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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신선학교 = 손이 달달 떨릴정도로 전해주기 아까운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 진리와 만트라명상수행법은
돈으로 환산 할 수가 없으며 돈과 권력으로 명예로 살수없는것이다.
그냥 쉽게 싸구려로 돈한푼 받지않고
무료로 죽어가는 세상에 인간 살릴려고 살아라고 전해주는것이다
또한 이 진리는 수행법은 돈으로 살고 팔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신수습이 중천금이며 스스로의 귀중한 목숨 값이 그 가치를 돈으로 환산 할수가 없다는 말이다
도통맥과 도비 - 증산도 동방 신선학교 = 손이 달달 떨릴정도로 전해주기 아까운것이다 (xn--hu1b674an0e.kr)
동방 신선학교에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ㆍ
앞으로 동참하여
사람살리는 불멸의 공덕을 이루는 일에 동참하고
행법(실천)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법이다ㆍ
병난은 계속 지속적으로
상중하로 삼삼도수로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더욱 심각하게 전개됩니다ㆍ
이 전염병도 계속 겪다보면 전염병 타성에 젖어 문제의식이 없게됩니다ㆍ
죽는다고 경고를 하고 전해주어도
나와는 상관없이 먹고 살기위하여 아귀다툼을 벌리며 추하게 살아가는것입니다ㆍ
먹고 살아가는것은
저 말못하는 벌레들도 자연섭리로 인간과 같이 살아가는것이다ㆍ
인간이 벌레와 같이 먹고 살려고 아귀다툼만 벌리다 덧없이 죽어가는 존재가 아니다ㆍ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극대도의 진리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이 진리를 전해주는것이지
손이 달달 떨릴정도로 전해주기 아까운것이다 라고 말씀을하셨다ㆍ
증산도에 참여하여 사람 살리는 일에 참여하여
불멸의 공덕을 이루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과 조상을 함께 살려야 하는것이다ㆍ
이것이 진정한 인간의 도리이며 삶이며 홍익인간의 길인것이다ㆍ
이 일은 진리를 전함에 추호의 거짓도 없으며
앞으로 일어나고 닥치는 일을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전해주고 있는것이다ㆍ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참여하여 삼신조화수행법을 전수받아
신선의 몸을 이루어 병난을 극복하고 홍익인간으로 거듭태어나야 하는것이다ㆍ
이제는 참여하지 않는자는
계속 눈치를 보며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때가 이르러 조상과 함께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것이다ㆍ
이번에 죽음은
조상과 함께 우주에서 연기처럼 영원히 사라지는 윤회도 없는 마지막 심판의 죽음인것이며
짐승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인간은 누구도 예외가 없는 가을철의 낙엽이 되는 것이다ㆍ
오늘 한국도 코르나19 오미크론도 확진자가 50만을 넘는 시기에 이르렀다ㆍ
이 질병이란 가면 갈수록
무섭고 새로운 전염병이 나타나는것이다ㆍ지금의 전염병은 진정한 전염병이라고 할 수도없다ㆍ
부디 바라건데
증산도에 입도하여 삼신조화수행법과 의통을 전수받아
함께 사람 살리는일에 동참하여야 합니다ㆍ
이것을 등한시 여기고
무시한다면 반드시 기필코 천추의 한을 남기며
인간짐승으로 살다가 가족과 함께 덧없이 죽어가게 되는것입니다ㆍ
그 어디에도 구원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ㆍ종교와 과학 병원 돈과 재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ㆍ
지금은 우주가을철임을 명심하여야 하는것입니다ㆍ
어떠한 진리를 전해주어도
알아먹지를 못하는 사람은 어쩔수가 없다 ㆍ
또한 진정한 도비(道祕)는 함께하지 않는 자에게
더 이상 깊은 것을 전수해 주지를 못하는것이다ㆍ
뜻이 있는분과
참여하고자 하시는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ㆍ참되게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ㆍ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허송세월을 보내며 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ㆍ
부산 환단고기 콘서트
염표문> 강독 단군세기> ‘염표문’ 원문
天은 以玄默爲大하니 其道也普圓이오 其事也眞一이니라.
地는 以蓄藏爲大하니 其道也效圓이오 其事也勤一이니라.
人은 以知能爲大하니 其道也擇圓이오 其事也協一이니라.
故로 一神降衷하사 性通光明하니 在世理化하야 弘益人間하라.
하늘은 아득하고 고요함(玄默)으로 광대하니,
하늘의 도(天道)는 두루 미치어 원만(원융무애)하고,
그 하는 일은 참됨으로 만물을 하나 되게 함(眞一)이니라.
땅은 하늘의 기운을 모아서(蓄藏) 성대하니,
땅의 도(地道)는 하늘의 도를 본받아 원만하고,
그 하는 일은 쉼 없이 길러 만물을 하나 되게 함(勤一)이니라.
사람은 지혜와 능력이 있어(知能) 위대하니,
사람의 도(人道)는 천지의 도를 선택하여 원만하고,
그 하는 일은 서로 협력하여 태일의 세계(協一)를 만드는 데 있느니라.
그러므로
삼신(一神)께서 참마음을 내려 주셔서(一神降衷)
사람의 성품은 삼신의 대광명에 통해 있으니(性通光明)
삼신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깨우쳐(在世理化)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弘益人間)
<“환단고기”, 안경전 역주, 상생출판, 126~127쪽>
증산도 종도사 <염표문念標文> 강독 |
염표문’은
신교神敎 헌장憲章으로 11세 도해단군 때 완성되었어요.
염표문, 이 속에 9천년 역사관이 다 들어 있다. 염표문은 뭐냐?
염표문은 우리 생각 속에 천지의 꿈과 이상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살아라.
이게 진정한 국민교육헌장이여. 자,
이것은 암송을 해야 돼.
天은 以玄默爲大하니 其道也普圓이오 其事也眞一이니라
하늘은 이현묵위대以玄默爲大하니. 하늘은 어떻게 해서 위대한 거냐?
여기서 대大라는 것은, 하늘 땅은 위대하다고 하면 안 되거든.
그건 인격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 조화지체造化之體기 때문에. 하늘은 현묵玄默,
이 현玄이라는 건 깊고 깊고 아득하고 아득해서 알 수 없는 거야. 너무 조화가 깊어가지고.
그 조화가 깊고 침묵함으로 장대하니, 한 없이 크게 되나니.
기도야보원其道也普圓이오.
그 도라는 것은 보원普圓, 보普라는 것은 원융무애하다 이거야. 한 없이 넓고 원융무애하다.
기사야진일其事也眞一이니라.
기사야其事也, 하늘이 주장하는 일이 하나가 있어요.
하늘의 조화는 하나가 있어. 그게 뭐냐면 참됨이다 이거야 참됨.
거짓되면 하늘에서 결국 멸하는 거야. 진일眞一을 어떻게 해석해야 되냐?
이건 자기가 많이 읽으면서 깨달아야 되는데. 참됨으로 하나가 되게 한다.
참됨으로써 정신이 통일되는 거여. 도통을 하는 거야.
일자一者가 된다 이거야. 천지와 하나가 된다.
하늘은 그 조화가 한 없이 깊고 침묵함으로 한 없이 장대하게 되나니
그 도라는 것은 한 없이 넓고 원융무애하며 그 일이라는 것은 참됨으로써 만물과 하나가 되게 한다.
영원한 생명적 존재가 되게 한다.이 대우주 광명과 하나가 되게 한다.
뭘로? 참으로.
그러니까 아무리 우리가 현실 사는 방편으로
누구 속이고 거짓말 하고 등쳐먹고 뒤에서 누구 음해하고 그건 결국 천지에서 다 죽이는 거야.
스스로 병들어서 죽어. 살다보면 대개 뒤끝이 안 좋아요.
처음에는 잘 나가는 것 같지. 그런데 살다보면 거짓말 하고
남 등쳐먹고 나쁘고 어두운 짓을 하면 대개 뒤끝이 안 좋아. 자손대도 안 좋고.
地는 以蓄藏爲大하니 其道也效圓이오 其事也勤一이니라
지地는 이축장위대以蓄藏爲大하니.
어머니 땅이라는 것은 축장蓄藏, 하늘의 생명과 그 뜻을 축蓄, 저축한다 이거여.
쌓아가지고 장藏이라는 것은 저장한다 말이여. 하늘의 기운과 천도天道의 뜻을 쌓아서 장藏은 뭐
storing, 물건을 안에다 축적한다는 뜻이거든. 해서 크게 되나니.
기도야효원其道也效圓이오.
기도야其道也, 땅의 도라는 것은 효원效圓이다. 효는 본받을 효效 자야.
이 천지건곤의 관계를 보면
어머니 지구라는 것은 아버지의 DNA, 씨를 받아가지고
그 하늘의 천도를 그대로 본받아서 쫓는 거여. 그래서 하늘의 뜻을 이루는 거란 말이야.
효원이라는 것은 하늘의 도와 생명 그 뜻을 그대로 본받아서 원만하다.
모든 것을 낳아서 기르니까.
기사야근일其事也勤一이니라.
그 하는 일, 주장하는 일이라는 것은 근일勤一, 힘써서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만물을 낳아서 길러서 하나 되게 한다 이거야.
人은 以知能爲大하니 其道也擇圓이오 其事也協一이니라
인人은 이지능위대以知能爲大하니.
사람이라는 건 뭐냐? 여기 참 매력 있는데, 사람은 지혜와 능력으로 한 없이 위대, great,
그렇게 해석해도 좋은 거여. 사람은 지혜와 능력이 있어서 한 없이 위대하게 되나니.
사람은 지혜가 있어야 돼. 배워야 돼.
인간으로서 가장 말종이 뭐냐? 무지막지 한 거여. 배워야 된다 이거여.
배움으로써 모든 어둠을 거두는 거여.
인생에 대한 자신감, 삶의 의미, 목적. 이걸 깨닫는 건 뭐냐?
바로 이지능위대以知能爲大하니.
사람은 지혜와 능력으로 위대하니. 이 염표문은 읽으면 해탈하는 거야 사실.
기도야택원其道也擇圓이오.
나는 택擇 자를 넣은 걸 보고 너무너무 놀란 거야. 왜 놀랐냐?
칸트 철학이니 무슨 현대철학 동서양 철학사상을 얘기할 게 아니고.
이 택원擇圓이라는 택擇 자에 다 들어 있는 거여.
이건 선택이야.
내가 천지와 하나가 될 거냐.
<환단고기>의 우주 광명 사상, 이것을 제대로 깨쳐서 이 길을 갈 거냐.
주변에 무슨 부산영화제 폐막식 한다든데 거기를 갈 거냐.
선택의 문제다 말이여
선택. 택원이거든.
이 자유의지의 문제. 진리의 길을 갈 거냐,
세속의 인간으로 살다 죽어서 없어질 거냐. 어차피 시간은 똑같이 흐르는 거여.
기사야협일其事也協一이니라.
사람은 바로 이런 천지의 보원普圓과 효원效圓, 한 없이 넓고 원융무애한,
천지의 내 생명의 부모의 생명성, 이런 신성, 이런 우주의 광명성을 내가 흠모하고,
한 시도 잊지 않고 (천지 같은 광명의 삶을 살아야 한다).
환국 사람들은 생활하는 걸 보면 뭐라고 썼어요?
야, 광명으로 환한 인간이 되면 무위이화無爲而化로 뭐든지 잘 된다.
해가 뜨고 아침에 일어나면 뭐여?
동천에 가 가지고 떠 오른 햇님에게 절하는 거야.
저녁에 달이 떠오르면 서천에 달려가서 달님에게 절하는 거여.
하루 생활이 이렇게 돼있어.
인간은 택원擇圓, 선택을 해서 원만해 질 거냐.
천지의 우주 광명의 인간으로 거듭날 거냐. 아니면 세속인간으로 돈이나 벌고
그냥 즐겁게 취미생활이나 하다가 때 되면 그냥 없어지는 인간 동물로 살 것이냐.
인간은 이지능위대以知能爲大하니.
인간이 위대하려면, 바로 이 원형문화 우주론의 한 소식을 들어야 된다.
기도야其道也,
인간이 가야할 도라는 것은 바로 택원에 있다 이거야.
선택을 하라. 강요하는 게 아냐. 너의 자유의지. 그래서 기사야협일其事也協一이다.
참여를 하라 이거여.
이 협協이라는 것은 정말로 현대적이면서 인권을 존중하는,
모든 인간에게 옛날 오천년, 일만 년 전의 가르침이 나왔다고 해서
왕조시대의 그런 억압하는게 아니다.
그래서 이 글을 읽으면 해탈한다.
신교 문화 헌장이야. 국가 백년대계 정도가 아니다.
이 인류 원형문화는 역사의 과거 현재 미래 영원한 인간 삶의 지표로서,
이것보다 더 잘된 교육헌장, 역사 경영의 통치 지침서가 없다.
故로 一神降衷하사 性通光明하니 在世理化하야 弘益人間하라
일신강충一神降衷하사.
일신一神이 주제거든. 일신이 내려주셨다 말이야. 뭘 내려 주셨어?
목적어가 뭐여? 충衷이거든. 이건 속마음, 진실한 마음 충衷 자야.
일신一神은 무형의 조물주를 이야기하는 거여.
서양 형이상학에서 말하는 초월적인 하나님 같은 건데.
동양에서는 초월이니 내재니 그런 구분이 없어. 그건 다 무식한 인간들이 유식을 자랑하느라고
논리적으로 말장난 한 거고.
여기 보면 일신, 조물주 하나님이, 삼신이, 삼신 하나님이 당신의 참 마음을 주신 거야.
사람 마음에는 조물주 신의 마음이 그대로 들어 있는 거야. 인간 마음이 조물주 마음이야.
그래서 통하는 거야. 하나님 조물주하고. 일신강충하사. 경어를 붙여야 돼.
삼신하나님이 나에게 참 마음을 내려주시사.
성통광명性通光明하니.
내 마음의 본성은, 이 마음의 뿌리, 근원, 심체心體를 성性이라고 한단 말이여.
그 불성이니 법성이니 그러잖아. 불가에서. 이 성이 조물주 마음인데
이것은 본래 우주광명을 통해 있는 거야.
여기다 무슨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 그건 지옥 가버려.
이건 원래 통해 있는 거야. 우리가 알든 모르든. 성통광명하니. 우리의 성은 우주 광명에 통해 있으니.
재세이화在世理化하야.
이 세상에 살면서 이화理化, 삼신상제님의 법도로서 홍익인간이나,
천지인 삼위일체인간, 태일인간 되는 거. 재세이화하야.
이 세상을 살면서 삼신의 도로서 다스려서 교화를 통해 깨우쳐서.
홍익인간弘益人間하라.
홍익인간, 해석이 제대로 안 된 거야 그 동안은.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
그것은 초등학생 수준 밖에 안 되고. 본래 9천년 천지광명 역사에 말하는 심법전수는
뭐냐면 ‘홍익인간’이 되는 거야. 문자 그대로. 널리 이 천지 광명의 덕과 진리의 은혜를 베푸는
인간이 되라는 거야. 홍익인간이 되라는 거야.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 그게 아니고.
그래서 환단고기 해석본을 보면 의도적으로 ‘천지의 꿈과 대 이상을 건설하는 홍익인간이 되라 ’
그렇게 번역을 한 거여.
천지의 꿈과 대 이상을 건설하는 인간이 뭐냐? 홍익인간이다.
천지의 꿈과 대 이상을 건설하는 태일太一, 바로 그걸 뭐라고 하느냐?
대한大韓이다. 대한. ......................
증산도 종도사 부산 환단고기 북 콘서트
<염표문> 부분 발췌 정리..
천지에서 몸을 받아 천지의 은혜를 갚은 사람이 없다.
조상의 음덕으로 증산도에 참여 할려면?
왜냐하면?
천지에서 사람 쓰는 이 때에.....
하루는 형렬에게 일러 말씀하시니 이러하니라.
形於天地하여 生人하나니
형어천지생인
萬物之中에 唯人이 最貴也니라
만물지중 유인 최귀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천지생인 용인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불참어천지용인지시 하가왈인생호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선천 인간 중에 천지의 홍은(鴻恩)을 갚은 사람이 없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23)
사람은 자신을 낳아주신 조상과 부모에 대한 은혜는 알고있다.
그러나 나의 조상과 부모를 있게 해준 천지부모에 대한 은혜를 갚은자가 없다.
또한 생각조차도 해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오직 종교를 떠나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오늘날 나를 존재케 해준 천지부모에 대한 은혜를 모두 망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라면 누구나 천지에서 몸을 받아내린 은혜를 갚아야 한다.
또한 우주통치자이신 상제님은 종교적인 차원을 떠나서 보은(報恩)의 문제이다.
당연히 천지의 부모이므로 나의 조상과 같이 받들어 모셔야 한다.
이것을 절대 망각하여서는 안된다.
인간은 그냥 그져 그렇게 아무렇게나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그 근본이 있게 마련인데
나의 부모 나의 조상보다 더욱 근본적인 부모는 조상과 천지부모이다.
다시 말해서 우주통치자 상제님과 태모님(여성하느님)이다.
천지부모란?
음과 양의 개념에서 건곤 천지 일월의 태극을 바탕으로 하는 음양의 이치이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자연에 비유하면 천지요. 일월이며
인격적 神적인 측면에서는 생명의 근원되시며, 조상의 조상이시며,
천지부모이신 아버님과 어머님이 되는것이다.
그리하여 동양철학에서는
그 근본 이치를 두고 건곤,천지, 일월이라고 한다.
모든것이 음양으로 존재하고 음양으로 만물이 생성되고 음양으로 다스리게 된다.
하늘에서 오운의 오행氣를 받아 호흡을 하고 살아가는 은혜
땅에서는 육기의 바탕으로 생성되는 오곡을 취해 먹고 살아가는 은혜
이 모든것이 자연이 베풀어주는 은혜인것이다.
우주의 통치 자연섭리는 배은망덕 만사신이다.
다시 말해서 은혜를 저버리는자는 만번 죽어도 죄를 사할 길이 없다는 뜻이다.
역사적으로
우리민족의 조상들이 하늘에 천제를 드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것은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다! 종교적 관념을 없애라!
천지부모에 대한 윤리와 도덕적인 보은의 문제이다.
이것이 역사가 전해주는 교훈의 중추 핵심이며 인간이 당연히 걸어가야 할 도리이며 명제 인것이다.
그리하여 인간의 도리로써 천지의 법칙과 자연섭리로서의 윤리와 도덕인것이다.
그러므로 천지부모님을 받드는것은
종교를 떠나서 마땅히 받들어 모셔야 하는 인간의 참된 도리인것이다.
종교인이라 하여도 천지부모를 제되로 알고 모시는 종교단체와 성직자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대는 역사를 통해서 뭘 배우고 뭘 깨우치고 뭘 실행하고 있는가?
또한 뭘 교훈으로 삼고 있는가?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서
윤리와 도덕의 길을 벗어나는 짐승의 무리에서 벗어나야 하겠다.
반 그릇 밥의 은혜라도 반드시 갚으라
우리 공부는 물 한 그릇이라도 연고 없이
남의 힘을 빌리지 못하는 공부니 비록 부자 형제간이라도 헛된 의뢰를 하지 말라.
밥을 한 그릇만 먹어도 잊지 말고 반 그릇만 먹어도 잊지 말라.
일반지덕(一飯之德)을 필보(必報)하라.는 말이 있으나
나는 ‘반반지은(半飯之恩)도 필보하라.’ 하노라.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니라.
甑山道 道典 2편 28장
불사조^^
천상 옥경에 다녀온 김형렬
하루는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말씀하시기를
“형렬아, 평소에 너의 지극한 소원이 천상에 올라가서
천조(天朝)를 보고자 하는 것이니 오늘은 이를 허락하리라.” 하시고
“내 뒤를 따르라.” 하시니 홀연 천문(天門)이 널따랗게 열리거늘
형렬이 날개가 돋쳐
신선이 된 듯 가볍게 하늘을 날아올라 상제님을 모시고 따르니라.
천상에 다다르니
문무백관이 상제님의 영(令)을 받들기 위해 모여서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같이 환한 관복으로 성장(盛裝)하였고 그 선명한 옷차림이 오색으로 조화되어
인간 세상의 법식과 다르니 나아가고 물러남과 온갖 언행의 규범이 정연하고 눈부시며
동정어묵(動靜語默)이 우아하고 화락(和樂)하며 환하고 밝아서 마치 어린아이 같더라.
굽이굽이 난간에는
봉황이 간간이 울고, 파랗고 노란 지붕에는 상서로운 용이 때때로 돌며
뜰 앞에는 온갖 꽃나무들이 아름답게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참으로 그윽하니
그 갖가지 화초는 인간 세상에서 보지 못한 기이한 것들이더라.
또 진기한 새들과 이상한 짐승들이 그 사이에서 혹은 날고 혹은 뛰면서 노래하며 울어대고
청아한 선악(仙樂) 소리가 유량한 가운데 선녀들이 아름다이 춤을 추니
그 고운 자태가 황홀하도록 그윽하더라.
또 화려하게 채색한 층층의 누대에는 나는 듯한 용마루가 하늘 높이 솟았는데
단청 빛깔 또한 지극히 곱고 먼지 하나 없이 맑고 투명하여 그 영롱한 광채가 완연히
유리세계(琉璃世界)더라.
천상의 보좌에 앉으신 상제님
어느 대전(大殿)에 이르니
안에는 용상(龍床)이 있는데
황금과 백옥으로 용이며 봉황이며 거북과 기린,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짐승들을 새겼거늘
휘황찬란하여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더라.
상제님께서
용상에 앉으시니 만조백관이
모두 절을 드리니라.
잠시 후에 한 선관(仙官)이 들어와서 상제님 곁에 있는 책상 앞에 앉거늘
백금 조각으로 비늘을 한 관을 쓰고 옷을 입었는데 그 의관이 햇빛에 반사되어 온갖 빛깔로
황홀하게 반짝이더라. 길고 고운 손은 분가루보다 희고, 그윽하고 서기 어린 얼굴은 흰 눈보다
더 맑으며 붓놀림 또한 놀랍도록 유려하니라.
이 때 죄수 한 명이 대전(大殿) 아래에 불려 와
고통으로 절규하며 상제님께 살려 달라고 호소하거늘
신장(神將)이 아랑곳 않고 여러 차례 죄를 물으니 그 모습이 지극히 엄중하더라.
(증산도 道典 4:33)
내 일은
여동빈의 일과 같나니
천지 안에 있는 말은 하나도 헛된 것이 없느니라.
세간에 ‘짚으로 만든
계룡’이라는 말이 있나니
그대로 말해 주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느니라.
또 나의 일은
여동빈(呂洞賓)의 일과 같으니
동빈이 사람들 중에서
인연 있는 자를 가려 장생술
(長生術)을 전하려고 빗 장수로 변장하여 거리에서 외치기를
이 빗으로 빗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나고, 굽은 허리가 펴지고, 쇠한 기력이 왕성하여지고
늙은 얼굴이 다시 젊어져 불로장생하나니 이 빗 값이 천 냥이오.’ 하며 오랫동안 외쳐도
듣는 사람들이 모두 ‘미쳤다.’고 허탄하게 생각하여 믿지 아니하더라.
이에 동빈이
그중 한 노파에게 시험하니
과연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나는지라
그제야 모든 사람이
다투어 사려고 모여드니
동빈이 그 때에 오색구름을 타고 홀연히 승천하였느니라.
떠나 간 뒤에 탄식한들 무슨 소용 있겠느냐!
(증산도 道典 7:84)
도장(道場) 개척의 공덕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나의 일은 어떤 부랑자의 일과 같으니, 옛적에 한 사람이 지조가 견실치 못하여 방탕히 지내다가
하루는 홀로 생각하기를 내 일생에 이룬 것이 없고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서 이제 한갓 늙게 되었으니
어찌 한할 바 아니리오.
이제부터 마음을 고치고
선인(仙人)을 찾아서 선학(仙學)을 배우리라.’ 하고
그로부터 맑고 깨끗한 곳에 단(壇)을 쌓고 지성으로 하늘에 기원하였더니
하루는 갑자기 심신(心神)이 날아서 하늘에 올라가 한 신선을 만나게 되거늘
그 신선이 말하기를 네가 이제 방탕을 뉘우치고 선학을 배우려 하니 그 뜻이 가상하구나.
내가 너에게 선학을 가르쳐 주리니
조촐한 땅에 도장(道場)을 세우고 동지를 많이 모아 기다리고 있으면
장차 너를 찾아 신선의 도를 일러 주리라.’ 하였느니라.
그 사람이 이 날부터
조촐한 땅을 찾아 동무를 구하거늘 그의 방탕하던 버릇에 의심을 두어 듣는 자가 적고,
다만 평소에 기미가 맞던 자 몇 명이 모여서 도장을 열었더니
별안간 하늘로부터
오색 구름이 찬란하고 선악(仙樂) 소리가 유량히 들리는 가운데
이윽고 그 신선이 내려와 일제히 선학을 가르쳐 주었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8:105)
일심혈심으로 수련하라
하루는 태모님께서
이경(二更) 초에 성도 대여섯 명과 함께 손방(巽方)을 향하여 좌정하신 뒤에 입으로 바람을
한 번 부시니 갑자기 손방에 큰 바가지만 한 별이 나타나거늘 그 밝은 빛이 달과 같더라.
이 때 태모님께서
그 별을 향하여 담배 연기를 뿜으시니 검은 구름이 일어나 별을 가리고
다시 입으로 바람을 부시니 구름이 흩어져 별이 나타나거늘 이와 같이 세 번을 행하시니라.
이어 말씀하시기를 “이것을 일러 선불권술(仙佛權術)이라 하느니라.” 하시고
쓸 때가 되면
바람과 구름, 비와 이슬,
서리와 눈을 뜻대로 쓰게 되리니
일심혈심(一心血心)으로 수련하라. 누구나 할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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