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다
청마의 해라하니 나도 이제는 뛰지는 못하지만 걸어서아니 차타고 배타고비행기타고모든 이동수단을 다 이용하면서 여행을떠나고싶다
아무생각도없이 앞만보고 한번걸어볼까?
지치면쉬고 커피한잔하면서
겨을 찬바람에 귀가시리고 콧물이나도록~
보고 느끼고 감동할수있는 일들이 이나이에도
많기를 빌어보면서
여정이시작되면 글을계속이어나갈까해요
힘찬 응원부탁합니다
첫번째나들이
한라산이 온통하얗다
눈덮힌 노꼬메라도 오르고싶었는데
준비부족으로 가다돌아왔다
발이 푹푹 빠지고 귀가시려워
근처 호텔커피숖에갔다
로비가은데쌓인 눈은 아름답다고할까
눈내린때오면 창밖풍경은 신기하리만큼 아름다을것같다
두달만에 나온나들이라
춥지만기분좋은 하루였다
세번째 이어지는 글이예요♡
강화도나 남이섬으로가고싶다
유배가는기분으로 반성도하고
뒤돌아보며 조용한곳을 찿는데 섬에서 섬으로라니 아니면경복궁이나 서울에있는 조선의흔적을 답사할까 ?
16일 출발예정이다
남들은 외국 여행에 신바람났지만 우리대한민국도 볼만한데가 많지요
대동여지도를 그린다는생각으로~
네번째 사진 올립니다
오두산 통일전망대이고
다섯번째 사진은
북한땅이고
여섯번째는 강화도 마니산입구
멀미를해서 마니산은 입구에서 바라만보고
강화도 칼바람을 맞으며 정신을 차리려해도
머리가 께지는 아품과 코와 귀가 시리는 고통이 더 할뿐이다
뒷자석에서 글을 읽으면 나타나는 증상인데 오늘은 정도가 심하다
파주오두산 전망대는 사람들이 많지는않았고 날씨가 흐려 북한땅이 2k인데도 선명하게보이지않고~
유명한 파주 한정식을 먹으려고 갔는데도 멀미때문에 제대로 억을수도없고 속이 답답하다
개발도 엄청되고있고 식당가와 숙박시설 무인텔집단에
폣션아울렛도있다
이제는 휴전선근처 마지막 땅까지 개발이자 투기지역인지 부동산중개업소가많다
아프지만 강화까지강행이다
여기가 한계였다
도저히 걸을수가없고 구역질에 두통생각해온 특산물 강화쑥 인삼 고구마는머리속에서만 멤돌고 그냥쉬고 싶은 생각뿐~
그래도 차는 서울 입성이다
명철형을 만나 저녁먹고 지금 노래방에서 이글을 올린다
내일은 어데로갈까1/18
일곱번째사진은
청계산입구 입니다
여덟번째는 등반로인데 눈이조금있고
아홉 번째는정상매봉입니다
열번째는 공항비행기타고가면서
글올리는 중입니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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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가고 싶다
귤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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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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