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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 성령 하나님!
종이 이번 성회에서 무엇을 말씀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승리하는 삶을 위하여“성령 동행”을 말씀해야지요.
성령님과 동행함이 없이 어찌 그 삶이 승리로 가나요?“성령 동행”주제는 종이 늘 설교하는 바가 아니옵니까?
귀한 놀라운 말씀을 주옵소서.
지금은 저의 최고의 절정의 시간입니다. 죽도록 행복해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기가 찬 말씀의 은혜를 부어 주세요. 경이로운 하늘의 그 말씀을 부어 주세요. 분위기가 최상의 상태가 되게 하옵소서.
12.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로마서 8:5-17절
(5)육신(肉身)을 좇는 자(者)는 육신(肉身)의 일을, 영(靈)을 좇는 자(者)는 영(靈)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肉身)의 생각은 사망(死亡)이요 영(靈)의 생각은 생명(生命)과 평안(平安)이니라.
(7)육신(肉身)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怨讐)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法)에 굴복(屈服)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肉身)에 있는 자(者)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만일(萬一)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靈)이 거(居)하시면 너희가 육신(肉身)에 있지 아니하고 영(靈)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靈)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罪)로 인(因)하여 죽은 것이나, 영(靈)은 의(義)를 인(因)하여 산 것이니라.
(11)예수를 죽은 자(者)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靈)이 너희 안에 거(居)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者)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居)하시는 그의 영(靈)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그러므로 형제(兄弟)들아! 우리가 빚진 자(者)로되 육신(肉身)에게 져서 육신(肉身)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너희가 육신(肉身)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靈)으로써 몸의 행실(行實)을 죽이면 살리니, (14)무릇 하나님의 영(靈)으로 인도(引導)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 하는 종의 영(靈)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養子)의 영(靈)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성령(聖靈)이 친(親)히 우리 영(靈)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子女)인 것을 증거(證據)하시나니, (17)자녀(子女)이면 또한 후사(後嗣) 곧 하나님의 후사(後嗣)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後嗣)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榮光)을 받기 위(爲)하여 고난(苦難)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서론: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나님 하면 떠오르는 개념이 있습니다. 세상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며, 온 우주의 주인 되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며 섭리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아버지!
또 예수님 하면 어느 정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33년 4개월을 사시다가 우리의 죄를 짊어 지시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하고 계시는 분!
누구든지 이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가게 된다!
그러나 성령님! 하면 그만 개념이 모호해 집니다.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성령이 하나님의 영인지, 인간의 영인지, 영이란 것이 과연 있는지, 인간은 영 혼 육의 존재인지 아니면 단순히 정신과 육체의 존재인지, 성령이 무슨 능력인지, 현상인지, 기적을 행하는 무엇인지... 그만 잘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님을 주목하고 다시 보면, 성령의 세계가 전혀 새롭게 다가 옵니다. 먼저 성경을 읽을 때 성령의 관점에서 읽어 나아 가면, 온통 성경은 성령의 역사로 가득 찬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을 쓰신 분이 성령이십니다.
(딤후3:16) 모든 성경(聖經)은 하나님의 감동(感動)으로 된 것으로, 교훈(敎訓)과 책망(責望)과 바르게 함과 의(義)로 교육(敎育)하기에 유익(有益)하니,
우리의 신앙과 삶과 인생의 모든 것이 사실 성령 하나님의 손길에 달려 있습니다.
1.성령님을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인격체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신 그 분을 진정 잘 알고, 모시는 법을 배우고, 그 분과 동행해야 합니다. “성령님을 알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2.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그 분의 역사가 일어 납니다.
3.그 분의 능력과 나타 나심이 은사입니다.
“은사”란 쓸 수 있게 된 은혜입니다. 은사가 강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객이 顚倒(전도)되면 아니됩니다. 은사를 탐하지 말고, 성령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먼저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4.신유는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은사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영 혼 육의 건강입니다.
“신유”에 대한 간단한 말씀과 실제 역사 들을 몇 가지 소개하고, 신유 사역을 행하면 됩니다. 오직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놀랍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2283장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270,214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3353장 모든 만민들아
3354장 주님의 손길
성령 동행
1.말씀으로 동행
2.기도로 동행
3.성령 충만함으로 동행(함께 있는 것이 최상의 동행)
4.감화, 감동을 따름으로 동행
5.성령님을 뜻(지성)을 따름으로 동행
6.성령님의 감정을 따름으로 동행
7.성령님의 마음(의지)에 순종함으로 동행
8.성령님의 강권하심에 복종함으로 동행
9.전도함으로 동행
10.헌신 충성으로 교회와 목사님을 섬김으로 동행
(요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保惠師)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永遠)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저는 진리(眞理)의 영(靈)이라. 세상(世上)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居)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의 감동
어느 부인이 한 밤중에 잠을 자다가 화장실에 가는 남편의 기척을 느꼈다. 순간“네 남편을 따라 가라.”는 강한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 그녀는 나른한 몸 탓에 감동을 거부하고 그냥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 순간 목욕탕에서“와당탕”하는 소리가 났다. 남편이 고혈압으로 쓰러지면서 욕조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쳐 얼굴이 길게 찢어지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성령의 감동을 무시하지 말라.
위로하시는 성령님
성령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시다. 성령님이 주시는 위로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로이다.
1949년 1월 25일 <보혜사>란 책의 저자인 케트린 마샬 부인의 남편인 피터 마샬이 별안간 가슴이 아파서 놀라 깨어 두 손으로 가슴을 움켜 쥐고 엎드렸다. 의사가 오고, 구급차가 오고, 남편은 병원으로 실려 갔다. 부인은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기도의 손을 모으는 일 외에는 어떤 일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무릎이 바닥에 닿자 말자, 위로하시는 성령님의 역사가 왔다. 마치 어머니처럼, 영원하신 그 분의 팔이 가만히 그녀를 안았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파도가 스쳤다.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위로와 포근함이 왔다.
그 순간, 그녀는 남편의 심장이 완전히 고침을 받았다고 해석하였다. 그러나 그 날 아침 8:25분, 남편의 심장은 영원히 멈추고 말았다.
이 인간이 이길 수 없는 위기의 때에 성령님은 케트린 마샬 부인을 가장 완벽하게 위로하신 것이었다. 그녀는 남편의 장례식에서 오히려 문상을 온 사람들을 대신 위로할 수 있었다.
교회를 지은 아이
교회 건축을 준비하는 한 작은 교회 목사님이 갑자기 새벽기도회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라고 강조하기 시작했다. 교인들의 불평 불만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한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6개월을 계속 새벽기도회에 나와, 무려 한 시간 가까이 기도하고 가곤 했다. 이 아이는 교회 뒤의 언덕을 넘어 집으로 가는데, 어느 날 새벽 등산 길에 쓰러진 할머니를 파출소에 연락하여 구출해 주었다.
한 신사가 학교로 찾아 와 아이를 수소문하니, 어이가 천진난만하게 내가 구했다고 자랑했다. 장난감이나 문구, 또는 더 좋은 것도 좋으니 소원을 말하라 하니, 아이가 교회 지어 달라 했다. 이 신사는 높은 지위의 돈이 많은 분이었다. 그래서 교회를 지어 주어 버렸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하나님이 그 신사를 통하여 교회를 지어 주시려고 아이를 감동하신 것이다.
목사님이나, 교회나, 삶 속에서 좋은 감동이 일어 나거든 그대로 시행하라. 좋으신 하나님이 성령 역사를 일으키실 것이다. 성령 동행의 삶이란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살 가운데 있다.
성령의 뜨거운 바람이 불어 와야 한다.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 땅 가득 불어 와...”
사실 하나님의 사역, 예수님의 사역, 교회의 사역, 개인의 사역에 성령님은 일일이 개입하십니다.
1.하나님은 성령으로 창조하시고, 섭리하시고, 다스리십니다.
1>.성령님은 창조의 영이십니다.
(창1:1)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시니라. (2)땅이 혼돈(混沌)하고 공허(空虛)하며 흑암(黑暗)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神)은 수면(水面)에 운행(運行)하시니라.
창조의 영이신 성령님은 태초의 우주를 암탉이 날개로 새끼들을 감싸듯 품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창조의 주역으로 일하셨습니다.
2>.성령님은 생명의 영이십니다.
생명의 영이신 성령님은 생명을 창조하시고, 우리 인간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셨습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生氣)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된지라.
“성령의 생기”가 곧 사람의 생명을 만드셨습니다. 생명의 영이신 성령님은 만물에게 생명을 공급 하십니다.
3>.성령은 또한 섭리의 영이시다.
성령님은 다스리시고, 온 우주와 세상을 섭리 하십니다. 모든 것이 성령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 집니다.
2.성령님은 예수님의 모든 사역에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예언, 탄생, 성장, 세례 받으심, 고난 받으심, 십자가에 죽으심, 부활하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 재림해 오심... 등의 예수님의 모든 사역은 성령으로 되어진 일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에, 비둘기 같이 강림 하셨습니다. 이것이 첫 성령 세례입니다. 그 후에 예수님은 성령으로 공생애를 사시며, 권능으로 사역하셨습니다. 예수님의 3가지 사역은 가르치심, 전파하심, 축사 치유하심입니다.
모든 것이 강력한 성령의 역사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3대 사역 중에 결정적으로 빠진 것이 逐邪(축사)와 神癒(신유)입니다. 그 이유는 오늘날의 교회가 성령님을 모르고,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성령님은 교회 공동체 속에서 역사 하십니다.
예수님의 공생애가 성령 충만으로 시작해서 성령의 권능과 능력 가운데서 이루어진 것처럼, 초대교회의 역사도 마가의 오순절 다락방의 성령 충만을 받음으로서 시작되어(행 2:4; 행 4:31), 성령의 강한 능력과 권능 아래 전개됩니다.
사도행전의 역사는 이러한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역사로 예루살렘 교회는 부흥과 성장을 거쳐, 핍박과 환란을 거쳐 사마리아, 안디옥, 고린도, 갈라디아,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로마에까지 뻗어 갑니다. 그리고 오늘날 온 세계에 교회로 부흥되었습니다.
3197장 세상 일에 실패했어도
502,259장 빛의 사자들이여
2968장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4.예수님이 보내신 보혜사 성령님은 성도 개개인 속에 살아 역사하십니다.
1>.성령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오직 성령으로 주님의 인도하심과 불쌍히 여겨 주심을 바라고, 기대할 뿐입니다. 나의 주님은 결코 나를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6)아무 것도 염려(念慮)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祈禱)와 간구(懇求)로, 너희 구(求)할 것을 감사(感謝)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知覺)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平康)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갈 길을 분명히 인도하심을 굳게 믿고서 흔들리지 말고, 감사 하십시오.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 괴롭고 힘드나, 분명히 하나님이 인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3372장)
내가 걷는 이 길이 혹 굽어 도는 수가 있어도, 내 심장이 울렁이고 가슴 아파도,
내 마음 속으로 여전히 기뻐하는 까닭은,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심일세.
내가 세운 계획이 혹 빗나갈지 모르며, 나의 희망 덧없이 쓰러질 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잘 아심일세.
1>.성령님은 오늘 여기까지 오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지나 온 인생 길이 迂餘曲折(우여곡절), 波瀾萬丈(파란만장), 險山峻嶺(험산준령), 艱難辛苦(간난신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음부의 권세에 갇힌 삶이었으나, 잘 이기고 헤쳐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죽을 뻔한 순간이 수 백번도 더 되었습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결코 그 넘을 수 없었던 어려움의 순간들을 일일이 지켜 주셔서, 은혜로 넘어 오게 하셨습니다. 봉변에서, 파멸에서, 죽을 뻔한 순간에서, 사람의 해침과 위협과 위험에서, 나의 과오에서, 실수에서, 가족의 위기에서, 경제적 파탄 앞에서......
그리고 나는 오늘 여기 서 있습니다.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가야 합니다. 또 주님이 지켜 주실 것이고,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2>.성령님이 건강을 지켜 주셨습니다.
주일 아침에 한 성도님이 전화가 왔습니다. 소변이 나오지 않아 병원에 감으로 운행을 중단해 달라고... 올해 연세가 88세이십니다. 참으로 건강하신 부친이신데...
그러나 늙어 가는 몸을 어찌하리!
건강을 유지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병든 분들은 은혜로 다 고쳐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유기도를 간절히 하십시오. 전적으로 하나님께 매달리십시오. 뿌리를 뽑기까지 기도 하십시오. 신앙생활 잘 하고......
3>.인도하시는 성령님이 일용할 양식을 주셨습니다. 내일의 양식을 쌓지 않으며, 탐욕을 버립니다. 북한 땅의 배고픔과 아픔을 생각합니다.(교화소, 꽃제비 딸의 죽음)
(마6:11)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糧食)을 주옵시고,
(잠30:7)내가 두 가지 일을 주(主)께 구(求)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前)에 주시옵소서. (8)곧 허탄(虛誕)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糧食)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9)혹(或)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或) 내가 가난하여 도적(盜賊)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辱)되게 할까 두려워 함이니이다.
하루 하루 일용할 양식에 만족하고, 돈에 대한 탐욕을 버리며, 하늘의 가치를 바라며 살아 갑니다.
4>.인도하시는 성령님이 꼭 필요한 돈을 주셨습니다.
부유함을 바라지 말고, 知足(지족) 하십시오.
(딤전6:6)그러나 지족(知足)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敬虔)이 큰 이익(利益)이 되느니라. (7)우리가 세상(世上)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인간의 최소한의 것)이 있은즉 족(足)한 줄로 알 것이니라. (9)부(富)하려 하는 자(者)들은 시험(試驗)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情慾)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枕淪)과 멸망(滅亡)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一萬) 악(惡)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思慕)하는 자(者)들이 미혹(迷惑)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自己)를 찔렀도다. (11)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避)하고 의(義)와 경건(敬虔)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忍耐)와 온유(溫柔)를 좇으며, (12)믿음의 선(善)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永生)을 취(取)하라. 이를 위(爲)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證人) 앞에서 선(善)한 증거(證據)를 증거(證據)하였도다.
돈이 너무나 결핍되나 불평 불만 원망치 않으며, 애타게 구하지 않고, 믿음으로 가난을 묵묵히 견디어 나갑니다.
가난도 오늘 내가 누리는 가장 귀한 은혜 중의 하나입니다. 인생의 과정 중에 아픔의 시간들이 있습니다. 괴로움의 시간들이 있습니다. 가난의 시간들이 있습니다.
아픈 만큼 은혜입니다. 답답하고 괴로운 만큼 축복입니다. 가난과 결핍, 답답함, 안타까움...... 이런 것이 오늘날 나와 우리 성도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가난함으로 하나님이 재난으로부터, 질병으로부터, 돈이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어려움을 당치 않게 하시고, 지켜 주십니다.
5>.나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이 사랑하는 이들을 주셨습니다. 또한 그들을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그들이 있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을 힘과 용기를 얻어 살아 갑니다.
자녀 들을 다치지 않게 하시고, 사고 없게 하시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자라게 하시고... 생각하면 눈물 나도록 감사, 감사합니다. 그들은 내 생명 보다 사랑하는 생명들이기 때문입니다.
주여! 나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언제나 지켜 주옵소서.
어느 불신 아빠의 딸이 6세에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아빠가 딸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하 늘 로 간 아 가 에 게 (실 화 )
이상훈 경남 마산시 희원구 구암1동
한 아기 아빠가.. 라디오에 보낸 사연 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마산에 살고 있는 스물 여덟 살의 애기 아빠였던 이상훈이라고 합니다.
저는 스물 한 살에 아내와 결혼을 했습니다.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았고, 서툰 결혼생활에 기쁨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물 두살에 저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을 얻었습니다. 세상을 다 얻은 것보다도 더 기뻤습니다.
정은이... 이정은.
제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사랑스런 딸이었습니다. 퇴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 가면, 밤 늦도록 자지도 않고 저를 기다렸다가 그 고사리 같던 손으로 안마를 해 준다며 제 어깨를 토닥 거리다가, 제 볼에 뽀뽀하며 잠드는 아이를 보며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99년 2월 29일. 2월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오후 3시 쯤에 장모님에게서 전화가 왔고, 도로를 건너려고 하는 강아지를 잡으려다가 우리 아이가 차에 치었다고 했습니다.
하얀 침대시트 위에 가만히 누워 자는 듯한 아기를 보자 전 아이의 죽음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넓은 세상에 태어나서 겨우 6년 살고 간 아이가 너무 가엾습니다. 더 잘 해 주지 못해서, 더 많은 것 해 주지 못해서, 더 맛있는 거 못 먹여서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혼자 가는 길이 외롭진 않았는지, 무섭진 않았는지 아빠가 지켜 주지 못한 것이 너무나 한스럽습니다. 그렇게 아빠보다 먼저 하늘나라로 간 내 아기 정은이에게 편지를 씁니다.
*** 하늘로 간 딸에게 보내는 편지 ***
정은아. 사랑하는 내 딸!
어젯 밤 꿈에 네가 보였단다.
아빠가 다섯 살 너의 생일 때 선물한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어.
네가 가장 좋아한 옷이었는데 못 가져 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우리 아가가 가져 갔더구나.
늘 아빠 가슴 속에 있던 네가
오늘은 너무나 사무치게 보고 싶어 아빠는 견딜 수가 없구나.
너를 잠시 다른 곳에 맡겨 둔 거라고,
너를 잃은 게 아니라고
아빠 자신을 다스리며 참았던 고통이
오늘은 한꺼번에 밀려 와
네가 없는 아빠 가슴을 칼로 도려 내는 것만 같다.
아빠 나이 스물 두 살.
첫 눈에 반한 너의 엄마와 결혼해서 처음 얻은 너였지.
너무나 조그맣고 부드러워
조금이라도 세게 안으면 터질 것 같아
아빠는 너를 제대로 안아 보지도 못했단다.
조그만 포대기에 싸여
간간이 조그만 입을 벌리며 하품을 할 때엔
아빤 세상 모든 것을 얻은 것보다 더 기쁘고 행복했단다.
더운 여름날 행여나 나쁜 모기들이 너를 물까 봐,
엄마와 나는 부채를 들고
밤새 네 곁을 지키며 모기들을 쫓고
그러다 한두 군데 물린 자국이 있으면
아깝고 안타까워 견딜 수가 없었지.
어린 나이에 너를 얻어 사람들은 네가 내 딸인 줄 몰라 했지.
하지만 아빠는 어딜 가든
너의 사진을 들고 다니며 자랑을 했고,
아빠 친구들은 모두 너를 아주 신기하게 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단다.
아빤 네가 있어 너무 행복했단다.
먹지 않아도 너만 보고 있으면 배가 불렀고,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한 줄을 몰랐지.
한동안 낮과 밤이 바뀌어 엄마를 힘들게 했을 때
아빤 잠시 네게 짜증을 내기도 했어.
미안해, 아가야.
네가 처음 옹알이를 하며 아빠라고 불렀을 때
녹음하려고 녹음기를 갖다 놓고
또 해 보라고 아무리 애원을 하고, 부탁을 해도
너는 엄마만 불러서 아빠를 애태웠지.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너를 보면서
세상에 부러운 건 아무 것도 없었단다.
매일 늦잠 자는 아빠를 엄마 대신 아침마다 깨워 주며
아침 인사 해 주는 너만 있으면 만족했기에
엄마가 네 남동생을 바랐지만
아빤 네 동생은 바라지도 않았단다.
2월의 마지막 날.
너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갔을 땐
아빤 네가 자는 줄만 알았단다.
이마에 약간의 상처만 있었지 피 한 방울 나지 않은 니가
왜 병원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지.
이미 실신해서 누워 있는 너의 엄마와
주변 사람들을 번갈아 쳐다 보며,
아빠는 너의 죽음을 인정할 수가 없었어.
제발 다시 한 번만 더 살펴 달라며
의사 선생님을 붙들고 얼마나 사정을 했는지...
자꾸만 식어 가는 너를 안고
이렇게 너를 보낼 수 없다며 얼마나 울부짖었는지...
여전히 예쁘고 작은 너를
너무나 빨리 데려 가는 하늘이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단다.
금방이라도 두 눈을 살포시 뜨면서
"아빠!"하고 달려 올 것 같은데
너는 아무리 불러도 깨워도 일어 나지 않았단다.
이 넓은 세상에 보여 주고 싶은 것도 많고
해 주고 싶은 얘기도 많은데
그 중에 천 분의, 아니 만 분의 일도 못 해 준 게
아빤 너무 너무 아쉽구나.
아프진 않았니?
고통 없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
우리 아기 많이 무섭진 않았니?
너를 친 그 아저씨는 아빠가 용서했어.
네 또래의 아들 사진이 그 차에 걸려 있는 걸 봤단다.
많은 생각이 오고 갔지만
이미 너는 없는데, 아무 것도 소용 없었단다.
정은아!
너를 지켜 주지 못해 아빠 정말 미안해.
이담에 태어날 땐 긴 생명 지니고 태어 나서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보고 싶은 거 다 해 보고
나중에 나중에 오래 오래 살다가 가.
아빠가 그렇게 되길 매일 빌어 줄게.
우리 아기... 착한 아기... 아가!
엄마 꿈에 한번 나와 주렴.
엄마 힘 내라고...
아가...
엄마랑 아빠는 우리 정은이 잊지 않을 거야.
정은이가 엄마 뱃속에 있는 걸 안 그 순간부터
아빠가 정은이 따라 갈 그 날까지...
아빤 오늘까지만 슬퍼할 게.
오늘까지만.
하늘에서 아빠 지켜 봐.
아빠 잘 할게.
아빠 믿지?
아프지 말고, 편히 쉬어.
사랑한다. 아가...
나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이 사랑하는 이들을 주셨습니다. 또한 그들을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그들이 있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을 힘과 용기를 얻어 살아 갑니다.
자녀 들을 다치지 않게 하시고, 사고 없게 하시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자라게 하시고... 생각하면 눈물 나도록 감사, 감사합니다. 그들은 내 생명 보다 사랑하는 생명들이기 때문입니다.
주여! 나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언제나 지켜 주옵소서.
6>.성령님께서 예수 믿은 것 만도 감사한데, 성령의 사람 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저는 교회를 개척하고 8년 반의 인고의 세월을 지나 왔습니다. 그 선물로 성령 충만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권능과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 고난의 세월과 성령 받음을 목숨을 걸고 버릴 수 없습니다. 결단코...
고귀한 것은 절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인생에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 가장 귀하다.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으리! 비교하지 않으리!
2745장 주님 뜻대로
3058장 나 무엇과도 주님을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 만이 내 삶의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496,260장 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써
3030장 반드시 내가 너를
7>.나의 걸어 가는 앞 길에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이 예비되어 있음을 믿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미래적 축복을 예비하신 성령 하나님을 믿습니다. 인도하시는 주님을 굳게 믿고, 오늘에 미리 감사함으로 미래적 축복을 선취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너로 인하여 천하만민이 복을 얻을 것이라.”하셨습니다.
요셉에게는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절하는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베드로에게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 하셨습니다. (요21:18) 내가 진실(眞實)로 진실(眞實)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願)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내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願)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 가리라.
노년에 십자가에 매달려 순교로 주님 앞에 큰 영광 돌릴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베드로처럼 오직 성령님께 붙들려 나아 가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에게는 로마 황제 가이사 앞에 설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제 2의 태몽과 같다. 교회에 아무리 오래 다녀도 믿음의 비전이 없는 자는 미래적 축복의 현실을 선취할 수 없다. 영적인 태몽을 꾸어라. 이것은 현찰이다. 보증 수표이다. 이것 없는 신자는 영적 시체에 불과하다.
히11:1-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實像(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證據)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證據)를 얻었으니라.
8>.성령님께서 내 죄악과 그릇된 행위대로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넘치는 사랑과 은총으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삶에 그릇된 부분이 얼마나 않은가? 죄악된 부분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주님은 한없이 사랑하시고, 인내하시고, 용서하시고, 품어 주신다.
저는 죽을 뻔 한 일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나만 죽는 것이 아니라 온 교회 성도들도 다 죽일 뻔 한 일이 있었습니다.
강화도 마니산으로 월요일에 성도들을 승합차에 태우고 등산을 가는데, 앞에 큰 트럭이 가로 막아 중앙선을 넘어 120Km로 달리는데, 차가 공터로 나가 처박혔습니다.
“우당탕탕 쾅쾅쾅!”
아무도 다친 사람 하나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머리가 쭈볏 섭니다. 왜 내가 안죽었을까요?
나는 벌써 죽었어야 마땅한데, 사명 때문에 살려 두신 것입니다.
사람은 사명이 끝나거나 사명을 완고하게 거역하면 주님이 데려 가십니다.
9>.성령으로 사명의 길을 걷도록 인도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사명이 있습니까? 깊이 기도하고, 숱한 나날을 골방에서 몸부림치며 주님께 매달려 받은 여러분 만의 절대절명의 사명이 있습니까?
주여! 사명 받게 하옵소서. 이제 남은 생애 사명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여러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그리고 전심으로 순종하며 성령님을 따르라. 육의 길을 걷지 말기 바란다.
(롬8:5) 육신(肉身)을 좇는 자는 육신(肉身)의 일을, 영(靈)을 좇는 자(者)는 영(靈)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肉身)의 생각은 사망(死亡)이요, 영(靈)의 생각은 생명(生命)과 평안(平安)이니라.
찬양 - 내가 사람에게 좋게 하랴?
육신을 좇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영을 좇는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하네.
육신의 생각은 사망, 영의 생각은 평안, 육신의 생각은 사망, 영의 생각은 평안!
우리는 오직 성령님에게 이끌려 가야 한다. 성령님의 손길을 붙들고 생명의 길로, 십자가의 길로, 영원의 길로 걸어 가야 한다.
오직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따라 가라.
2737장 주님께 찬양하는
523,262장 어둔 죄악 길에서
2869장 찬송을 부르세요
2>.성령님은 우리를 연단하시고, 훈련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진정한 성령의 사람,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시기 위해... 시련과 고난으로 단련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 주셨습니다.
보석이 광채를 발하고 신비스러운 투명도를 유지하는 것은 수 없이 깎이는 과정을 겪었기 때문이다. 덜 꺾인 것은 흐릿하고, 광채도 줄어 든다.
시련과 고난의 연단이 당신이란 보석을 빛나게 한다. 나에게 독한 침을 쏘아 대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열악한 환경과 여건과 형편을 잘 인내 하십시오. 그 고난과 시련으로 인하여 내 삶은 한층 광채를 발할 수 있다.
(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鍛鍊)하신 후(後)에는 내가 정금(精金)같이 나오리라.
(사48:10)보라. 내가 너를 연단(鍊鍛)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苦難)의 풀무에서 택(擇)하였노라.
저는 이런 고백을 하나님 앞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내가 견디기 힘든 시련과 고난으로 인해 진실로 하나님의 사람 되어 가니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괴로워도, 답답해도, 우울해도, 입에서 단내가 나도, 결코 하나님의 시련과 연단의 불 풀무를 피하지 않으리라. 불평, 불만, 원망하지 않으리라. 정금이 되어 나오리라. 내 반드시 욥이 되고 말리라.”
2776장 주님의 뜻 따르렵니다
주님의 뜻 따르렵니다. 나의 영혼 지키소서.
주님 암흑 속 빛을 주옵소서. 주님의 뜻 따르렵니다.
주님 지신 많은 고통 헤아릴 수 없어도 보혈 흘려 날 구원하셨네.
날 위하여 다시 빚으시옵소서. 주님의 뜻 따르렵니다.
(히12:5절 하)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主)의 징계(懲戒)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落心)하지 말라. (6)주(主)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者)를 징계(懲戒)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너희가 참음은 징계(懲戒)를 받기 위(爲)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懲戒)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 (11)무릇 징계(懲戒)가 당시(當時)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後)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者)에게는 의(義)의 평강(平康)한 열매를 맺나니,
인생은 시련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없는 불신자의 시련과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의 시련은 그 의미가 다릅니다.
성도가 겪어야 될 숱한 어려움의 연단 속에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숨어 있습니다. 성도의 시련은 한 마디로 하나님의 연단의 과정이요, 훈련의 과정입니다.
고통과 긴장
피아노 속에는 240개의 쇠줄이 피아노 틀에 4만 파운드나 되는 강한 힘으로 매어져 있다. 이런 엄청난 긴장 속에서 아름다운 음이 나오는 것이다. 고통과 긴장, 아픔과 괴로움은 하나님이 나를 아름다운 음악이 되게 하시려는 고마운 시련이다.
내 주여 뜻대로...
벤자민 슈몰케는 목사가 되어 믿음 생활을 잘 하였습니다. 어느 날, 그가 살던 마을에 갑자기 불이 나서 아들이 불에 타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들의 죽음을 몹시 슬퍼하였습니다. 그 후, 이상하게 오른쪽 눈이 파르르 떨리면서 잘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5년 후엔 두 눈이 다 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슈몰케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그리하여 그는 시를 썼습니다. 아들은 불에 타 죽고, 눈은 멀게 되어 불행하게 되었지만, 그는 도리어 하나님의 뜻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가 지은 시는 찬송으로 오늘날까지 많은 성도들에게 불려지고 있습니다.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싸움에 능한 군인은 훈련의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논산훈련소 사병 훈련은 6주에 이등병 계급을, 장교는 4-6개월 간의 긴 기간의 훈련을 거쳐 소위 계급을 얻습니다.
여러분이 유능한 성도, 능력의 성도가 되시길 원하십니까? 지금 시련과 연단의 과정 중에 있습니까?
지금 깨지고, 터지고, 찌그러진 모습에서 싸매 주실 주님만 더욱 바라 보시길 바랍니다.
세상 영에 끌려 사는 엉터리 신자가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성령의 이끌림에 따라 사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시련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안하면 예수 잘 믿고 충성 잘 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물질의 노예가 되면 건강까지도 건드리십니다.
기도가 그냥 됩니까?
처절한, 죽음에 임박한 절망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진정한 기도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성령 충만을 그냥 받습니까?
절대 그냥 받지 못합니다. 성령 충만 받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전적 목숨을 걸고 매달려야 받습니다. 그렇게 만드시려고 고난을 주시고 연단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 고로, 우리의 육보다 영혼에 관심이 더 많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진정한 자녀가 될 수 있다면, 자원하는 자, 은혜 받고 소명을 깨달은 자는 반드시 시련하시고, 연단하셔서, 들어 쓰십니다.
그냥 일군이 됩니까? 시련 받고 연단 받아야지요! 그리해야 진정 하나님이 쓰시는 대로 순종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지요! 그냥 그대로는 그릇이 부족하고, 다듬어지지 않고, 때가 묻어 쓸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이 이 일을 하십니다.
고난이 믿음을 연단한다.
주일 낮에만 겨우 겨우 교회에 나오던 집사 부부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뇌종양에 걸렸습니다. 부목사 시절, 그 청년을 위하여 40일 철야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1년 만에 죽었습니다. 지금도 선명히 기억납니다. 키가 183 이었던 너무나 잘 생긴 그 아들, 심방 중에 급히 연락을 받고 병원에 가니, 시체가 응급실에 그냥 놓여 있었습니다. 마치 살아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이후에 그 집사 부부의 믿음이 얼마나 좋아지는지... 오직 주님 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고난이란 학교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혔다는 `실락원'은 52세에 실명한 존 밀턴이 천신만고 끝에, 67세의 나이에 완성한 작품이다. 모든 사람이 장님이 된 그를 불쌍히 여길 때, 그는 "소경이 된 자신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소경을 이겨 내지 못하고 좌절하는 사람이 불쌍한 것이다." 라고 하였다.
수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준 소설 `보물섬'의 저자 로버트 스티븐스는 14년이란 세월 동안 앓아 누운 상태에서 기록한 소설이다.
`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이 젊은 시절 군대에서 보초를 서다가 급한 용무가 생겨 친구에게 부탁하고 마을에 다녀 와 보니, 그 친구가 적의 총탄에 맞아 죽어 있었다. 동료의 죽음에 대한 고통을 글로 표현하면서 극복했는데, 그것이 바로 `천로역정'이다.
“고난”이란 학교를 적극적인 자세로 졸업하고 나면, 오히려 더 영광이 기다리는 것이다.
시련하시고 연단하시는 주옥 같은 성령님의 손길 하에서 정금으로 빚어져 나오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059장 그 날이 도적같이
498,275장 저 죽어 가는 자
2204장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3>.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전도인의 삶을 살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구령의 삶, 전도가 인생의 진정한 최고의 가치임을 깨닫게 하신다. 전도를 해 볼 수는 있어도, 진정한 전도인의 삶은 성령 받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임산부의 전도
부산으로 전도여행을 가는데 출산을 앞둔 자매가 있었다. 막상 출발일이 되자, 본인이 동참하겠다고 나섰다. 부산에 가서는 전도가 도무지 풀리지를 않았다. 사람들의 마음은 돌 같았다. 임산부 자매의 전도 보고를 들으면서 실마리는 풀렸다. 이 자매가 남포동 극장 앞에서 어느 중년 남자를 붙잡고 비를 맞으며 한참 복음을 전하는데, 비가 그치는 것 같았다. 영접기도를 하고 돌아서는데, 왠 낯선 남자가 우산을 씌어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임산부가 부산까지 와서 비를 맞으며 낯선 이에게 열심히 얘기하는데,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서 우산을 씌워 주면서 들었습니다.”
그는 예수를 영접했다. 이런 보고를 들으면서 200명이 넘는 전도자들이 주님 앞에 온전히 굴복되는 역사가 일어 났다. 두려움, 체면, 세상 정신들을 다 내어 버리고 눈물을 흘리며 통회 자복하게 되었다. 그 때부터 전도가 날 선 칼과 같이 잘 되었고, 그 자매는 여행을 마친 후 열흘이 훨씬 넘어서야 귀여운 딸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김익두의 전도
유명한 깡패에서 목사가 되었던 한국교회의 초대 부흥사 김익두 목사(1874-1950)가 남긴 일화이다. 어느 날 김익두 목사가 고갯길을 오르다 잠시 쉬고 있는데, 술이 곤드레 만드레 취한 남자가 올라 왔다. 그는 목사를 보자 다짜 고짜“나보다 먼저 올라 왔다.”면서 시비를 걸었다. 그리고는 김익두 목사를 마구 때렸다.“다 때렸습니까?”김목사는 이렇게 남자에게 물은 후“내가 바로 김익두요.”라고 신분을 밝혔다. 남자는 술이 확 깨버렸다. 그리고는“제발 살려 주세요.”라며 빌었다. 그러나 김목사는 껄껄 웃고 이렇게 말했다.“복은 당신이 받고, 매는 내가 맞았소이다.”라며 전도를 했고‘복 받은 그 사람’은 훗날 장로가 되었다.
김익두가 신유기도를 간절히 한 후에, 앉은뱅이를 업고 가서 뒷골목에서 하루 종일 신유사역을 했으나, 앉은뱅이가 일어서기는 커녕 눈만 껌벅 껌벅 했다. 저녁에 되어 도로 제 자리에 업어다 놓으니, 앉은뱅이 왈,“오늘 하루 돈도 한푼 못 벌고 공쳤네.”했다. 창피한 김익두가 주님께 물었다.
“너는 나를 믿지 않았잖아?”“믿지 않다니요?”
“그러면 왜 뒷골목으로 들어 가!”
성령님의 시급한 음성
어느 집사님의 간증을 들었다. 축호전도를 위해 문을 세 번 두드리고, 자살하려는 노인을 구원했다. 성령님의 구원의 역사인 것이다.
조용기 목사님이 여수에 부흥회를 가다가 열차 간에서 노인이 전도하나 3번이나 거부했다. 소주를 3병이나 먹으며 같이 먹자고 했다.“영감님은 지옥을 마시고 있어요.”영감은 철로에 떨어져 죽었다.
(행1:8)오직 성령(聖靈)이 너희에게 임(臨)하시면 너희가 권능(權能)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證人)이 되리라 하시니라.
2535장 예수 나의 사랑 아멘
534,324장 주님 찾아 오셨네
2432장 이 세상은 나그네 길
4>.성령님은 우리의 영,혼,육을 강건하게 치유하시는 분이십니다.
1.영혼육의 3대 치유란 무엇인가?
<1>.영의 치유-원래 아비인 사탄과 결별, 예수 믿음, 성령 받음, 성령 충만, 성령 동행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혼의 치유-성령과 영에게 복종하는 인격
성령> 영> 혼> 육의 도식이 정상적 삶, 그러나 실상는 거꾸로 됨
<3>.육의 치유-질병, 장애, 죽음 준비
2.신유의 실제
신유의 은사를 받아 치유사역을 하는 저의 신유의 경험을 몇 가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장애 신유 - 부흥집회에서 세 사람의 귀가 열림
2.사고 신유 - 사랑하는 딸의 교통 사고 뼈가 붙어 버림
교통사고로 눈 뼈가 금이 가고, 눈알이 함몰 되었으며, 이빨도 흔들린다 했다. 하루 저녁 1시간 동안 간절히 기도했더니, 2주일이 지나 다시 한 CT 촬영에 완전히 정상으로 되돌아 왔다. 병원 촬영기사가 하도 이상해도 들여다 보고, 또 들여다 보면서“이상하네. 지난 번 사진이 잘못되었나? 뼈가 이렇게 붙는 법은 없는데...”했다.
3.질병 신유 - 장인 어른의 요도 결석이 빠져 나가 버림
4.직업병 신유 - 교도관 남자 귀의 윙- 하는 소리는 확성기로 보임
소리가 작아졌다. 그런데 작아진 소리가 없어지지 않았다. 계속 기도해도 마지막 복잡한 퍼즐이 맞추어지지가 않았다. 아무리 애를 써도 안되었다. 3번을 반복했다. 거의 95% 치유했다.
다시 왼쪽 발목이 아프다길래 기도하니, 수갑이 채워져 있었다. 기도를 중단하고, 환상을 말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눈물이 글썽 글썽하며, 자기가 교도관이라 했다. 사람들에게 내가 본 것을 다 보여 주고, 환상을 다 말해 주며, 재미있게 치유를 해 나갔다. 다시 눈을 감고 수갑을 획 잡아 끊어 버렸다. 그리고 물어 보니 나아 버렸다. 순간적이다.
5.불신 회개 신유 - 디스크 여집사
한 여집사는 오랜 디스크로 기도해도 해도 낫지 않았다. 하도 이상해,“이상하네. 왜 안 낫지? 분명히 완치의 모습을 보이셨는데...”, 그러니 본인이,“영적인 문제가 하나 있어요. 그 때문에 주님이 그 문제를 해결하신 다음에, 이 병을 고쳐 주신다고 했어요.”했다. 내가 꾸중하며,“병은 마귀가 주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다. 그런 개똥신학이 어디 있느냐? 회개하라.”했다. 회개하고 기도하니, 바로 나아 버렸다. 절을 하고, 또 하고 갔다. 눈물을 글썽이면서... 병을 붙들고 있지 말라. 스스로 어리석은 틀린 신앙관으로 불행, 가난, 삶의 파괴 현상을 인정하지 말라.
6.감림산기도원의 영성훈련 여교사의 허리 디스크 치유
갑자기 지병인 허리가 아파 절절 기다가, 드러 누웠다. 기도해 주니 즉시 나았다. 다음 날, 한달 후 확인할 기회가 있었다. 완치였다.
7.사모의 오십견 치유
집회 설교를 하기 위해 10일을 작정하고 금식하며 하루 12시간씩 기도하는 기간에, 사모의 오십견을 고쳐 버리지 않았습니까?
이틀 째인가 주님이 종으로 하여금 사모를 위하여 기도하게 감동하신 후에, 분명히 치유를 환상으로 두 번 다 보여 주신 다음에, 사모는 두 팔이 올라 가고, 훨씬 좋아져 다 나아 가고 있습니다. 덕지덕지 붙었던 더러운 것들이 다 떠나 간 후에, 성령의 불이 사모의 머리에서부터 활활 붙어 환처를 다 태우고, 지나 가는 것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분명히 주님이 치유 하셨습니다. 사모도 신기해 합니다. 오십견은 아플 만큼 아파야 낫는 병이라고 합니다.
신유에는 자기의 믿음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8.시찰회 나들이의 이웃교회 권사 오십견 치유와 본인의 오십견 치유
시찰회 봉고차 안에서 팔을 확 빼서 낫는 방법과 기도하여 낫는 방법이 있다고 하니, 픽 웃었다. 기도해 주니 한 5분 정도 만에 나았다. 돌아 오는 길에 스스로 회개하고, 한 마디 회개하고 기도하는 사이에 팔이 쑥 올라 갔다. 사람들이 있는데 느닷없이 기뻐“할렐루야”했다. 믿음의 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믿는 대로 된다. 장항제일교회 성회 인도에서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크신 신유의 현장을 보았다.
성령 신앙은 여러 신앙의 갈래 중에 선택적인 한 길이 아니다. 우리의 걸어 갈 신앙의 길은 오직 그 길 뿐이다.
지금은 성령의 시대이다. 예수님이 모든 사역을 성령께 위임하셨다. 성령을 받지 아니하고는 움직이지 말라 하셨다.
(행1:4) 사도(使徒)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約束)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洗禮)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聖靈)으로 세례(洗禮)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1:8) 오직 성령(聖靈)이 너희에게 임(臨)하시면 너희가 권능(權能)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證人)이 되리라 하시니라.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保惠師)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永遠)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저는 진리(眞理)의 영(靈)이라. 세상(世上)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居)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우리가 성령님을 알지 못하고, 성령신앙의 길을 걷지 아니하면 참된 신앙과 인생과 축복과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가 없다. 오직 성령신앙에 굳게 서시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한다.
2529장 많은 사람들
542,340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2436장 승리는 내 것일세
3354장 주님의 손길
3.병 고침의 은사(gift of healing)
오늘 말씀해 주시고, 사람들 병을 다 고쳐 주옵소서.
신앙과 은혜가 함께 강해져야지, 성품과 사람이 강해져서는 아니된다. 온유함이 가장 큰 영적 경지이다. 당신도 복음으로 강해져야 한다. 인상과 말, 대인관계가 성령과 은혜로 잘 갈무리 되어져야 한다.
영도중앙교회 김운성 목사는 중 3년 때 눈이 보이지 않았다. 조용기 목사에게 고침받고, 목사가 되었다.
장신대 이광선 여교수는 녹내장으로 고통을 당하는데, 피터 와그너 교수의 강의 시간에 고침을 받았다.
믿음이 중요하다. 몸이 아프려 하고,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했다. 병마를 제압하는 나에게 감히 병마가 덮치다니...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었다. 나의 믿음이 바로 병을 물리쳤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원 받기를 바라시는 것 만큼이나 영 혼 육의 건강을 바라신다. 요삼 1:2절은“사랑하는 자(者)여! 네 영혼(靈魂)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凡事)에 잘 되고, 강건(强健)하기를 내가 간구(懇求)하노라." 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신유에 대한 믿음이 없는 이유는 신유 체험과 치유에 대한 동기 부여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유데 대한 임상적 경험이 꼭 필요하다. 신유의 능력은 가장 탁월한 기적적인 은사 중의 하나이다.
4.神癒(신유)의 원리
1>.손이 닿기만 하여도 병은 고쳐진다.(막5:41-42절)
(41)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飜譯)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 나라 하심이라. (42)소녀가 곧 일어 나서 걸으니, 나이 열 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2>.병을 고치는 것은 진정 하나님의 뜻이다.(행10:38절)
(38)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聖靈)과 능력(能力)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영혼을 구원하시는 일)을 행(行)하시고, 마귀(魔鬼)에게 눌린 모든 자(者)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마7:32-35절) (3010장 어두워진 세상 길을...) (32)사람들이 귀 먹고 어눌(語訥)한 자(者)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按手)하여 주시기를 간구(懇求)하거늘, (33)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 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하늘을 우러러 탄식(嘆息)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分明)하더라.
3>.방법은 여러 가지나 예수 이름, 성령의 권능이 그를 고친다.
콜로라도 집회에서 찰스 부부는 귀머거리 환자 39명 중 38명이 나은 기록이 있다.
아이오와 에임스에서는 다리가 비틀어진 아이가 손만 대었는데, 바로 되었다.
사팔뜨기 아이 셋이 각각 다르게 치유 받았다. 1>.하나는 걸어 나오다가, 2>.한 아이는 눈에 손을 댐으로, 3>.한 아이는 명령함으로 나았다.
신유는 복잡하게 고치는 것이 아니다. 그냥 단순하게 고쳐 버린다. 그러나 그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건전하고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는 방법이어야 할 것이다.
대한 수도원처럼 안찰로 피멍이 들도록 무섭게 때리는 것이나, 소원의 항구(태백기도원)의 이옥희 원장의 눈을 찌르는 행위 등은 정말 의학적으로 위험한 방법이다.
심장이 이상이 있는 아이를 안찰로 죽도록 때린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험 천만하단 말인가? 동생이 가서 매를 맞고 왔다. 시커먼 피멍이 들어 있었다.
인간적인 수단이나 요동이 들어 가지 않은 순수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야 한다.
4>.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다. 가르치시며, 전도하시고, 병을 고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함이다.(행10:38절)
(38)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聖靈)과 능력(能力)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行)하시고, 마귀(魔鬼)에게 눌린 모든 자(者)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5>.신유는 악한 권세를 가장 효과적으로, 가시적으로 분쇄함이다.
(요일3:8절) (8)죄(罪)를 짓는 자(者)는 마귀(魔鬼)에게 속(屬)하나니, 마귀(魔鬼)는 처음부터 犯罪(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魔鬼)의 일을 멸(滅) 하려 하심이니라,
(눅4:18절) (18)주(主)의 성령(聖靈)이 내게 임(臨)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者)에게 복음(福音)을 전(傳)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者)에게 자유(自由)를, 눈먼 자(者)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傳播)하며, 눌린 자(者)를 자유(自由)케 하고,
집회에서 사람들 눈에 보이게 치유함이 가장 가시적이고, 성서적이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역해야 한다.
5.치유자의 자세와 믿음, 영적 지식
1>.병은 마귀가 준다.
하나님은 병을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병을 고쳐 주시며, 이로 인해 우리의 삶을 바꾸신다.
2>.능력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누가 확실히 믿고, 늘 사용하느냐의 차이 뿐이다. 용기를 잃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너의 것으로 확실하게 만들라. 신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실 한 가지는 치유자의 믿음과 환자의 믿음이 함께 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성령 세례 받기 전에는 능력이 거의 나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성령 세례 받으면 폭발한다. 끊임없이 기도하고, 사역하며, 중단하지 않고 나아 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3>.병자를 대할 때 반드시 나으리라는 확신을 가지라.
4>.말씀에 의지하여 예수님이 우리 속에 계시며, 우리를 통해 성령으로 역사하심을 추호도 의심치 말고 믿어야 한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계신 분! 그 분이 다 하시는 것이다. 이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인가? 확실한 보장인가?
예수께서 내 안에 계심으로 나는 나의 것이 아니라, 그 분의 것이다. 나의 주인은 그 분이다. 내 손은 그 분의 손인 것이다. 내 말은 그 분의 말인 것이다.
(요14:12)내가 진실(眞實)로 진실(眞實)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者)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求)하든지 내가 시행(施行)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因)하여 영광(榮光)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求)하면 내가 시행(施行)하리라.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떠나시면서 우리에게 바라신 일이다. 우리는 작은 예수가 되어 나타 나야 한다. 수 많은 작은 예수 말이다. 주님의 일은 누군가가 계속해서 해야 할 일이다.
병원 전도를 계속한다. 부담스럽고 힘든 일이다. 그러나 명심하라. 성령님의 거룩한 영적 부담을 완성하고 나면, 얼마나 기쁨이 있는가?
나는 성령님의 거룩한 영적 부담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으리라.
5>.중생하고, 성령 받고, 믿음으로 예수님은 우리 안에 계신다. 이 얼마나 한없이 존귀한 일인가? 우리는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계속해야 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이다.
자기 손 바닥을 들여다 보며,“이 손은 예수님의 손입니다.”이렇게 말하라.
“이 발은 예수님의 발이야! 이 입은 예수님의 입이야!”계속 계속 말하라.
주님의 권세와 능력은 우리의 온 몸에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
6>.담대하라.
6.치유의 5대 요체
<1>.말씀 준행 - (출 15:26)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 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마 4:23) (예수님의 3대 사역)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1>.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2>.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3>.고치시니, (마 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 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나의 성령사역 소문도 멀리 멀리 퍼져 가리라. 사람들과 병자들이 내게 다 오고 고침을 받으리라.)
(마 8: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말씀이 항상 기본이고, 원칙이다. 축사도 병 고침도, 모든 은사 사역도...)
(마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 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이 귀한 말씀을 잊지 말라.
<2>.기도 간구 - (사 38:16) (유다 왕 히스기야) 주여! 사람의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 있사오니, 원컨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3>.금식 - (사 58:8) 그리하면(금식을 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4>.회개와 순종 - (렘 33: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5>.하나님 경외 - (말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545,344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3353장 모든 만민들아
2348장 세상 사람 날 부러워
7.성령 치유(神癒신유)에 관한 지침
<1>.치유 받기 전에 명심할 일
2.예수를 영접하고,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3.병의 원인이 될 만한 이유를 본인이 알고, 회개하셔야 합니다.
중대한 죄가 있는 경우, 금식이나 작정기도가 필요합니다.
4.치유하는 목사에게 역사하는 성령님의 치유에 대해 믿음으로 응답하셔야 합니다.
치유 순서는 영 분별 안수, 병마 축출, 질병과 장애 치유 순으로 이어집니다.
5.치유하는 날의 <365 성령집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며, 준비하셔야 합니다.
6.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명심하며, 치유에 임하여야 합니다.
7.치유기도가 5분 이상 넘어 가도 치유가 일어 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어떠한 원인이 숨어 있습니다.
8.병의 낫지 않는 원인을 아셔야 합니다.
1>.집 안에 우상숭배나 조상의 저주, 영적 더러움이 있을 때
2>.병이 오래 되고 심각하여 병마가 붙어 있을 때
3>.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았을 때
4>.의사의 손으로 수술하여 질병이나 장애가 진행된 경우, 몸 속에 의료 기구를 삽입하였을 때
5>.성령 역사와 치유, 치유자를 불신할 때
6>.예수를 영접하지 않았을 때
7>.본인 속에 거짓이나 속임의 역사가 있을 때
8>내적 상처나 특정인에 대하여 원수가 맺혀 있을 때
9.어떤 중대한 질병도 나음을 입는다는 믿음과 의탁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치유 형태는 현장의 즉각 치유, 수 차례 치유기도 후의 치유, 일정 기간(3개월 이상-일년 정도)
본인 기도 후의 치유 등이 있습니다.
10.생명이 위험한 질병의 경우, 치유 이후의 삶을 드리는 서원을 하셔야 합니다.
<2>.치유 받은 이후에 명심할 일
1.과거의 죄와 악습을 반복하면, 치유가 사라집니다.
2.믿음생활에 부실하고, 성령과 동행치 않으면 치유가 사라집니다.
3.치유 후 며칠 내에 마귀의 불신과 미혹이 오는데, 지면 치유가 사라집니다.
4.치유 받은 이후의 삶이 하나님과 교회, 주님의 일에 대한 아름다운 헌신과 충성,
그리고 성령님을 주목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결실되어야 합니다.
5.자연 건강학적인 원칙에 위배되는 일이나, 과도한 일 등은 치유를 무산시킵니다.
6.질병으로 고통하는 이웃에게 널리 알려, 그들도 치유 받게 초청해 주십시오.
7.가족 구원, 이웃 구원, 친지 구원에 관심을 갖고 중보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8.육체적 질병 치유에 만족하지 말고, 마음의 내적 상처 치유, 영혼의 치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은혜롭고, 전인적인 건강을 회복하셔야 합니다.
9.치유 받은 바 은총에 대하여 감사예물을 드려,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