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7(금)
엡5:15-21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에 복종합니다(엡5:19,21)
여러분은 주의깊게 살펴 지혜로운 사람들 같이 살아야합니다.(5:15)
때가 악합니다(5:16) 악한 세상은 우리를 멸망으로 인도합니다. 이를 넘어서기 위해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지혜는 말씀을 아는 것이고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가지고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세월을 아끼십시오(16) 시간은 빛과 같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흐르는 물과 같이 쉬지 않고 흘러갑니다. 어느덧 우리는 이 땅의 삶에서 마지막 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주어진 인생에서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삶입니다. 오늘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세대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은 하나님을 떠나 있으므로 이 세상의 시대의 조류에 휩쓸리면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시대의 급류를 피해야 합니다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합니다(5:17).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은 창조계획에 의해 움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아름다운 제물로 드리신 십자가 공로를 입은 우리들입니다. 창조와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예수께서 보혈로 우리를 구원하신 뜻을 항상 가슴에 담고 있어야 합니다. 주의 뜻이 무엇인지, 기뻐하시는 것이 어떤 것인지, 주께서 좋아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구별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잠잠히 앉아 어제 하루를 돌아봅니다. 주님은 나의 마음에 어느 정도의 비중인가? 10%, 50%, 80%, 어느정도 비중인가 솔직하게 헤아려 봅니다. 정신없이 살아온 24시간입니다. 감사의 시간, 염려의 시간, 소망의 시간, 회개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애를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님의 비중이 크지 않은 것을 봅니다. 쓰디쓴 미소가 떠오릅니다.
술에 취함을 경계합니다. 술에 취하면 방탕에 빠져 들기 싶습니다. 술 안 취해도 방탕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술에 취할때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술취함을 피해야 합니다.
성령충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령충만을 애타게 기도합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아 성령의 다스림을 받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마음으로 주께 찬송합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합니다.
모든 일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에게 복종합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에게 복종합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며 서로에게 복종한다는 것은
교회 공동체의 기반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형제 안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형제에게 서로 복종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서로에게 복종”하는 것을 기반으로 나가야합니다.
공동체가 50명이면 상호간에 존중이 있어야 합니다.
나이, 성별, 교회안의 직분, 사회적 위치등
모든 세상적인 기준을 내려놓고
우리는 “서로에게 복종”,“상호간의 존중”의
문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오늘 본문에 대한 적용입니다.
또한 서로간의 복종은 리더십을 세울때
1~5까지 5명의 리더십이 있을때
3번 분야에서 리더십이 앞으로 나오면,
나머지 4명의 리더십이 팔로우십이 되어
3번 리더십을 따라갑니다.
또 1번이 앞으로 나오면
다른 리더십 모두 팔로우십이 되어
1번 리더십을 세워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한분야의 리더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연구분과가 활성화되는 은혜가 임하면
이 기준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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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주를 찬양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에 복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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