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행정의 산파역을 했던 병무청 출신의 김승국 님
열강에 경청하는 여성회원님들
강의스케치
국가의 경로 복지정책으로 연금과 각종 보험혜택으로 시니어세대가 요즘
재력가인 분들이 많은데 쓰지 않고 숨겨두고 부동산에 투자해 국가 경제가
위축단계에 이르렀으며 평균수명이 늘어 2018년엔 고령사회로 접어들 단계에 이르렀다
인구비례로 젊은층은 줄고 노인들은 수명 연장으로 늘어 정치인들에
큰 무기인 투표권을 갖고는 있는데,
사회를 계도할 의도는 전혀 없고 안위에만 치중하고 있는 시니어들이 한 스럽다.
그런 무기들을 이용해 뉴프론티어 정신으로 21세기 역동적인 미래사회를 꾸며 나갈
액티브시니어들이 여기 모인 여러분들이다.
점심을 먹고 잠시 경상감영 벤치에 앉아 주위의 무료한 노인들을 살펴 볼 기회가
있었는데,극과 극으로 대립된 양상이 불과 벽 하나 사이로 나누어 있는 걸 보고
강의에 임하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는 모두 발언.
<액티브시니어 자기 개발>
기대수명의 과거와 현재
불로초를 우리나라까지 와서 구할려던 진시황도 46세에 타계.
이씨조선의 왕들의 평균수명도 44.5세.
우리나라 연금법도 65세 퇴임후 10년 이내에 타계할 것으로 예측했었는데
지금은 20~30년 수명이 연장되다 보니 연금법의 현실 적용 착오로
국가제정에 불균형이 나타나고 연금법 수정에 대한 이슈가 정가에 대두되고 있다.
해방 당시 평균수명이 46.5세였던 것이 현제 80세에 육박했고,
생활여건 신장으로 평균수명이 2000년 고령화 사회에서 2018년 고령사회로 변하는데
18년이란 단기간에 육박한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115년,
일본은 26년이 소요된 것을 보면 우리나라 노령인구가 급격히 늘고
가임여성이 1,13명으로 OECD국가중 최저 출산율로 바뀐 배경으로
년령대별 인구 비율이 역 삼각형으로 형성되고 있다.
출산율이 낮아 각 초등학교의 학생이 급격히 줄어든 반면
세계에서 국민건강복지 차원에서 가장 잘되었다는 의로보혐혜택으로
세세한 병에도 병원을 찾아 건강을 증진하다 보니 노인들의
의료 보험료 사용이 46%에 육박해 건강한 노인수 증가로 인해 국가적인 보호대상에서
제외될려는 추세로 가고 있어 국가 미래를 검토했을때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서도 노인들도 도움없이 홀로 서는 방법을 모색계도해야할 시기에 임박했다.
자식농사나 부모를 부양하던 시대는 지나 ,독립해서 스스로 부양 해야 하고
사랑스런 손주에 대한 짝사랑도 한계를 설정해 두는게 피차 즐겁다.
일례(一例)로 같이 살던 자식 손주가 먼곳으로 이사를 하고 , 노부부는 보고싶어
가끔 전화를 해서 길게 정황을 늘어 놓으면 손주들은 듣는둥 마는둥해서
"뭐 해줄까"하고 환심을 살려고 했더니 돌아 오는 답은
'할아버지 이제 전화끊는게 좋아요"하는 답이 돌아 오는 세상이다.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성공했던, 실패했던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지 않는 무욕의 처신이 본인 스스로에 가장
큰 건강과 존경을 받을 비법이다.
황혼 남녀의 가장 선호하는 것은
여성: 첫째는 돈, 둘째는 딸, 세째는 친구인 반면
남성:첫째는 부인 둘째는 아내, 세째는 외이프이란 웃지 못할 표현이다
남성들은 부인의 일거수 일투족에 매달려야 할 시기이기에
각별히 신경을 써 남편이 먼저 타계해야 추한 몰골로 혼자 살지 않게
부인들을 더 오래 살 수있도록 배려가 필요.
일본 여성들 경우 황혼 이혼의 신청자 80%가 여성.
젊은 시절은 여필종부의 사상과 자식들 뒷바라지로 갖은 구속에도 순종하고 살다가
자식들 출가하고 남편 퇴직하면 이혼소송을 하는데, 이혼후 남편 연금의 50%를
수령하게 되어 구속과 속박에서 볃어 날 뿐 아니라 씀씀이가 적은 여성으로서는
경제적인 생활해결과 자유롭게 해방감을 성취할 수 있다.
우리의 실상도 그런 세태로 흐르고 있으니 황혼엔 공동취미를 살리고,도와주고
관심을 가져 가정융화에 최선을 경주.
근래 노인들은 퇴직후 연금으로 생활하는 실태임으로 무위로 소일하는 부류가 많은데
심신을 쓰지 않으면 녹이 쓸고 말년에 치매로부터 벗어 날 수없는 골치아픈 병으로
국민 예산인 의료보험금을 소진하고 주위로부터도 험오인간으로 취급.
갖고있는 돈이나 부동산들을 자식들에 물러 주지 말고 친구들이나 그동안 보살펴 준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을 모색해야하고 남겨 둔 재산이 많으면 재산분배로 형제자매간
원수로 변하는 각종 재벌가 유형들을 볼때,
유산을 물러주지 않아야 스스로 개척해서 독립심을 키워 나간다.
인생의 시계
지금 70대 이상 노인들은 하루 시간중 어느위치에 와 있느냐(평균 수명을 80세로 보았을때)
24시간/1일,60분/1시간, 총1440분/1일.(1년은 하루 시간으로 18분에 해당)
71세=21시18분,75세=22시30분 이니깐 잠자리에 들 시간인데 곧 자정(하직)에 이르는
나이이기에 우리 모두 잠 잘 준비를 해야 한다
“ 나 ( )는 말기질환 즉, 회생가능성이 거의 없는 혼수상태라고 의료진이
판단할 경우 가족과 의료진은 심폐소생술이나 인공호흡기 삽입등의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
wellbeing은 welldying 의 과정
유서를 미리 작성해 두고 장례방식,유산처리를 작성해 두고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요망.
사망임박해 심폐소생술 같은 의료행위는 아무른 효과도 없을 뿐 아니라 ,
평소 모시던 자식 보담 의료부담도 하지 않을 딸자식들이 찾아 와
요구하는 많은 경우를 본다.
하직시는 조용히 영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효를 행하는 행위이지
죽는 사람 배위에 올라 타고 심폐소생술을 쓰거나, 혼령은 저 세상으로 가고
맥박만 미약한 환자에 산소마스크로 강제 심호흡을 시행하는 것을 봤을때
과연 소생 가능한가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재고해 볼 필요도 없이
유언장에 첨부해 두는게 합리적인 방안이다.
유산 처리도 자식들에 보이고 가끔 수정도 해 보이면서
부모에 가깝게하는 방책도 쓸 필요가 있다고 한다.
♬ 부베의 여인♪
첫댓글 잘듣고 공감하는일이 많았습니다.고맙습니다
'죽음의 미학'이란 강의를 듣고 지난날의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나의 삶에 대한 확실한 이정표가 바로 서게 해 준점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강의를 해 주신 김진탁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드리고, 훌륭하신 교수님을 우리 복지회에 초대해 주셔서 강의를 하게 해주시고, 이런 좋은 자료를 카페에 올려주신 허단장님께도 감사함과 고마움을 드립니다.
"죽음의 미학" 강의 듣고, 허 선생님 정리한 내용을 읽고 많은 것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만나기 어려운 귀한 김 교수님과 두 분을 함께 모시고 오신 것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종종 모셔서 좋은 말씀있기를 희망합니다.
허상율 선생님 강의 스케치 한 것 감명깊게 읽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푸른화원님황혼의미학 제목부터, 열정강의 상세성실히 올려주셔 , ,강의할때참고 행복 아카데미 행복강의감사
수신제가 최고, 지금할일 유서 의료의향서작성,손자는짝사랑
선생님의 강의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을 빠져서 아쉽네요,김진탁교수와는 오래전부터 잘아는 친분이잇는 교수님인데 강의에 결근해서 ~~~
김진탁교수님의 명강의 감사합니다. Humorous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청중을 장악하는 강의기법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강의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진탁교수님의 강의를 녹화방송으로 다시 듣는 기분입니다
강의내용을 요약해서 편집을 잘 하셨습니다. 메모해 놓고 공부를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를 또 잘 요약해 주셔서 완전학습하는 기분입니다. 품격 높은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해 주시는 단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무실 업무 땜에 못 들었는데 상세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벌써 써 먹었어요ㅎㅎ
나의 죽음도 나의 일.
좋은 친구의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남은 우리네 인생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도 빠뜨리지않고 알찬 내용을 올려주신 허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 홍
뵙고싶은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또 좋은내용의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운 느낌으로 생각을 다시해볼수있는 뜻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능력껏 온사랑복지회와의 관계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상율 님 Fighting
저도 그날 열심히 메모했는데 강의 내용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허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 날 개인 문제로 강의를 듣지 못했는 데, 강의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사랑 베풀어 주셨어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교육은 스스로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라 합니다. 방치된 정원에 잡초가 자라듯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어느새 다른 감정들로 가려지고 말겠지요?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