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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에서는 지방체육 발전의 계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021년 첫 대회로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원통체육관에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위더스제약 2021 하늘내린 인제장사씨름대회”를 국민체육진흥기금 220백만원, 군비 130백만원 총 350백만원을 들여 성대히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군비 20여억원의 예산과 기타 기금 지원 등의 사업비를 들여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자 인제군체육회를 지난해 민간위탁사업자로 선정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인제군체육회는 당초 50여개의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약80여억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였으나,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속되고 있어 일부 사업은 축소하더라도, “지역주민이 가장 안전한 스포츠대회”로 코로나19 방역이 수월한 엘리트 체육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회 운영은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지침에 따라 대회 관계자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결과지를 제출하여야 하며, 또한 인제군민 최대 150명에게만 관람을 허용하되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출입 인원 관리와 경기 시설 및 관중석을 수시로 소독하고, 선수단 숙박업소와 이용 식당의 방역은 군 보건소에서 방역을 하도록 하여 “지역주민이 가장 안전한 대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3. 24일 개회식 방송을 시작으로 28일까지 KBS N 스포츠 TV를 통해 매일 오후 4:30분부터 6시30분까지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생활체육뉴스(http://www.ks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