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3 254두필지 합계 약 384평입니다. (두필지 모두 계획관리 지역입니다.)
※ 수맥이 전혀없는 토지로 알고 있습니다. 실개천과 계곡에 인접한 토지라서 수맥도좀 있고. 지하수도 쉽게 찾을수 있을줄 알았으나. 지하수뚫는 업자께서 수맥 찾는데 상당히 고생고생 했습니다. 두분이 항복하고 가셨고. 세번째 업자분께서 간신히 하나 찾아내서 관정을 팠었습니다. 지하수 업자분 말로. 수맥이 없어서 집짓고 살기 좋을거라 하시네요. 건강에 해를 주는수맥파와 지하수의 수맥이 같은건지 틀린건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하수 업자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시기에. 그렇다는 말입니다..^^
매매하고자하는 본 토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1) 토지가 좀 못생긴편입니다. (하지만 별로 큰 단점이 아니라는거....그건 직접 만나뵙거나. 전화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2) 계곡에 물소리가 영 거슬릴때도 있습니다.
(3) 새소리도 영 거슬릴때도 있습니다.
(4) 고라니가 느닷없이 뛰어 달아나서 놀랄때도 있습니다. (사람이 거주하면 안그러겠지만..)
(5) 고즈넉한 편이라서. 조용하고 무서움을 잘 타시는분은 싫어하실수도 있는 장소입니다.
(6) 맘에는 드는데. 돈이부족하시면 짜증나실수도 있는 그런 땅입니다. ^^
이제는 장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계획관리 지역이며. 토지의 처음부터 끝까지 계곡이 접해 있습니다.
(2) 상업행위지로서의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가든. 별장. 팬션. 민박. 암자. 굿당터등의 조건을 이루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동이 많은. 마곡사가 지근거리에 있으며. 마곡사 상가 주차장과 불과 3~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활발한 상업조건에 충족합니다. 또한 3~4키로 주변에 소방방제청 훈련장..?이 들어섭니다. 상주인원이 기천명정도라 들었습니다. 피서객이 엄청 붐비는 상원골계곡과 3~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차별성이 분명합니다.
(3) 조용한 별장지를 원하시거나. 참선이나 명상. 산림욕을 즐겨하시거나. 산이나 숲 소나무와. 집주변에 자연석과 바위와 물을 좋아하시고. 새소리 물소리를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좋은조건을 많이 지녔다고 자부합니다.
(4) 공사시 큰 차량들이 통행할수 있는충분한 넓이의 진입로 있고. 누구든지 사용할수 있는 진입로 토지 사용승락 되어 있습니다. (서류와함께 금고에 있는와중이라서 미처 첨부하지 못하였으나. 추후 전송해드리겠습니다. )
(5) 본토지에 농업용전기 5K설치되어 있습니다.
(6) 관정도 있습니다. 펌프만 달면 지하수 펑펑 나옵니다. (암반 27M ?)
(7) 남향입니다.
(8) 암반지형에 자연스럽게 잘 자리잡은 멋진 연못이 있습니다. 바위틈에서 늘 샘솟는 실개천에 의해 연못의 물이 늘 마르지 않습니다. 월척급 붕어도 수십마리 살고있고. 잉어. 우렁이도 꽤 있습니다.
(9) 연못옆에 다래넝쿨로 그늘을 드리운. 3.5평정도의 넓고 멋진 원두막이 있습니다.
(10) 낡은 컨테이너가 있고. 튼튼한 비닐하우스도 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 안에는 산위의 암반틈에서 솓아나는 암반수를 30미리 2중피복관으로 끌여들여 사시사철 맑고 시원한 물이 흘러나옵니다.
( ※ ) 아래 사진의 4번표시 상원골 계곡엔 여름에 무척이나 많은 인파가 붐비는 곳입니다. 대전 천안 아산 공주 유구 예산등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오시는 곳입니다. 몇킬로미터에 걸쳐서 차가 양쪽으로 빽빽이 들어차고 계곡엔 아침일찍가서 자리를 잡아야만 하는 곳입니다. 천안. 아산에서 40~1시간정도거리이고. 세종시와도 25~30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곡사 상가에서 3~5분거리이고요. 위에 설명드린 상원골 계곡주변의 몇 안되는 가든들은 한여름 장사해서 일년생활비를 번다고들할만큼 장사가 잘되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공주시의 정책으로 인하여. 계곡에 설치된 들마루등이 모두 강제 철거되었다는 소식을 지역신문을 통해서 알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물론 불법영업으로 단속하는듯 하고요. 본 토지는 굳이 계곡에 들마루를 설치할필요가 없는. 좋은조건을 지니고 있습니다. 토지와 계곡이 붙어있기 때문이지요. 가든을 운영한다고 생각했을때. 충분히 괜찮은 조건을 띄고있는 토지라는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본 토지쪽으로 진입하면서 300여미터 전에 암자가 하나 있습니다. 본 토지도 암자터로도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막상 토지를 보시게 된다면. 누구던지 그렇게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물소리 새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별장지를 좋아하시는분한테는 또한 최적의 장소이고요. 바로 지근거리에 마곡사가 있어서 관광객도 상당히 많습니다. 대전. 공주. 세종시. 천안. 아산. 예산. 유구읍. 사방팔방 도로가 잘되어있고요. 가깝습니다.
↑ 2번마곡사 상가에서 맨위쪽 1번표시 본 토지까지 차량으로 넉넉잡고 3~5분거리 입니다. 마곡사는 유명한 사찰이라서 관광객들이 관광버스로 들려가는 사찰이며. 4번표시의 상원골 계곡은 여름에 대전 천안 아산 공주 예산 유구 등지에서 피서오시는 차량과 인파로 인해서 상당히 번잡합니다. 본 토지에서 상원골계곡까지 3~5분 거리입니다.
↑토지의 항공사진에 이해를 돕기위해. 최대한 근사치의 토지의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토지의 생김새가 썩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본 토지를 끼고 계곡이 계속 이어져있습니다. 계곡엔 벗나무및 활엽수들이 가지를 늘여트려서 항공사진에는 계곡의 사진이 찍히지 않았습니다. 계곡의 물은 어른도 몇분못있을만큼 차갑습니다. 해발 165미터의 산이라서 공기도 시원하지만. 산에서 방금 스며나온 물들이고. 나무그늘때문에 물이 상당히 차갑습니다. 사방이 모두 소나무숲으로 되어있으며. 시내와의 온도차가 3~4도정도 차이가 납니다. 토지위쪽의 비포장 도로 밑쪽으로의 나머지 여분땅과 약간의 구거부지를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건축행위는 오른쪽토지 253 번지에 하고. 나머지 토지부분들은 적당히 꾸며서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 토지의 위쪽으로는 원시림에 가까운 나름 깊은 산이며. 산삼재배하시는 분이 가끔 사용하는 관리사가 한채 있을뿐..토지주변으로 흐르는 계곡물은 1급수 입니다. 다슬기와 중태기. 버들치..?가 서식하고 있는 아주 맑은물이 연중 사시사철 흐르는 계곡입니다.
↑ 왼쪽부터가 본 토지상에 있는 구조물들입니다. 농기구 보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낡은 컨테이너와 50여평정도 되는 튼튼한 비닐하우스가 있습니다. 그다음이 원두막이 있고. 원두막옆에 연못이 있습니다. 윗쪽은 지대가 약간 높은 계단식의 토지 입니다.컨테이너와 비닐하우스. 원두막은 모두 본인의 소유이며. 토지비용에 포함되어 다 드립니다..^^
↑ 토지에 입구. 전신주에 있는 능소화 입니다. 넝쿨이 제법굵어졌네요.

↑ 토지에 진입하기전 풍경입니다. 왼쪽의 작은나무와 오른쪽의 목재더미로 인해서 좀 좁아보입니다. 

↑ 요기조기서 하나하나 주어다 모아놓은 호박돌 입니다..
↑집질때 자재로 사용하려고 껍질까서 보관하던 육송 입니다. 한 3년지나니. 천막이 낡아져서 저러고 있네요...고제도 썩어가고있고... ㅠㅠ
하지만 아직은 쌩쌩한녀석들도 많습니다.

↑ 파이프를 32파이 짜리를 쓰고. 제일두껍고 오래간다는 장수비닐 ?을 사용하니. 상당히 튼튼합니다. 겨울에 눈이 엄청 쌓여도 끄덕 없습니다. 4년여동안. 늘 저렇게 태풍에 눈보라에도 조금도 찟어진곳없이 끄떡없이 버텨주는 고맙고 든든한 하우스 입니다. 앞쪽에 열고닫을수 있는. 계페기가 있고. 앞뒤로 문이 있습니다. 지금은 열어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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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용 병? 5키로 설치했습니다. 
↑ 하우스 중간중간 콘센트 3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우스 안에 설치된 천연 암반수 입니다. 토지위쪽 산밑의 돌틈에서 물이 솓길래 150여미터 30M/M 이중피복관 설치했습니다. 두개의 파이프에서 사시사철 시원한 물이 철철 흐릅니다. 
↑하우스를 지나니 다래넝쿨에 가린 원두막이 보입니다. 왼쪽의대형 호박돌은 연못을 꾸미는데 사용하려고 15톤 덤프 한차당 30만원씩 주고 세대분 사놓았습니다. 자연석을 여기저기 많이 모아놨습니다. 15톤 덤프기준으로. 20여대분량은 넘을겁니다. 연못도 꾸미고 집터주변 조경도 하고. 쓰다쓰다 남으면 다른분께 팔거나. 아니면 공짜로 드리거나..아니면 몰래 어디다 버리거나. 아니면 돈주고 치워 달래야됩니다.. ㅠㅠ

↑ 하우스 쪽을 환하게 비춰주는 작업등을 달았는데..다래넝쿨이 너무 무성해서 의미가 없어졌네요....위치를 옮겨줘야 할듯 합니다. 
↑ 원두막에도 전기설치되어 있습니다. 모기퇴치 노란등도 달아놓았고. 작업등. 형광등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래넝쿨속에서 살아남은 담쟁이 넝쿨이 저기까지 올라왔네요..힘들게 저기까지 왔는데. 자르기가 미안해서 그냥 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기 좋습니다.
↑ 위에는 형광등. 모기퇴치등. 작업등 스위치.....아래는 3구 콘센트..맞은편위에 3구 콘센트 하나 더있음..^^
↑ 서쪽 햇빛을 가려주니. 시원합니다. 홀랑벋고 있어도 볼사람도 별로 없지만. 다래넝쿨로 가려지니 오붓하고 안락해서 참 좋습니다. 
↑원두막과 2미터정도 간격으로 마주한 연못입니다. 
↑ 연못 주변의 3면이 모두 저렇게 암반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경이 따로 필요가 없는. 정말 마음에 드는 연못입니다. 갈수기에도 맞은편 바위쪽으로 물이 계속 흐르니. 연못의 물이 마르지를 않습니다. 
↑ 겨울에 하트하나 만들어봤습니다. ^^ 스케이트까지는 몰라도 어린아이들 썰매타고 놀기 좋을듯 합니다. 연못넓이가 70~80여평정도로 기억합니다. 수심이 깊은곳은 2미터정도 되기에. 아이들의 주의가 꼭 필요합니다. 
↑연못주위에 모아둔 조경용 돌들입니다. 상당히 큰돌도있고. 대다수가 물돌입니다. 계곡정비하면서 모아뒀던 돌들입니다. 모두 자연석들로 양이 상당합니다. 조경석은 쓰다쓰다 남을듯 합니다. ^^
↑토지를 끼고 계속 계곡이 이어지고 있었으나. 이곳부터 설명드립니다. 보령 웅천석. 검은오석으로 계곡돌을 쌓았습니다. 작년에 비오고난후의 사진입니다. 올해는 상당히 가물어서 ↓아래와같이 수량이 찔찔거립니다. 비다운 비가 한번 내리고 나면. 여름내내 수량이 충분합니다. 중간중간 큰돌로 보를 만들었으나. 물을 고이게하진 못하였기에. 조금 손보고나면 큰 수영장이 2개 작은 수영장이 1개 만들어지게 해두었습니다. 
↑ 위에 사진의 같은 장소의 근접 사진입니다. 돌들이 오랜시간 닳고 닳아서. 매끈매끈합니다. 
↑계곡에 서식하고있는 다슬기 입니다. 중태기..? 버들치..? 그넘들도 많습니다. 잡아보진 않았지만..어항놓으면 한냄비 금방 잡겠더군요. 

↑정비된 계곡의 제일 아랫부분 입니다. 넓은 타원형의 모양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조경석의 뒷부분은 레미콘으로 밀봉했습니다. 물을 막아서 수영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시멘트는 보이지 않습니다. 몇년지나니 토사가 좀 쌓였네요. 저 토사 바닥엔 널찍 널찍한 보령석 판석이 몇개 깔려있습니다. 
↑ 위에서 내려다본 장면입니다. 대충만 손보면 물을 가둘수있게 큰돌을 자리잡아놓았습니다. 토사만 좀 정리하면 되겠지요. 풀에가려서 수량이 가뜩이나 미미해 보입니다. 
↑ 밑에서 올려다본 모습입니다. 
↑ 중간중간 물막이겸 돌계단을 설치해놓았습니다. 돌계단 아랫부분만 막으면 물을 막을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 토지의 맨 위쪽에 있는. 작은 폭포가 있는 계곡으로 내려가는 돌계단 입니다. 삼면이 큰 돌들로 이루어진 곳이고. 개인적으로 엄청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계단석 몇개빼고. 나머지 돌들은 원래있던 그대로의 큰 바위돌들 입니다. 이곳도 물을 고일수있게 큰 돌들로 조치해 놓았습니다. 자칭 폭포수영장 입니다. ^^
↑ 계곡바닥의 돌입니다. 약간 경사가 있는곳은 토사가 쌓이지 못해 저렇게 바위가 드러나 있습니다. 

↑ 계곡에서 토지쪽바위..폭포주변의 바위들의 크기를 가늠하기위해 164CM의 모델이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 주변의 바위들이 3~4미터씩되는 곳입니다. 저곳또한 물막이 공사가 용이하게 큰돌들로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올 초봄에 찍은 사진이라서 낙옆이 무수하네요.. ↓ 아래 사진은 토지에서 반대쪽 바위입니다.왼쪽으로 작은 폭포가 보이네요.. 비다운 비가 한번 내리고나면. 낙옆들은 모두 쓸려가고. 뽀얀 자갈과 모래만 남습니다. 농번기인데 너무 가물어서 비가 당연히 와야지만. 뽀얀계곡을 보고싶은 마음에 비를 기다려봅니다. ^^

↑ 토지와 계곡과의 경계선에서 내려다본 광경입니다.
↑토지의 맨끝..토지의 끝에도 상당량의 자연석이 있습니다. 분명히 남게될듯합니다. 돈주고 치우는 일이 생기지 않아야할텐데 약간의 걱정도 있습니다. ^^

↑토지의 제일 위에서 연못쪽으로 내려다본 모습..우측에 깨진 검은색플륨관 있는쪽이 토지와 오른쪽 임도와의 경계부분..연못으로 흘러드는 실개천이 있는곳입니다.
↑ 토지와 우측 실개천사이의 바위들 입니다. 집을 지을경우마당옆에 천연조경을 이루어줄 녀석들 입니다. 용량의 문제로 더많은 사진을 올리고 싶으나 한계가 있네요. 천연바위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고 아름답습니다. 5년여정도 정말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땅입니다. 정말로 매매하기엔 아까운땅입니다 ㅠㅠ
↑ 사방이 이렇게 소나무들로 감싸진 아늑하고 조용한 토지입니다.
※올리고 보니 관정사진이 빠져있네요. 올리기 용량이 있다보니 아쉬운부분이 생기는군요. 원하시면 추후 따로 사진 올리겠습니다. 용량을 줄이다 보니. 그림판으로 편집한 글씨들이 작아서 잘 안보이게 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010-5062-7681 토지주 본인입니다. 문자 전화등 아무때고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