 .

    그래요 ! 언니 ,저의 집이 길가 집이라 학교를 오가며 웃말 양진말 춘자언니
    친구들 !이 참 많이도 들락 거리며 놀다가 가곧했습니다 .
    제가 생각해도 저의 어머니는 누구 한데나 늘! 친절 하셨던 분 같습니다 ,
    언니 ! 어린시절 추억들 감사히 읽었습니다 .
    무더위에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 작성자 13.06.22 12:11

    핵교를 못 다닐뻔한 큰 사건인데... 재미있으시다니.ㅋㅋㅋ
    예지 동생의 말처럼 어머니께서 양지말 우리 동무들에게 참 친절하셔서
    6년 동안 많이 도움을 받고 자랐는데 옛 사람들은 순박한 면은 있으나
    좀 무딘 정서를 가지고 있어서 귀하고 감사한 것들에 대해 잘 몰랐던 것이 아쉽다는
    회상이 되는구만. 평안하시게. 서울은 등골에 땀이 줄줄 흘러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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