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토~일)에 갓각 3경기 5경기 벌어졌고, 오늘은 3경기 열릴 예정이다.
잔여경기 적게는 한화가 8경기 많게는두산 nc가 12경기 남겼다.토요일경기에서 홈런은 12개 어제경기는 14개 나왔다
.후반으로 갈수록 투수가 지치면서 타고투저 현상이 가속화 되는 경향이 있다...
어제도 타격전에 투수들이 베겨 나지 못햇다.
삼성 롯데전 처음부터 삼성이 박석민의 투런포로 앞서더니 4회까지 10점차로 벌어졌다 뒤 늦게 롯데가 추격에 나섰지만 셋업맨
안지만 과 임창용의 마무리로 결국17:13으로 삼성승,안타는 롯데가 20:17로 앞섯지만 .박석민의 홈런3개로(2,3,만루포)
KBO 34년기록을 갈아 치웠다.(종전기록 8타점) NC와 넥센 여전히 nc타자 투수는 강했다.. 대넥센전 타율 3할4푼 넘는다
자책은 4점 초반대..
요즘 타격에 물오른 나성범이 홈런 2개로 5타점 올리며 해설가와 캐스터도 넥센에 이해 할 수없는 현실이 계속 일어났다.
다만
2년속 50홈런에 도전하는 박병호가 솔로포를 쳐냈다. nc투수 해커는 18승으로 다승선두에 올랐다. nc정말 놀랍다..
전적 12승2패 NC절대 우위..
두산과 한화의 경기 역시 두산이 니퍼트를 선발로 내세우며, 김현수의 연일 홈런포로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몰아 부쳐 16:4 대승,
문학에서 열린 SK와 기아의 3연전 중 두번째 경기 sk가 세든의 6이닝 Q,S하고 이어서 윤길현등이 계투 마무리 정우람이 막아 내며
대승 거두었다...(sk연속3승 기아 연속3패).
마지막 LG와 KT 9,10위경기는 두팀 다 외국인투수 루카스와 저머노를 내세웠다.. LG의 타격이 살아나며 7:3 신승 거두었다..
개인기록 타자 박석민 홈런세개로 9타점 34년만의 신기록,박병호 홈런 49개(2연속 50홈런 신기록 도전)
,나성범 개인 커리어 하이 28개, 김현수홈런24개 개인 최고기록과 동률.
투수 nc 해커 6이닝2실점 Q.S하며 ,다승 선두18승..윤성환 다승공동2위(유희관)
1~4위 4강은 거의 정해졌고, 1~2위차2게임 맞대결 1게임 남고,3~4위 2게임차 맞대결없고,끝까지 해봐야 한다.
초미의 관심사 34년만의 최초의 와일드카드전쟁 잔여경기 5~8위 맞대결 sk가 기아와 2경기 롯데 기아 1경기 등이 남아있다..(승차는 sk 에 롯데0.5, 기아 1.5, 한화 2.5게임차)
일단 투수와 타력이 상승세타는 sk와 롯데가 유리하다. 기아 타율 최저에 선발투수 부상 등 컨디션 저조와 중간계투가 힘이없다.
좀 어려워졌다,
한화는 제일 적게 남아 8게임중 6승이상하고 상대팀 전적을 기다려야 하는판국이다
LG는 한화와 3게임차9위 10게임 남은 상황에서 8승이상하고 기다려야 하는 형세라 할 수있다
오늘 문학에서 오랫만에 국내 최고의 좌완투수들의 맞대결 이 펼쳐지는데 흥미진진하다
sk의 김광현(자책 3,5 다승14승) 과 기아의 양현종(자책점 2.5점 혼자 버팀 다승 13승)
To be continued~
첫댓글 카톡에 LG와 한화의 순위바꿈을 얘기하였는데...
쉽지는 않을거야.
한화 팬들한테는 안되었지만
한화가 좀더 져 줘야 하는데,
문제는 그 사이 LG도 질테니...
뭐, 8위나 9위나, 다를 것도 없지.
SK 응원해 줄께.
동구, Fighting! SK, Fighting!
넥센화이팅... 아자..!!!!!
동구의 야구평은 전문가 수준이다.날이 갈수록 문장도 수려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