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권두언
박종래·맑고 푸른 지성의 산실 …… 06
■ 계절의 시인
이근배·빼앗긴 말 / 겨울자연 …… 08
■ 신인문학상
<시>최용란 <수필>이춘우 최송원 …… 10
■ 이 계절의 시와 평론
시·강신덕 / 평론·복재희 …… 20
■ 기획특집 수필
김영월·무진길 …… 32
박숙희·코로나와 지붕위의 바이올린 …… 36
박용운·운명運命 …… 40
송봉현·독도 지킴이 …… 44
윤종희·밥상, 그리움과 치유 …… 48
정희순·어머니의 글공부 …… 51
■ 기획특집 시
구지현·검정고무신 / 교보문고 가는 길 …… 55
김관식·사곶해변 / 몽돌 해변 …… 57
김다현·그대는 아시나요 / 들국화 …… 59
김민주·동안거 / 목어 …… 61
김수연·동경 / 재채기처럼 …… 63
김춘성·가봉 / 그리워 할 것이 없으면 …… 65
박문순·가을인가 했더니 / 계절의 뒤안길에 …… 67
백봉현·은행나무 / 찾아온 가을 …… 69
복재희·삼가 명복을 빕니다 / 별이 빛나는 밤에 …… 72
성광웅·저금통 / 함박눈 …… 75
손영종·노을 인생 / 수풀 속 여인 …… 77
손현수·노을 빛 / 이별의 그 순간 …… 79
이기원·귀거래 / 그곳에는 …… 81
이상인·내 사랑에게 염려되는 일 / 휴지기 …… 84
이용이·붉은 겨우살이 / 동백꽃 …… 86
하창용·인연 / 그 목소리 …… 88
허시란· 필명, 붓꽃이야기 / 마시멜로 솜사탕 가을아 …… 90
현형수·황야荒野의 꽃 / 자아 찾는 순간의 행복 …… 93
■ 신작시
강석봉·바다 / 나중에 …… 96
강창석·백마고지 전적지에서 / 그러고 나서 …… 100
김기부·가을산 / 돌고 돌아 …… 103
김기원·남해의 향기 / 용문산 아래 사는 차인 …… 105
김도영·첫사랑 추억 / 작은 소망 …… 107
김병환·소망 / 하늘나라 …… 109
김정인·억새의 춤 / 가을 나무 …… 112
김종두·겨울로 가는 길목 / 전철을 타면 …… 114
김진중·누나야 / 흐린 눈 …… 116
남광희·청계천의 가을 / 옛 고향 추억 …… 122
노갑용·회상 / 거울 …… 122
도경애·묵밥 / 낙엽 …… 124
박남식·지하철 / 늦가을 …… 126
박상규·젊음아, 오늘을 기도하여라 / 10월을 보내며 …… 128
박희도·내 삶은 아름다운 가을 / 뒤틀린 심사 …… 130
송병호·11월 내 님 / 지난 이야기 …… 132
신명희·마음 그릇 / 흙더미 …… 134
신원미·낙엽 밟는 소리 / 겨울나무 …… 136
신원희·꿈 비행기 /개미 …… 138
심종덕·목어의 꿈 / 홍시 …… 140
안창남·문고리에 걸어둔 손편지 / 약현동 성당순례길 …… 142
양해관·늙은 다복솔 / 방심한 거리두기 …… 145
여덕주·한 마디 남은 / 십이월엔 …… 147
이강환·한판승부 / 더하다 …… 150
이서연·딸과 성묘 / 바이러스 ……152
이 영·늦가을 여행 / 오늘이 제일 젊은 날입니다 …… 154
임종본·소쩍새 / 가을 안부 …… 156
임종순·장식장 / 제주 오설록에서 …… 158
임춘금·손 / 겨울비 오는 날 …… 161
전경숙·사랑 / 동백꽃 피고지면 …… 163
정낙훈·이사 / 새로운 일상 …… 165
정지호·그리운 어머니 / 설악산에서 …… 167
주대길·마음의 눈 / 고향 땅에서 …… 169
최송원·찔레꽃 / 떡잎 …… 171
최정옥·기다림 / 아쉬움 …… 173
최창영·금혼식 날에 / 시 …… 175
최철원·만추 / 사랑과 그리움 …… 177
최태원·전원생활, / 아름다운 세상 …… 179
최효섭·절집풍경 / 낙엽의 아픔 …… 181
탁선정· 나만의 속도로 / 이름하나 입안 가득 담고 …… 183
하영란·강림하는 것들은 찬란하다 / 먼 기억 …… 186
현영길·하루길 / 비와 나 …… 188
황용운·비목 / 삶 …… 190
■ 신인문학상
최용란·당선소감/심사평 …… 194
이춘우·당선소감/심사평 …… 200
최송원·당선소감/심사평 …… 211
■ 수필
권혁무·자연이 주는 수확의 기쁨 …… 222
김석기·천마산과 고향친구 …… 225
김용호·단풍 …… 230
문상훈·그 옛날의 일상 …… 234
박명희·심지 소리 봉사회 …… 237
박선애·아침가리 …… 240
오덕환·기회가 숨을 쉬니 …… 243
이희구·야생초 사랑 …… 246
장세호·우리문화와 소프트파워, 오랫동안 추구해온 가치 …… 249
최재흠·18세 소년과 대관령 …… 252
■ 특집. 민족저항시인 詩
심 훈·눈 밤 …… 256
윤동주·위로 …… 257
이상화·시인에게 …… 258
이육사·아미蛾眉 - 구름의 백작부인 …… 259
한용운·거짓 이별 …… 261
■ 단편소설
정혁종·청두령·홍두령 …… 264
편집후기 …… 269
첫댓글 문학지 출간을 축하드려요.
이 얼마나 감격인지 모르겠습니다.
노후 된 제본기 교체로 발간이 지연되긴 했습니다만
참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열정으로 한 분 한 분 동참하시어
출간이 이뤄졌다는 것이 눈물겹습니다.
문단의 대표회장님을 비롯한 수고하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