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2년 산행 후기 2022. 4/23(토) 1113차 서울 송파둘레길 한강길-성내천길 트레킹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385 22.04.25 21:5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2.04.25 22:07

    첫댓글 오랜만에 많은 산케들과 함께 걸은 강변길 트레킹은 엄청 즐거웠던 하루!
    더우기 혜운이 사준 생선회와 발렌타인 위스키 한잔은 피로를 말끔히 가시게 한 그야말로 깨끗한 뒤풀이!

  • 22.04.26 08:51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보니 역시 친구들과 어울려 사는게 최고, 특히 이 나이에...
    걷고 얘기하고 맛있는 안주에 한잔하고 이 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
    그나저나 갑자기 어깨가 아팠는데 마침 석촌역 근처에 혜운 아들이 개업한 서울본통증의학과에 바로 가서 진료를 받고
    또 혜운이 사준 회를 먹으니 친구 잘 둔 덕을 두루두루 본 하루였네.. 고맙소..복 받을껴..

  • 22.04.26 14:02

    둘레길 걷지도 못하고 일부러 아들병원 찾아줘서 고맙소~

  • 22.04.26 15:22

    두 달만에 모인 동무님들의 왁자지껄한 모습에 박수!
    코로나 땜시 혼술,혼밥이 늘다보니 몸무게도 불고...
    오랫만에 걷는 둘레길도 힘이 부치네.
    혜운 덕분에 사시미에 17년산 명주도 맛보니 입이 호강하였다.

  • 22.04.26 14:04

    오랜만에 반가운 벗들과 함께 좋은 날씨에 송파둘레길 산책길이 무척이나 발걸음이 가볍다.
    마음이 따뜻한 친구들이 있음이 자랑스럽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새샘이 사준 커피와 호두과자 잘 먹었어요. 후기도 감사.

  • 작성자 22.04.26 19:53

    생선회 안주로 마시는 발렌타인17년산이 왜 그렇게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지... 일품이었소 혜운!

  • 22.04.26 15:03

    염치없이 둘레길도 걷지고 않고 먹는데만 참석하였네,일상으로 돌아와 慧雲이 한턱낸 회로 배터지게 먹고 마시고 새샘이 사준 커피와 호두과자 입가심 잘했어요

  • 22.04.26 15:19

    우리에게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일상이 잃고나니 그렇게 소중한 것이었어요..
    화사한 봄날에 늙은 영감들이 젊은 마음으로 강가를 거니니 행복했습니다..
    더 많은 친구들과 오래오래 정을 나눕시다.. 혜운 고맙고 새샘 수고 많았소..

  • 작성자 22.04.26 19:57

    멋들어진 코스 계획으로 10주만에 재개된 산행에 많은 산케들이 함께 하도록 만든 멋있는 장산대장!

  • 22.04.27 09:57

    오래간만에 반가운얼굴들 보면서 먹고 떠들고하니,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확풀리며

    인생이 즐거워졌소 ^^ 가락시장으로 정한 혜운의 탁월한선택이 가까운거리라

    나의 발걸음을 재촉하였소.

    점심도 잘먹었고ㅡ 새샘의 글솜씨도 여전하니, 읽어보니 우리아파트 안으로 지나갔네요.

    어제저녁에도 산책했던 길이네요. 어쨌든 모두들 반가웠고, 산케여 영원하라 !

  • 22.04.28 10:46

    오랜만에 산케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회장, 주필, 푸짐한 점심 스폰한 혜운,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