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게 자꾸만 정이 가는 학교중에 하나인데요..
제가 십오년 전에 사회인 야구를 처음 시작한 곳이기도 하고
학교 동문들과도 친분이 있고.. 또 지금 뛰고 있는 리그이기도 하고..
선수들만 보면 기분이 좋고.. (정말 착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야 4종 세트를 지원했답니다.. 금액상으로 따지자면..
끝도 없겠지만.. 기분좋은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두들 환하게 웃는 날이 어서 와서 두배 세배 지원해주고 싶습니다..
다른 학교도 생각은 하고 잇는데.. 아직 규모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아서..
생각만 하고 있는데요..
좋은결과가 생기면.. 제 성격상 좋은일 많이 해서 후대에 복이 많이 전달되게
하렵니다.. 옛날 경주 최부자는 그 일대에 굶주리는 사람이 없게 하라고 햇는데..
그정도는 아니라도.. 기쁘게 살겠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올려드릴께요..
첫댓글 저도 형님을 본 받아야 겠습니다.
니도 많이 하고 있잖냐!!
^^
역시 고맙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홍보하는것 같아서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