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의원은 11월 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56회 전국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56회를 맞은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은 6.25 한국전쟁 당시 학생신분으로 전선에 뛰어들어 산화한 전몰학도 의용군의 위훈을 기리고 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입니다. 헌화를 마친 김종태 의원은 “6.25전쟁 시 학도병으로서 참전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 위훈을 기리는 행사에 참여해 감회가 새롭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온 몸으로 조국을 지켜내신 학도의용군의 숭고한 뜻을 오늘에 되살려 국민들의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통일조국과 세계일류국가를 건설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첫댓글 호국영령에게 헌화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