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 1. 17. 수요일
7시 25분. 아테네 피레우스 선착장에서 페리를 탑승.
15시 10분. 산토리니에 도착예정이다(약 8시간 소요).
선상 일출.
산토리니 섬에 도착.
유럽에서는 산토리니라고 하지만 그리스에서의 정식 명칭은 '티라(Tira)'이다. 키클라데스제도 중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화산 섬이다. 지금과 같은 초승달 모양의 섬으로 되기까지는 몇 차례의 화산폭발이 있었다. 특히 기원전 1500년의 대규모 화산 분화로 섬의 중심부가 가라 앉으면서 거의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산토리니 섬의 경관은 다른섬에 비해 아주 다른 인상을 준다. 경관도 아름답고 이러한 아틀란티스 전설도 있어서 산토리니도 여름에는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젊은이들로 붐빈다.
이아마을
산토리니에서 머문곳 빌라 마노스
4일차 - 1. 18. 목요일. 산토리니의 아침
산토리니에서의 숙소 - 빌라 마노스 호텔
까마리 해변
'피라 마을' - 동화속 마을처럼 아름다운 카페와 레스토랑이 밀집된 산토리니의 중심가
쿠소얀노풀로스 와인 박물관
-4대째 이어온 코소얀노풀로스 가문의 와이너리 겸 박물관은 지하 8m, 길이 300m의 동굴에 자리한다.
와인 박물관에선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쿠소얀노풀로스가의 이야기와, 산토리니의 포도나무 재배 역사 등 1660년부터 1970년까지 산토리니 와인과 와이너리에 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전시물과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이어보기> 코린토스(고린도 운하, 코린트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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