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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대통령 극비당선대작전 천기누설!
*한국을 바꿀 〈정치 다이나마이트 윤석열〉이 꿈꾸는 세상은?
*가상소설 〈윤통령이 왔다〉를 6일 60시간만에 집필한 기적!
인류 역사상 톱 재난을 뽑는다면 현재의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 사태〉가 아닐까? 그렇다면 대한민국 70여년의 톱 정치 이슈는 2022년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나타난 대통령 후보 지지울 1위를 달리는 〈윤석열 신드롬〉이라면 적절한 비유일까? 이러한 현재 상황에서 작가 오뉴벨은 가마솥에 삶아지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가재 붕어 개구리〉가 된 국민들이 구원의 메시아로 찾은 제물이 바로 〈정치 다이나마이트 윤석열 후보〉로서 작가는 그를 주인공으로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의 극비당선대작전〉을 가상소설의 형식을 빌어 마음껏 펼쳐본 것이라 하겠다.
오뉴벨은 ‘작가는 오직 작품으로만 독자와 소통해야 한다’며 어느 방송의 인기프로인 〈복면가왕〉에서 차용한 〈복면작가〉로서 〈대한민국의 정치〉를 냉엄하게 진단하고 처방을 내놓은 작품이 바로 가상소설 〈윤통령이 왔다〉인 바, 여기엔 〈국민의 열망과 대선 후보 윤석열의 새정치 실험〉을 작가의 놀라운 창의력과 필력으로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236쪽 분량의 장편소설을 단 6일 60시간만에 집필했다는 기적은 그야말로 글신이 내린 결과로서 작가가 그민큼 이 나라 정치개혁의 뜨거운 열망을 담아내고자 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소설의 내용은 2021년 3월 9일 오후 8시 20대선의 투표가 끝나 개표방송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시작하여 20대선 후보 윤석열이 기인 평화도사와 정의작가 오뉴벨을 만나 여의도 공원에서 삼국지의 〈도원결의〉처럼 〈공원결의〉를 하고, 〈국민과 연애하러 나왔습니다〉란 남다른 대선출마의 변을 내놓은 후에, 꿈으로 세종대왕을 알현하여 〈덕치〉를 배우고, 환상여행으로 이순신 장군에게 〈국가안보 특강〉을 듣는다. 또한 선거운동의 방식을 구태 정치인들과는 전혀 다르게 〈기쁨인〉 〈고통인〉 〈희망인〉 〈고독인〉 〈달인〉을 만나 대한민국 정치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설계하는가 하면, 선거운동은 〈20대선 국민대축제 콘서트〉를 개최하여 대통령 선거를 국민축제로 업그레이드 시킨다. 마지막 선거전야에 윤석열 후보는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 역대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으로서의 정치특강〉을 듣는데, 이는 가상소설이기에 가능한 스토리가 아닐까?
암튼 오뉴벨 작가가 6일 60시간만에 집필했다는 이 가상소설은 단숨에 읽히는 폭풍같은 소설로 이 나라의 명운을 바꿀 20대선 선거를 앞두고 누구나 일독할 만한 〈국민소설〉이 아닐까? 그리하여 이 책은 코로나 19로 집콕생활을 해야 하는 요즘 필독서로 또한 선물용 책으로 추천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받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저자소개
저자 : 오뉴벨
작가 정보 관심작가 등록
현대문학가>소설가
도발적 파격적 복면작가 오뉴벨은 누구인가?
작가는 작품으로만 말해야 한다며 베일에 숨어 독자와 소설로만 소통하기 위해 MBC-TV 인기프로인 〈복면가왕〉처럼 그의 필명을 오(Oh) 새로운(New) 소설(Novel)을 쓰고 싶다는 뜻으로 오뉴벨로 정했다. 다만 20대의 대학시절에 잠잘 곳이 없어 노숙자가 되었을 때 '자살'을 꿈꾸다가 '자살자살자...살자!'란 도(道)를 깨닫고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작가의 소망은 지금 세계에 휘몰아치는 K-Drama(한류드라마)와 K-Pop (한류가요)의 뒤를 이어서 K-Novel(한류소설)의 1호작가로 불리우길 바란다. 그는 한마디로 '별종작가'다.
작가의 말
내가 꿈꾸는 윤석열과 국민이 바라는 윤석열의 만남!
나는 아직 오뉴벨 작가가 6일간 60시간만에 썼다는 <윤통령이 왔다>를 읽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소설이 어떤 내용이며 왜 작가가 그토록 글신이 들려 썼는지 더구나 그런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했는지는 들었지만 조금은 이해가 되나 많은 의문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나는 20대 대선을 10개월 앞둔 지금의 시점에서 <내가 꿈꾸는 윤석열>에 대해서는 그동안 제가 발표한 언행에서 조금은 밝혀졌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소설은 그야말로 윤석열을 아바타로 삼아 <국민이 꿈꾸는 윤석열의 꿈>을 오뉴벨 작가의 놀라운 창의력과 간절한 소망으로 그처럼 짧은 시간에 기적적인 집필을 하셨겠기에 경의를 표하고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어쩌면 앞으로 나의 행보와 이 소설의 내용이 상충되어 독자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을 통하여 <내가 꿈꾸는 윤석열>과 <국민이 꿈꾸는 윤석열>이 함께 만나 <공정과 정의와 복지와 평화가 꽃피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나의 이름을 빌어 소설을 써주신 오뉴벨 작가와 국민 여러분과 함께 기원하고 믿어 의심치 않는 바입니다. 고맙습니다.
2021년 봄에 윤 석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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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소설은 작가의 말에도 썼습니다만 주인공인 윤석열 총장님과는 무관하게 다만 작가로서 20대 대선이 대한민국의 명운을 바꿀 너무나 중차대한 선거가 된다고 생각하기에 허구의 가상소설로 집필한 것입니다. 따라서 <주인공의 말> 조차도 이 소설의 일부로 작가가 쓴 것이오니, 윤석열 총장님과 독자님들께선 넓으신 양해와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 책에 등장하는 분들께도 같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복면작가 오 뉴 벨 올림
목차
책머리에
내가 꿈꾸는 윤석열과 국민이 꿈꾸는 윤석열과의 만남!.....윤석열
윤석열을 아바타로 국민이 꿈꾸는 나라와 세상을 쓰고 싶었다!
제1부 태풍전야! 2022년 3월 9일 오후 8시!
제1장 : 대이변! 20대 대통령 선거개표 방송엔 출구조사가 없었다!
제2장 :평화도사 한한국 작가와 정의작가 오뉴벨 소설가를 만나다!
제3장 :윤석열! 평화도사 한한국! 정의작가 오뉴벨! 〈공원결의〉하다!
제2부 정치 다이나마이트! 윤석열이 꿈꾸는 나라와 세상은?
제1장 : 국민과 연애하러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선출마의 변은 달랐다!
제2장 : “세종대왕 마마! 윤석열 후보이옵니다!” 세종대왕을 알현하다!
제3장 : 한반도 달밝은 밤에” 이순신 장군의 한탄이 광화문에 울리다!
제4장 : 윤석열이 기쁨인! 고통인! 희망인! 고독인! 달인을 만났습니다!
제5장 : 대선후보! 골든벨을 울려라!” 20대선 국민대축제 콘서트 스케치!
제6장 :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과 청용 홍용의 최후 결전!
책 속으로
〈제1장 : 대이변! 20대 대통령 선거개표 방송엔 출구조사가 없었다!〉 중에서
“윤보님! 이제 막 개표시간이예요. 빨리 보셔야죠!”
이윽고 박 수행비서의 채근에 윤석열 후보가 거실로 나오자 개표방송을 알리는 요란스런 팡파레 음악과 함께 현란한 화면이 바뀌면서 카운트 다운이 끝나고, 드디어 개표방송 메인 아나운서가 입을 열렀다.
“전국에 계신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사상 가장 치열했던 이번 선거는 이제 막을 내리고 2022년 3월 9일 오후 8시인 지금부터 개표가 시작되겠습니다. 그런데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깜짝 놀라시겠습니다만 예년과 달리 이번 대통령 선거는 모든 언론매체에서 출구조사를 했지만 발표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순간 윤석열 후보는 너무도 깜짝 놀라 박 수행비서에게 소리쳐 물었다.
“무슨 소리야? 출구조사 발표를 안 하다니...?”
“아! 그렇게 됐다네요. 윤보님은 주무셔서 아직 모르시죠?”
“뭐라구...? 어디서 그런 연락을 받은 거예요?”
하지만 윤석열 후보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다시 묻자 박 수행비서가 자초지종을 설명했던 것이다.
“안보님! 이건 극비인데요, KBC MBS SBC 방송3사에서 방금 모두 연락이 왔어요. 이번 대선은 그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만약 빗나간 출구조사 방송을 잘못했다가는 시청과 광화문 광장에 모인 수십만 유권자들이 어떤 불상사를 일으킬지 몰라서 개표방송 한 시간 전에 모든 언론매체가 합의를 봤답니다.”
“허어 참! 세상을 살다보니까 별일이 다 있군 그래! 야당 서울시장이 당선되고 코로나 19가 진정돼서 모처럼 광화문광장 모임을 허용했는데...!”
하도 기가 막혀서 윤석열 후보는 다시 생수를 찾아 입안에 쏟아부으며 중얼거리자 이번엔 박 수행비서가 다시 비웃듯이 한 마디 했던 것이다.
“그건 다 방송사들의 핑계구요, 속셈은 따로 있을 겁니다.”
“속셈이 따로 있다니...? 그건 또 무슨 소리예요?”
“그렇잖습니까? 벌써 수십년을 해온 출구조사를 갑자기 안 하는 건 다 장사속인 거지요.”
“장사속이라...? 아니 이 엄중한 역사적인 대통령 선거를 방송사들이...?!”
“윤보님! 이번 선거야말로 이처럼 뜨거웠으니 개표방송을 출구조사 없이 생방송으로 해야 광고를 많이 팔아먹을게 아닙니까?”
“에잉? 언제는 개표방송을 생방송으로 하지 않았나요?”
“하참! 미리 출구조사를 발표해서 이미 누가 당선될지 안될지 알게 된다면 그게 뭡니까? 마치 월드컵이나 올림픽 축구에서 승부를 알고 보는 녹화방송처럼 김이 빠질게 아녜요?”
“오호! 그래서...?”
“에이! 뭐가 그래서예요? 출구조사를 발표하지 않고 깜깜이 개표방송을 해야 그야말로 짜릿하게 실시간으로 결과를 알 수 있으니까 유권자들은 텔레비전에서 떠나지 못할 것이고, 그러니까 광고 CF는 완판될테구요, 방송사는 돈을 막 쓸어담겠죠?”
아하! 역시 수행비서라면 눈치가 빨라야 하는데 도저히 당할 수가 없구나! 세상의 때라고는 이번 대선판에 뛰어들어 전국적인 유세를 한 것 밖에 없는 윤석열 후보로서는 박 수행비서의 이런 설명을 듣고도 아직 머리가 띵할 뿐이었다. 자! 이런 세상물정이라면 앞으로 대통령에 당선된다고 해도 마냥 기뻐할 일이 아니잖은가?
〈제2장 : “세종대왕 마마! 윤석열 후보이옵니다!” 세종대왕을 알현하다!〉 중에서
“아아! 저도 지금 바쁘답니다. 어서 가시자구요! 임금님께서 시간 늦었다고 대로하시기전에요!“
그리하여 평화도사의 손에 이끌려 간 곳은 광화문 앞의 세종대왕 동상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은 평화도사가 그 동상 앞에 조선시대의 대신처럼 읍을 하고나서 하는 말이 걸작이었다.
“세종대왕 마마! 대한민국 20대선에 출마한 윤석열 후보가 알현을 청하옵니다.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더니 세종대왕의 동상 앞에 넙죽 엎드려 큰절을 올리는게 아닌가? 이때 윤석열 후보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고 또한 놀라서 어찌 할 바를 몰랐는데, 다음 순간 일어선 평화도사가 이렇게 채근을 해오는 것이었다.
“윤석열 후보는 뭘 꾸물거리시는게요? 어서 세종대왕님께 큰절을 올리시요!”
그 바람에 윤석열 후보는 자신도 모르게 평화도사처럼 두 손을 모아 읍을 했다가 넙죽 세종대왕 동상에 큰절을 올렸던 것이다. 그리고 고개를 들면서 일어서는 순간 윤석열 후보는 하마터면 으악! 하고 비명을 지를 뻔했다. 세상에! 동상의 용좌에 근엄하게 앉으셨던 세종대왕께서 용안에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일어나시는게 아닌가?
“세종대왕 마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지금 20대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이온데 이처럼 윤석열 후보를 알현해주시니 다시 한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바로 그순간이었다. 더욱 경악할 일은 동상의 용좌에서 일어서신 세종대왕께서 광화문 쪽으로 앞장을 서면서 이렇게 명해오는 것이었다. “평화도사와 윤석열 후보는 짐을 따르시오! 경복궁에 가서 짐이 그대들에게 이를 말이 있노라!”
“예에! 명을 받잡겠나이다. 어허! 윤 후보! 얼른 세종대왕 마마를 따르지 않고 뭘 꾸물거리는게요?”
그래서 윤석열 후보는 세종대왕과 평화도사를 따라 경복궁으로 걸음을 재촉했는데 더욱 이상한 일은 평소 그토록 교통이 번잡한 광화문 거리에 자동차가 어쩌다가 한두대씩 지나가서 그들은 아무 거리낌없이 경복궁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요즘 방송 사극에서처럼 갑자기 타임머신을 탄듯 조선시대의 궁궐 모습이 재현되었던 것이다. 이윽고 세종대왕은 근정전의 임금님 옥좌에 앉고서 윤석열 후보와 평화도사를 앞에 앉으라고 권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옛날 대신들처럼 무릎을 꿇고 앉자 평화도사가 귓속말로 속삭여왔다.
“윤 후보님! 무릎을 제대로 꿇으시오. 난 20년 동안 평화지도를 그리느라 항상 무릎을 꿇고 앉아서 이렇게 꿇어앉는 것이 더 편하다오! 크크크!”
그런 와중에도 이런 농담과 웃음까지 웃다니...! 윤석열 후보는 너무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숨도 못 쉴 지경이었다고나 할까? 이때 세종대왕께서 신하에게 하문하듯 물어오셨다. “그래 평화도사는 듣거라. 무슨 부탁을 하러 왔는고?”
“예에! 저와 의형제를 맺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번에 대한민국 20대선에 후보로 출마하였사온데, 남북이 분단되어 아직도 이산가족의 눈물은 마를 날이 없사옵고 코로나 19로 나라 경제도 어렵사옵니다. 이런 난세에 국가와 민족을 어떻게 다스리는 것이 좋을지 대왕님의 위대하신 조언의 말씀을 듣잡고자 이렇게 알현하게 된 것이옵니다.”
“오호! 그러하라고라? 그럼 먼저 내가 조선의 4대왕으로 재임하면서 가장 골치썩였던 신하부터 알려 주리라. 그건 누구였던고 하면 성삼문을 비롯한 집현전의 사육신이었노라.”
“예에? 그게 무슨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이옵니까? 그들은 만고의 충신이며 더구나 제가 한글지도를 그릴 수 있게 훈민정음을 창제하는데 일등공신들이 아니옵니까?”
“으음! 그야 그렇지! 하지만 짐에게 훈민정음을 창제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어찌나 졸라대던지 왕실의 곡간이 텅텅 비어날 지경이었도다.”
“아하! 그런 일이 있었사옵니까?”
"하지만 잘 듣거라! 바로 그런 신하가 있었기에 세상에서 가장 으뜸글인 훈민정음이 창제된게 아니겠느냐? 그러니 윤석열 후보는 대권을 잡거든 그런 고집스럽고 독한 신하들을 많이 두어야 나라의 문화가 발전할 것이니라! 알겠느냐? 왜 대답이 없는고.?”
그제야 윤석열 후보는 정신이 번쩍 들어 세종대왕을 우러러보며 대답을 했다.
“예에! 세종대왕 마마의 명을 명심하겠나이다!” “그러면 다음에 짐을 위해 가장 애쓴 신하가 누구인지 아느냐? 그건 바로 훈민정음 창제를 목숨걸고 반대한 최만리이니라!”
“예에? 세종대왕 마마! 그건 또 어인 말씀이십니까? 아까 사육신의 말씀보다 더욱 황당하여 몸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어허! 짐의 말을 다 들으면 이해가 될 것이니라! 최만리가 그토록 짐의 훈민정음 창제를 반대한 것은 짐이 그 일에 노심초사하여 시력이 약해져서 실명에 이를 뻔했고 무리한 연구로 당뇨병이 악화되어 잘못 하면 짐의 생명조차 위험할 지경에 이르렀으니 그것이 걱정되어 말린 것이었느니라! 그런데 후세의 역사가들은 엉뚱한 평가를 내리고 있으니 짐으로선 참으로 안타깝도다.”
“아니! 세종대왕 마마의 그 말씀이 진실이옵니까?"
"어허! 어찌 이리 방자한 질문인고? 그러니까 짐의 말뜻은 백성을 다스리는 지도자란 무릇 신하를 제대로 보아야 하는 법! 그런데 짐이 광화문에 앉아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건대 어째들 그리 시끄럽게 구느냐? 우선 정치적으로는 좌빨 진보네! 꼴통 보수네! 사상의 갈등이 극심하고 경제적으로는 양극화네! 재벌독점이네! 노사의 갈등이 또한 풀 길이 없으니 이를 어찌 하면 좋으뇨? 윤석열 후보는 대선 후보로서 무슨 해결 방안이라도 갖고 있느냐?”
“예에! 그래서 저도 그런 문제가 난제이온데 경제는 복지로 풀고자 하는 진보쪽이옵고, 북핵문제 같은 안보에 있어서는 보수쪽에 가깝다고 저의 언론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사옵니다.”
“아암! 무릇 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란 나라를 지키는 안보와 백성을 먹여 살리는 경제가 으뜸이로다. 그러니 윤 후보는 짐의 말 가운데 그 점을 명심하렸다! 알겠느냐?”
“예에! 세종대왕 마마! 저도 검사생활을 하면서 경험해봐서 잘 알고 있사옵니다. 대기업이 한창 어려울 때 기업주는 원급날이 지옥같아 끔찍했을 것이
출판사 서평
〈작가의 글〉
윤석열을 아바타로 국민이 꿈꾸는 나라와 세상을 쓰고 싶었다!
아! 저는 드디어 해냈습니다. 가상소설 〈윤통령이 왔다〉를 6일간 60시간만에 쓴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기록은 기네스감의 최단 집필기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왜 이런 초인적인 기적을 이뤄냈을까요? 거기엔 저만의 비밀이 있기에 고백하려 합니다. 저는 언젠가 갑자기 글신이 와서 70일만에 단편소설 12편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중에 〈통일절〉이란 소설은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을 예측한 단편소설로 저는 19대 총선 1년 8개월 전에 이미 선거결과를 당시 299석 국회의석 중에 여당 150석 야당 149이 된다는 예측을 했는데, 실제 결과는 151 : 149(후에 의석수 300으로 늘어나서)이 되었고, 얼마 후 여당의 결원으로 여야 동수가 된다고 했는데, 여당의 두 의원이 탈당하여 한동안 국회는 여야가 149 : 149 동수(탈당으로 무소속 2명)가 되었으니 제 자신도 참으로 놀랐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통일절〉 소설에서 지구상 단 하나뿐인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남북통일을 이루는 〈통일 대통령〉을 등장시켜 마침내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에 이어 다섯 번째 국경일인 〈통일절〉을 2015년 6월 15일에 제정한다는 가상소설 〈통일절〉을 썼던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내년에 바로 그런 새로운 대통령의 탄생을 작가적인 창의력을 발휘하여 또한번 가상소설로 써보고 싶었습니다. 바로 이때 〈윤석열의 진심〉과 〈구수한 윤석열〉을 읽게 되어 발간의 용기를 내게 되었고, 윤석열 총장을 이 소설의 모델로 승낙도 받지 않고 쓰게 된 것입니다. 그만큼 작가로서 이젠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는 절박감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소설은 〈윤석열을 아바타로 국민이 꿈꾸는 나라와 세상을 그려본 가상소설〉일 뿐입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히 이 책의 주인공이 되어주신 윤석열 총장님이나 평화도사 한한국 작가님이나 나의 분신인 정의작가 오뉴벨 소설가는 독자님 여러분에게 감동에 울고 도전에 놀라고 유머에 웃어주시길 바래봅니다. 끝으로 책을 내주신 광진문화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 봄에 오 뉴 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