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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강천산 군립공원에서 단체사진
워크숍에 가기 위해 상당구청에서 - 07시 50분
출발에 앞서 김천식 센터장의 인사말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입구 도착
검표소 입구
강천산 군립공원 입구의 상가
두 시간여를 달려 먼저 도착한 곳은 순천 강천산 군립공원이다.
이곳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할 만큼 기암절벽과 계곡 및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입장료를 내고 관리소 입구를 지나 좀 걷다 보면 병풍처럼 넓은 절벽을 타고 내려오는 병풍폭포가 나온다. 이곳을 지나 한참을 오르다 보면 신라 진성여왕 때 창건한 강천사가 나타난다.
강천사 경내를 지나 계곡의 숲길을 더 오르다 보면 절벽의 계곡 사이를 잇는 현수교(출렁다리)가 보인다. 가파른 계단을 한참 올라 출렁다리를 건너 오르다 보면 울창한 나무가 숲을 이룬 아름다운 계곡이 절경을 이룬다.
순창 강천산 군립공원 입구
매표소를 지나면 바로 신선교가 나온다.
병풍폭포- 병풍처럼 펼쳐진 바위 위로 물이 흐른다.
계곡 물이 참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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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음교
산골짝에~ 다람쥐~, 강천산 다람쥐~
순창 강천사 입구의 강천문
사랑의 이웃 돕기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 무상스님
순창 강천사가 보인다.
강천사 대웅전
강천사를 지나 더 오른다.
우측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서 오르다 보면 구름다리가 나타난다.
단풍이 살짝 물들어 있다.
현수교인 구름다리로 올라가려면 철제 계단을 오르고 또 올라야 한다. 너무 가파르다.
요 길을 따라 우측으로 오르면 현수교가 나타난다.
드디어 현수교가 보인다.
이제 건너면 된다.
여기서 인증샷 한 장
현수교 위에서 내려다 본 계곡
현수교 위에서 내려다 본 계곡
현수교(구름다리)
현수교를 건너와 또 올라야 한다.
현수교를 건너서 왔던 길을 돌아보며....
현수교를 건너 등산로를 한참 올라 내려다 본 구름다리
경치가 멋지다.
두 시간여를 힐링 후 강천산 군립공원 주차장 입구의 강천골에서 더덕불고기와 해물파전으로 맛있는 점심을 했다.
오늘 식사는 더덕불고기와 해물파전
점심 식사 후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이다. 고추장은 순창이라는 말이 각인되어 있듯이 이곳은 50여 호가 생활하며 이 중 30여 호가 우리의 전통 고추장을 만들고 판매하는 민속 마을이다. (이용순전통식품 사장님 인터뷰)
이곳은 순창군이 전통 장류 산업을 활성화하고 순창 고추장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1997년에 조성하였다고 한다.
이곳에는 장류 연구소, 박물관, 체험관, 향토 음식점 등이 있다.
순창전통고추장마을
김용순 전통식품 체험관 - 항아리가 멋지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제21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이다.
일정에는 없었으나 관광버스 기사의 특별한 안내로 방문하게 된 곳이다.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수준 높은 국화작품을 생산하고 전시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며 전시, 판매, 홍보로 관광 상품화 하여 익산의 도시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21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국화 전시회다.
각양각색의 국화가 익산 중앙체육공원을 가득 채우고 있다.
제21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장 입구
센터장님을 비롯한 오늘 수고한 직원들
익산 중앙체육공원의 천만송이 국화축제장 내의 호수
국화꽃을 통하여 바라본 익산 시내 아파트
거리극 퍼레이드 - 백제 무왕 납시오
거리극 퍼레이드 - 백제 무왕 납시오
익산 미륵사지석탑을 형상화한 국화꽃
노란 국화 한송이 더 피었어요.
꽃보다 멋진 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모두가 신났다. 힐링 제대로....
오늘 자원봉사자 힐링 및 문화 체험을 하면서 정말 기분 좋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준비하고 계획하느라 수고한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에 모든 직원께 감사한다.
특별히 오늘 함께한 김천식 센터장님, 그리고 동행하며 수고한 김도희, 남경환, 김진원 선생님과 이 프로그램 담당자인 신금호 운영지원 팀장께 감사를 표한다.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당에서 또 한장의 단체사진
강천산군립공원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263-1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265-66
중앙체육공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어양동 하나로 322 중앙체육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