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6개 농민단체 장석춘 예비후보 지지선언!
구미시 6개 농민단체장이 2월12일(금)오전 11시 구미시 인동북길 115 소재 장석춘 새누리당 구미을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4월 13일 치뤄지는 제20대 구미시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장석춘 새누리당 예비후보와 정책협약을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참석한 6개 농민단체장들은 “지역 농산물을 구미지역에서 애용하자”는 슬로건 아래 '도농복합 도시인 구미의 농촌지역의 발전을 10년 앞당긴다'는 공약을 내건 장석춘 후보가 도,농발전을 앞당기는데 가장 적임자라며 지지선언을 가졌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장석춘 후보가 현재 구미공단의 기업들이 타지역 농산물 소비가 많은 현실에 안타까움을 토로한 가운데 자신의 한국노총위원장직 역활과 청와대 고용노동특보의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내 구미공단내 입주한 모든 기업들에 집중 홍보와 협력을 강구해 질좋은 구미쌀과 구미 농산물을 납품시켜 일사일촌(一社一村)을 더욱 강화하는데 앞장서기로 한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장 후보는 “구미쌀의 품질 고급화와 신뢰 확보 차원에서 구미시와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농사만 지어도 부자가 되는 명품 농업, 부자농촌 구미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는 (사)한국농촌지도자 구미시연합회 배선호회장, (사)한국생활개선 구미시연합회 배영임회장, (사)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 김경섭회장, (사)한국여성농업인 구미시연합회 박정난회장, (사)한국4-H 구미시연합회 김용운회장, (사)한국4-H 구미시본부 이규성회장 등 임원단이 참석했다.
<이동수 아이굿뉴스TV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