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32평 전원주택 기초콘크리트 타설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제천 32평 전원주택부지는 제천시내에서 약 1기간정도. 단양시내에서 약 30분정도. 충주에서 약 40분정도 걸리는
전원주택시공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위치 하였습니다.
하여 제천 전원주택공사는 자재수급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우선 제천 전원주택기초콘크리트 타설시 사용되어지는 레미콘 수급이 쉽지 않았습니다.
타지역의 전원주택기초콘크리트 타설시 여러 레미콘업체에서 가격비교를 한 후에 저렴하고 가까운 곳에서
레미콘주문 발주하곤 하는데.. 제천전원주택기초콘크리트 타설현장은 레미콘 회사의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레미콘 공장과 거리가 멀다보니 .. 그 지역은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이니.. 주문하실건지 안하실건지를
말씀 하달라 하시는데... 어떠게 싸게 해달라 할 수도 없었지요. 게다가 레미콘도 타지역보다 많이 비쌌지요..
시멘트 생산공장이 옆인데도 불구하고 어떠케 레미콘이 비쌀 수 있느냐.. 물어 보아도
이지역은 원래 타지역보다 비쌉니다... 하는 바람에..
그저.. 레미콘 보내만 주세요.. .... 라고 발주할 수밖에 없었지요..
제천 전원주택부지는 경관 수려하고 제천 전원주택부지 바로 옆 계곡이 아주 멋있는 곳이었지만
전원주택건축을 하기에는 여러 난관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좀 위로가 되는 것은 펌프카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시고.. 레미콘 타설공사를 잘 해주셔서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천 전원주택기초콘크리트 타설은 이러케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