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물쓰레기] 디스포저(오물분쇄기) 90%는 불법

미국에서 들여온 디스포저라는 음식물 처리기가 있습니다. 편리함 하나로 무장한 기계인데요. 사실은 한국의 실정에는 전혀 맞지않는 제품입니다.
일단은 100% 갈아서 버리는 제품은 불법입니다. 찌꺼기를 짜서 따로 버리는것은 합법입니다. 그러나 합법 제품은 많이 불편합니다. 어차피 또 한 번 버려야 하니까요. 또 하나는 시간이 갈수록 냄새가 심합니다. 만약 전세나 월세를 살고있다면 전문기사가 뜯어야하고 원상복구를 해줘야 합니다.
환경부승인 됐다는 제품들 역시 불법개조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정상적인 유통 경로로 팔리지 않거든요. 홈플러스, 하이마트 등에서 디스포저 판매하는 곳 보셨나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디스포저 유통은 거의 대부분이 다단계방식을 사용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빨리 도산처리하고 새로운 회사를 차리기가 쉽거든요. 그렇게 하면서 같은 제품을 몇개의 회사 상표로 만들어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환경부 인증은 다른기계로 받고 불법복제 제품을 판매하는곳도 수두룩 합니다.
디스포저는 근보적으로 환경을오염시킵니다. 사용자는 비양심자의 얼굴을 하고 다녀야 합니다. 이 제품이 대중적인 사용이 가능하게 하려면 천문학적인 투자가 선행되어야 가능합니다. 현제로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특히 땅이 좁고 밀집형 도시가 만들어진 환경에서는 더더욱 어려운 과제입니다. 결과는 쓰레기를 갈아서 버린다는 것입니다. 환경과는 전혀 맞지않는 것이죠.
미랜은 하이마트에 당당히 입점되어 있습니다. 환경오염 시키지 않습니다. 오히려 떳떳하게 자랑하고 다녀도 됩니다. 나는 하루에 나무 한그루를 매일 심고 다닌다고 말이죠.
미랜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모두 환경운동가 입니다.
※ 디스포저(주방용 오물분쇄기) 방식
- 한국에서 팔리는 제품의 90%가 불법
- 감량도 소멸도 아닌, 음식물 하수 방류일 뿐! (우리나라 정화시설의 한계 KBS, SBS 뉴스보도)
- 수질 오염 우려 - 환경오염 (단속의 한계를 이용한 불법 디스포저의 문제)
- 하수구 막힘 - 민원, 소송 발생 증가 (하수관의 퇴적물 적체로 인한 악취 발생)
- 잦은 모터 고장으로 인한 A/S 발생 (이물질 등이 원인)
- 설치.시공이 필요 (설치 후 , 원상복귀의 어려움)
- 2013년 문제가 많아 환경부 승인 중지 및 철회
- 사용하다 단속에 걸리면 과태로 500만원 판매회사 5,000 만원
[참고영상]
- 디스포저 불법(KBS 뉴스) : http://youtu.be/KsFglrzs9LM
- 오물분쇄기 불법(SBS 뉴스) : http://youtu.be/KaiPmSY3Fdc
희망 계좌에 행복을 입금하는 행복배달부
[덧붙이기] : 다함께 생각해 봐요
콩을 갈면 콩가루, 쌀을 갈면 쌀가루 입니다.
음식물쓰레기를 갈면 음식물쓰레기 가루가 됩니다.
디스포저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참고자료] : [집중진단] 갈 길 먼 ‘종량제’…무단 투기·역류까지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03440
덧붙이는 글~
위 글은 미랜바이오와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과 음식물처리기를 통한 새로운 환경운동을 위하여 올려진 참고 자료입니다. 『희망을 빚는 행복한 마을 "발효세상"』(http://cafe.daum.net/byom) 회원에게만 정보 공유 차원으로 배포 가능합니다. 위 글은 편집 및 개작은 불허하며. 또한 온라인상에서 광고, 홍보성 컨텐츠 자료로 사용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