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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0년 산행후기 2020. 6/7 1026차 서울 대모산 둘레길 회사랑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173 20.06.08 13:5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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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8 16:24

    첫댓글 유쾌한 친구들과 하루 잘 놀았소. 추억 사진과 후기를 준비하느라 또 회거리 추진조와의 연락을 도맡아 하는 등 대장역을 성실히 수행한 새샘에게 감사하오.

  • 20.06.08 19:13


    꽃보다 회사랑, 등산 살짝, 간식 많이
    제사보다 젯밥이 이렇게 대우 받은 적이 있었던가요?
    이제까지 이런 산행은 없었습니다.
    수고는 장대장이, 영광은 하회장이...
    코로나를 뚫고 21명을 뭉친 이런 산케회장은?
    가문의 영광이옵니다. ^^

    -진양하씨 대종친회 부산지부 사상지회
    사직공 대간공파 29세 하원규-

  • 20.06.08 19:34

    아이구! 하회장님.
    여기는 종친회가 아닙미다요.
    언제 조만간 한번 뵈올 날이 올까요?

  • 작성자 20.06.08 20:10

    산케의 진양하씨 대표 두분이 주고받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요!

  • 20.06.08 19:36

    6월초의 싱그러운 계절이 잔뜩 기대를 걸게 하는 하루였다.
    오랜만에 많은 산케들이 참여한 대모산 둘레길 산행에 이은 야외에서의 회사랑 잔치가 풍성하게 진행된 하루였다.
    잔치에는 준비하는 실력가들의 정성과 노고가 있게 마련이다.
    정성과 노고에 감사할 뿐이다.
    모든 것을 시원스럽게 복기한 후기로 대미가 장식되었다.
    새샘 주필! 수고하셨소.

  • 20.06.09 13:21

    통큰 대곡회장이 일비도 안받으니 민초들은 입만 달고가서 호강했소!

  • 20.06.08 21:32

    나이 70 할배가 돼도 소풍은 즐거운갑다.
    산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는 할배들이 좋아하는 회+한잔을 묵는다하니 ,,..
    소풍에 필수 김밥도 있고 회장이 당일 회비도 안 받겠다하니 , 이보다 좋을 수가 ., 그러니 21명이나 모여서 모두 웃고 떠든다..
    코로나로 찌들었던 몸과 마음이 활짝 펴지는 하,하,하 ~ 뷰티풀 선데이, 오 오 오 오 마이 마이 마이 뷰티풀 데이였다.
    .준비를 자청한 혜운과, 서방 친구들을 위해 혜운에게 징발당해 김밥,케익 준비에 운전기사로 현장까지 수고한 청보화님 고맙습니다. .

  • 20.06.08 22:18

    청보화의 김밥,케익은 탁월한 선택이었소.

  • 20.06.09 13:19

    대장님 수고 만땅이오.
    공지에 없던 김밥까지.
    덕분에 억수로 줄거운 하루였다오.

  • 20.06.08 22:20

    회사랑의 부활은 신선한 사건이며, 젊은 산케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
    혜운이 고생은 했지만, 다들 음식을 깨끗하게 비워 기분이 좋았을 것이며, 대접받는 나역시 흐뭇하였다.

  • 20.06.09 13:18

    절주 중인 백산은 맨입에 회만 묵었나? 술이 엄청 땡겼을 터.

  • 20.06.10 11:56

    @智山 방효근 자리가 자리인 만큼 억울해서 회만 못먹지...캔 하나에 동우표 보드카도 한잔 곁들임.

  • 20.06.11 07:15

    오랫만의 야외 회사랑,,,,, 21명의 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봉사부 그리고 혜운,청보화님 수고하셨습니다

  • 20.06.11 17:05

    밀폐된 곳이 노인들한테 안 좋은데 확 트인 공간에서 땀 흘리고 맛있는 일급 자연산 놀래미, 하모, 광어 회를 푸짐하게
    즐기니 도랑치고 가재 잡았네..
    수고한 자들과 호사하는 자들이 양단으로 나뉘었으니 수고한 양반들 복 믾이 받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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