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학을 배우기전에 기본적인 음악통론을 따로 먼저 익혀야해요.
음악이론과 음정,음계,조성에 관한 것들은 화성학책에 간략하게밖에 설명되어있지 않거든요.
음악통론은 시중에 많은 책이 나와있어서 아무거나 선택해도 큰 상관은 없고
보통 이성천의 음악통론을 많이 사서본답니다.
보통은 백병동 화성학 이란것으로 화성학을 배우는데 이 교재는 혼자 공부하기엔 어렵고 설명이 딱딱해요.
대학화성학 이란 책이 있는데 이건 설명이 좀 더 쉽게 나와있으니 혼자보기에 괜찮을거예요.
아니면 실용적인 화성학 공부를 하고싶다면(코드위주) 경음악편곡법 이 책도 추천합니다.
가격은 대부분 8천원~만2천원 이정도 선일거예요.
포인트 음악교실이라는 책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다른분들이 말씀해주셨듯이 화성학은 설명없이 혼자공부하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요.
정해진 정답이 있는것이 아니고 가장 좋은정답으로 가야하는데 그것을 알려줄 누군가가 필요하지요.
그리고 원리에 대해서도 잘 이해해야하구요 혼자 공부한다면 책에 나와있는 예제를 꼭 피아노로 쳐보면서
소리를 확인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