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종주를 영주에서 마쳣기 때문에 난 4월3일 서울 24시00 남부터미널 에서 영주가는 고속버스에 잔차를 실고 영주로 출발 한다.4일 04시00 영주도착 날이 밝아올때까지~영주터미널~앞 무인카페에세 쪽잠을 자고 06시45분 첫번째 목적지 죽령을 향해 라이딩을 시작 한다.죽령을 가기위해서는 영주 터미널에서 약18km 풍기읍을 지나 소백산 풍기온천리조트 까지 가야한다.그러기 위해서는 버스터미널에서 2백m 정도 가면 서부삼거리 에서 좌회전 해서 약5km 정도 안정교차로 방면으로 직진 영주터미널 에서 풍기온천 까지 가는길에는 유난히 교차로가 많이 나온다.이구간은 똑바로 잘찾아가야한다.
아차 하면 사정없이 다른곳으로 빠질수있으니 잘~찾아가길~.안정교차로에서 우회전 후 약5km 정도 직진 로터리 나오면 좌회전 그러면 봉현교차로 이곳에서 5번 국토를 타고 단양.제천 방향으로 빠지지말고 우측 농로를 통해(죽령옛길)로 접어든다.농노를 따라 조금만 진행하면 왼편에 굴다리가 나오면 우측으로 진행하면 풍기호탤 앞을 지나 사거리가 나오고 좌회전 쭉~직진 하면 풍기온천리조트가 나오고 바로 죽령의 시작이다.죽령의 업힐 시작은 풍기온천 에서부터 시작 정상까지 약8km정도 나온다.
죽령 정상 전경~아래~위~♡♡50분만에 죽령 도착~
죽령을 올라가는 길가에 산딸기가 지천에 열려있어 도저히 그냥 갈수가 없어 엄~청 따먹었음~^^
멀리~~소백산 천문대~아래
풍기온천리조트~여기서 부터 죽령의 업힐 시작이다.
풍기호탤~~
영주터미널~아래
아침을 컵라면 으로 때우고 출발을해서 허기가 빨리 온다 죽령 정상에 휴계소가 있다는 정보가 있어 믿고 출발~죽령의 업힐은 조금 길기는 하지만 경사도가 무난해 힘들지않고 올라갈수 있다.근데"아뿔사"죽령정상에 있는 휴계소가 문을 닫았다...ㅠㅠ 에...그 첫날부터 간식으로 허기를 때우고 다음 목적지 벌재로 출발한다.
다자구 할매의 대강면~입구~^^
단양팔경중~사인암~^^
죽령의 반대편 다운은 약10km로 정도 다운~하지만 죽령은 양방향 모두 경사가 세지를 않해서 신나게 내려갈수 있는 다운은 않이다.다운이 끝날때쯤 대강교차로가 나온다.벌재를 가기 위해서는 약2km로 지나면 장림사거리 에서 좌회전~이후 약4.5km로 정도 사인암사거리가 나오고 약600m 정도 직진하면 직티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좌회전하든 직진을하든 벌재로 갈수있다~♡(이곳에서 단양팔경중에 히나인 사인암이 있다 잠시 쉬어서 구경도 하고 허기를 때울수있다~^^)이후 가산삼거리 에서 바로 좌회전 하면 벌재까지 11km 조금지나서 좌회전하면 16km로정도 정도 나오는데 난 11km 쪽으로 선택 진행....하지만 11km로를 선택하면 벌재를 가기전에 만나는 빗재를 넘어야 한다.난 이선택을 엄...청 후회했다..ㅠㅠ 거리를 단축 하기위해 선택 을 했지만 빗재의 업힐 경사도가~13%에서 12.7% 정도 나온다 약5km 정도의 업힐을 올라야한다 전혀 예상치못한 고개길이라 증....말 힘들게 올라갈수있었다..ㅠㅠ
아래 표시판이 나오면 정상이다~
빗재 정상~표식석은 없다~아래~위~순간 경사가
약13~14%가 나온다......ㅠㅠ
도깨비 도로라고 하는데 난~몰려겠다~ㅋㅋ
아래~백자공애마을 이라고~함
이른게 백두대간은 전혀 예상치못한 복병을 자주 만난다.어떤 고개길은 백두대간의 령.치.재 보다 엄청 힘든 고개길이 많이 나온다.이점을 마음에 새기고 출발해야한다.빗재는 단양군 대강면 직티삼거리 에서 방곡삼거리를 이어주는 약8km를 이어주는 고개길이면 문경 초입의 벌재로 가는 지름길이다.
생각지도 못한 빗재 라는 복병을만나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오늘의 목적지 문경읍 까지는 아직 갈길이멀다~빗재를 내려와 방곡삼거리 에서 벌재로 출발~벌재는 업힐 거리는 약2km 백두대간중에 아주 짧은 편에속한다.하지만 경사도가 만만치 않해 약간의 긴장 을 해야 한다.벌재의 표식석은 동물이동 통로 양쪽에 다있다~등에 땀이 적당히 흘려내릴~쭘벌재 정상에 도착~인증"샷,이다~^♡^
벌재~정상 아래~정상의 동물 이동통로~
벌재 반대편 표시석~^^
또벌~~~산딸기가~~~지천~^^
벌재 정상에서 적성삼거리 까지는 약3.5km 다운이다.적성삼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동로면 적성리가 나오는데 이곳이 천하의 명당이라는 옥관자가 서말 금관자가 서말 이라는"연주패옥"전설이 깃던 마을이다지나가면서 왜"~~이곳이 천하의 명당자리지 ~~잘몰려겠~~다~ㅎㅎㅎ 이곳에서 잠깐의 휴식~그리고 전설을 설명해놓은 표시판을 읽어 보고 아~~그렇군아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이곳에서 약6.5km정도 달리면 여우목고개가 나온다.여우목고개는 약3km정도 업힐이다.
여우목고개 업힐은 쫌~무난한 경사도라 작은 힘으로 무난히 올라왔다.여우목고개 라는 명칭은 여우가 자주 출몰하니 여우목 이라고 했겠지만 여우의 울음 소리는 없고 개~짓는 소리만 요란하다~^^
하긴~~개도 여우과이니 비슷할려나~ㅋㅋㅋ
여우목고개~업힐~중에~^^
여우목고개 정상 동물이동통로~^^
여우목고개~표시석~~♡♡♡
이제 여우목고개를 넘어 오늘의 마지막 종료 문경읍만:남았다.여우모코개 에서 문경읍 까지는약20km 정도의 거리다.여우목고개 에서 문겡읍 까지는 죽~~내리막길 이라 수월 하게 라이딩 할수있다~♡
오늘 일정은 여기 문경읍 에서 일정을 점리한다.
생각보다 문경읍에 일칙 도착 문경유원지로 가서 숙소를 정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추신"내일은 하늘재~지릅재~소조령~이화령을 넘어야 하는데 여우목고개를 내려 오면서 하늘재를 들려보니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하늘재입구 에서 자전거는 절때 출입할수 없다고 하니 낭패다~어느정도 정보는 알고 갔지만 이른게 절대 출입금지 라고한다~ㅠㅠ~어쩌던 내일 걱정은 내일 하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