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uLZXGr46rU
1959년 만들어진 영화치고 시대상을 잘 재현한것 같달까...

나름 외모고증도 하려는 노력한것 같다. 이토히로부미 배우는 오른쪽 뺨의 점까지 재현했다. ㅋㅋ

일단 흑백영화라서 그런지 혹은 해방 후 얼마 안된 영화라서 그런지 분위기는 잘 살린것 같습니다.

안중근 역할이신 분인데 이 영화의 주인공이지요.
내용이야 그런데 너무 뻔합니다.
을사늑약이 일어남.⇒일본의 우리 민족 탄압이 심해짐.⇒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의거를 일으킴.
이것이 내용이고
제목에 고종황제가 들어갔길래 마지막에 고종황제가 하얼빈 의거에 감격했다거나 하는걸 기대했는데
그런건 아니었네요.
근데 되게 신기한 영화당. ㅎㅎ
첫댓글 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