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면 환율이 떨어지네요......
연말쯤에는 괌으로 여행을 떠날 생각인데요.
환율이 1,160원대로 떨어진다고 생각했을때, 국내 면세점에서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괌면세점에서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괌면세점이 국내 면세점보다 상품 종류가 더 다양하고 싼거 같기도하고......
다녀오신 분들 말을 들으면 괌이 더 싸다고 하시는데 그때그때 환율이 다 틀려서
애매 하네요..
최근에 다녀 오신 님들이 답변해 주시면 감사할께요(- -)(_ _)(- -;)
첫댓글 화장품은 확실히 국내 인터넷 면세점이 쌉니다~ㅋㅋ기내면세품은 종류가 한정되어 있어서 그렇지 기내면세품이 가장 저렴하고, 나머지는 비슷한 듯하고요, 발품 팔아서 한정세일하는거 찾으면 괌이 싸고 그러네요~^^
명품은 어때요?? 명품은 미국이 마니 싸잖아요. 괌도 미국령이니 싸지 않을까해서요
괌을 두번 다녀왔고 담달에 한번더 갈려고 하는데요 .......제 생각엔 명품도 특가로 세일하는것만 저렴하고 나머진 우리나라가 더 싼거 같았어요 브랜드 마다 , 페르가모(구두) , 버버리 (티셔츠) , 그외 브랜드 가방 한가지씩 특가 상품이 있고 , 화장품 ,악세사리 종류 선글라스, 목걸이,귀걸이 , 등등은 우리나라 면세점에서 할인쿠폰 같은거 적용해서 인터넷면세점 이용하는게 더 저렴한거 같아요 ㅋ 전 버버리랑 폴로에서 옷만 왕창 싸온거 같네요 ㅋ 그리고 겔러리아는 한국에서도 AS ,환불이 되니깐 , 사가지고 오셔서 맘이 변하시면 환불이나 교환을 하셔도 될듯 ㅋㅋ
넘 자세히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해외 출장을 다니면서 느낀것은 가장 산곳은 기내 (아시안, 대한항공) 입니다..왜냐하면 환율이 가장 좋게 적용되고, 필요한것이 있으면 미리 예약해놓고 네고 하면 5%DC도 해줍니다. 물론 일정금액이 넘어가면요..
그렇군요....근데 품목이 좀 적어서...ㅜ.ㅡ 술이나 담배는 꼭 기내서 사야겠군요^^
일반적으로 한국내 면세점에서 구매를 하면 5~10% 할인을 받고 더 큰 면세점이므로 물건이 많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나가기전에 쇼핑을 마치고 나가서는 관광과 휴양에 치중하는 편이라는점 참조 부탁드립니다..그래도 즐거운 고민 부럽습니다.
부모님이나 주위 친구들 생일 같은거 때문에 어차피 살거면 싸게사서 나중에 선물할려고요^^;
얼마전까지 기내 환율이 1,050원이더군요.. 환율계산 하면 양주는 확실히 기내가 저렴합니다..^^
그래서 저도 간단한 양주나 화장품은 기내서 사려고 한답니다. 통님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국내 면세점이 전반적으로 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위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인터넷면세점 그리고 비의류잡화 부분이 우리나라 면세점이 강하지요..우리나라면세점의 환율은 일반적인 은행의 환율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외국환거래소의 전날 환율이 적용되고 있습니다.따라서 오늘 거래소의 마감 환율을 확인하시고 오늘 현재 면세점에 적용된 환율(거래소 전날환율)보다 더 높으면 그냥 오늘밤 12시안에 사시면 됩니다. 글구 서울시내 면세점도 있지만 인터넷상에 파라다이스면세점(부산소재)이 쿠폰과 초기적립금등에 강하니 비교 꼭 하세요..
http://www.smbs.biz/ExRate/TodayExRate.jsp 외국환거래소 사이트입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