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전권(全卷, 66권) 강해의 첫 다니엘서 강해를 본 강해(마지막 12장)로서 마침! 다음 순서는 요한계시록 강해 진행 -
★다니엘 12장의 강해(총론 중심)★
1. 전절(全節) : 1절-13절
2. 강해주제 : 순교의 승리
3. 요절
다니엘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4. a강해(총론)
본 장은 다니엘서의 마지막 장인데 11장까지 다니엘서에서 가장 인상깊은 것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풀무불의 사형에서 승리한 사건과 다니엘의 사자굴의 사형에서 승리한 사건 즉 순교신앙의 메시지이다.
그리고 본 서의 마지막 장인 12장이 이 순교신앙의 관점에서 해석이 되어지므로 다니엘서 전체에서 순교신앙의 메시지가 강력히 증거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즉 본 장의 "한 때, 두 때, 반 때 성도의 권세가 깨어진다"(단12:7)는 말씀의 해석은 대환란의 때에 성도들이 순교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도의 권세가 깨어진다"는 것은 패배 같은 큰 승리의 순교를 의미한다.
즉 개국 이래도 없었던 무서운 환란의 때(1절)가 반드시 있을 것인데 이 환란의 때에 하나님께서 미가엘 천사를 특별히 보내서 순교자들이 능히 담대하게 순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도우실 것을 1절에서 말씀해 환란을 각오하고 승리의 자신감과 평안, 평강을 종말의 성도들이 갖도록 한다.
마태복음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렇다! 순교도 각오하라! 절대로 순교를 두려워하지말고 사망의 권세를 두려워하지말고 환란의 때에 순교신앙으로 정면돌파를 해 승리하라!
순교란 신앙성공의 최고의 증표이다.
순교자들에게 첫째 부활의 영광이 약속되어 있어 순교가 헛된 것이긴커녕 가장 가치있는 것이요 이 지극히 큰 소망 가운데 순교하는 것이기에 능히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첫째 부활이란 부활할 때에 더 영광스런, 더 좋은 부활(히11:35)을 하는 자들이 있을 것인데 가장 영광스런 부활을 하는 자들의 반열에 드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실제로 예수님 재림시에 순교자들은 첫째 부활을 해 재림하시는 주님과 함께 한 일행으로 최고의 신부로서 최고의 행사(예수재림축제)에 주인공들이 된다.
즉 부활의 첫 열매 되시는 예수님 다음으로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계20:6)이 있고 이 외에는 모두 백보좌 심판 때에 부활할 것이다.
다시 정리하면 다니엘서 전체의 맥락의 중요한 메시지는 순교신앙이며 종말에 등장할 적그리스도(단일인격체)는 과거 역사의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의 실체이며 이 적그리스도에게 하나님께서 큰 권세를 허락하실 것은 성도들을 연단시켜 희고 정결케 하는(10절)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며
알곡성도 나아가 순교성도를 배출하는데 적그리스도를 악의 도구를 쓰기위해 적그리스도에게 큰 권세를 허락하실 것을 알아야 하며
이 적그리스도를 악의 도구로 쓴 다음에 제일 먼저, 첫째로 거짓 선지자(단일인격체)와 함께 지옥에 보낼 것이다.
순교성도는 가장 희고 정결케 된 자들로서 하나님께서 이 깨끗한 제물을 열납하는 것이 순교인 것이다.
요한계시록 19:20 짐승(적그리스도)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순교는 패배 같으나 최고의 승리이며 하나님께서 미가엘 천사를 보내서, 순교의 강을 건널 때에 뱃사공이 되셔서 최고의 영광인 순교에 성공, 승리케 해주어 하나님께서 영광 돌리게 되는 것이다.
b강해(부분적 각론)
- 1절의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의 "모든 자"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면 다 구원받는데 행위심판을 이기어 상급구원을 받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단순히 한번(단번) 구원을 받는 것으로 해석할 것이 아니라 앞 뒤의 맥락으로 환란을 이긴 자에게 보상의 상급을 받는 상급구원으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 3절의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는 종말의 남종, 여종으로 기름부음받아 쓰임받는 자들의 영원한 영광의 보상을 의미한다.
즉 특별한 상급의 보상의 약속의 말씀이다.
- 4절의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는 말세 중의 말세 즉 말세지말의 때가 되면 이전까지 봉함 되었던 종말의 말씀이 펴놓인 작은 책(계10:2)으로 열리게 된다는 것이며
"많은 사람이 빨리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는 성경을 창세기로터 요한계시록까지 신구약 66권에 대한 말씀이 많이 연구가 되어져 말씀의 홍수의 시대가 된다는 것이며 이 풍부한 말씀의 시대에 중요한 것은 분별력이며 특별히 종말의 말씀의 가치성을 알아 이 종말의 말씀으로 단단히 무장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 7절의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의 "한때"는 7년 대환란의 전(첫) 3년 반 기간의 첫해
"두때"는 다음 이듬 해와 삼년째 해
"반때"는 다음 남은 네번째 해의 반년(6개월기간)
을 의미하며 순교자들이 순교성도로 익은 정도에 따라 가장 잘 익은(다 익은) 순교성도는 "한때" 기간에 순교하며
다음 잘 익은 순교성도는 "두때"
순교성도로 뽑혔지만 "한때", "두때"의 기회에 순교 못한 성도는 마지막 기회인 "반때"에 하나님께서 순교를 시킬 것이다.(또는 허락하실 것이다.)
요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 11-12절의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 이백 구십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일천 삼백 삼십 오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의 "일천 이백 구십일"은 주후 600년 중반 교회의 머리인 예수그리스도가 교황으로 대체되고 중보자도 마리아로 또한 천국의 열쇠도 예수님 아닌 베드로가 주고 예배의 대상이 하느님, 마리아로 교황, 마리아, 성당, 성인들이 우상화 되고 교황, 마리아가 신격화 된 이후에 1290년 지나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을 해 무화과나무가 살아난 것(마24:32)을 의미하며 주의 재림이 문 앞에 다다랐음을 계시하는 말씀이다.
또한 "일천 삼백 삼십 오일"은 계산하면 1993년 정도인데 지금 2017년인데도 아직 순교성도들이 순교할 기회인 첫 3년 반이 도래하지않고 있는 것은 아직 순교성도의 수가 차지않아 순교성도를 뽑는 중이기 때문이다.
즉 첫 3년 반에 순교할 순교성도로 뽑힐 기회를 더 주기 위해 현재까지 24년 초과 연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참고로 애굽에서 종살이한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할 때에 애굽에서 사백년의 기한(창15:13)을 말씀했지만 실제로는 30년이 초과 연장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할 자격, 실력이 미달해 더 기회를 주었던 것과 같습니다.
창 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출애굽기 12:40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 삼십년"이라
출애굽기 12:41 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요한계시록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연정두 ( 찬미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 성숙과 부흥 위한 기도와 말씀" 밴드 리더 http://band.us/@iorankr ) 201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