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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6.25.토. 오후 1시. 부여 장항교회 일일 부흥성회-항존직 피택자 교육 세미나 (14P) ♥
*존경하는 김선형 목사님!
<항존직 피택자 교육 세미나> 기본 강의안입니다.
계속 기도하며 성령의 감동을 따라 내용과 주제를 수정하고, 미리 보내 드리며 조율하겠습니다.
방향성이나, 다루기를 원하시는 내용이 있으시면, 추가로 알려 주십시오.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드림
♥ 제목 : 담임목사님의 오른팔인 항존직
♥ 1. 총론 :
*담임 김선형 목사님에게서 신임 장로, 안수집사, 권사 항존직이 되실 피택자 여러분을 위해, 꼭 필요한 말씀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諸職(제직) : 모든 직분자들
항존직 : 恒常(항상) 存在(존재)하는 職分(직분)자
목사나 항존직이나 직분자들이나 성도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예수 믿은 다음에는, 성령을 받는 일이다.
그리고 성령의 길을 걸으며, 날마다 자기를 하나 하나 부인해 가는 일이다.
직분자나 성도들이 자기가 否認(부인)되지 않으면, 결국 충성된 일군이 아니된다. 교회의 모든 문제는 자기가 부인되지 아니함으로, 생기는 일이다.
그래서 내가 예수 믿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믿어야 한다.
‘성령 인격의 사람’이 되어, 성령 받고, 자기가 부인되어야 한다.
마16:24절 -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갈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성령 받은 사람은 비로소 진정한 ‘예수 인격의 사람’ 된다. 우리는 오직 나를 버리고, 예수님 만을 따라 가야 한다.
장로, 안수집사, 권사 항존직 여러분!
일생을 ‘성령의 영성, 예수의 영성’ 을 갈고 닦으며, 오직 ‘성령 인격의 사람’, ‘예수 인격의 사람’ 으로 빚어져 가라.
오직 ‘성령으로’ 자기가 온전히 부인된 인격이 ‘예수 인격의 사람’ 이다.
♥ 2. 서론 :
왜 교회에 장로, 안수집사, 권사의 항존직이 필요한가?
교회는 무엇인가?
담임목사는 무엇인가?
항존직은 무엇인가?
예수를 믿고 교회를 섬긴다는 것은 과연 어떤 삶을 말하는가?
1>.교회는 무엇인가?
엡1:20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 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 나게 하시고,
22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2>.담임목사는 무엇인가?
엡2: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그의 안에서 건물 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요, 모퉁잇돌이다.
잘못된 주인 의식을 버려야 한다.
목사나 항존직이 교회의 주인이 아니다. 우리는 다들 교회의 청지기 들이다.
성도와 직분자들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져 있다.
‘사도성’ 위에 세워져 있다.
몸은 뇌가 움직인다.
교회는 머리이신 예수님이 움직인다.
오직 성령으로...
제1의 청지기인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제2의 청기지인 항존직들이 담임목사님의 목회를 보좌함으로...
3>.항존직들은 무엇인가?
제2의 청지기 들이다.
담임목사님은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따라 가고,
항존직들은 오직 그 담임목사의 오른팔이 되어, 섬기고 동역해야 한다.
성도나, 항존 직분자들이 교회를 리더할 수 없다.
교회는 사도들의 전통을 이은 사도성으로, 성령 하나님이,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친히 이끌어 간다.
4>.예수를 믿고 교회를 섬긴다는 것은 과연 어떤 삶을 말하는가?
자기의 위치와 역할을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위치 이탈, 본분 이탈이 언제나 문제가 된다.
여기에 순종이 제일의 자세가 된다.
‘순종’ 과 가장 가까운 말은 ‘경외함’ 이며,
‘경외함’ 의 반댓말이 ‘放恣(방자)함’ 이다.
오늘날 ‘방자함’ 이 교회 안에 만연해 있다.
무릇 목사나 항존직은 절대 방자하면 아니된다.
‘방자함’ 은 ‘순종’ 치 않고 ‘거역함’ 이다.
항존직들에게 진정 필요한 자세는 ‘겸손함’ 과 ‘순종함’ 이다.
담임목사의 리더쉽과 다른 마음이나 자세가 있어서는 결코 아니된다.
교회는 목사 만큼 큰다.
부흥의 목사가 따로 있다.
부여 <장항교회>가 부흥하는 것은 곧 ‘김선형 담임목사님’ 의 그릇됨을 말한다.
훌륭한 담임목사님에게, 훌륭한 항존직들이 일체를 이룸으로 그 교회가 부흥하는 것이다.
항존직들에게는, “나의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뜻이라면, 언제나 순종한다.” 이런 원칙이 철저해야 한다. 一絲不亂(일사불란)함의 ‘순종의 영성’ 이 교회 전반에 깔려야 한다.
담임목사님과 나의 뜻이 정히 다르고, 항존직인 내가 담임목사님과 기꺼이 동역하여 즐겁게 섬기는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에는, 한번 깊이 기도해 보라.
그리고 성령님께 물어 보라.
그래도 순종이 안될 때에는, 무조건 복종을 하라.
담임목사님의 하시는 일들이 도저히 용납이 안된다고?
그건 당신의 생각이지!
그런 목사가 어디에 있나?
여러분의 김선형 목사님이 그런 분인가?
♥ 3.방자(放恣)함이냐, 하나님 경외냐!
1>.시골교회 부흥성회에 가서, 구청장을 지낸 노인을 만나다.
무주에 부흥성회 인도를 가서, 허름한 시골 노인을 다소 무시하는 마음으로 설교를 했다. 끝나고 인사를 나누어 보니, 강남의 구청장을 지낸 분이었다.
등골이 서늘했다.
나는 그 후로 다시는, 사람의 외모를 보고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다.
충북 보은에 가서 국회의원 집사를 만났다.
국회의원 선거 석달 전인데, 기도해 달라 하여 기도했더니, 이번 선거에 떨어진다는 환상이 나왔다.
후에 확인해 보니, 그는 떨어졌다.
부흥성회 현장에서 20년 전 성결교 총회장을 만났다. 그는 당대의 뛰어난 부흥사요, 증경총회장이었다. 그가 내게 신신당부했다.
“배목사님! 설교도 잘 하고, 정말 훌륭하네요. 부디 타락하지 마세요. 그래서 나도 부흥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는 에쿠스를 타고 돌아 갔다.
그제, 나의 새성교회에 고신 증경 총회장님이 다녀 갔다.
외관상 허름한 90세의 노인이...
2>.방자(放恣)함이냐, 하나님 경외(敬畏)냐?
마태복음 6:24절-“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로마서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고전3:13-15절 영어성경 직역
13.his work will be shown for what it is, because the Day will bring it to light. It will be revealed with fire, and the fire will test the quality of each man's work.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3 그 날이 오면 그의 한 일을 빛에 가져 감으로, 보여질 것이다. 그 불이 각 사람의 행한 일의 질을 테스트함으로, 불과 함께 드러 나게 될 것이다.
14.If what he has built survives, he will receive his reward.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4.그의 지었던 것이 남는다면, 그는 자기의 상을 받을 것이다.
15.If it is burned up, he will suffer loss; he himself will be saved, but only as one escaping through the flames.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5 그의 지었던 것이 남는다면, 오직 화염 가운데서 탈출하는 것처럼 그 자신이 구함을 받을 것이나, 만일 그의 지었던 것이 불타 버린다면 그는 자기를 잃어버리는 상실의 고통을 맛볼 것이다.
A>.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영의 길, 육의 길을 동시에 걸을 수는 없다.
“재물”-“돈, 세상, 육체, 정욕, 마귀, 자기, 사랑하는 아내, 자식, 여자, 직장, 사업, 건강...”등으로 대체해 보라.
B>. 방자한 자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삶의 차이가 무엇인가?
성경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과 하나님 앞에 방자한 사람 두 종류의 맥이 죽 이어져 온다.
아담과 하와:
말씀을 거역-모든 인간의 유전,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말씀 앞에 너무 방자하다.
“말씀을 짓밟으라. 네가 짓밟은 그 말씀이 네 삶을 짓이겨 버릴 것이다.”
아벨과 가인:
흉포함, 살인과 폭력의 원조 - 하나님을 두려워 함이 없음 – 정처 없이 쫓기는 불안, 두려움의 형벌
야곱과 에서:
망령됨, 자기가 주인됨, 방자함, 남자다움, 교만함
모세와 고라, 다단, 아비람:
반역함, 당을 지음
사무엘과 엘리:
무능함, 현실에 안주함, 타협하고 넘어 감
현대판 ‘엘리’ 의 全形(전형)이 누구인가?
다윗과 사울 왕:
회개의 차이
다윗과 골리앗:
다윗의 하나님을 향한 의분과 그로 인한 용기와 골리앗의 신성 모독의 대결
다윗의 물맷돌 5개는 골리앗 형제 5명을 다 죽이려는 계획이었다.
베드로와 가룟 유다:
회개와 자기의 이데올로기 주장
이데올로기는 현대판 지성인의 가장 큰 우상,
대한민국은 극우, 극좌의 무한 극한 대립 사회
스데반과 사울:
스데반의 하나님 경외 신앙은 눈물이 난다.
그러나 저 사울의 포학함을 보라. 그를 회심 시켜 사도 바울로 만드신 주님의 은혜를 보라.
골고다 십자가 한 편의 강도, 사도 바울 외에 회심한 사람이 또 있는가?
사람은 안 변한다. 씨가 따로 있다. 내 평생 목회하며 배운 게 있는데, 사람은 안 변한다는 사실이다.
목사들이여! 사람 바꾸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좋은 사람 보내 주셔서 목회하도록’ 늘 기도하라.
빌립 집사와 니골라 집사:
계2:6-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당을 지으면 안된다. 교회에서 반대 편에 서면 아니된다. 모든 세상에는 야당이 있으나, 교회에는 야당이 있으면 아니된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반열에 서라.
아론과 훌의 반열에 서라.
누가와 데마:
딤후4:10절-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주님과 세상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언제까지 양 다리를 걸칠 것인가?
데메드리오와 디오드레베:
요삼1:9 내가 두어 자를 교회에 썼으나 그들 중에 으뜸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맞아들이지 아니하니, 10 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그가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하고도 오히려 부족하여 형제들을 맞아 들이지도 아니하고 맞아 들이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는도다...
요삼1:12 데메드리오는 뭇 사람에게도, 진리에게서도 증거를 받았으매, 우리도 증언하노니 너는 우리의 증언이 참된 줄을 아느니라.
1>.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삶이 다르다.
주님 앞에서 각자 자기 ‘삶의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최근의 세 교회 부흥성회:
믿음과 헌신이 없는 교회 – 회심 시켜, 은혜가 쏟아졌다.
목사와 교회에 식상해 있는 교회, 도무지 헌신하고 싶지 않은 교회 – 회심 시켜, 축복이 쏟아졌다. 중진들이 대거 불참했다. 말씀을 증거하는데, 다들 냉담했다. 성도들이 다들 인색하기 그지 없었다. 목사와 성도들이 물과 기름처럼 겉돌고 있었다.
한 교회는 지난 3년간 연속적자로 교회 빚이 8,000만원에 육박했다.
부흥회를 했더니, 교회의 근심이 해결되었다.
눌렸던 목사님이 너무 기뻐했다.
2>.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예배가 다르다.
신령(in Spirit)과 진정(in Truth)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NIV 요3:5 Jesus answered, “Very truly I tell you, no one can enter the kingdom of God unless they are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6 Flesh gives birth to flesh, but the Spirit gives birth to spirit.
(사람은 물과 성령으로 태어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 육체는 육체로 태어 나게 하고, 영은 영으로 태어 나게 한다.)
육적인 신앙생활이 있고, 영적인 신앙생활이 있다.
육적인 신앙생활은 이성적으로, 현실적으로, 상식적으로, 상황적으로 예수 믿는 것이다. 자기가 예수 믿는 것이다. 율법적인 예수 생활이다.
이러한 신앙생활은 영적인 인들이 전혀 벌어지지 않는다. 성령 하나님의 나타남도 없다. 당연히 기적도 없다.
영적 신앙생활은 예수 믿고 살아 가는 어느 날, 성령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분을 주목, 동행, 복종, 충만하며 살아 간다. 그는 언제나 자기를 부인하며, 오직 성령을 따라 가는 영적생활을 한다.
그의 영혼은 진정 풍성하다. 그는 넘치는 은사로 산다. 그의 삶에는 늘 성령으로부터 오는 기적의 삶이 있다. 간증이 넘치는 삶이 전개된다. 그의 모든 삶과 사역은 영적인 삶과 사역이 된다.
로마서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3>.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헌금생활이 다르다.
100배 축복을 받기 위하여, 진정으로 헌금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부흥성회를 하려는 개척교회 정00 목사와의 대화:
“헌금을 강조하는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기 두렵다. 연약한 성도들이 시험 들 것이다. 나는 단 한 번도 헌금을 말해 본 적이 없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심지 않은 것을 회개했다. 그 때문에 내가 일생을 가난했던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회개함으로 50만원 헌금한다.”
4>.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기도가 다르다.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는 언제나 골방에 머물러 있다.
오직 골방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5>.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선교하는 자세가 다르다.
내 기도와 피 나는 돈을 흘려 보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저는 오늘 주님 앞에 계신 목사님, 장로님들에게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100배의 축복을 들고 왔다. 저의 말씀을 듣고 “100배의 축복”을 받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축복한다.
인생을 살아 보니,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으로 사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더 이상 성령 하나님을 숨겨 놓고 없는 것처럼 살 것이 아니라, 아예 그 분을 드러 내 놓고 그 분으로 살고자 함이다.
내 삶, 세상의 모든 일들! 다 성령 하나님 그 분의 섭리요 역사이다. 모든 일은 성령의 일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그 분은 너무 억울하다. 아무도 그 분을 알아 주지 않는다. 그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 분이 다 하셨다. 그 분이 내 인생과 세상 역사의 주인공이시다. 나는 그 분을 널리 드러 내고, 드높이 알리는 일에 남은 생애를 바칠 것이다.
C>. 방자함이냐, 하나님 경외냐?
목사, 장로들이여! 돌아 보라.
왜 방자해지는지 아느냐?
왜 하나님 경외가 없는지 아느냐?
오직 하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만 섬겨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 경외신앙은 절로 나온다. 은혜 받고, 성령 받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가져라.
1.삶의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2.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3.100배 축복을 받기 위하여 피눈물로 헌금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4.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5.내 기도와 돈을 흘려 보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방자함이냐, 하나님 경외냐?
오늘날 대부분의 성도들이 성령 없이도 교회를 잘 섬기고, 세상살이 하는 데에 아무 문제 없음을 본다. 저들은 일생 동안 성령에 대하여 수 없이 설교를 들으나, 단 한번도 그 분을 만난 적이 없고, 그 분과 정면으로 대면해 본 적이 없다. 성령이 없이 자기가 예수 믿고 살아 감으로 변화 되지 않으며, 그의 신앙은 언제까지나 성숙하지 않는다.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똑 같다.
성령 하나님은 밖으로 나타 나는 법이 없다. 우리의 하나님이신 그 분은, 오직 주목하지 않는 한 나타 나지도 않으시며, 알 수도 없다.
그 분은 바람과 같이 흔적이 없다.
우리의 개인적인 삶, 안전한 하루 하루의 일상, 사랑하는 사람들, 만 가지 축복, 우리의 교회와 신앙의 모든 일들이 다 그 분의 보이지 않은 인도하심과 지키심의 역사인데, 우리는 까마득히 모른다. 다 내가 잘 나서 살아 가는 줄 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다.
오호라! 개탄한지고...
기독교는 곧 성령 하나님 그 분의 종교이며, 사실은 그 분이 친히 이끌어 가시는데, 그 분 없이도 다들 잘도 예수 믿고 살아 간다니... 실상 그 분이 필요 없다니, 수 많은 목사들과 신자들이 그 분을 만나지도 못하고 살면서도 전혀 깨닫지 못하다니... 이러한 말도 안되는 아이러니가 또 있을까?
어떤 집사님은
어느 교회의 집회에 가서 너무 은혜를 받아
10억 건축헌금을 작정하고 돌아 왔다.
그 교회는 초대형교회이고, 이 집사의 돈이 필요치 않았다.
그는 잘못된 신앙으로
하나님 앞에 스스로 묶인 것이다.
내가 말하기를
최선을 다하여 회개헌금을 준비해
그 교회에 가서 아무도 모르게 헌금하고,
하나님께 한 서원을 파기하라고 했다.
그리고 ‘자유하라’고 했다.
우리는 신앙의 이름으로 어리석은 일들을 참으로 많이 한다.
2022년 내 나이 65세!
인생을 살아 보니,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으로 사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나의 <성령 컨퍼런스>는 그것을 확실히 드러 내는 것이다. 더 이상 성령 하나님을 숨겨놓고 없는 것처럼 살 것이 아니라, 아예 그 분을 드러 내 놓고 그 분으로 살고자 함이다.
내 삶, 세상의 모든 일들! 다 성령 하나님 그 분의 섭리요 역사이다. 모든 일은 성령의 일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그 분은 너무 억울하다. 아무도 그 분을 알아 주지 않는다. 그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 분이 다 하셨다. 그 분이 내 인생과 세상 역사의 주인공이시다. 나는 그 분을 널리 드러 내고, 드높이 알리는 일에 남은 생애를 바칠 것이다.
♥ 4.무엇이 진정한 항존직이 되게 하는가?
나는 사람을 3대 인격으로 분류한다.
1>. 짐승의 인격 – 인간 이하의 인격이 있다.
2>. 사람의 인격 – 윤리, 도덕성이 훈련되어야 한다.
3>. 신앙 인격의 사람 - 예수 믿는 신자가 되어야 한다.
4>. 성령 인격의 사람 - 성령 받고 자기가 부인되어야 한다.
마16:24절 -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갈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5>. 예수 인격의 사람 - 오직 예수님 만을 따라 가야 한다.
항존직 여러분!
일생을 ‘예수의 영성, 성령의 영성’ 을 갈고 닦으며, 오직 ‘예수 인격의 사람’ 으로 빚어져 가라. ‘예수 인격의 사람’ 은 오직 ‘성령으로’ 자기가 온전히 부인된 인격이다.
엡2: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그의 안에서 건물 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5.항존직의 훈련 : 항상 담임목사님과 함께...
사람은 아는 것으로 살지 못하고, 훈련으로 된다.
1>. 오로지 ‘순종함’, ‘하나님을 경외함’ 을 훈련하자.
2>. 오로지 ‘섬김과 나눔’ 을 훈련하자.
봉사> 충성> 헌신> 산순교> 순교
3>.오로지 담임목사님을 사랑하자.
사랑하지 않으면, ‘열정’ 이 나오지 않는다.
오직 하나인 ‘정절’ 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항존 직분자는 자기 담임목사님을 사랑한다.
부목사나, 다른 교인이나, 장로나, 안수집사나, 권사를 더 사랑하면 아니된다.
꼭 부목사를 따르는 좀 반항적인 사람들이 있다.
정말 문제이다. 우리 교회에도 훌륭한 여자 부목사가 있다. 성도들이 이 부목사를 따른다. 부목사에게 내가 늘 주지시키는 말이 있다.
“성도는 담임목사의 사람이지, 부목사의 사람이 아니다. 그 마음을 뺏지 말라.”
부목사는 정말 성도와 직접적으로 늘 접촉함으로, 마음 빼앗기가 너무 쉽다. 부목사가 정말 잘 해야 한다.
심방을 가도, 무슨 일을 해도, “담임목사님이 보내셨습니다. 안부 전하십니다. 이렇게 하셨습니다...”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교회 내의 끼리 끼리의 ‘친교 과잉증’ 은 패거리 집단이 된다.
담임목사 외에 특정 사람 중심은 패거리 집단이 된다.
항상 담임목사님 사랑, 중심, 직접 대면... 이다.
과잉 친교> 무리 지음> 野合(야합)함> 파당을 지음> 異見(이견)이 나옴> 煽動(선동)함> 분리함> 담임목사를 대적함> 교회가 깨어짐
4>. 위계 질서를 분명히...
모든 일은 담임목사님께 보고되고, 허락 받아야 한다.
항상 맡은 바 임무를 담임목사님과 의논하라.
사모님께 널리 조언을 구하라.
절대 장로 중심, 안수집사 중심, 권사 중심으로 모이거나, 일하지 말라.
담임목사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교회의 중심이 될 생각 자체를 버려라.
항존 직분자 스스로가 청지기, 집사, 관리인, 부대리인... 임을 결코 잊지 말라.
5>. 담임목사님을 사랑하는가?
당신의 삶을 드리고, 모든 것을 드리고, 인생을 드릴 수 있는가?
당신의 삶을 담임목사님과 함께 갈 수 있는가?
異見(이견)이 없는가?
억지가 아니라, 그냥 감정적으로 담임목사님이 좋은가?
명예나, 부나, 교인들의 인기나, 사회적 실력 등으로 장로, 안수집사, 권사가 되려 하는가?
아니면 예수 인격, 영성, 신앙, 충성 헌신도, 교제와 사랑의 영성... 등 신앙의 본질적인 가치로 항존 직분자가 되려 하는가가 아주 중요하다.
*담임목사님의 존재성:
1>. 영적인 아버지요,
2>. 말씀의 스승이요,
3>. 하나님의 선지자요,
4>. 하나님 앞에 제사장이요,
5>. 나의 축복의 원천이요,
6>. 내가 가장 사랑할 사람이요,
7>. 내가 언제나 제일로 섬겨야 할 어른이요,
8>. 오직 내가 순종하고 복종할 리더요,
9>. 나의 가장 절친한 친구요,
10>. 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다.
11>. 담임목사님은 나의 영적인 왕이다.
김선형 목사님의 인격과 영성과 능력은 만 사람이 흠모한다.
2018년 부여 장항교회의 부흥성회를 인도한 이후, 제가 늘 가까이서 모시고 살며, 친히 지켜 보았었다.
만 가지 풍상을 이기고 고난의 훈련 과정을 다 통과함, 넉넉함, 넓음, 친절함, 자상함, 희생적인, 설교 잘함, 기도의 영성, 人和(인화)의 탁월성, 양보함, 책임성, 철저함, 접대함, 나누어 줌, 전도의 능력, ‘섬김과 나눔’의 능력, 성도 사랑, 알뜰함, 선교함, 지역사회를 잘 섬김, 충성 헌신됨, 찬양 잘함, 고난이 깊고 큼, 만 사람에게 칭찬 받음, 성령 충만함, 노회 총회 통합 총회부흥단 사역 등은 한국교회의 귀감...
♥ 6. 항존직의 모범 자세 :
1>. 주님께 ‘경외’, 담임목사님께 ‘순종’ 의 자세
방자함은 절대 아니된다.
교회가 망하려면 경외감과 순종함이 사라지고, 방자함이 일어 난다.
교인들은 그대로 배운다.
2>. 예배 모범의 자세
언제나 시간 엄수, 앞자리 앉음, 옷차림 단정, 예배 수종... 등에 모범이 되어야 한다.
3>. 은혜 충만의 자세
항존직은 성도들의 사랑을 받을 만한 마음 씀씀이, 인상, 섬김과 나눔, 은혜의 고임... 등이 있어야 한다.
4>. 헌금 모범의 자세
자기의 경제 형편대로 최선을 다한다.
아름다운 헌금생활을 통해, 물질의 복을 반드시 받는다.
언제나 즐겁게 헌금하고, 담임목사님과 교회의 요청에 항상 앞장 서서 동참한다.
5>. 항상 사랑으로, 즐겁게, 행복하게, 밝게, 일관되게 섬기고 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