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6월 16일 포화속으로는 많은 관심속에서 개봉을 하게 된다.
국내 유명 배우들이 참여한 포화속으로는 권상우,차승원,김승우,탑(T.O.P)이 작품에 참여하여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된 영화중에 하나다.
포화속으로는 총 113억이란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하니 배우 출연비 + 제작비만해도 어마어마한 금액이지 않나 싶다.
그래서 국내 영화 중 흥행에 성공한 영화를 대상으로 어느정도의 수익이 있었는지 파헤처볼까 하고 적어보니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관람표는 9,000원 기준으로 했을때... 계산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관람표 9,000원
영화발전기금 3%
부가세 10%
뺀 나머지 7,830원인데
배급사와 영화관에서 50%배분으로 나뉘기때문에 3,915원이 1인당 수익으로 볼수있다.
1. 해운대
2008년도에 개봉한 해운대는 1132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810억원을 벌었다고 한다.
그럼 손익분기점은 언제 발생되었을까... 궁금하죠?? ㅎㅎ
해운대 제작비 : 130억원
국내 전국 관람수 : 약 1132만명
1인당 3,915원으로 계산했을때 약 3,320,561명이 관람했을때 이미 제작비는 벌은 셈이며
이시점부터 손익분기점이 적용이되는것이다.
약 330만명부터 손익분기점이 시작되어 1,132만명까지 보았으니 거의 300억원 넘게 벌은것 같다.
2. 워낭소리
2009년도에 개봉한 워낭소리는 292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190억원을 벌었다고 한다.
그럼 손익분기점은 언제 발생되었을까... 궁금하죠?? ㅎㅎ
워낭소리 제작비 : 2억원
국내 전국 관람수 : 약 292만명
1인당 3,915원으로 계산했을때 약 22,222명이 관람했을때 이미 제작비는 벌은 셈이며
이시점부터 손익분기점이 적용이되는것이다.
약 2만3천명부터 손익분기점이 시작되어 292만명까지 보았으니 거의 약180억원 넘게 벌은것 같다.
3. 국가대표
2009년도에 개봉한 국가대표는 1132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602억원을 벌었다고 한다
국가대표 제작비 : 75억원
국내 전국 관람수 : 약 839만명
1인당 3,915원으로 계산했을때 약 1,915,709명이 관람했을때 이미 제작비는 벌은 셈이며
이시점부터 손익분기점이 적용이되는것이다.
약 191만명부터 손익분기점이 시작되어 839만명까지 보았으니 거의 약4~500억원 넘게 벌은것 같다.
마지막으로 서두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포화속으로를 어느정도 극장관람객이 인입이되어야
손익분기점이 발생이될지를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4. 포화속으로
제작비 : 113억원
1인당 3,915원으로 계산했을때 약 3,320,562명이 관람했을때 손익분기점이라고 볼수있다.
이는, 영화사와 50%배분을 나눈 나머지를 계산했을때의 값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2008년 이후 최고 매출을 올린 한국 영화를 소개해볼까 한다
해운대는 1132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810억원을 벌었다고 한다.
그리고, 839만명이 찾은 국가대표 또한 60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08년 이전 상영했던 괴물은 1301만명을 모아 433억 가량을 벌었다고 하니 영화 매출의 근본적인것은
영화 관람객이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많은 개봉예정인 영화들이 무궁무진하다
손익분기점은 최대한 제작비를 충당할수있는 만큼 관객유입이 가장 중요한만큼
캐스팅부터 화제거리가 된 포화속으로 6월 16일에 개봉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