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제 고등학교 친구의 모친상과 저처럼 출판계에 종사하고 계신 분의 부친상이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문상을 가서 상주에게 하는 인사말을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뭔가 말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뭐라고 해야 하고 고민도 되고, 괜히 잘못 말하면 안 될 것 같아 망설여지기도 하시죠.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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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의 전통적인 예의는 고인에게 재배하고 상주와 절을 한 후 아무 말을 하지 않고 물러나가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상주를 위로의 말을 전하는 게 맞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조상들은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지만
상주에게 어떤 위로의 말을 한다고 해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깊은 조의만 표했다. 문상을 받는 상주 역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전통적인 관습이다.
더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http://www.sj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idx=27573
...상조뉴스 박재석 기자
첫댓글 아하!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