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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등석 |
2등석 |
3등석 |
승무원 | ||||
생존자 |
사망자 |
생존자 |
사망자 |
생존자 |
사망자 |
생존자 |
사망자 | |
남 |
58 |
115 |
13 |
147 |
55 |
399 |
189 |
686 |
여 |
139 |
5 |
78 |
15 |
98 |
81 |
21 |
2 |
어린이 |
5 |
1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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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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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특별전으로 ‘독도는 한국땅’
일본에서 막부정권이 붕괴되고 새 메이지 정부가 수립되자 일본 새 정부의 외무대신은 1869년 12월 외무성 고관들을 조선에 파견하여 14가지 항목에 대한 내탐조사를 명하였고 당시 일본 최고 국가기관인 태정관과 외무대신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부속 영토임을 잘 알고 있었다. 일본 외무성이 1930년대 편찬한 ‘일본외교문서’ 제3권에 수록 되어있다. 이것은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정부도 공지 공인 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1737년에 프랑스의 유명한 지리학자 당빌(J.B.B.D‘Anville)이 그린 ‘조선왕국전도’에도 독도(우산도)가 조선 왕국 영토로 그려져 있다. 대한제국은 일본인들의 끊임없는 울릉도 불법 입국과 정착을 방지하는 적극적 대책의 일환으로 지방행정체계를 개편하여 1900년 10월 칙령 제41호를 제정 반포해서 종래 강원도 울진군에 속했던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승격시키고 새로운 울도 군수를 임명하였다. 울도군이 관리하는 구역은 울릉도, 죽서도와 독도로 하였다. 그리고 중앙‘관보에 게재하여 전 세계에 알려지게 하였다. 이 1900년 칙령 제41호에 의해 서양국제법 체계에서도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또한 전 세계에 공표하게 되었다. 독도는 서기 512년부터 한국영토였다.
독도는 예로부터 우산도, 삼봉도, 가지도, 석도 등으로 불려 왔으며 오늘날의 명칭인 ‘독도’로 처음 쓰인 것은 1906년(광무 10년)울릉군수 심흥택의 울릉군수보고서‘에 기록되어있고 한말지사 황현의 ’매천야록‘에서였다. 연합국의 ’구일본 영토 처리에 관한 합의서‘, 독도는 한국 영토라고 규정. 유엔군이 독도를 한국 영토에 포함하였다. 연합국은 1946년 1월 독도를 한국에 반환하는 군령을 발표하였다. 일본이 1945년 8월15일 연합국에 항복한 후, 연합국은 동경에 연합국 최고 사령부를 설치하고 구일본 제국이 이웃나라 영토를 침략하여 빼앗은 모든 영토 들을 원주인에게 반환해주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연합국 최고사령부는 1947년 1월 29일 연합국최고 사령부지령(SCAPIN) 제 677호의 군령을 발표하여 한반도 주변의 제주도ㆍ울릉도ㆍ독도(리앙쿠르도)등을 일본 주권에서 제외하여 한국에 반환시켰다. 이어 1946년 6월 22일 SCAPIN 제 1033호를 발표하여 일본 어부들의 독도와 그 12해리 수역에 접근하는 것을 엄금하여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거듭 명백히 하였다. 이 군령은 국제법적 효력을 갖고 대한민국은 1948년 8월15일 정부 수립과 동시에 주한미군정(연합국)으로부터 한반도와 독도 등 부속도시들을 영토로 인수하고 1948년 12월12일 국제연합으로부터 그 영토와 주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렇게 독도가 명백한 우리 땅임을 나타내는 문서와 국제법이 존재하는데 왜 억지를 쓰는지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독도는 우리 땅이다.
이번 축제는 크게 3가지로 구분 하는데 첫째는 오페라크루즈라는 대형선박을 차용하여 각종 전시회와 공연을 가진 것이며, 둘째는 거제도에 양식장에서 작업장을 이용하는 구조물을 가져와서 약 1km 넘는 부교를 설치한 것이다. 세 번째는 야외공연장과 주차장이 협소하여 오비 모래야적장을 임시 행사장을 사용한 것이라 하겠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러시아 범선과 한국범선 그리고 해양경비정이라 하겠는데 선박 수가 적어 좀 아쉬웠다.
처음 열리는 2012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처음 50억원으로 축제를 하려고 했으나 여의치 못하여 35억원으로 행사를 하려고 하니 아쉬운 점이 많았으리라 생각이 든다. 추진위원회에서는 예산이 부족하고 조선해양축제에 관 련하여 노하우(Knowhow)가 적고 언론이나 지역민의 호응도가 적어 어려웠을 것이다. 그렇지만 양대조선소가 있고, 다른 지역에 비해 경기가 좋은 점을 미루어 볼 때 좀 더 잘 할 수 있었으리라는 기대감을 저버릴 수가 없다.
축제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전주민이 함께 동참하며 어우러져가는 축제, 독특한 기획으로 다른 지자제에서 볼 수 없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음 하는 게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끝으로 이번 축제와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박장섭추진위원장님, 옥은숙팀장님, 총감독 권재현님, 총연출 허균님, 해설사 김옥필님, 해금강테마박물관 관장님 그리고 거제사진동아리회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2.6.19 거제사진동아리 연합회장 옥건수
선상 공연의 한 장면
러시아 범선---, 왜그리 선이 많은지???
한국 유일의 범선, 왜그리 초라한지~~~
꿈의 바닷길 오픈식에 참석한 러시아 범선 선원들
통영소속 해양경찰청 경비정과 러시아 범선에 구름같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3층에는 거제사진동아리연합전과 특별전이 열리고~~~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해설을 듣고 있는 KBS 창원 총국 촬영팀
해양전시관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는 한국범선 선장
러시아 범선 선장과 통역관 그리고 해금강테마박물관 직원
나의 손자와 손녀들
효 콘셔트, 배일호와 이상룡, 이 때 약 2천명이 넘었다.
외국인도 함게 차차차
이게 뭐하는 건지??? 알 수는 없으나 젊은이들은 열광했다.
오비야외공연장에서 런닝맨을 촬영하기 직전의 모습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 레이저/불꽃쇼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은 더욱 발전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거제 해양축제가 거제의 명물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