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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2004.08.29일 사우디아라비아 다맘교회에서 구국기도회때 신앙간증했던 간증문입니다. 내용이 길어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카페에 올려놓습니다.
할렐루야! 먼저 부족한 저를 이 자리에 세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구국기도회 간증 시간에 간증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이교성 담임 목사님과 기도회에 참석하신 담맘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참으로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으로서 이 곳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아름답고 귀한 믿음을 가진 담맘교회 성도님들 앞에 서서 신앙 간증을 한다는 자체가 부끄럽기 한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 자리에 세워 주신 분은 분명 하나님 이신 줄 믿고, 순종하는 의미에서 저의 신앙 간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간 간증하는 저나, 간증을 듣는 모든 성도님 들이 피차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우디 담맘교회 구국기도회 시간에 부족한 저를 간증자로 세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과 뜻과 입술을 주장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내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 시간 저에게 하락한 시간은 20분 인데 15분 이내에 끝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 소개부터 올리겠습니다. 저는 직장인으로서 두산중공업에 근무하고 있으며, 본 교회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제단) 경남노회 산하 양곡교회에 교적을 두고 있는 장상균 집사 입니다. 저는 2000년 11월 19일 본 교회에서 집사 장립을 받았으며 양곡교회 안수집사로 임명 받아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직장은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두산중공업 입니다. 저는 82년 9월에 삼성중공업에 입사하여 직장 생활을 하던 중 국가 정책에 의한 빅딜로 5년 전 한국중공업으로 합병이 되어 한중으로 직장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저의 전공은 화력발전소 건설 기술자 인데, Project Management 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곳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Jubail 화학공단 내에 있는 SADAF에서 발전소를 짓는데 화력발전의 주기기 인 Boiler를 독일 SIEMNS사로부터 수주하여 설계, 제작 설치, 시운전 Turn-Key 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저는 건설 Engineer / 기계과장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로 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저는 “복 있는 사람 ”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저의 신앙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복 있는 사람은 곧 저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나의 삶 자체가 복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복 받기를 참 좋아 합니다. 복 하면 단순히 생각하여 물질 즉 돈과 연계 시키죠. 그렇다고 해서 제가 부자라는 말은 아닙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성경 구절을 소개 하겠습니다. 시편 1장 “복 있는 사람은 악인 꾀를 쫓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만사가 다 형통 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 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 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아멘” 암송하여 묵상하고, 또 이대로 살아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복 있는 사람> 이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첫째는 내가 예수님을 만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내 영혼이 구원 받아 천국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둘째는 좋은 교회에서 행복한 믿음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셋째는 천국과 같은 우리 가정이 있다는 사실과, 넷째는 제 주위에 소중한 믿음의 친구들, 기도의 동역자 들이 있다는 사실과 마지막으로 내가 가는 길을 주님이 인도 해 주신다는 사실 입니다. 다섯 가지 모두 사실을 근거로 하여 말씀 드립니다. 첫째 복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내 영혼이 구원 받아 천국 백성이 된 것입니다. 1973년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였습니다. 제 고향은 대한민국 이고, 작은 농촌마을 입니다. 우리 마을에 큰 교회가 있었는데 주일 날 아침이면 교회 종탑 확성기에서 찬송가 조용한 농촌 마을에 울려 퍼졌습니다. 나는 아침을 먹고 난 후 골목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었는데 때 마침 주일학교 선생님인 동네 누나가 나를 향해 “상준아 너 누나랑 교회가지 않을래?” (어렸을 땐 상준이라고 불렸죠) 난 “교회가면 돈을 내야 하는데 난 돈이 없어 못 가요” 라고 답했습니다. 누나는 “아니야 돈 내고 가는 곳이 아니야, 나랑 같이 교회 가자” 하면서 내 손목을 잡고 교회로 데리고 가 버렸습니다. 그때 부터 주일학교를 다니기 시작 했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첫번째 사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등부 예배는 3년 동안 한번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중학교를 졸업 한 후 고등학교를 부산에서 다녔는데, 주님은 나를 다시 부르셨습니다. 선배님은 신입생 기숙사 호실을 돌면서 “교회 다니거나 다녀 본 학생 있노? 있으면 손 들어 보래이.” 라고 외치는 것 이었습니다. “저요!” 하고 나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이사야서 43장 1절 하반절~2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 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 하리니.. 아멘” 그때부터 다시 신앙 생활이 시작 되었고 고등부 1.2.3학년 줄 곳 주일을 성수 하였습니다. 믿음도 점점 성장했습니다. 82년 9월 (지금으로부터 만 22년 전) 삼성그룹 공채 신입사원으로 합격되어 경남 창원 공단 내에 있는 삼성중공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복은 좋은 교회에서 행복한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창원에서 직장 생활이 시작 되었는데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생활 하였습니다. 그때도 주님은 여전히 나를 3년 전과 똑 같은 방법으로 나를 양곡교회로 인도 하였습니다. 직장의 선배님 이자 교회의 청년회장님이 기숙사를 돌면서 교회 다니신 분을 찾고 있을 때 “저요!” 하고 손을 들었습니다. 그 해 (1982년) 11월 추수감사주일날 양곡교회에서 세례를 받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나를 구원해 주셨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주신 말씀 즉, 벧전 3장1절~2절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아멘” 를 통해서 말입니다. 양곡교회는 마산,창원,진해 삼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담임 목사님은 전 세계를 강단 삼아 말씀을 선포하시고 목회 활동하고 계시는 지용수 목사님 이십니다. 매 예배 때 마다 선포하시는 말씀이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 온 교회 성도님들은 항상 은혜에 흠뿍 젖어 행복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목사님과 장로님들이 너무도 훌륭하시고 티가 없으시며, 순수하고 겸손하시며 주에 일에 열심이셔 모든 성도님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교회는 전도, 기도, 구제, 사회봉사 등 주님 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 하고 있고, 수천명의 성도님들 이지만 담임 목사님을 닮아 하나같이 밝고, 겸손하게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지구촌에서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교회가 바로 우리 양곡교회가 아닌가 저는 감이 이 자리에서 자랑하고 싶습니다. 청년시절 베델성서대학에 입학하여 본편과 생활편을 약 3년 과정으로 이수 하였고 이를 통하여 신.구약 성경에 대한 이해와 가정 생활에 대한 기독교 교리를 배우게 되고(아내도 마찬가지), 하나님은 나에게 남선교회 회장, 성가대 총무, 교회학교 교사, 교회학교 부장 등 많은 일들을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일을 섬길 때 저는 얼마나 행복 했는지 모릅니다. 내가 받은 셋째 복은 천국과 같은 우리 가정입니다. 청년회에서 가장 예쁜 여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에게 다가가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나와 결혼해 주세요” 프로포즈 하였는데 한 참 뒤 응답이 와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서로 사랑하여 이듬 해인 25세에 본 교회 담임 목사님 주례로 결혼 하였습니다. 세 아들을 선물로 받았는데 이름은 장경호(중3), 장언호(중1), 장진호(초4) 인데 얼마나 똑똑하고 잘생겼고 귀여운지 모릅니다. 아내 이름은 이성미 집사 인데 제가 너무나 사랑합니다. 제가 집에 있으면 스스로 아내를 많이 도와주면서 사랑의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 가정의 가훈은 “예수님 잘 믿고, 착하고, 지혜롭고, 강한 사람이 되자” 인데 온 식구들이 가훈을 되 새기며 “우리 가정이 바로 천국과 같은 가정이 되게 해 주세요” 기도 합니다. 물론 세 아들을 키우면서 큰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에 힘임에 모두 해결 받았고, 이 시간 그 간증 까지 하자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한가지 기도 제목이 있다면 나를 통해 우리 형제들은 모두 예수님을 영접 했는데, 부모님께서 아직도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있어 “어서 빨리 예수를 영접하게 해 주세요” 부모님 영혼 구원이 온 가족의 기도 제목 이기도 합니다. 넷째 복은 제 주위에 소중한 믿음의 친구들, 기도의 동역자 들이 있다는 것 입니다. 80년대 초 양곡교회 청년시절부터 함께 신앙생활 했던 신앙 친구들의 모임 인데, 지금도 서로 가족처럼 기도해 주고 교제 하며, 교회를 빛 되게 하고, 주의 이름을 높여 드리는 데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분은 오래 전에 목사님이 되셨고 8명 모두가 안수집사님이 되었고, 선한 청지기로서 교회에 기둥이 되어 큰 일군들이 다 되었습니다. 이러 한 신앙의 친구들이 내게 있다는 사실이 제게는 얼마나 큰 힘이요 복이 되는지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가는 길을 주님이 인도 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면 빌립보서 4장 말씀을 생각 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아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아멘” 빌4장6~7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멘 빌4장13절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아멘 빌4장19절 저는 직장에서 주로 해외 PJT를 담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교회학교 부장으로 사용 하시기 위하여 해외의 많은 PJT가 제 부서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만 2년의 중책을 마치기 까지는 해외 파견 보내는 것을 막으셨습니다. 직책이 끝나자 마자 올해 1월 시무식 첫 날 “Al Jubail로 네가 파견을 나가야 겠다” 며 직장 상사가 제게 말씀 하였습니다. 그때 나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섬세시고 놀라우신 계획에 깜짝 놀랐습니다. “알겠습니다” 대답 했는데 사우디가 어디 붙어 있으며, 어떤 나라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출발 1주일 전 사우디에 대하여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참으로 암담했습니다. 문제는 이곳에서의 신앙생활 이었습니다. 교회는 분명 없을 터이고…. 이 곳에서 종교활동을 할 수 없다고 이미 현지조사는 되었고 … 어떻게 예배를 드릴까. 내가 예배를 드리지 않음으로 주님과 멀어지지는 않을까, 여러 가지 많은 고민으로 “내가 괜히 가겠다고 했구나” 하며 후회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성경책은 회사의 서류 보낼 때 서류 속에 넣어 왔습니다. 2월8일 사우디에 도착 하였습니다. 콤파운드(숙소)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새벽 4시 반, 확성기 살라 기도 소리에 시끄러워 잠이 깨었습니다. 잠이 깨어 화도 나고 그때 그 소리가 얼마나 듣기 싫었는지 모릅니다. 그것도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들어야 했으니 말입니다. 드디어 이 곳에서 첫 주일(일요일)을 맞았습니다. 야곱이 광야(베델)에서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심정으로, 저는 하루 일을 마치고 저녁에 숙소에서 무릎을 꿇고 1시간 이상 하나님 앞에 예배를 올려 드렸습니다. 매 주일 마다 그렇게 했습니다. 직장 동료가 같은 집에 살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눈치도 보이고 해서 찬송은 크게 부를 수 없었습니다. 처음 두 달은 그런대로 잘 했습니다. 석달쯤 되어 현장에서 일하다 퇴근하여 피곤한데 여배를 드리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예배를 드리지도 않았죠. 그러던 어느날 기도 중 “하나님 제가 예배도 드리지 않고 기도도 잘 하지 않는데 하나님과 멀어지지는 않는지요.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때 정재정 사님이 저희 사무실에 같이 근무하게 되었죠. 김선일씨 이야기를 하다 보니 “크리스찬이 이냐”고 묻길래 “그렇다” 답했지요. “예배는 어디서 드리느냐” “못 드리고 있다” “ 이번 주 금요일 나랑 교회 갑시다” “김선일씨 사건도 있고 위험하지 않느냐, 두렵다” “괜찬아요, 까딱 없어요” “그럼 가보자” 고 이야기 해 놓고 직장 동료들 에게 교회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직장 동료들은 깜짝 놀래면서 극구 말렸습니다. 제 자신도 사실 김선일씨 사건이 일어난 후 이고 그 때 대사관에서 “종교활동을 자제 해라”는 메일을 계속 받고 있었고, 그래서 교회에 나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죽으면 죽으리라. 죽으면 순교 당하는 것이니 하늘의 상이 크지 않겠는가!, 까짓거 죽으면 죽으리라”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정재정 집사님과 교회에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이곳에 와서 예배 드리는 첫날 저는 감격의 예배를 올려 드렸습니다.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지 모릅니다. 이 곳에 교회가 있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리라고는 생각도 못 하였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무슬림의 종주국에서, 기독교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 이 곳에서, 그리고 테러의 위험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생명을 걸고 교회를 지키며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담맘교회 성도님들에게 저는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이 곳 담맘교회에 인도 하신 자체 만으로도 이미 영적인 복을 충분히 받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족한 나를 지금까지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 곳에 있는 동안 담맘교회의 선한 청지기가 되길 원합니다 이것으로 간증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심 같이 나도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이 시간 담맘교회 성도님들 앞에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의 성령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할렐루야!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주님 부족한 저를 이 귀한 자리에 세워 주셔서 담맘교회 성도님들 앞에서 간증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으니 너무 감사 합니다. 혹시 하나님 기뻐하시지는 아니 헀는지요. 하나님 영광 가리 운 적은 없었는지요. 있다면 다 제하여 주시고, 저의 간증 속에 주님 주신 은혜만 남아 있길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2004. 08. 29 장상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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