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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7.30.토. 오직 ‘기도의 삶’ 으로 살아 가는 성령의 사람 (38P)
♥ 진정한 능력의 기도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배종부] [오후 12:48] 말씀이 내 생활이 되고,
내 생활에 성령님의 축복이 매일 매일 일어 나야,
비로소 복음의 사람이다.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배종부] [오전 2:57] <성령사관학교> 강의와 사역의 중요 주제
1.믿음
100배 축복의 ‘물권’ 을 기도 받으라.
2.영안(靈眼)
영분별, 지식의 말씀, 방언 통역, 예언, 환상, 투시, 감동...의 영안을 기도 받으라.
3.逐邪(축사) - 불순종케 하는 우리 안의 갖가지 否定的(부정적) 귀신들‥
<1>.우리 마음 속의 가장 큰 3줄기의 부정적 감정:
1-1>.걱정, 근심, 염려, 불안, 두려움, 불면증, 우울증, 정신병, 자살...
이러한 악한 영들의 열매는 오직 ‘사랑, 관심, 함께 함, 위로함, 격려함, 용기를 줌, 붙들어 줌...’으로 치유할 수 있다.
1-2>.불평, 불만, 원망, 비판, 비난, 헐뜯기, 깎아 내리기, 참소, 음해, 고자질, 무너뜨리기, 리더쉽 허물기, 씹기>씹어 돌리기>씹어 돌려 박살 내기>씹어 돌려 박살 내어 가루 만들기>씹어 돌려 박살 내어 가루 만들어 훅 불어 날려 버리기...
이러한 악한 영들의 열매는 오직 ‘믿음, 신뢰, 그의 편이 되어 주기, 그의 견해를 들어 주기, 아픔과 상처와 죄악과 허물을 오직 믿음으로 끌어 안아 주기...’ 로 치유할 수 있다.
1-3>.미움, 다툼, 시기, 질투...
이러한 악한 영들의 열매는 오직 ‘소망, 희망, 긍정적, 적극적, 창조적 마음’ 으로 치유할 수 있다.
<2>.지식‥사상‥철학‥자기논리의 귀신들
목사여!교단,신학,신조에잡히지말고,오직말씀의사람되라‥
<3>.내적상처의 귀신들
한‥우울증‥천대‥무시‥어릴적고통‥가난‥열등감‥외모‥불구‥부모‥가정‥학력‥
<4>.실제 형상의 귀신들‥
용‥개‥돼지‥소‥뱀‥곰‥염소의 7가지 동물 형상‥
미물 벌레들‥
실제 인격 귀신들..
형체가 없는 귀신들‥
<5>.질병의 귀신들‥
죽음병, 유전병, 성인병, 장애, 각종질병...
존 윔버의 5가지 능력치유
<1>.죄로병든영의치유‥
<2>.과거에상처입은마음의내적치유‥
가슴에칼자국이선명한집사‥거미‥
<3>.귀신들림과정신질환의치유‥
<4>.육체적질병의치유‥
<5>.죽어가는사람과죽은사람의치유‥
<6>.가난의 귀신들‥
돈 못 벌게‥
낭비하게‥
헌금 못하게‥
새어 나가게‥
사고 나게‥
병들게‥
<7>.악한 저주‥파괴‥사고와 재난‥불화ㆍ지옥ㆍ폭력ㆍ환란ㆍ우환ㆍ고난ㆍ불행을 가져오는 귀신들‥
<8>.우상숭배의 귀신들
<9>.음란‥간음‥동성애의 귀신들‥
<10>.죽음의 귀신들-대부분 남(귀신)이 나를 죽임
살인‥
자살‥남(귀신)이 죽임
교통사고‥
중한질병‥
전쟁‥
<11>.거짓말의 귀신들‥
<12>.갖가지 더러운 귀신들‥
1>.불순종-리더쉽도전,바른신앙자세이탈,말씀거역,자기생각추종,자기똑똑함...
*성령 불순종의 길의 과정 – 성령 불복종 – 성령 훼방 – 성령 거역 – 성령 대적 – 성령 소멸 - 강퍅 – 패역 - 광패
2>.불만-다른생각,견해,월권,주제넘음,放恣(방자)해짐...
3>.불평-야합,
4>.원망-대적,거역,
5>.파당-선동,세력규합,
6>.분리-마침내교회가깨어짐.
4.神癒(신유)
영 혼 육의 신유를 기도 받으라.
5.문제 해결
기도 받으라.
6.祝福(축복)
기도 받으라.
7.恩惠(은혜)
기도 받으라.
8.恩賜(은사)
기도 받으라.
♥ 2019.3.3. 사역, 사람, 돈이다
1>. 성령 하나님의 사역,
2>. 성령 하나님의 사람,
3>. 성령 하나님의 돈!
이 3가지만 있으면,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이제 이 3가지가 다 나에게 있다. (2022.7.30.토.05:6)
♥ 건성의 삶, 眞情(진정)의 삶
나는 조금씩 쇠하여 간다. 하루 하루 늙어 간다.
오늘, 내 삶에 어떤 변수가 있을지 알 수가 없다.
내일은 없다. 영원히 현재가 진행된다.
오늘 이 순간 순간이 너무나 중요하다.
지금 나는 어디에 있는가?
지금 누구랑 있는가?
지금 행복한가?
지금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가?
사랑하는 이가 나와 늘 삶에 동행하는가?
지금 불편하고, 아프고, 불행하고, 괴롭지 아니한가?
지금 나의 모습을 성령 충만하여 가장 아름답게 살아 가는 자의 모습으로 바꾸어야 한다. 지금 바로 그렇게 나를 바꿀 수 있다.
인생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다 주님의 손에 있고, 주님의 은총 가운데에 산다.
그러므로 모든 욕심을 버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 분의 지시대로, 이 하루를 오직 기도의 삶으로 살아 가는 성령의 사람이 되리라.
24시간 기도의 사람이 되리라.
오직 말씀을 묵상하고, 읽고, 말씀의 영감을 주시는 성령님과의 친밀한 인격적인 교제 속에서 살아 가리라.
이 소중한 하루 하루를 염려, 근심, 걱정으로 허비하지 아니하리라.
말씀의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그 영적 지성으로 살아 가리라.
천박한 삶을 살지 않으리라.
냄새 나는 삶을 살지 아니하리라.
한 사람, 한 사람, 내게 다가오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 가리라.
경건한 하루의 노동이 필요하다.
자연 속에 사는 것이 필요하다.
일생을 섬김과 나눔으로 사는 것이 필요하다.
이 순간 순간에 내 몸이 아프지 않고, 내 사랑하는 가족과 사람들이 평강하고, 자투리 시간을 늘 경건함과 단정함으로 살아 가니 이 어찌 넘치는 행복이 아니며, 이 어찌 가득한 주님의 사랑이 아니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삽니다. 아멘.
내일 일은 난 몰라요
1>.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험한 이길 가고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2>. 좁은 이 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 그 옛 길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 주소서내 마음은 정했어요 변치 않게 하소서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소명 이루소서
3>. 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만 백성을 구속하니 참 구주가 되시네순교자의 본을 받아 나의 믿음 지키고순교자의 신앙 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불과 같은 성령이여 내 맘에 항상계셔천국 가는 그 날까지 주여 지켜 주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요4:23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3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24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나는 내 아내 ‘이사라 사모’ 의 삶을 보면, 존경스럽다. 애처롭다. 사랑스럽다. 그래서 아낀다.
자기 삶의 모든 일들을 진정으로 하기 때문이다.
음식 짓는 일 하나 하나, 빨래나 집안 일 하나 하나, 남편과 아이들을 섬기는 모든 일들 하나 하나, 사람을 섬김 하나 하나, 기도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헌금함, 교회의 일들...
지치도록 지치도록...
존 웨슬레 (John Wesley, 1705-1791, 옥스퍼드 대학, 19명의 자녀들 중 15번째) 의 어미니 수잔나의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을 준다.
19명의 자녀를 키우는 일에 지친 어머니는 하루에도 2-3번 사라진다. 기도하러 가는 것이다. 기도하고 돌아 오면 생생한 기운이 넘친다.
이번 주간 김인수 목사님 초청 부흥성회 기간 내내, 아내가 교회 수 십개의 이불을 일주일 내내 하나 하나 빨래하는 것을 보았다.
얇은 이불 수 십개, 들기도 힘든 두꺼운 겨울 이불들... 비닐 이불보가 찢어져 있으니, 하나 하나 바늘로 깁는다.
이건 한 마디로 경외의 삶이다.
음식 하나 하나의 정성!
말로 형언 못한다.
그저께도 김인수 목사님 초청 부흥성회의 마지막 식사는 전복죽이었다. 그야말로 최고의 정성이 들어 간 대한민국 최고의 죽이다.
내 아내가 음식점을 운영한다면 사람이 미어 터질 것이고, 장사를 한다면 떼부자가 될 것이고, 까페를 한다면 손님들이 밟혀 죽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부부는 정말 돈을 버리고, 주님의 일에 목숨을 걸고 있다. 하나님의 새로운 부흥이 점점 다가 오고 있다.
내 아내의 삶을 진정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랑하지 아니하면 사람은 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사랑하면 새롭게 보인다.
나는 나의 강한나 부목사의 삶을 보면 존경스럽다.
진정으로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어찌 어떻게 그렇게 헌신적일 수가 있을까?
나는 나의 000 성도의 삶을 보면, 너무나 사랑스럽다.
진정으로 하기 때문이다.
나는 감동 시킬 정도이면, 그 사람은 진짜로 하는 것이다.
사람이 남을 감동시키기 위하여, 꾸며서 살 수는 없다. 진정으로 살다 보면 감동할 사람이 감동한다. 그 사람이 바로 나의 사람이다.
사람을 일부러 끌어 모으려 하지 말라.
일부러 사람에게 잘 하려 들지 말라.
가식으로 사람을 대하지 말라.
우리는 사람에게 무엇을 할 필요가 없다.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진정으로 하다 보면, 저절로 사람에게 잘 하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을 섬기는 것이지, 무슨 일을 섬기는 게 아니다.
당신이 돈을 제일의 가치로 산다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사람이 아니다.
당신이 자기의 이기적인 욕심을 제일의 가치로 산다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사람이 아니다.
당신이 자기 것 만을 제일의 가치로 산다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사람이 아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일들이 인생 제일의 가치가 되어야 한다.
나는 나를 울게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의 사랑을 볼 때에, 늘 눈시울이 젖고 울 때가 많다.
어제는 나의 소중한 형님 권재천 목사님이, 나 혼자 만의 기도를 올리자 말자, 단 10여 분 만에 헌금 20만을 보내 올 때에, 혼자 감격하여 울었다.
식당에 앉아 ‘회’로 식사하는 중에, 이 감격을 놓칠 새라 글을 쓰는 중에, 내 앞의 사랑하는 딸 평강이는 열심히 ‘회’를 먹고 있었다.
[배종부] [오후 3:11] 2022.7.28.목. <지부장 장군> 카톡 단체방의 문자:
“소중한 형님이신 권재천 목사님께서 보내신 아름다운 예물의 기도 제목은 무엇인지요?”
“제목 없어요. 그냥 헌금하고 싶어서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형님을 축복합니다. 형님은 언제나 저를 눈물 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축복합니다. 넘치도록, 넘치도록...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멘.”
나의 큰 딸 평강이 왈!
“나는 우리 집이 언제 망해도 이상할 게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작은 딸 순명이 왈!
“나는 어느 날 내가 집에 들어 오면, 가구에 전부 빨간 딱지가 다 붙어 있다 해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예요...”
엄마 이사라 왈!
“얘들아. 우리 집에는 빨간 딱지 붙일 데가 하나도 없어.
20년 된 냉장고에 붙일 거야, 15년 넘은 TV에 붙일 거야?
아무 걱정 하지 마...”
그렇다.
지난 월 화 수요일, 단 3일 간의 부흥성회 총 지출 경비
♥ 제7회 김인수 목사님 부흥성회 경비 결산 : 7,087,643 원
단 3일 만에 하나님 나라에 710만의 거금을 뿌리니,
나는 얼마나 배포가 큰 하나님 나라의 충신이며,
<성령의군대>의 상장군인가?
나는 거의 매일 매일 통장의 잔고를 일부러 싹싹 비우며 살아왔었다.
단 돈 1원이라도 잔고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그 물이 썩어,
나의 르호봇(넓은 광장), 세바(회복)의 하늘 ‘생수의 샘’이 흐려질까 두렵기 때문이다.
난 항상 이렇게 산다.
저 만년설산의 萬壑千峰(만학천봉)의 높고 깊은 큰 하나님의 산에서 무한정으로 쏟아져 내리는 나의 장강대하 같은 ‘생수의 강’ 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오직 나의 주님이 충성된 나에게 터뜨리신 나의 ‘하늘의 샘’에서 솟아 나는 ‘생수의 강’이기 때문이다.
오늘 목요일, 평강이가 방학이라 늘 집에 갇혀 있길래, 강화도로 산상기도 겸 힐링 여행을 나왔다.
일주일 중에 하루 쉬는 날이다.
강화도 어시장을 둘러 보는데, 한 접시에 일 만원 하는 떠 놓은 회를 사랑하는 딸에게 사 주고 싶었다. 현금이 아니면, 살 수가 없었다.
“주님! 제게 현금 10만원 만 주세요.
딸에게 회 좀 사 주게요...”
10분도 채 되기 전에, 권재천 형님의 헌금 20만이 왔다.
2배의 축복이 온 것이다.
아내에게, “이 돈은 당신에게 주는 형님 선물이야. 찾아서 평강이 회 사 주고, 써...”
“마침 헌금 다 드리고, 돈이 없어요. 고마워요...”
아내는 이내 돈을 찾아 왔다.
그 사이에 30여 분 간 석모도를 한 바퀴 도는데, 또 헌금이 줄줄이 들어 오기 시작했다.
30분 만에 금방 다시 통장에 60만이 더 찼다.
기도 한 마디에 주님이 80만원 헌금, 8배의 복을 내리 쏟아 부으신 것이다.
난 우리 <성령의군대> 장군들에게 자랑을 하고 싶어서, 미치겠다.
나처럼 이렇게 살면, 반드시 기적이 벌어진다고...
사랑하는 주님!
이게 어리석은 제 ‘자기 자랑’이 아니고,
진짜 주님 앞에 ‘진실하게’, ‘성실하게’, ‘순수하게’ 행하면, 정말 기적이 벌어진다고...
사람들에게 정말 말해 주고 싶다구요.
주님은 올해 제게 <성령의군대> 기도원을 주십니다.
수 백대의 차량을 주차할 드넓은 지성소를...
이 곳에서 <성령의군대>는 하루에 총 5회 집회를 연속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초일류 강사 목사들을 다 불러 모을 것입니다.
최대 13,000명이 늘 회집할 것입니다.
제가 <성령의군대> 50만 대군으로 한국교회를 다시 살리고,
대한민국을 영적으로 정화할 것입니다. 아멘.
제가 왜 눈물이 났는지...
이것이 권재천 형님과 공개방에서 대화한 이유입니다. 아멘.
기도한지 단 10여 분 만에 헌금을 보내 주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 앞에서...
우리 지금 회 먹습니다.
[권재천 목사 대전 영음교회,엘이레선교] [오후 3:43] 맛있게 드십시오.
[배종부] [오후 3:58] 권형님이 주신 헌금으로 떠 놓은 회 3접시 35,000원 주고, 칼국수 2인분 24,000원 주고, 식사 잘 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 갑니다.
형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저는 언제나 주님이 주시는 ‘축복의 콩고물’ 을 조금 먹습니다.
방금도 사랑하는 김인수 목사님이 보내 주신 헌금 50만은 제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000 목사님께 즉시 송금했습니다. 30만은 제가 쓰구요. 아멘.
오늘도 나의 ‘5병 2어 선교경제’ 의 ‘르호봇’, ‘세바’의 샘은 끊임 없이 솟아납니다. 아멘.
주님. 이 ‘르호봇’, ‘세바’의 샘이 우리 <성령의군대> 장군들과 동역자들에게 끊임없이 솟아나, 장강대하 같은 생수의 강이 되어 흘러 가게 하옵소서. 아멘.
사람들이 나에게 안수를 받으면, 한 여름날에 시원한 생수를 끼얹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통성기도 – 오직 기도하게 하옵소서.
♥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항상 기도로 이어져야 한다.
[배종부] [오전 3:07] 매일 매일 영적 사건이 일어 나는 삶!
기도하면 꼭 응답 되는 삶.
‘성령의 사람’은 모름지기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
[배종부] [오전 3:11] 영적 射倖心(사행심)을 엄금하라.
돈을 탐하는 기도,
행복을 바라는 기도,
이기적인 기도,
충성과 헌신이 없는 삶의 욕구들...
심은대로 거둔다.
뿌린대로 거둔다.
예배를 심으라.
기도를 심으라.
말씀을 심으라.
오직 성령으로 심으라.
전도를 심으라.
자꾸 헌금을 심으라.
이 일에도 헌금, 저 일에도 헌금하라. 기뻐서 헌금, 슬퍼서 헌금, 아파서 헌금, 일이 힘들어 헌금, 괴로워서 헌금, 즐거워서 헌금, 기도 제목으로 헌금, 말씀 듣고 헌금, 권재천 형님 목사님처럼 오늘 이 시간 성령의 감동을 따라 그냥 헌금......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이 전혀 없는 가장 인본적인 신앙, ‘영적 사행심’ 의 대표자인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기억하라.
1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 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이들 부부의 동기를 보라.)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 하더라.
6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세 시간 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 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어디 갔다가 왔을까?),
8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 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 뿐이라 하더라.(주저없이 거짓말-어쩜 지금 우리 목사들과 신자들의 모습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을까?)
9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주의 성령을 시험하다니... 진실, 성실, 순수함...이 없는 거지!)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 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 하니라.
(주님! 안0숙 권사와 아들 문겸이에게 생활을 제 때에 보내지 않으면, 두 사람이 시험 들어요. 저로 하여금 이러한 죄도 짓지 않게 해 주세요.
저의 <새성교회>와 <성령의군대> 사람들에게, 언제라도 당신이 급하면 돈을 줄 것처럼, 말하지 말게 해 주세요. 그들이 시험 들어요. 하나님을 바라 보지 않고, 자꾸 저를 의지하고 저를 바라 보아요... 이 어리석은 죄에서 저를 건져 주세요...)
기도 응답 테스트:
몇 사람만,
지금 꼭 필요한 ‘물권 기도’ 받을 때,
먼저 얼마를 드릴지 헌금의 감동 액수를 탁 써서, 그대로 드리라.
무리하지 말고, 1만-10만 정도 감동대로 헌금을 드리라.
그리고 주님께 축복을 받아야 할 그 ‘물권의 축복’ 액수를 마음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나와서, 내게 기도 받으라.
그러면, 축복 받을 돈의 액수를 제가 받은 감동을 따라 말해 주겠다.
둘이 일치하는지 기록해 두라.
그리고, 다음 주에 벌어진 응답을 실제로 간증하라.
‘영적 사행심’ 으로 앞으로 나온 사람은, 내가 그 자리에서 기도해 주기를 거절하겠다.
[배종부] [오전 3:12] 오늘 신유 사역도 마찬가지,
다른 사역도 다 마찬가지...
우리는 실제로 예수를 믿지 않는다.
실제로 기도 응답을 전혀 믿지 않는다.
증거가 없는 신앙생활을 한다.
히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실로 악하다.
우리는 현대판 아나니아와 삽비라이다
‘첫 돌 이하’ 아기의 오직 그 순수한 믿음을 가져라.
주님! 안0숙 권사 7월 생활비 100만 꼭 주세요.
아들 문겸이 생활비 7월 100만 꼭 주세요.
서울부흥단 전권재, 문모세, 문경란 선교사 7월 선교비 30만 주세요.
주님! 박민 목사 아들 승민이가 군 입대를 해요.
큰아버지인 제가 선물을 보내게 해 주세요.
오늘 7월 29일 금요일, 큰 형님 김장환 선교사님이 몽골로 들어 가는 날이네요.
선교비 300만 좀 주세요.
사람은 삶이 늘 함께 해야 기도가 나오고, 헌금이 오간다.
삶이 분리되어 있는데, 어떻게 헌금이 오가나?
먼저 기도가 오가다가, 헌금을 보내는 감동이 오는 것이다.
삶이 함께 하는 사람은 멀리 있어도, 자주 만나지 못해도 늘 영이 연결되어 있다. 당신의 자식들을 한번 생각해 보라.
나는 1-3개월에 겨우 한번 잠깐 만나는 수원에 있는 아들을 늘 마음에 품고 생각한다.
아들의 말이 또 나를 울게 한다.
엄마랑 대화하면서, “내가 알바를 하거나 돈을 벌지 않아도 아빠가 매월 100만씩 턱턱 주니까, 너무 이상해... 나도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있구나... 하고”
그 전에는 대학을 다니며 알바를 하느라, 마음에 쉴 틈이 없었다 해요...
아들을 두고 펑펑 울었더니, 그 날부터 하나님이 매월 늘 생활비를 주게 하셨어요. 아멘.
통성기도 – 오직 필요한 것을 채워 주옵소서.
♥ 우리에게는 날마다 순간 순간 마다 기도 제목이 쌓인다.
내 삶의 모든 흔적 마다 기도가 필요하다.
우리는 기도를 먹고, 마시고, 호흡하며, 살아 가야 한다.
어찌 24시간을 기도하지 아니하고, 살아 갈 수가 있단 말인가?
어찌 단 한 순간도 성령님 없이 살아 갈 수가 있단 말인가?
엄마가 젖먹이 아기를 24시간 내내 눈을 떼는 법이 있는가?
우리는 그렇게 항상 순간 순간 성령님 만을 바라 보고 살아 가야 한다. 단 한 순간도 성령님에게서 눈길을 떼어서는 아니된다.
오직 성령 주목, 성령 복종, 성령 충만, 성령 동행이다.
인격적인 성령님과 늘 동행하는 삶이 있어야 한다.
‘내’ 가 살아서는 되는 일이 없는데,
‘나’ 라는 이 쓸모없는 존재 자체는 온통 썩어서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데,
어찌하여 아직도 어리석고 무지몽매하게도 나로 산단 말인가?
인생을 너무나 쉽게, 하루 하루 에덴 동산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방법이 있다.
이 쓸모없는 나를 온전히 버리고 (이 일을 반복적으로 영적 훈련해야 한다),
이 하루 순간 순간을 오직 기도하며,
말씀을 따라,
성령으로만 사는 길이다.
그러면 그 분이 다 하신다.
통성기도 – 오직 기도의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 3년 만의 기도 응답
손태흥 목사
어제는 93세 된 성도님의 장례식이 있었다.
3년 전, 세례를 받으시고 올 새해 첫 주일 명예 서리집사 임명하였는데,
오후에 아궁이에 불 때시다가, 소천하신 것이다.
자녀들은 그 때 모두 처음 만났으며,
유일하게 믿음 생활하고 있는 둘째 따님 왈,
“이제부터 어머님께서 교회 다니시기로 작정하셨어요...”
3 년 동안 중보 기도의 열매이다.
그 동안 주일예배 한번도 빠짐없이 앉던 그 자리에
이제는 부인이 앉아 있을 것을 생각하니,
벅차오르는 이 감동과 감격이 바로 목회자의 기쁨인 것이다.
잃은 양을 찾아서 산 넘고 물 건너 거라사 지방을 향해,
오늘도 발 길을 내딛기 위해 기도합니다.
통성기도 – 오직 사랑하는 이의 영혼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 2006.3.18.토. 성령님과의 대화기도(對話祈禱)가 열리다 (4P)
2006년 3월 18일 토요일,
기도 2시간 이후에 드디어 “성령님과의 대화기도”가 열렸다.
“네 영적 초장을 푸르게 하라. 많은 양떼가 와서 풍성히 먹고 쉴 수 있도록 풍성한 산과 골짜기, 초장을 만들어라.”
“예! 주님.”
“내가 너에게 광대한 초장을 주노라. 이제 많은 양떼를 네게 맡길 것이다. 너는 큰 목자이니라. 너는 목양(牧養)으로 나에게 큰 영광 돌리리라. 나의 양떼를 풍성하게 먹여 기름지게 하라.”
“할렐루야. 아멘.”
“내가 사모(師母)가 간구한 대로, 네가 간구한 대로 데려 가리라. 가장 이상적인 목회 현장으로 데려 가리라.” (그것이 바로 새성교회의 성령 목회, 부흥 사역, <성령의군대>의 대행진이었다. 2014.8.8.금)
“주여! 감사하나이다. 제가 목숨 바쳐 충성하겠나이다.”
“나의 사랑하는 목자(牧子) 배종부 목사야!
나를 향한 너의 중심이 아름다움을 내가 아느니라.
내가 너를 성령의 종으로 독보적(獨步的)으로 쓸 것이다.
내가 너의 연약함을 잘 앎으로, 방지 장치를 해 줄 것이다.
네 자녀들을 아무 염려하지 말아라. 내가 잘 키우리라.
네가 오직 <새성교회> 목회와 <성령의군대>에만 전념하도록, 내가 인도하마!”
“주여! 감사 하나이다.”
“너는 언제까지나 나의 은총 만을 의지하고 살아라.
너의 그 믿음을 내가 높이 상찬(賞讚)하노라.
이제 내가 너를 쓰리라.
너를 영광스럽게 해 주리라.
너는 나의 영광을 가로챌 자가 아님을 내가 알기에...
너의 친구 목사들과 너를 아는 자들이 너를 부러워 하게 될 것이다.
너를 배신하고 섭섭하게 한 자들이 너를 심히 부러워 하리라.
나는 약자의 머리를 높이 드는 자니라.
네가 바로 그 기적의 주인공이니라.
오늘까지 너의 모든 무너짐이 나의 은총을 쏟아 붓는 토대가 되었느니라.
나의 사랑하는 배종부 목사야!
너의 서원한 대로 ‘오능복음(五能福音)의 역사’를 이루어 주고,
‘회심(悔心)의 말씀’의 역사를 이루어 주리라.
25,216편의 설교 목표를 이루어 주고,
너의 큰 비전을 다 성취해 주리라.
너는 내가 세상에서 들어 쓴 가장 찬란한 이름 중의 한 사람이 되리라.
너는 “성령님의 侍從” 배종부 목사이니라.
너는 이 시대에 살아 계신 성령님의 시종이요, 나 성령님의 대변자가 될 것이니라.”
아멘. 믿습니다. 주신 그대로 믿습니다.
“지금부터 네가 말하는 기도를 내가 다 들어 주리라.(1:10분)”
“아들 진성이가 목사의 길을 걷게 해 주세요.”
“좋다.”
“진은이가 4년 대학을 졸업하고, 멋진 결혼생활 하게 해 주세요.”
“좋다.”
“너무나 고생한 사모에게 남편으로 인한 부귀영화(富貴榮華)를 주세요.”
“좋다.”
“동생 배종천 선교사를 목회와 선교에 크게 성공하게 해 주세요.”
“좋다.”
“저의 온 가족이 다 예수 믿고, 구원 받게 해 주세요.”
“좋다.”
“어머니와 장인, 장모님이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누리게 해 주세요.”
“좋다.”
“제 사역이 온전히 주님께 붙들려 큰 영광 돌리게 해 주세요.”
“좋다.”
“제게 많은 사람, 물질, 목회, 세계선교의 기반을 허락해 주세요.”
“좋다. 다 허락한다.”
“오직 주님 영광 위해 살고, 권능이 넘치는 성령의 종의 길을 걷게만 해 주세요.”
“좋다.”
“저의 가는 길이 오직 예수님의 길을 따르게 해 주세요.”
“좋다.”
“배종부 목사야!
내가 이제 너를 한국교회로 보내노라.
너의 눈물의 경험으로 선포해라.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라.
교회들을 개척하라.
진정한 성령의 부흥의 기치를 올려라.
개척교회들을 살리라.
진정한 교회 갱신의 주인공이 되라.
너는 한국교회의 가장 독보적인 靈界(영계)의 거장이 되리라.
성령의 대변자가 되리라.
너는 조용기 목사를 능가하고,
너는 윤석전 목사를 능가하고,
너는 하용조 목사를 능가하고,
너는 옥한흠 목사를 능가하고,
너는 김삼환 목사를 능가하고,
너는 나겸일 목사를 능가하리라.
너는 나의 보배이며, 성령의 종이니라.”
“내가 너에게 남 다른 비전을 준 것은
성령의 권능이 얼마나 큰 것을 만 천하에 알리기 위함이니라.
너를 들어 가장 귀하게 쓰리라.
사람들이 너를 보고, 성령의 권능을 알리라.
너는 성령의 권능을 만 천하에 드러 내리라.”
“내가 네게 준 권능은 전무후무한 것이며, 독보적(獨步的)인 것이니,
잘 사용하여라.
오직 구령(救靈)과 교회 부흥과 만 사람을 살리는 데에만, 사용하거라.
내가 너를 성결케 하고, 정결케 하리라.
너는 성결하여 큰 권능을 나타 내거라.
오늘 밤처럼 전심으로 기도하면, 영계를 바로 관통할 수 있느니라.
너는 지금 두 시간 반을 기도하고 있구나!
아름답다.
기도의 기록들을 늘 갱신해 가라.
지금 내가 너를 구름 위로 입신(入神)으로 끌어 올리리라.”
구름 위로 올라 가, 빛을 따라 끝 없이 올라 간다.
비행기를 탄 듯이 까마득히 집들이 보이고, 눈 아래 찬란한 전경이 펼쳐진다. 구릉지와 들판이 나타 난다.
갑자기 김00의 음악소리에, 그만 입신이 깨어지고 만다.
다시 애써서 들어 가니, 지옥 불이 열린다.
석회암 동굴들에 무서운 불이 붙으며, 활활 타고 있다.
동굴 골짜기가 끝 없이 이어지고 있다.
해골의 산들이 나온다.
시체의 언덕으로 이어진다.
깊이 10여 미터 되는 어지러운 불붙는 골짜기가 계속 이어진다.
(입신 가운데 보는, 두번째 지옥의 환상이다.)
“1:10분에 대화기도가 열리기 시작했는데, 벌써 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기도의 문에 열리면 이렇게 시간이 잘 가는데요. 감사합니다.”
기도할 때에 주님이 분명히 보여 주시는 것만 추구하고, 자의적 판단으로 단정 짓지 말라.
기도나, 전도나, 목회 전반에서 한계나 안일함에 빠지면 아니된다.
그 고비 고비들을 인내와 노력으로 넘어 가야 한다.
어찌 철야 기도가 힘들지 않으리!
10여 회 잠이 와서 나는 깜박 깜박 졸면서도 방언으로 강하게 기도하니, 주님이 기쁘게 받으신다.
“아버지! 종을 도와 주소서.
아버지! 종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성령님! 종을 인도하소서. 종을 데려 가소서.”
오늘은 기도의 기록을 깬 날이다.
5시간을 연속으로 기도한 날이다.
통성기도 – 오직 영적인 깊은 기도의 경지에 들어 가게 하옵소서.
♥ 정치의 영 - 파이살 말릭
정치는 마치 옷과 같은 것이다. 우리의 가장 제일의 관심사가 된다. 누구나 정치의 영향을 받으며, 정치 속에서 산다.
누구나 정치 얘기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여야를 선택할 수 있고, 동조, 칭찬, 비방도 할 수 있다. 이것이 통제 되고 억압 받는 사회는 미개사회요, 공산국가요, 독재국가요, 이슬람 국가 들이다. 정상적 국가들이 아닌 것이다.
중공, 러시아, 북한, 독재 후진국들, 이슬람 국가 등이 그 대표 격이다.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원리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일방적으로 편드는 문재인 주사파 정권은 당연히 비판 받아 마땅하다. 이건 정상 정권이 아니다.
더우기 교회를 억압하고 있지 아니한가?
문제는 우리가 누구나 자유로운 정치에 대한 소신과 견해를 말할 수 있는데, 서로 친근한 동역자들끼리 이데올로기 문제로 서로 인신 공격을 하는 일이다.
정치와 정치인 들을 공격하라.
우리끼리는 그렇게 서로 싸우고, 상대방의 인격을 매장할 일은 결코 아니다.
아래 글은 의미심장하니, 한번 읽어 보시기를 바란다.
시대를 분별하는 명언 네 꼭지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다.
- 마틴 루터 킹-
⚫세상은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에 의해
멸망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 것도 안 하며
그들을 지켜 보는 사람들에 의해
멸망할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댓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 당한다는 것이다.
- 플라톤 -
⚫자본주의의 태생적 결함은
행복을 불평등하게 나누어 주는 것이고,
공산주의의 태생적 결함은
불행을 평등하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 레이건 대통령 -
♥ 🎓 대학교수들은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四字成語)를 선택한다.
2018년은 “임중도원(任重道遠), 책임은 무겁고, 길은 멀다”
2019년은 “공명지조(共命之鳥),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
2020년은 “아시타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라고 선택했다.
🎓 대학교수들이 2021년 올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묘서동처(猫鼠同處)”를 뽑았다.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뜻이다.
도둑 잡을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됐다는 것을 비유한 사자성어이다.
최근의 대장동 개발 의혹이나 올 초에 한국토지 주택공사 (LH) 사태 등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 대학교수 신문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 대학교수 88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참여자 중 29.2%가 ‘묘서동처’ 를 꼽았다고 밝혔다.
묘서동처에 이어 “인곤마핍(人困馬乏, 21.1%), 사람과 말이 모두 지쳐 피곤하다”
“이전투구(泥田鬪狗, 17.0%), 이익을 위해 진흙탕에서 다툰다”가 나왔다.
😎 묘서동처는 중국 당나라 역사를 기록한 ‘구당서’에, 지방의 한 군인이 자신의 집에서 고양이와 쥐가 같은 젖을 빨고 서로 해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상관에게 이를 보고했다. 그러자 상관은 쥐와 고양이를 임금에게 바쳤다.
이를 본 관리들은 상서로운 일이라며 반겼지만, 오직 최우보(崔佑甫)란 사람 만이 “실성한 일”이라고 한탄했다. 쥐는 곡식을 훔쳐 먹는 도둑으로, 고양이는 쥐를 잡는 동물로 보고, 서로 한패가 된 세태를 비판한 것이다.
🎓 교수들은 “감시해야 할 사람이 이권을 노리는 사람들과 한 통속이 돼, 이권에 개입하거나 연루됐고, 감시자, 관리자 노릇을 해야 할 사람이나 기관이 호시탐탐 불법, 배임, 반칙을 일삼는 세력과 한 통속이 돼, 사적으로 이익을 챙기는 일들이 속출했다”라고 현 시국을 비판했다.
📖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06:3) 📖
통성기도 – 오직 이 나라 대한민국과 국제 정세를 지켜 주옵소서.
♥ 2009.5.4. 어떻게 해야 교회가 부흥하나?-목사의 牧會(목회) 자세 (4P)
1.목양의 말씀
(벧전5:1)너희 중(中) 장로(長老)들에게 권(勸)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長老)된 자(者)요 그리스도의 고난(苦難)의 증인(證人)이요 나타날 영광(榮光)에 참예(參與)할 자(者)로라.(2)너희 중(中)에 있는 하나님의 양(羊) 무리를 치되 부득이(不得已) 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自願)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利)를 위(爲)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3)맡기운 자(者)들에게 주장(主掌)하는 자세(仔細)를 하지 말고, 오직 양(羊) 무리의 본(本)이 되라.(4)그리하면 목자장(牧者長)이 나타 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榮光)의 면류관(冕旒冠)을 얻으리라.
모든 목사들의 꿈은 ‘교회 부흥’이다.
‘교회 부흥’이 무엇인가?
1>.개인적으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거룩한 내적 변화가 부흥이다.
2>.교회적으로, 예배 출석 성도 숫자가 점점 늘어 나는 것이 부흥이다.
3>.대외적으로, 전도와 선교, 섬김과 나눔의 활발함이 부흥이다.
4>.대형교회의 경우, 대사회적, 대국가적, 대세계적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부흥이다.
목사의 목양의 자세:
1.부득이 함으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하라.(2절)
2.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즐거운 뜻으로 하라.(2절)
3.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무리의 본이 되라.(3절)
이런 목회 자세는 노력해서 되는 부분도 크지만, 기질상 성품적으로 타고 나는 것이며, 분명한 召命(소명)을 받아야 되는 문제이다.
오늘날 목사가 되어서는 아니 될 사람들이 목회를 함으로, 수 많은 문제가 파생한다.
그리고 자격이 되지 않은 엉터리 목사들이 너무 많다.
(잠27:23)네 양(羊)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
목회의 기본은 부지런함이다.
게으런 목사는 천성과 습관이 게을러서, 사람 챙기는 것이 귀찮아서, 무슨 일이든 변치 않고 계속해 나가는 성실성이 없어서, 목회를 못하는 것이다.
(삼상12:23)나는 너희를 위(爲)하여 기도(祈禱)하기를 쉬는 죄(罪)를 여호와 앞에 결단(決斷)코 범(犯)치 아니하고, 선(善)하고 의(義)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목사의 목회의 기본 중의 가장 기본은 성실한 기도의 삶이다. 특히 매일 교인들을 위하여 중보기도하고, 또 중보기도 해야 한다.
교인을 위한 중보기도가 안되면, 목회는 안된다.
(히13:17)너희를 인도(引導)하는 자(者)들에게 순종(順從)하고 복종(服從)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靈魂)을 위(爲)하여 경성(警醒)하기를 자기(自己)가 회계(會計)할 자(者)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有益)이 없느니라.
이런 사모, 장로, 권사, 부교역자를 거느린 담임목사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다.
리더쉽은 그냥 세워지지 않고, 이 역시 타고 난다.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높임을 받고, 순종함을 받는 것은 평범한 리더쉽의 사람에게는 없다.
(골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爲)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苦難)을 그의 몸된 교회(敎會)를 위(爲)하여 내 육체(肉體)에 채우노라. (25)내가 교회(敎會)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爲)하여 내게 주신 경륜(經綸)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이 비밀(秘密)은 만세(萬世)와 만대(萬代)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聖徒)들에게 나타났고, (27)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秘密)의 영광(榮光)이 이방인(異邦人) 가운데 어떻게 풍성(豊盛)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秘密)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榮光)의 소망(所望)이니라. (28)우리가 그를 전파(傳播)하여 각(各) 사람을 권(勸)하고 모든 지혜(智慧)로 각(各) 사람을 가르침은 각(各)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完全)한 자(者)로 세우려 함이니, (29)이를 위(爲)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能力)으로 역사(役事)하시는 이의 역사(役事)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受苦)하노라.
이상적인 목자는 이런 사람이다.
1.성도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는 자(24)
2.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는 자(24)
3.성도를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자(25)
4.전도하는 자(26)
5.성도를 완전한 자로 세우는 자(28)
6.성령의 능력으로 행하는 자(29)
7.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자(29)
(요10:9)내가 문(門)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 가면 구원(救援)을 얻고, 또는 들어 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도적(盜賊)이 오는 것은 도적(盜賊)질 하고 죽이고 멸망(滅亡)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羊)으로 생명(生命)을 얻게 하고, 더 풍성(豊盛)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나는 선(善)한 목자(牧者)라. 선(善)한 목자(牧者)는 양(羊)들을 위(爲)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삯군은 목자(牧者)도 아니요 양(羊)도 제 양(羊)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羊)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羊)을 늑탈(勒奪)하고 또 헤치느니라. (13)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羊)을 돌아 보지 아니함이나, (14)나는 선(善)한 목자(牧者)라. 내가 내 양(羊)을 알고 양(羊)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羊)을 위(爲)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羊)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引導)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音聲)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牧者)에게 있으리라.
나는 진정 주님 앞에, 성도들 앞에 선한 목자인가, 삯군 목자인가?
(살전2:19)우리의 소망(所望)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冕旒冠)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降臨)하실 때 우리 주(主)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너희는 우리의 영광(榮光)이요 기쁨이니라.
목사의 자랑은 일생을 던져 양육한 성도들 뿐이다.
그런데 일생을 섬기고도 마지막에 성도들에게 배반 당하고 버림 받는 목사가 받을 상처와 아픔은 어디 가서 보상을 받을꼬?
2.목양의 자세
1.현재 있는 사람에게 잘 하라.
한 명이든, 두 명이든 교인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대하고, 위하여 기도하고, 소그룹 활동을 통해 일군으로 양육하라.
성도들 모두 개인적으로 전도의 소명과 구체적 방안을 지시하라.
2.어찌했건 전도의 방안을 찾으라.
전도의 특별한 대안이 없어도 결국 전도하는 방법 뿐이다. 전도의 온갖 방법과 수단을 강구하고, 기도하며 대책을 세워라.
3.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는 목사가 되라.
“성령 주목, 성령 충만, 성령 동행, 성령 복종”을 삶의 원칙으로 하여, 목사의 목회와 개인의 삶에 성령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역사하시게 하라.
4.하나님의 때를 준비하라.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반드시 성취된다.
오늘 답답하고 현실이 보이지 않아도, 계속 기도하며 준비하고 대비하라. 반드시 쓰실 날이 온다. 준비하지 않는 자는 결국 쓰임 받지 못한다.
5.기도하라.
기도 외에 무슨 길이 있으리.
반드시 나의 한계를 넘어가는 기도의 삶이 있어야 한다.
6.나 만의 길을 찾으라.
성공한 다른 목사의 길이 나의 길이 결코 아니다. 나는 나 만의 시련과 고난의 골짜기에서 나 만의 목회의 길을 찾아야 한다.
7.안일함, 무기력함, 낙담, 의미 없음, 할 일 없음, 좌절, 실망...을 극복할 나름대로의 방안을 찾으라.
친구 교제, 운동, 등산, 목회 자료 준비, 여행, 사진, 분재, 영화... 등으로 나름대로의 건전한 극복 방안을 마련하라.
이러한 일은 逸脫(일탈) 행위가 아니라, 힘들고 답답한 현실을 극복하는 청량제가 된다. 물론 거기에 계속 빠져 있으면 엉뚱한 길로 가게 될 것이니 경계하고, 나의 본연의 길을 가기 위하여 재충전의 기회로 사용하라는 말이다.
신앙적 행위와 상관이 없는 비영성적인 활동이 오히려 사람의 정서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시 달리기 위하여, 잠시 쉬는 것이다. 사람은 역작용의 정서가 언제나 심리 구조 속에 상존하기 때문이다.
2009.5.4. <목우회> 정기 월례회 새성교회
통성기도 – 오직 진정한 목사, 진정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 신앙생활은 기도생활이다 (16P)
(빌4:6)아무 것도 염려(念慮)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祈禱)와 간구(懇求)로, 너희 구(求)할 것을 감사(感謝)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知覺)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平康)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생활은 신앙생활의 가장 기초이며, 뿌리이다. 기도생활이 없으면 신앙생활이 되지 않는다. 깊은 기도생활이 없으면 신앙생활은 진전을 이룰 수 없다. 기도는 신앙인의 생명이요 호흡이다.
1>.하나님의 성령이 기도하게 하셔야, 비로소 기도할 수 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감화, 감동이 있어야 기도한다. 내가 기도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기도하는 은혜는 정말 귀하고 복된, 은혜중의 은혜이다. 어느 누구도 스스로의 힘으로 기도할 수 없다. 기도의 분위기, 교회의 기도풍토는 교회의 모든 사역중에 제일 중요하다.
권사님들의 제일 사명은 기도하는 일이다. 그 다음은 사랑의 덕을 세우는 일이다. 그 다음은 성도들을 돌아보는 일이다. 기도운동의 주도는 권사님들이 해야 한다.
매일밤 권사님들이 팀을 짜서 저녁마다 기도하면, 저절로 교회에 기도의 불이 붙고, 교인들이 기도하게 되고, 교인들 전체가 기도하게 되면 교회는 신령하게 되며, 영력을 가지게 된다.
개인적으로 삶이 안락하고 편하면 절대 기도할 수 없다. 편한 사람치고 기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죽음의 고난이 닥치고, 파산의 고통이 오고, 회복할 수 없는 질병에 묶이고, 인간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고난이 오면 비로소 인간은 기도다운 기도하게 된다.
이상하게도 편안한 삶속에서 기도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반대로 욥처럼 그러한 극한 시험과 환란을 당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버릴 것 같은데, 오히려 하나같이 믿음이 정금처럼 단련되어 나온다.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믿음을 잃고 낙심할 것 같은데, 아니다.
신학교 때 채플 시간에 남해의 한 낙도의 목사님이 오셔서 설교를 했다. 그런데 얼마나 설교가 구수하고 재미있는지 참으로 은혜가 넘쳤다. 그런데 그 분에게는 큰 시련이 있었다. 아들이 섬으로 이사 가서 3개월 만에 교회 앞에 파 놓은 웅덩이에 빠져 죽어 버렸다. 이후 사모가 석 달을 강대상 앞에 엎드려 밤낮으로 일어 나지도 않고 울면서 기도하더라 했다.
그 후에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하는데, 섬 주민의 90 %가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서 3억짜리 배를 사서 운행하며 온 섬 주민들을 다 무료 운송해 주고, 성도들을 출석하게 하는 그러한 교회가 되었다. 목사님은 그 섬에서 교장보다 더 높은 유지로서의 대우를 받는단다.
하나님은 우리 개개인에게 꼭 필요한 연단과 시험만을 주시고, 디 이상은 주시지 않고, 그로 인하여 기도하게 하신다. 그리고 기도한 만큼 그에 해당되는 은혜만을 주신다.
세상에 우연한 일, 필요없는 일이란 하나도 없다. 우리 생의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계획하에 되어지는 일이다. 우리 인생의 길흉화복속에 숨은 하나님의 뜻은 기도하라는 것이다. 기도하는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원한다.
2>.괴로울 때에 기도하라. 고난중에 기도하라.
마음이 괴롭고, 고통이 있을 때 기도하라. 삶의 고난과 역경이 기도하게 한다. 오래 기도하라.
(삼상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삼상 1: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삼상 1:17) 엘리가 대답하여 가로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 하시기를 원하노라... (삼상 1:26) 한나가 가로되, 나의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삼상 1:27) 이 아이(사무엘)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행 16:25) 밤중 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약 5:13) 너희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3>.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라.
기도는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나를 맞추어 가는 것이다. 초보자의 기도가 점차 성숙자의 기도로 바뀌어간다.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만 기도하셨다.
(마 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기도응답의 확신으로 기도하라. 5대 확신의 기도를 하라.
구원의 확신, 기도 응답의 확신, 승리의 확신, 사죄의 확신, 인도의 확신
요16:24절 -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5>.주의종의 기도를 받으라.
선지자(목사)의 기도는 나를 살린다. 범죄한 주의 백성들을 위하여 주의 종이 중보기도 하면 그 죄가 사함 받는다. 제사장(목사)의 축복기도를 받으라.
이번 <하늘문을 여는 성령부흥성회>에 주의종에게 신유기도, 축복기도, 예언기도, 영분별의 기도, 문제해결의 기도를 받으라.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주의종은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쉬면 아니된다. 주의 종은 성도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왕하 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왕하 20: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약 5:14) 너희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약 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약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 5: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약 5:18)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왕하 6: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왕하 6: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 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원컨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6>.주의 전에서 기도해야 한다.
(마 21:13) (예수님이)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새벽기도회, 삼일기도회, 금요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라.
7>.간구하라. 간절히 기도하라. 눈물로 기도하라.
기도는 이론이 아니다. 기도는 실습이다. 기도는 실제 해 보는 훈련이다. 엘리야는 3년 반 동안 닫혔던 하늘 문을 열고 비 오기를 기도했을 때, 얼굴을 무릎 사이에 집어 넣고 고개도 들지 않은 채 무려 6번을 하인에게 물으며 기도했다.
“구름이 보이느냐?”,“구름이 보이느냐?”반복하여 묻기를 7번째에, 드디어 구름이 몰려 온다.
우리는 기도하다가 너무 낙심을 잘들 한다. 우리는 너무나 기도하지 않는다. 기도하지 않고서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7:7-8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다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절)
(시 5: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시 6:9)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8>.가난할 때에 기도하라.
(시 102: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 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막 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옛날 제가 신학교에 들어 갔을 당시, 저는 무척이나 가난했다. 한번은 주일이 되어 교회에 가려는데, 수중에 있는 돈이라고는 토큰 한 개와 1000 원짜리 한 장 뿐이었다. 아침을 굶고서, 교회에 갔다. 예배를 드리는데 마음 속에 계속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지금 내 손에는 단돈 1000원짜리 한 장 뿐인데, 이걸 헌금으로 바치면 점심도 굶어야 하고, 더욱 끔찍한 것은 부산 북쪽 끝에서 남쪽 끝 송도까지 70리 길을 걸어 가야 하는데... 헌금을 바쳐야 하나, 말아야 하나?”
헌금 시간이 되어 주머니가 돌아 오는데 이거 아직 결정을 못해서 큰 일이 났다. 그 때 마음 한 구석에서 이런 자책감이 일어 났다.“에이! 바보같으니라구! 하나님께 드려 버려! 그러면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 아냐?”
그래서 드렸다. 드리고 나니 이거 걱정이 더욱 커졌다.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 없는 일이 되고 말았다. 예배를 마치고 교회당 문을 나서는데, 어깨 힘이 쫙 빠져 걸을 힘이 없었다. 낙심한 사람은 배도 더욱 고픈 법이다. 배에서 쪼르륵 소리가 났다.
혼자 터덜 터덜 걸어 가는데, 아! 그런데 뒤에서 누가 불렀다. 어느 집사님이 제게 다가 오더니, 자기는 청년부 회장이라면서 식사하시고, 얘기하고 가시라는 것이었다. 가서 식사를 하고,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중에 내가 신학생인 것을 알고는 그 분이 부끄러운 듯이 봉투를 하나 주면서,“전도사님! 부끄럽지만 이거 가실 때 차비라도 하세요.”했다.
당시에 그 봉투 속에 30,000 원이 들어 있었다. 한 달 생활비가 되는 액수였다. 저는 당시에 전도사도 아니었다. 그 교회에 나간 지 겨우 2주일 되는 때였다. 하나님은 밥을 굶는 당신 아들의 형편을 보시고, 미리 믿음의 종을 통하여 이렇게 예비해 두셨던 것이다.
그 분이 지금도 부산 명륜제일교회를 섬기고 있는 장한식 장로님이시다. 나는 그 곳에서 2주일 후에 그 분의 소개로 아동부 교육전도사를 맡고, 아내를 얻어 결혼까지 했다.
하나님의 인도히시는 섭리가 얼마나 오묘한가?
9>.기도는 하나님만 주목함이다.
기도는 하나님 들으시라고 하는 것이다. 기도에 사람은 필요 없다. 우리가 교회에 왔을 때 일차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은 사람이고, 사실상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 우리의 신앙은 자칫 잘못하면 이 눈에 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믿음을 추구하기 쉽다.
사람 의식하는 일, 직분 의식하는 일, 환경 의식하는 일 등에서 가식과 외식이 나온다. 사람 눈치 보지 말고, 하나님 눈치 보며 살아라. 이것은 오직 성령으로 거듭날 때 가능한 일이다.
요셉을 보라. 창39:8-9절에,“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처에게 이르되, 나의 주인이 가중 제반 소유를 간섭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임 하였으니,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 하였어도 금한 것은 오직 당신 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요셉은 아무도 보지 않고 혼자 있을 때에도 사람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았다. CORAMDEO(하나님 앞에서)의 정신이 충만했다.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이 훌륭한 자가 참 대장부이다.
10>.기도 중단은 가장 큰 죄악이다.
어느 교회에서 교인들이 계속 참석하지 않기 때문에, 늘 계속하던 철야기도회를 없애 버리기로 결정을 내렸다. 기도 하기를 싫어하는 모든 교인들이 다 찬성하는데, 그 중에 단 한 명의 성도가 그러면 안된다고 교회에 강력하게 건의했다. 그리고 그는 다음 주에 혼자서 철야기도를 했다. 주일 아침에 어떤 사람이 빈정거리며 물었다.
“그래! 철야기도회에 사람들이 많이 나왔어요?”
“네! 아주 많이 나왔어요. 저는 큰 힘을 받았습니다.”
“거짓말 하지 마세요. 어제 당신 혼자 기도 했다는데...”
“물론이지요. 그러나 저와 함께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령도 기도하셨는걸요? 천군천사들도 함께 기도하구요. 그러면 충분하지 않아요?”
11>.중보기도(도고)는 능력 사역의 원천이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인 스펄젼이 어느 날 한 사람으로부터 이러한 질문을 받았다.
“당신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 나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교회 지하실에서 언제나 저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300 여 명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설교할 때마다, 그들은 그 곳에서 나를 위하여 기도와 간구로 능력을 입게 해 줍니다.”
유명한 영국 고아의 아버지라는 죠지 뮬러는 일생 동안 5만 번의 기도 응답을 받았다. 그는 고아들과 함께 빈 접시를 놓고 기도하여, 응답 받은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는 친한 3 친구를 위하여 기도했는데, 한 친구는 즉시, 한 친구는 3년 후, 한 친구는 죽을 때까지 주님을 영접하지 않았다. 그는 뮬러의 장례식에 와서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했다. 뮬러는 자신의 눈으로 친구의 구원을 보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 주셨던 것이다.
뜻을 정하고 지속적으로 드려야 할 기도는 하나님의 시간 계획의 때가 되었을 때에 응답되는 것이다.
12>.기도는 하나님만 아시는 것이다.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해야 한다.“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했다.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지만, 주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
어느 외진 수도원에 새로운 수도원장이 부임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수도원의 수사들은 영성이 형편 없는 사람들이었다. 일은 서로 하지 않으려 하고, 교만해서 남을 다스리기만 좋아했다. 하루는 남루한 낡은 수도복을 걸치고, 어떤 수도사가 수도원 문을 들어 섰다. 대뜸 이들은 어디 지나 가는 수도사가 방문한 줄 알고 잡아다가, 부엌에 보내 일을 시키기 시작했다.
이러는 사이에 석 달의 세월이 흘렀다. 아무리 기다려도 수도원장이 오지 않아서 문의를 했더니, 수도원장은 이미 3개월 전에 부임했다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이들은 그제서야 큰 일이 났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수도원장에게 가서 백배사죄를 했다. 그 후에 수도원의 기강이 바로 잡히고, 모든 수사들이 겸손과 섬김을 실천했다는 훌륭한 예화가 있다.
중심을 보시는 주님 앞에, 우리는 온전히 맡기고 사는 삶의 지혜를 보여야 한다.
13>.오직 믿음으로만 기도하라.
조용기 목사의 神癒(신유)에 관한 말씀이 참 의미심장하다.“참 많이 낫기도 하고, 안낫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는 낫는 것만 말할 뿐입니다. 낫는 것만 생각할 뿐입니다. 낫지 않고 치유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더 깊은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불가능에 도전하는 전쟁이다.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첩경이 기도이다. 정말 한번 붙어볼만한 영적 전쟁이다.
14>.기도응답의 행복을 맛보라.
사람은 경험의 존재이다. 기도속에 행복하라. 기도하다가 하나님 때문에 행복하고, 즐거워하라. 기도하다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스스로 기쁨을 누리라.
지금은 처녀인 제 딸이 초등학교 1-2학년 때 한번은 공부를 검사하는데, 배를 잡고 웃을 일이 있었다.“병원이 없는 섬마을에 사는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병원처럼 꾸민 배를 무엇이라 합니까?”
“해적선!”
“태풍의 위험을 무릎쓰고 병원선을 타고와, 만규의 병을 고쳐준 의사 할아버지에 대한 느낌을 10자로 써 보세요.”
“ 고마워서 미치겠습니다.”
자기 사랑하는 자녀가 하는 일은 이렇게 엉터리라도 기분좋다. 사랑스럽다. 우리가 진실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을 즐거워할 수 밖에 없다.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 좋을 수 밖에 없다.
주님 당신이 좋고, 주님의 일이 좋고, 주님 집이 좋고, 목사님이 좋고, 성도들이 좋고, 모든 것이 무조건 좋다. 어린아이처럼, 철 없고, 순수한, 사모하는 마음을 하나님은 가장 사랑하신다.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이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니라.”
기도속에서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자기를 완전히 맡기라.
15>.염려말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6)아무것도 염려(念慮)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祈禱)와 간구(懇求)로, 너희 구(求)할 것을 감사(感謝)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知覺)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平康)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1.“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하신다. 성도는 염려, 근심, 걱정하지 않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성숙함이다.
어떻게 염려하지 않게 되는가? 하나님께 완전히 맡길 때 염려하지 않게 된다.
2.“오직”-“유일한 방법”이란 뜻이다.
3.“모든 일에”- 인생의 모든 일을 기도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 속에 들어 오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야 한다.
4.“기도와 간구로”- 일반기도와 특별기도를 하라.
5.“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감사함으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기도하기 위하여 눈을 감으면, 제일 먼저 감사가 나와야 한다. 형식적인 감사가 아니라, 진심에서 나오는 감사의 심정이 있어야 한다. 구하는 모든 기도 제목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6.“하나님께 아뢰라.”- 기도의 응답 여부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처분에 맡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맡기라. 떠났다. 이미 활을 떠난 화살이다. 하나님께 건너 간 것이다. 기도했으면 이제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일이다. 내가 간구한 문제는 이미 내 손을 떠났다. 이런 자세를 가지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마음의 평안이 차고 넘친다.
16>.기도는 인내의 전쟁이다. 조급함을 버리라.
큰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 똑 같이 큰 기도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한다. 기도의 지속적인 인내, 많은 양의 기도가 필요하다.
지금 기장의 총회장인 구룡포 석병교회 이훈 목사는 양로원 하나를 두고,“10년 기도하리라. 안되면 평생 기도하다 가리라.”했다. 이 작고 끈질긴 욕심없는 작은 헌신, 충성, 희생의 삶과 기도가 필요하다. 석병교회 당회는 별칭“똥치는 당회”이다. 교회 변소칸이 72개이다.
살전5:17절의“쉬지말고 기도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하신 이 말씀은 우리 인생의 축복을 위하여 대단히 중요한 말씀이다. 성경 어느 곳을 보아도“쉬지 말고 일하라.”하신 구절은 없다. 주일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은 인간의 생각이지, 주님의 뜻은 아니다. 주님은 6일만 일하고 하루는 쉬라고 하셨다.
이런 멋있는 말이 있다.“우리가 일할 때 일하는 건 우리!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 일하는 분은 하나님!”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한다.
Douglas Stimers는 이렇게 말했다.“당신은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그러니 영혼을 잘 먹이셔야 합니다. 영혼이 배 고프다고 이 세상의 주전버리로 채우려고 해서는 아니됩니다. 생명의 떡이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채워야 합니다.”
요16:24절-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렘33:3절-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엡3:20절-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요15:7절-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기도 응답을 방해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약4:3절-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시66:18절-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 하시리라.
17>.부부 사이가 행복해야 기도가 응답된다.
엘가나의 훌륭한 점은 연약한 아내 한나를 깊이 사랑한 것이다. 한나는 아기를 낳지 못했다. 아기를 낳을 수 없는 여자는 온전한 여자 대우를 받지 못하던 시대에 그는 한나를 끔찍히 사랑하며, 아꼈다.“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참으로 아내를 사랑한 사람이다.
이 세상에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이요, 가장 못난 사람은 자기 아내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영원토록 교회를 세울 수 없다. 남편과 아내, 신랑과 신부의 관계는 곧 예수님과 교회의 모형이기 때문이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고, 부부관계가 가장 이상적일 때 신앙과 교회생활이 바로 이해가 된다.
18>.기도는 질이 아니라 양이다.
큰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하듯이, 큰 기도는 질이 아니라 양으로 하는 것이다. 주님 앞에 오래, 많이 앉아 있는 사람이 영적으로 가장 빨리 간다.
조용기 목사는 개척 초기에 하루에 5시간씩 기도했다. 평생을 3시간 이하로 기도가 내려 가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지금도 하루에 3시간 이상은 기도한단다. 윤석전 목사는 하루 종일 기도한다. 어쨎든 간에 주님 앞에 오래 앉아 있어야 한다.
1.기도시간을 비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기도 장소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2.기도의 영, 간구의 영을 받아야 한다. 이는 오래 앉아 있어야 받는 것이다. 기도의 기름 부음은 다른 왕도가 없다. 네 마음이 있는 곳에는 네 보물도 있느니라. 성령님은 중심을 살피는 분이시다. 그 분께 집중해야 한다. 그 분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19>.하나님과의 깊은 영교의 만남이 있어야 한다.
기도의 응답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 은혜 받고, 성령 받은 이후 저는 10번 기도하면 9번은 응답 받는다. 그리고 방언 통역과 예언과 영 분별, 지식의 말씀의 은사로 응답 여부를 미리 안다.
우리 집사님 한 분은 제 음성만 들으면 아프던 몸이 나아 버린다. 끔찍한 두통이 목사님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에 씻은 듯이 물러 가 버린단다.
깊은 기도는 신령한 체험을 하게 한다.지옥 입신 체험을 했었다.
응답을 확신하고, 기도하라.
(막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응답을 믿고, 염려 말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빌4:6)아무 것도 염려(念慮)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祈禱)와 간구(懇求)로, 너희 구(求)할 것을 감사(感謝)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知覺)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平康)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20>.방언기도하라. 방언통역 기도하라.
방언은 능력있는 기도의 출발점이다. 방언을 못하면 기도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그 다음에라야 묵상기도, 관상기도, 영교기도, 대화기도에 들어 간다.
묵상기도는 일체의 소리를 내지 아니하고, 깊은 묵상 속에서 드리는 기도이다. 묵상기도에는 생각의 집중이 정말 중요하다. 이 기도는 나 홀로 있을 때에 가장 적합하다. 혼자 산책을 하면서, 골방에서, 기타 개인적인 가정 기도시간에 가장 적합한 기도가 묵상기도이다. 교회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묵상기도는 기도의 마지막 경지이며, 높은 경지의 기도이다. 묵상기도의 내용들은 메모로 남겨 두면, 최고의 깊은 영감이 우러 남으로, 영성훈련의 좋은 지침서가 된다.
통성기도는 마음의 생각을 입술을 통하여 소리로 드리는 기도이다. 통성기도는 잡념이 들지 않고 집중이 잘 되며, 시인하는 기도이므로, 응답에 가장 신속하다. 신앙이 깊지 않은 초신자 들은 이 기도를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앙이 깊은 신자들도 통성기도에 익숙해져야 한다. 공동체의 예배에 가장 적합한 기도 방법이다.
금식기도는 우리의 인격이나 내면, 아름다운 생활을 훈련 시키거나, 크고 위급한 문제가 닥쳤을 때에, 또는 육신의 정욕을 억누르고 변화를 시도할 때에 가장 적합한 기도이다. 금식은 기도의 칼날을 예리하게 갈아 주며, 고도의 집중력을 제공한다. 금식기도는 기도의 꽃이다. 이것은 정말 특별한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기도의 능력이다. 그러나 일반사람들도 정말 이 기도를 수시로 해야 한다. 금식기도는 가장 강력한 기도이다. 능력과 은사와 축사 등에 그 영향력은 지대하다.
방언기도는 성령 충만을 받은 자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방언기도는 시공을 초월하여, 성령이 간구하게 하심을 따라 기도하는 것이다. 인간의 제약과 연약함을 뛰어 넘어 하나님의 깊은 은혜에 들어 갈 수 있게 한다. 100% 응답 되는 기도의 최고봉이다. 나는 오랜 기간을 시련과 연단을 통해 이러한 기도의 순례를 거쳐, 기도의 용사가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관상기도를 배웠었다. 일주일을 훈련 받았는데, 추천해 볼 만한 높은 수준의 기도방법이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중요한 기도를 말씀하려 한다. 그것은 쉬지 않는 기도이다.
자기의 마음을 지켜 매일 매일 정해진 시간의 기도 분량을 지켜 나아 가는 쉬지 않는 기도의 영성 훈련이 정착되어야 한다. 쉬지 않는 기도를 하려면 일상기도가 습관화 되어야 한다. 새벽기도, 저녁기도이다. 구약의 제사 중에 매일 드리는 상번제가 있다. (민28:23)아침의 번제(燔祭) 곧 상번제(常燔祭) 외(外)에...
매일 매일 기도 무릎이 없으면 마음에 가시가 돋는다. 혈기, 미움, 분노, 시기, 질투, 다툼...... 말이 거칠어지고, 사람이 사나워진다. 기도 무릎이 없으면 기도가 낯설다. 입에 뻣뻣해진다.
이 모든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통을 통해 응답을 받으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목적을 말한다면,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 들이기 위해, 죄사함의 확신을 위해, 영생의 믿음을 얻기 위해, 인생의 짐을 덜기 위해, 질병에서 고침을 받기 위해, 마귀를 대적하고 소탕하기 위해, 시험 당할 때에 이기기 위해, 축복의 문을 열기 위해, 은사를 위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성령으로 오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 기도한다.
(고전 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고전 14: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21>.겸비와 회개의 기도를 올리라.
개인적으로, 단체적으로, 국가적으로 회개기도 해야 한다.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죄를 회개하고, 예배 드리고, 기도 드려야 하나님의 재앙이 그친다.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22>.금식하며, 기도하라.
(눅 2:37) (안나가)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끊고, 자유를 주며, 죄악이 떨어져 나가게 하고, 내적 상처가 떨어져 나가게 하며, 성결하게 한다. 권능을 준다. 영권의 온다. 성령의 은사와 능력이 폭발한다.
(사58:6) 나의 기뻐하는 금식(禁食)은 흉악(凶惡)의 결박(結縛)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壓制) 당(當)하는 자(者)를 자유(自由)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제 기억에 너무나 선명한 금식기도의 은혜 체험 중에 몇 가지가 있습니다.
어느 31일 금식을 할 때에 기도제목이“한국교회를 위한 사명”이었습니다. 이름하여“한국교회를 위한 31일 작정 금식 금족기도”였습니다. 성전 강대상에서 자며, 31일 동안 3층에서 한 발자욱도 밖으로 나가지 않고 계속 금식하며 기도한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은혜로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또 두 번째 41일 금식기도할 때, 12일 만에 시편84:5절의“시온의 대로”가 열리는 경험이었습니다. 주(主)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大路)가 있는 자(者)는 복(福)이 있나이다. 그 때 하나님이“16차선의 하늘고속도로”를 제게 뚫어 주셨습니다. 제가 기도하기만 하면 하늘나라에서 부두의 콘테이너를 실어 나르는 것 같이, 하늘 트럭이 즉시로 출발하도록 부릉 부릉 항상 시동을 걸고 있는 상태의 환상이었습니다. 신속하게 하늘의 화물을 나르기 위하여 1, 2차선도 아니고, 무려 16차선의 하늘고속도로가 뚫린 것입니다.
그 날 이후로 정말 제게는 핍절함이 없는 기적이 연속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2-3가지의 기적이 언제나 저를 따라 다녔습니다. 물질, 마음, 가정, 교회가 전혀 달라졌습니다.
또 언젠가의 금식기도는 제 교회에 놓여진“식빵의 환상”이었습니다. 기도하고 있는데, 제 교회의 의자들에 식빵들이 착착착 놓여지더니, 사람들이 착착착 들어 와서 빽빽이 앉기 시작하는데 순식간에 온 자리에 차고, 강대상, 복도, 1, 2, 3층, 나중에는 교회 앞 삼거리가 인산인해를 이루어 교통이 온통 마비되어 버리는 환상이었습니다. 그 날 이후 저는 그 꿈을 한 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기도의 확신 속에서 하나님이 제게 폭발적 부흥을 주실 그 날을 꿈꾸고, 또 꿈꿉니다.
조용기 목사가 불광동에서 천막교회를 개척할 때에 눈을 감으면 천만 사람이 운집한 것이 보이고, 눈을 뜨면 빈 공간의 가마니떼기만 보였다더니, 저도 이 환상을 본 이후에는 자나 깨나 그 속에 젖어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잊을 수 없는 눈물의 기도는 간암에 걸린 최향희를 위한 51일 금식기도입니다.
두 번의 41일 금식기도를 하고는 하도 무서워서, 마지막 3번째는“언제 이 무서운 금식기도를 하나?”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느닷없이 최향희를 붙여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저를 위하여 하기 바랐던 3번째 금식기도는 엉뚱하게 남을 위하여 하게 된 것입니다. 처음 41일을 작정하고 기도를 끝냈는데, 병원에 갔더니 아가씨의 간암은 더욱 커져 버렸습니다. 너무나 충격이 커서 금식을 풀지 못하고,“굶어 죽으리라”하고 계속 갔던 것이 그만 51일까지 간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최고 장기금식 기록은 태백기도원(소원의 항구) 원장의 53일 기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불교의 경남 양산 내원사의 어느 여승은 80일 이상을 했더군요. 제가 그 기도원장을 이기고 싶어 55일을 작정했는데, 하나님이 교만 그만 부리라고 하셔서 끝냈습니다.
기적은 그 후에 일어 났습니다. 3개월을 넘기지 못한다던 아가씨가 3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게 살아, 소명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눈물 나는 주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23>.성령받기를 기도하라. 성령으로 기도하라. 성령 충만을 위하여 기도하라. 성령기도하라.
방언기도, 은사기도, 이성을 넘어 가는 기도, 영 분별, 환상, 투시, 영안, 예언, 방언 통역, 지혜와 지식의 말씀의 기도이다.
(행 8:15) 그들이 내려 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24>.가장 중요한 7대 기도제목:
1>.지켜 주옵소서.(매일 아들, 딸 위한 기도 - 초등 4년 아들의 택시사고 무탈, 성령님! 지켜 주옵소서.)
2>.인도 하옵소서. (성령님! 인도 하옵소서.)
3>.가르쳐 주옵소서.(성령님! 가르쳐 주옵소서.)
4>.도와 주옵소서.
5>.축복 하옵소서.
6>.함께 하옵소서.
7>.평강하게 하옵소서.
25>.기도의 자세
1.목표를 분명히, 2.말씀을 따라, 3.회개와 용서의 마음으로, 4.믿음으로, 5.성령의 도우심을 구함으로, 6.뜨거운 마음으로, 7.확신으로, 8.감사함으로, 9.구체적으로, 10.성령으로,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추구함으로 기도해야 한다.
수원 침례교회 김장환 목사님과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님은 절친한 사이이다. 교세는 3,000명 대 70만명이다. 김장환 목사님이“조목사! 내가 당신보다 못한 게 뭐야? 나는 영어도 당신 보다 잘 해! 내 마누라는 미국 사람이고, 나는 미국에서 자랐고, 공부도 내가 더 많이 했고...... 그런데 왜 목회는 당신이 더 잘 해?”
조목사님이 대답했다.“당신 기도는 얼마나 해?”“하루 대강 30분 하지!”“나는 3시간 해!”“뭐 그리 할 말이 많아!”“이 사람아! 할 말이 많고 적은 게, 바로 당신하고 나의 차이야!”
기도할 그 때의 내 기도 내용을 살펴 보라. 그것이 바로 나의 영성 수준이다.
우리는 모임에 힘써야 한다. 특별히 기도 모임이 힘써야 한다. 모이는 그 곳에 은혜가 있고, 열심히 모이는 그 곳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 난다. 모이기를 폐하는 것은 사탄의 가장 원하는 바이다.
어느 개척교회 목사가 교역자 모임에서 주관하는 태국 관광을 갔다.
한 코스에 갔더니 코끼리 조련사가 손에 금덩이를 하나 쥐고서, 누구든지 코끼리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사람에게 이 금덩이를 주겠다고 했다. 아무도 나서지 않았는데, 이 개척교회 목사가 자기가 해 보겠다고 나섰다. 그는 코끼리 귀에 대고 뭐라고 한참을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그만 코끼리가 눈물을 줄줄 흘리기 시작했다. 조련사가 금덩이를 주면서 뭐라고 얘기했느냐고 물었다. 그는 담담하게 말했다. 내가 개척교회를 하면 고생한 얘기들을 몇 가지 해 주었더니 코끼리가 운 것이라고...
이번에는 조련사가 코끼리 앞 발을 들게 하면 금덩이를 하나 더 주겠다고 했다. 개척교회 목사는 그건 쉽다고 했다. 그는 코끼리에게 다가가 한 마디 말을 했다. 그랬더니 코끼리가 앞 발을 번쩍 들었다. 이번에는 뭐라고 했느냐고 물었더니, 그야 간단하지요. 야! 코끼리야. 너도 개척교회 한번 해 볼래! 했더니 앞 발을 번쩍 들었다고......
개척교회 목회가 얼마나 힘들며, 얼마나 교회를 세우는 것이 힘든가를 알게 해 주시는 말씀이다.
교회는 기도를 먹고 자란다. 성도는 범사를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내야 한다. 기도가 살아 있는 교회의 성도들은 영적으로 저력이 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이 땅으로 끌어 오는 유일 무이한 방법이다.
26>.주님은 내 기도를 들으시는가?(기도 응답)
하나님은 정말 우리 기도를 들어 주시는 것일까?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에게 합당하게 행하고, 의롭게 살고, 믿음이 좋기 때문에 기도를 들어 주시는 것이 아니다. 우리 영혼과 삶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기도를 들어 주신다.
그 응답이 우리의 생각대로 되지 않았을 뿐이지 가장 분명하고, 가장 적절하게,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응답해 주심을 알아야 한다. 만일에 우리 욕심대로 기도가 다 응답되었다면, 마치 어린 아이에게 칼을 쥐어 주는 것처럼 우리는 벌써 다 망하고, 이미 죽고 말았을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7:7-8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다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절)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의 응답이 없고, 현실이 답답할 때,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며 부르 짖으며 기다리시기 바란다. 우리의 믿음의 흔들리지 아니한다면, 인내 후에 하나님은 당신의 시간에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응답하실 것이다.
기도의 응답은 내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내 시간 계획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따라, 현재 내게 좋은 것으로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사를 다 아시는 하나님의 합력 선의 역사를 따라 응답된다는 사실을 꿈에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할 일은 오로지 간구할 바를 간절히 기도해 놓는 일이다.
<1>.먼저, 신속하게 응답해 주시는 기도가 있다.(Yes의 기도)
당신이 급한 것은 소용이 없다. 온전한 말씀 순종과 성령의 사람이 됨으로, 하나님을 급하시게 하라. 온전한 말씀 순종의 사람, 성령의 사람 만이 하나님을 급하시게 만들 수 있다. 이 기도는 위급할 때, 들어 주시지 않으면 안될 때, 외면 하시면 당신의 아들 딸인 우리가 위험이나 헤어날 수 없는 어려움이나 곤경에 빠지게 될 때, 기도 드리는 그 즉시 바로 응답하시는 경우이다.
하나님은 어떻게 당신 자녀들을 즉시 즉시 기적적으로 도우시는지 아는가?
1>.새성교회를 개척하여 이사를 할 때, 상계동 이 곳에 와서 집을 구하게 되었다.
2>.이등병 때 100킬로미터 행군을 하게 되었다. 서울 원당에서 걷고 또 걸어, 27시간 만에 산정호수 밑에까지 왔다. 명성산 옆에 승진훈련장이 우리의 목적지였다.
“하나님! 저는 이제 무릎이 망가지고, 배가 고파서 도저히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습니다. 제게 건빵 한 봉지만 주세요.”
기도가 끝난지 1분도 채 안되어서 60 트럭이 먼지를 휘날리며 제 앞을 휙 하니 지나 갔다. 선탑자는 우리 중대장이었다. 불과 10여 미터, 선두 맨 앞에 차가 서더니, 차례대로 건빵을 나누어 주기 시작했다. 할렐루야!
3>.하나님은 1초란 시간의 차이로, 우리의 생명을 간발의 차이로 건지신다. 무궁교회에 부임하여 첫 주 심방을 할 때, 갓 면허증을 딴 나는 운전이 미숙하여 브레이크와 악세레다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할 때였다. 그런데 이런 나의 차 밑에 아이의 자전거가 들어 갔다. 브레이크를 잡고 급정거 한 후 권사님이 내려 가 보니, 아이의 머리가 앞 바퀴 바로 앞 30 Cm 거리 땅바닥에 닿아 있었다고 했다.
하나님은 30 Cm의 간격으로 한 어린 아이를 살리셨다. 나를 살리셨다. 그래서 그 교회 부임 첫 설교 제목이 <30 Cm의 간격>이었다.
4>.군에서 주일 저녁 8시에 예배를 드리는데, 소대 내에 장비 분실된 것이 많다고 해서 고참들이 직싸게 두들겨 맞았다. 그러니 중고참들이 또 전 소대원들을 일제히 검열하고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저는 당시에 방독면을 분실한 상태였다. 방독면은 당시에 서울 남대문에나 와야 구입할 수 있는 것이었다. 저는 간을 졸이며, 맨 졸병이라 눈치만 보고 있었다.
제 앞 줄의 일병 하나가 구급대 하나가 없다고 해서 야삽으로 맞는데, 때리는 놈이 얼마나 무지 막지한지 그만 쫙 뻗어 버렸다. 잘못 맞아서 엉덩이 뼈를 쳤는데, 3일 동안 발발 떨며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맞는 장면을 본 나는“오늘 나는 죽었구나.”생각했다. 때리는 놈이 바로 내 앞까지 왔다.
그런데 때리는 고참의 동기가 되는 사람이 갑자기 제 앞에 오더니“야! 배종부. 너는 주일인데, 왜 교회 안가? 빨리 가 임마!”했다. 나를 맞지 않게 하려고, 일부러 배려해 준 것이었다. 위기를 벗어나 교회에 갔다. 그 시각이 정확하게 저녁 8:25분!
<2>.뜻을 정하여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 들어 주시는 것이 있다.(Wait의 기도)
모든 기도를 하나님께서 즉시 즉시 다 들어 주시는 것은 아니다. 이런 기도는 한 두번, 하루 이틀 만에 들어 주시는 기도가 아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고 하루에 3번씩 동쪽 창을 열고 고국을 향하여 기도했다.“해방이 되어 조국으로 돌아 가게 해 주옵소서.”21일 만에 다니엘의 기도는 응답이 되었다. 이는 실로 70년 만에 이루어진 기도였다.
십자가를 지는 주님의 기도는 일평생 계속된 기도였고, 기도의 응답과 함께 주님은 이 세상을 하직하셨다.
뜻을 정하고 지속적으로 드려야 할 기도는 하나님의 시간이 되었을 때에 응답되는 것이다.
<3>.거부를 통하여, 깨닫게 하시는 기도의 응답이 있다.(No의 기도)
이것이 가장 크신 기도 응답의 은혜이다. 깨달음 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 있는가?
기도 응답이 이루어지지 않고, 또는 지연되면서 깨닫게 하신 이후에 응답하시는 기도의 경우가 있다. 이 깨닫게 하시는 기도는 우리의 죄악과 잘못된 삶을 청산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며, 겸손하게 하며, 회개하게 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알게 한다.
욥의 고난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깨달음을 주는가? 욥은 고난 중에서 계속 주님께 부르짖는다.
“주님! 왜입니까? 저는 잘못한 일이 없는데, 왜 고난을 당해야만 합니까?”
욥기 마지막에 가서야 주님은 응답하신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너를 더욱 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너를 단련 시켜 정금 같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이니라.”
고난 속에서 깨달은 욥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23:10절)
고난에는 하나님의 주옥 같은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순간에도 낙심치 말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낙심치 말고 기도해야 한다.
위급할 때는 급하게 주님께 간구해야 한다.
뜻을 정하고 기도해야 한다. 일생이 걸린 문제는 뜻을 정하고 오랫 동안 기도하여 응답을 받아야 한다.
앞 날을 두고, 우리 모두 차분히 깊이 생각하며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우리 계획대로 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가야 한다. 덤벙 덤벙 할 일이 아니다.
깨달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때, 삶의 역경과 고난이 파도칠 때 우리는 미련한 곰처럼 처신해서는 아니된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겸손히 회개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다 듬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추구하는 자가 되라.“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시6:9절)
하루 하루, 순간 순간을 넘치는 기도 응답과 주님 만남을 통해 살아 있는 믿음의 길에 정진하시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한다.
모래위의 발자욱
어느 날 밤, 꿈을 꾸었네.
주님과 함께 바닷가 거니는 꿈을 꾸었네.
하늘을 가로 질러 빛이 임한 그 바닷가
모래 위에 두 짝의 발자욱을 보았네.
한 짝은 내 것,
또 한 짝은 주님의 것!
거기서 내 인생의 장면들을 보았네.
마지막 내 발자욱이 멈춘 곳에서...
내 삶의 길을 돌이켜 보았을 때
자주 내 삶의 길에
오직 한 짝의 발자욱만 보았네.
그 때는 내 인생이
가장 비참하고 슬픈 계절이었네.
나는 의아해서 주님께 물었네.
“주님! 제가 주님을 따르기로 했을 때
당신은 저와 함께 있겠다고 하셨지요?
그러나 보십시오.
제가 주님을 가장 필요로 했을 때
그 때 거기에는
한 짝의 발자욱 밖에는 없었습니다.
주님은 저를 떠나 계셨지요?”
주님께서 대답하시었네.
“나의 소중하고 귀한 자녀여!
나는 너를 사랑했고,
너를 결코 떠나지 않았단다.
네 시련의 때, 고통의 때에도...
네가 본 오직 한 발자욱 그것은
내 발자욱이니라.
그 때 내가 너를 등에 업고 걸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