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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WORLD BLIND MISSION, INC. (팬-월드 맹인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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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655-8808, 655-5598 (Fax), 070-7436-5667 (인터넷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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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ary: Tae -Gil Lee, Hwa-Jin No(Lee) 이태길, 노화진 선교사
2010년 9월 28일
선교 지에서 드리는 소식 (2010년 5월-9월)
할렐루야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필리핀 선교 지에서 인사 드립니다
1990년 8월에 선교 지에 도착한 노화진 선교사가 선교 사역 20년이 되었습니다
필리핀 시각 장애인 사역을 위하여 비 영리 선교 단체인 선교 부를 세우고 이끌어 나가면서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로 한결같이 섬김에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귀한 열매들을 주님이 넘치게 주셨습니다.. 동 역자님들의 뜨거운 중보와 협력과 헌신과 희생 등이 한국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장애 선교사로 척박한 땅의 시각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또 그들과 함께 영적인 시각 장애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특별히 지금까지 변함없는 후원과 기도로 섬겨주시는 파송 교회인 한국 맹인교회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기도 드립니다.
시각장애라는 큰 아픔과 고통으로 이 땅에 있지만 참 빛 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여 함께 장애를 안고 있는 타민족의 시각 장애인들의 영혼을 아파하며 가슴에 품고 사랑하며 주님이 명하신 선교에 온 힘을 들여 앞장서 선교에 드려드린 모습은 분명 한국 기독교 역사 속에 최초로 장애 선교를 이룬 교회로 또 이 땅 필리핀 최초의 장애 선교를 시작한 장애 선교 역사가 분명 뜻있고 아름답게 기록되고 기억될 줄 믿습니다
저희는 그 동안 키우고 함께 동 역한 필리핀 제자 사역 자들과 가장 연약한 우리를 통해 장래 주님이 이루실 선교의 꿈과 비전을 바라보며 더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양육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시각장애인들과 가난한 자들로 구성된 교회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이 없어 안타깝고 힘이 듭니다
80% 이상이 교육을 받지 못한 이 땅 시각 장애인들의 열 약한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아직도 너무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런 모든 상황 속에서도 주님이 인도해 주신 복된 사역들을 여러분들 함께 나누며 또 계속해서 하나님의 주권이 회복되며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시각 장애인들을 통해 확장 되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리며 그 동안의 사역을 기쁨으로 여러 동 역자님들과 나누겠습니다
빠딜랴 교회 건축
주님의 은혜로 시작한 빠딜랴 맹인 교회 건축이 아직까지 중단된 채 주님의 더 크신 은혜를 구합니다. 건축하며 많은 기적과 은혜를 체험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1200만원 정도면 공사가 마무리 되는데 사랑과 은혜를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맹인 교회들 사역
1) 마닐라 맹인 교회는 거의 시각 장애인들로 구성되어 부족한 일군으로 사역에 어려움이 많이
지만 계속해서 부으시는 주님의 은혜로 감사가 많습니다
교회 지붕 공사가 시급합니다. 교회 지붕이 많이 파괴되어 비만 오면 강대상을 비롯 여기저기 비가 새어 예배 드리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붕 공사에 자재와 인건비가 200만원이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속히 수리되기를 기도하며 또 속히 교회 건물이 이곳에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2)빠딜랴 맹인 교회는 매주 많은 새 신자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 가족들 100여명의 성도들이 주일 예배에 참석하며 교회 건축과 부흥, 전도를 위해 21일 작정 기도회로 매일 저녁 모였습니다. 또한 무수히 많은 어린 영혼들이 이 지역에 있습니다. 어린이 선교를 전담할 사역 자와 어린이 전도 지원이 필요합니다. .
3)따긱 맹인 교회의 교회장소 이전이 시급합니다. 30여명이 모여 예배 드리는데도 비좁고 또 비만 오면 성전이 물난리를 겪느라 예배도 제때 드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속히 더 넓고 좋은 장소로 이전되어 지를 기도합니다.
아직도 작은 교회들이며 성도들의 가난하고 열악한 삶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믿음과 사랑으로 부요한 교회들이 되어가고 있으며 예배의 감격이 넘치고 있습니다. 섬기는 모든 사역 자들도 온 힘과 열심을 다해 맡겨진 교회들을 섬기며 아름다운 목회자들로 성장하는 모습이 제겐 큰 기쁨이며 감격입니다
하지만 성도들의 열악한 삶이 늘 마음을 무겁게 하며 교회들이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는 힘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그룹 홈 사역 (빔 하우스 & 조이 하우스)
남자 시각 장애인 10명이 빔 하우스에서 여자 시각 장애인 10명이 조이 하우스 그룹 홈에서 공동체 생활과 재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또 공동체 생활을 통해 믿음이 굳건해 지며 섬김과 사랑을 배우고 있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아도 주님과 함께 생활하는 이곳에는 모든 것을 인내할 기쁨과 감사가 더 큽니다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이 이곳을 통해 이루어 지며 또 주의 복음을 위해 사는 귀한 일군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빔 하우스에서 또 조이 하우스에서 각 1명씩 신학교에 입학을 하여 주님의 복음을 위한 일군들로 훈련 받고 있어 감사합니다
생활의 어려움이 많은 그룹 홈에 여러분의 사랑을 기도합니다
청소년 사역
매달 1번씩 교회 연합으로 청소년 특별 집회를 갖습니다. 70여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각 교회에서 모여 말씀과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이 시간을 통해 청소년 사역이 더욱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많은 청소년 친구들이 전도되고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형편으로 빗나가기 쉬운 이들이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복음을 능력 있게 전하는 자들로 또 미래 교회의 지도자들로 주님이 세우시기를 기도하며 이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제니퍼의 발가락 수술
시각 장애인 어머니를 모시고 늘 마닐라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던 고등학생 제니퍼는 평생 신발다운 신발을 신을 수 없었던 6발가락 소녀입니다. 제니퍼의 발 수술에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검사를 마치고 이제 10월초에 옆으로 나온 엄지 발가락을 제거하는 수술에 들어 갑니다.
장학사역
6월 신학교를 맞이했습니다. 장학사역을 통해 80여명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으며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대학 장학 사역을 통해 대학 생들이 된 청소년들이 주님을 바라보며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들의 삶에 복의 통로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딜랴 맹인 교회 대학 장학생들이 제자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의 일군으로, 집안을 세우는 가장으로 또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키다리 아저씨들로 주님의 나라를 세워나갈 사명 자들로 훈련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 대학 장학 사역을 통해 이들을 이렇게 만들어 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장학사역에 새힘교회, 주원교회, 뉴송교회, 가나안 교회와 여러분들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많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장학 사역에 연결되기를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급식사역
매주 한번씩 모이는 빠딜랴 어린이 급식에 150여명의 많은 어린이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말씀과 찬양의 예배 후 영양 죽을 나누어 줍니다. 이 시간을 통해 저희는 어린이들을 만나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노인들 급식을 통해 섬김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맹학교 사역
6월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이 다시 학교 기숙사로 돌아왔습니다. 올 해에는 시각장애인 사역자인 동전도사가 맹아 학교 전임 사역 자로 맹 학생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장애를 안고 복음을 전하며 듣는 사역 자와 학생들에게 큰 기쁨의 시간입니다
저희는 학생들을 말씀을 통해 양육하며 장래 지도자들로 주님이 세우기를 기도합니다.
또 5일간 수업 후 금요일 집으로 돌아갔다 월요일 학교로 돌아오는 많은 학생들이 교통비가 없어 학교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이들을 위해 10명의 장학 지원을 하고 있지만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15000원이면 한 학생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인 맹학교 교장이 올 해 은퇴를 합니다. 교장에 따라 사역의 문이 열리기도 닫히기도 하는 어려움이 기관 사역에 있습니다.. 새로 오실 교장을 위해 기도하며 계속해서 복음의 문을 주님이 여시기를 기도합니다
시각 장애인 컴퓨터 교육 (재활 교육 사역)
조엘 집사와 매주 2일간 시각장애인들에게 고급과정 컴퓨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인 제나린과 크리스틴 역시 기초 과정을 시각 장애인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증해 주신 2대의 중고 컴퓨터가 전부이지만 정말 열심히 컴퓨터를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빔 하우스의 시각 장애인 형제들과 조이 하우스의 시각 장애인 자매들이 집중적으로 컴퓨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용 음성 컴퓨터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프로그램 하나에 약 1,000불 (110만원) 이라는 큰 비용이 드는데 이곳에서는 정부 보조 등 아무 지원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또 이제 인터넷 교육을 시작해야 되는데 인터넷 전용선과 라우터등이 필요합니다
시각 장애인에게 꼭 있어야 할 시각 장애인 용 음성 핸드폰 전화 프로그램도 7,000페소가 되어 시각 장애인 사역 자들이 사역에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교회 사무용과 또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컴퓨터 교육을 위한 컴퓨터들이 각 교회마다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컴퓨터 교육 사역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유치원 사역
빠딜랴 유치원에 20명, 따긱 유치원에도 20명의 어린이들이 신학기를 맞이하여 입학을 하였습니다. 올 3월에 6명의 저 시력 아동들을 졸업시킨 빠딜랴 유치원은 올해부터 장애아동들과 함께 통합 유치원을 시작했습니다
저 시력아동 3명과 행동 발달 장애와 정신지체 장애 2명의 어린이들이 일반 어린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특수 교육비가 비싼 이곳에서 열악한 삶의 장애 아동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을 높여드립니다.
특수 교사로 단 기간이라도 헌신해 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또 장애 어린이들의 교육 자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일에 헌신되어 사역하는 교사 사역 자들의 생활 후원과 장애 아동들에게 사랑을 나눠 주십시오
형무소 사역
1)국립 형무소 제1 교회와 제2 교회 사역
형무소 제1교회와 제2 교회 사역에 주님이 크신 은혜를 부어 주시고 계십니다
예배에 많은 장애인들이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있으며 낮은 자리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높이는 예배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질병과 생활고로 힘들고 어려움이 많은 사람들이 감옥 생활의 필요를 각자 해결해야만 되기에 장기수로 이곳에 생활하면서 방문객이 없는 사람들의 고초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여 매주마다 비누, 치약동의 생필품과 의약품들을 지원하며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교부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고통이 있습니다. 도움의 손길들이 필요합니다
2) 형무소 목회자 세미나
4월 26일 장승웅 목사님께서 형무소에서 목회하는 무기수 사역 자들을 위하여 리더십 세미나를 인도해 주셨으며 120여명의 무기수 사역 자들과 목회자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 사역 자들은 말씀과 사랑의 교제 외에도 이들을 품고 사랑하시는 무기수들의 영적인 아버지로 목사님과 사랑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늘 영적인 갈증가운데 있는 각 교회 사역 자들이 해마다 세미나를 통해 재 충전을 받아 사역에 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을 높여드리며 이들을 통해 이곳에 있는 13,000 여명의 무기수들에게 구원의 큰 역사가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3) 형무소 교회 세례식
7월 1일 양문 교회 조광익 목사님을 모시고 형무소 제1교회에서 말씀 집회와 또 28명의 무기수 교인들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어두운 이곳에 구원의 빛을 주시고 갇혀 신음하던 이들에게 참 자유가 되신 주님을 고백하며 드려드린 세례식은 큰 기쁨이며 감격이었습니다
또 더불어 각 사역 지에서 주신 목사님의 위로의 말씀과 마닐라 맹인 교회에서 2일간의 부흥 집회를 통해 교회가 큰 힘과 소망을 갖게 하신 귀한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4)형무소 신학교 졸업식
4월 17일 형무소 신학교 졸업식을 하였습니다. 올해도 100여명이 넘는 무기수들이 졸업을 하고 주님을 섬기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휠체어 기증 감사
따긱 맹인 교회 이웃에 사는 이사벨이라는 지체 장애 소녀는 16년간 바깥 구경을 못하고 집에서 갇혀 생활했습니다. 딱한 사정을 보신 고 목사님께서 휠체어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일날 교회에 나와 휠체어에 앉아 기뻐 뛰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 감격스럽습니다. 또 이런 소녀들을 위한 장애 교육의 필요를 보며 기도합니다
단기 선교 사역
단기선교로 오셔서 귀한 은혜를 끼쳐주신 정향묵 목사님과 주원교회팀, 조광익 목사님과 양문교회팀, 박필립 목사님 미국과 하와이에서 오신 모든 선교팀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1) 태권도 선교를 통한 어린이 전도 잔치
(6월 19-26일 단기 선교)로 오신 주원 교회 태권도 선교팀과 함께 빠딜랴 지역에서 6월 22일 태권도 선교를 통해 300여명의 어린이를 만나고 복음을 전했읍니다.
또한 23일 빠딜랴 맹인 교회, 24일 따긱 맹인 교회, 25일 마닐라 맹인 교회에서 어린이 전도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과 집회들을 통해 어린이와 성도들에게 복음과 신앙의 확신을 일깨우는 귀한 시간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 박필립 목사님의 방문 (5월 9일 청소년 예배 5월 20일 형무소 사역) 으로 맹인 교회 집
회와 청소년 예배 또 형무소 교회에서 귀한 말씀 잔치를 하였습니다.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3) 6월 15-21일 미국에서, 7월 14-16일 하와이에서 하와이 원주민과 필리핀 선교사들로 구
성된 선교 팀이 오셔서 귀한 말씀과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4) 양문교회 조광익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갈한 영혼이 다시 소생함
을 입도록 귀한 말씀집회와 형무소 세례식 등 귀하게 섬겨 주셨습니다
5)통합 유치원을 시작한 빠딜랴 맹인 교회 유치원 사역을 돌아보기 위해 7월 23일 -30일 이해인 김아름 자매가 선교지를 방문하고 장애 선교를 함께 나누며 또 특수 아동 교육선교에 대한 의견과 기도제목들을 나누었습니다. 또 며칠간 함께 교사들과 학급을 돌아보며 교사들 훈련과 교육방향들도 함께 나누어서 이제 막 시작한 통합 유치원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교 차량문제
작년 홍수로 물에 완전히 잠긴 선교차량이 전기 배선이 많이 상해 매주마다 여기저기 잦은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차량이 없이는 움직일 수가 없는 교통 현실이라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사역 지를 돌아 봐야 되는 저희로서는 사역에 참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건강해도 대중 교통으로 다니기가 어려운 지역들인데 아직까지 회복중인 저의 건강으로는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다니는 것은 너무 큰 무리가 됩니다. 속히 선교 차량이 지원될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이태길 선교사 한국 방문 (눈 수술)
이태길 선교사의 눈 성형 수술 날짜가 10월로 잡혀서 9월 28일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또 오른쪽 눈이 자주 사시가 되어 가고 있어 검사가 필요합니다. 귀의 연골을 잘라 눈 성형 수술을 합니다. 수술비용과 체류에 필요한 모든 재정들과 쉼을 가질 수 있는 환경들을 주님이 도와 주기를 기도하며 수술 후 더 좋은 눈으로 회복되어 12월에 선교지로 돌아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저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탈진 증세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을 조심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두통이 심해져서 병원 응급실을 찾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치료의 주님을 의지하며 영,육의 강건을 주시는 주님을 선포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1) 빠딜랴 맹인 교회 (뉴 호프 교회) 건축의 속히 마무리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2) 모든 교회와 사역 위에 크신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더 많은 열매 맺는 사역을 이루도록
3) 섬기는 선교사들과 현지인 제자 사역 자들이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4) 선교 차량이 속히 해결되도록
5) 사역에 필요한 모든 재정들을 주님이 허락해 주시기를
현재 너무 많은 재정적인 필요들을 보며 마음이 무겁습니다
6) 선교 부에 필요한 간사선교사와 전문인 사역 자들을 주님이 보내주시도록
(특수 교사, 어린이, 청소년전문 사역 자, 의료사역 자, 사회 복지 사 등)
7) 선교사들의 건강을 위해
(이태길 선교사의 눈 수술과 시력을 위해)
선교 사역 동 역 안내
구체적으로 사역에 동 역하시기 원하시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역에 동 역하실 수 있으십니다
_ 중보 기도 자로 매일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기도 후원자로 함께 동 역해 주세요
- 단기 선교사로 행정지원 어린이, 청소년 교육, 세미나, 재활프로그램, 복음전도, 특수 교육, 봉사, 한국어 교육 등 여러 사역에 많은 선교사와 봉사가가 필요합니다. 또 필리핀 제자 들을 키우는 일에도 많은 일군이 필요합니다
-물질로 원하시는 사역에 지원하며 동 역 하실 수 있습니다
1) 빠딜랴 맹인 교회 건축지원
2) 교회 사역 후원 (마닐라 맹인 교회, 빠딜랴 맹인 교회, 따긱 맹인 교회, 형무소 교회와 신학교))
3) 현지인 사역 자 후원 (베이비 전도사, 레놀 전도사, 벳 전도사, 산드로 전도사, 베이비 선생 안나 선생, 에드윈 전도사, 조이스 전도사, 조엘 컴퓨터 강사)
4) 그룹 홈 생활비 후원 (빔 하우스, 조이 하우스)
5) 장학사역 (대학생, 신학 생, 맹아학생, 어린이 장학)
6) 급식사역 (어린이 급식, 노인 급식)
7) 의료 지원 (의약품구입지원, 의약품 지원, 의료 선교)
8) 선교 부 사무 업무 지원
9) 컴퓨터, 교육자재, 특수 교육 장난감, 사무용품, 어린이 학용품 등 기증 및 후원,
10) 형무소 신학교 및 형무소 재소자 지원
11) 열악한 시각 장애인 가정 후원
12) 선교사 가정 후원(서적, 의료비, 생활필수품 등)
선교 후원 안내
하나은행: 362-810287-8900 , 예금주: 노화진
씨티은행: 531-03302-269-01, 예금주: 노화진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산업에 충만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필리핀 선교 지에서
이태길, 노화진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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