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씨는 신기가 있는 탓인지 괴담 체험이 잦은 연예인입니다.
지방 행사를 위해 심야에 매니저와 함께 국도를 지날 때 겪은 일은 공포 영화 소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자동차 보닛에 처참한 모습으로 매달린 남성을 목격했습니다.
너무 놀랐지만 잠든 장나라를 위해 입을 꾹 다물었습니다.
라는 목소리에 길가에 차를 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심상민씨는
"차를 세운 뒤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원망스러운 듯 바라보더니 조용히 사라졌다.
더 무서운 건 장나라도 똑같은 장면을 본 점"
이라고 전했습니다.
첫댓글 엄청소름쩔.....ㄷㄷㄷ
후덜덜;;
후덜덜덜덜
차라리 무당이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