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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쑥과 불린쌀을 방아간에서 빻아 왔습니다
한번먹을 만큼씩 비닐팩에 나눠 담아 얼립니다
궂고 출출한 날 꺼내 익박죽해서 쑥개떡을 만들 요량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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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얼면 김치냉장고 한 쪽 메뉴얼을 냉동으로 바꾸고
통하나에 담아 넣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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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팔 팔 끓을때 들어 부어 익반죽을 합니다
한참을 치대어 말캉하고 야들야들 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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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하게 빚어 베보자를 깐 겅그리에 놓습니다.
한판을 놓은 후 깔린 베보자 한끝을 덮고 그 위에 다시얹어 두층으로 찔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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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분 쯤 지나니 포옥 쪄 졌습니다 참기름 발라 올리면 반지르르르
예술이 뭐 별거랍디여 가지런히 반짝반짝 이 또한 예술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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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진 눅진 쫄깃 쫄깃 부드럽고 고소하고 구수하고
태안 해안의 쑥까지 섞여서인가 향기에 식구들 껌벅 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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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날때마다 꺼내질
우리집의 일년치 쑥저장 법입니다 ...^^ ^^ ^^
쑥의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