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청이 서울에서 가장 많은 그린벨트를 갖고 있는 장점을 샬려서 도시농업을 가장 잘 실천한다는 정보를 갖고
-자식사 회장이신 류석준 교수님의 친구가 구청장(이해식)으로 있는 강동구청을 방문하였습니다.
-저, 류교수, 김광미 사무국장, 김현정 푸르네 정원 교수가 함께 하였습니다.
-구청장님을 직접 만나서 개괄적인 얘기를 듣고
-자리를 옮겨서 김현숙 도시농업 과장, 김남수 도시농업 기획 팀장, 주성호 도시농업육성 팀장, 김종건 도시농업로컬푸드지원팀장, 안철화 도시농업시민협의회 상임대표 및 텃밭보급소 이사장, 그와 도시농업자치회 대표 2분 등과
-약 1시간정도의 간담회를 갖고 강동구 도시농업 공원, 도시농업센터, 도시농업 텃밭을 돌아 보고 왔습니다.
-금년에 12억 정도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으서며 놀라울 정도로 선진화 된 도시농업을 실천하면서 전국의 롤 모델이 되고 있었습니다.
-강도구 각 텃밭에서 난 농산물은 도시농업 셑터를 통하여 체계적인 유통이 이루어 지고 있는 데 더욱 놀라웠고
-공무원의 열정과 농산물 유통의 다양한 시스탬에 배울 것이 많았습니다.
-도시농업센터는 사회적 기업 행태로 운영 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교육은 현장 농부학교, 자원순환학교, 토종학교, 양봉학교, 농학교 등을 통해서 이루어 지고 있었으며 약 12강 정도의 교육 과정이었습니다.
-얼마전에는 캐나다의 도시농업 전문가도 방문하였답니다.
-8월 말 쯤 도시 농업에 관심이 많은 회원분들의 신청을 받아서 단체로 방문 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카페 공지란을 항상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좌 부터 자식사 김광미 사무국장, 토종 농장 담당자치회 회장,안철환 도시노업시민자치회 상임대표,류석준 자식사 회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윤철호,김현정 박사. 사회적 기업 대표
-약 1시간 가량 여러 현안에 대해서 간담회를 갖다.
-삼성여고의 학교도시농업 사례에 약간은 놀라워 했다. 강동구에서 지원하여 약20개 학교를 학교 텃밭을 실시하고 있었다.
-자치회 중심으로 강사를 파견하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평가회가 이루어 지고 있었으며
-주로 초등학교에서 이루어 지고 우리처럼 인문계고등학교의 사례는 없는것 같았다.
-텃밭이 없는 학교는 산자 텃밭 등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삼성여고 처럼 300여평의 텃밭에 놀라워 했다.
-2016년 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대해서 설명하니까 자유학기제에 대한 정보는 처음 듣는 것 같았다.
-텃밭 백서라는 책을 발행하여 보급하고 있었다.
-공원법에 의하여 공원에도 텃밭을 만들 수 있어서 쓰레기 장을 도시농업 공원으로 만들었다.
-도시농업 공원에 있는 텃밭
-공원 입구에 논과 미루나무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전문가가 공원을 설계 했다는 말을 들었다.
-싱싱드림원으로 도시농업센터이다. 강도구에서 나오는 유기농과 텃밭에서 생산 되는 유기농 농산물을 회원제로하여 이 곳서 판매 되고 있었다.
-회원 갖작의 판매대가 정해져 있고 철저하게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가격은 도매시장의 30%정도를 더 받고 있었다.
-아주 해박한 지시과 유통의 복잡한 여러 얘기를 잘 들려주신 김종건 로컬푸드지원팀장님 : 팀장의 열정에 놀렸다. 올바른 공무원상을 보는 듯하여 나역시 기분이 무척 좋았다.
-농산물 생산자의 회원 명단임.
-생산자의 갖자의 판매대
-시중 대형 마트에서 거래 되는 농산물의 품목이 200여개인데 이곳은 30~40개 품목이 거래 되고 있었다. 소비자가 불편함도 무릅쓰고 메니아들만 믿고 찾는다는 것이다.
-일본의 지산지소를 본딴 것 : 그 지역에서 생산 된 것은 그 지역에서 소비 한다는 의미
-센터 앞의 상자 텃밭
-도시농업센터 건물 : 팜매장은 약30평 정도
-강동구에서 운영하는 텃밭
-무료로 임대해 주며 15명이 공동체를 이루어 텃밭 운영 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처서 선정 함.
-기본적인 자재는 구청에서 주고 3무를 지키고 있슴(비료,농약, 멀칭)
-병충해 방제는 시중에서 판매 되는 친환경 방제 자재를 비치하여 사용함.
-가을 배추, 무우는 일괄적으로 구청에서 공급함:병충해 때문에--
-우리 재래종 볍씨를 직파함.
-우렁이 농법은 쓰지 않음 : 생태계 파괴의 우려 때문임
-입구에 논을 만들어 놓은 것이 퍽 인상적이었슴
-우리 재래종 작물을 보존 할려는 노력이 돋보였슴
-토종 보존 자치회 회장님이 친절히 설명하고 있슴
-재래종 배추가 자동으로 발아 한것을 기르고 있슴 : 맛이 좋음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민간 단체에서 취하여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의 자치단체에서 도시농업지원센터라는 기구를 설치하고 도시농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도시농업 1번자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