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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아싸,,!
대구사는 31살 건수형제 입니다.
현재 대구 동부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기 위해서 말씀드립니다만,
현재 선교단체 활동하는 곳 없습니다.
정이철 목사님께서 쓰신 글을 발췌하신 순범형제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샬롬집사님께서 쓰신 신사도 운동에 관련된 형제 자매들을 바라보는 태도와 더불어
구원에 관련된 개인관계를 쓰신 글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마라나타소망님께서 쓰신 글에도 전반적인 동의를 가지고 있으나,
한가지, 마이클 비클에 대한 부분에서 견해를 달리 하는 바이며,
이유인즉, 견해는 마땅히 취할만한 내용이나, 마이클 비클이 프리메이슨 작위를
받은 것이 확인 된 상황에서 마라나타소망님의 의견을 수용하기엔 아직은 제게
더욱 분별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몇가지 구별하여 정리해봅니다.
1. 이스라엘의 회복은 성경적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회복 운동에 가담한
많은 자들이 신사도 운동과 관련이 있음 또한 사실 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이 일어남으로
열방의 큰부흥이 임한다는 주장 역시 저는 반대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순범형제님과
의견을 같이합니다.
2.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의 회복 운동이 거짓이라고 해서, 이스라엘의 회복 자체가
성경적이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공공연연하게 눈에 보이는 사실입니
다.
3. 신사도 운동가라고 해서 모두다 비판하는 것은 몇몇 지체들님께서 권면하신대로
옳은 태도와 입장이 아닙니다. 그러합니다. 진실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제가 신사도 운동가
들 중 핵심인물을 거절한 이유는, 그들이 다른 신학을 주장하거나, 다른 사상에 물이 들어
서가 아닙니다. 신사도 운동가들 중 많은 자들이 프리메이슨 작위를 받은 것 때문입니다.
그들이 사단의 하수인이라는 것이 열매로 들어난 이상, 그들이 하물며 바른 것을 말한다
할지라도 저는 그들을 수용할 수가 없습니다.
마라나타소망님,, 이것이 제가 마이클 비클을 수용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4. 이스라엘에는 굵직한 몇몇 선교단체가 있습니다. 수캇할렐, 수캇 다비드, 에스더기도운
동본부, 24시 기도의집 등이 있지요. 일전에 이스라엘에 잠시 유할때에, 수캇 다비드에 방
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이와 관련된 선교단체 분들을 만나뵙기도 했지요.
그들의 증언하기를, "신사도 운동에 가담한 부분에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동역하기가 참
까다롭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담소를 나눈 그 지체분은 수캇다비드에 몸
담은 적이 있기 때문에, 신사도 운동가라고 배척해야 할까요? 당연히 그렇지가 않지요.
제가 아는 선교사님 중에, 이스라엘에서 10년 사역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전파하고 알리는데, 그렇다면 그분 역시 배척 대상일까요?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분이 신사도 운동가들이 주장하는 일부 신학에 대해서 견해를 같이 한다하여서, 그들을
배척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다만, 미혹되지 않게 분별이 필요하니, 대화와 담소를 통해
서 충분히 풀어나갈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5. 박성업 형제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서 주장한 바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스라엘
의 회복을 위해 기도한 자 중에 한 명이지요. 혹, 박성업 형제 프리메이슨 작위를 받은 자
인가요? 진리의 복음을 왜곡할 만한 발언이나 증거가 명백히 들어난 상태인가요?
저는 아직 그것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성업형제에 대한 모든 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판단이나 분별을 할 수가 없어요. 신사도 운동가 중에서 몇몇 분과 접촉이 있었다는
것만 가지고는 확언할 수가 없어요. 이는 마치 정치계의 검은 그림자들이 선량한 정치인들
과 식사 한번 나누는 장면을 사진으로 목격하고 그 사람을 여론몰이하는 것과 동일한 논리
로군요. 동의할 수 없어요. 성급합니다. 기다립시다. 만약, 이에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면
성업형제에 대해 반대하는 주장에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6. 정이철 목사님께서 쓰신 국내 신사도 운동가 중에서 몇몇 분과는 서신을 나누며, 식사를
하기도 하고, 대화와 쟁론을 펼친 적이 있습니다. 또한, 그들이 에큐메티컬 사상을 전파한
다는 사실도 제 두눈으로 목격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목사님께서도 글을 쓰실때에
논지에 대한 정확한 근거제시가 조금 부족한 듯 보입니다. 그것은 분별이 필요합니다.
정목사님 자료가 있으시다면, 해당하는 신사도 운동가 한명한명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7. 제가 가지고 있는 신사도 운동가들에 대한 명명백백한 증거와 사실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김관운 전도사님께 메일로 일부 내용을 잠시 보내드린 적이 있습니다.
제가 보고 듣고 직접 이메일로 전송하고 받은 내용들입니다. 김전도사님께서 분별을
잘 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저 또한, 이 부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단 한번도 이 부분을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때가 되어서 사단의 정수리를 제대로 깨트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신변이 조금 불편해질 수도 있겠군요,, 마음이 그닥,, 별로,, 편하지
않습니다.
8. 제 경우에는, 이렇게 분별합니다.
- 실질적인 사단의 하수인들 : 프리메이슨 작위를 받은 사단의 지도자들
--> 척결 대상,,!
- 사단의 가라지(사상)을 유입받은 자들 : 프리메이슨 작위를 받지 않았거나, 일반 양떼
--> 보호하고 깨워야할 대상,,!
9. 현재 국내외에 계신 나팔수들에 대한 의견입니다.
주님의 나팔을 불어주심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진실된 외침들이지요.
그러나, 첫째, 그들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북한과 이스라엘에 대해서
해박하다 할지라도 신사도 운동에 대해서는 온전히 깨닫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둘째, 최전방에서 전투하는 그들에게 사단의 더없는 공격이 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영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관계나 교제 가운데에서도 사단이 가라지를
뿌릴 수가 있습니다. 여론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신중, 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10. 릭 라이딩스에 대한 의견입니다. 릭 라이딩스 목사에 대해서, 가까운 시일내에 이스라
엘의 사역자분들께 자문을 구해보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릭 라이딩스에 대해서 반박하는
견해가, 환상과 꿈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주셨다는 점에서 그들 헤코지 한다고 하면,
제 입장에서 그 의견을 동조할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성령으로 음성을 인도받
았느냐,, 아니면, 사단의 영으로 미혹을 당했느냐 하는 것일 것입니다. 일부 의견으로,
환상과 꿈,, 혹은 음성이 이 시대 가운데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
다면, 저는 조용히 침묵하겠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저 말고도 깨어주실 나팔수들이 이미
여럿 계시리라 믿습니다.
11. WCC가 주최하는 로잔국제선교대회를 다들 아실 것입니다. WCC는 이름을 달리하여,
국내외에 이미 여럿 국제선교대회를 주최한바 있습니다. 그들이 찍어올려놓은 사진이나,
종적들을 살펴보면, 내놓으라하는 일부 사역자들이 교제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아마 그런 부분들을 발췌하여, 일명 '카더라' 통신 처럼,, 둘 사이에 무엇인가 있다.
긴밀히 사역간 교제를 한다 라고 단정짓는 것 같던데,,
저는 실질적으로 마이클 비클과 릭라이딩스가 함께 집회하는 장면이나, 사역하는 장면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에 계신 사역자들에 대해서 기도편지나 만남시 그런 이야기들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참으로 의문스럽군요,,!
12. 이미 배교한 WCC 단체 사람들이나, WEA 에서 배교한 단체의 인물들은, 국제선교대회
에서 서로 강사로 초빙하여, 공공연연하게 프로필을 내걸곤 합니다. 그래서, 딱히, 증빙할
자료를 추적하지 않아도, 그들이 대놓고 광고를 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정보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사도 운동가들 중에서 일부에 대한 발언은 참으로 경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댓글로 의문나는 부분 달아주시고, 메일로도 의견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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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사도 운동 관련 선교단체에서 의심이 나는 인물이 굉장히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어디까지가 프리메이슨의 하수인들이고, 어디까지가 미혹된 대상인지 분간이 참 쉽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그 단체와 사람들과 동역관계에 있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굉장히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싶습니다.
아, 건수형제님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많고 스크랩한 글을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데 오해의 소지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사역하시는 분들의 고충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사탄이 워낙 물을 많이 흐리는군요.
저는 신사도 운동가 인줄 모르고, 그 어떤 사람의 카페를 관리해준 운영자이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잘 모르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저는 4년을 속았으니까요,,! 철저히 속았기 때문에, 이토록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개념치 마세요,,^ㅇ^
그리고, 이스라엘 사역의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하신대로 고충이 참 많습니다. 이스라엘 사역자와 사역자 준비생들끼리 하는 이야기가, 적군과 아군이 구분이 잘 되지 않아서 누구와 동역할지가 참 어렵다는 것입니다. 실지로, 저도 작년에 이스라엘로 들어가려고 했었으나, 여러 이유중에 이 이유로 보류를 한 것입니다. 어려운 것이 당연합니다. ^ㅇ^
그런데ㅡ 문제는, 사단이 뿌려놓은 이 가라지 때문에, 이스라엘의 회복을 교회 내에서 이야기하면, 완전 매장당하는 분위기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베리칩 이야기,, 신사도 이야기를 하니,, 다른 분들도 다 그러시겠지만,, 저도 정녕 은혜로 삽니다,, 보시는 분들 불쌍히 여겨주셔서 기도많이 해주셔요,, 사람이 참 많이 겁나는 요즘 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지요,, ㅜㅜ
질문 하나 할게요.프리메이슨 명단에 한국의 목사님들도 있었습니다.
조용기목사,김장환목사,하용조목사,오정현목사,돌아가신 한경직목사등
프리메이슨은 비밀조직이기에 그들이 실명으로 거론되는 것은 사실(fact)에 의거하여
신중하게 발표해야 합니다.오히려 반대하는 자들이 싸 잡아서 정죄하므로 올무에 걸릴 수
있으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그리고 IHOP 마이클 비클이 피터와그너와는
과거에 친분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른 노선을 걷고 있으며 한국에 24시 기도의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실하신 분듶도 가담하고 있습니다.마이클 비클이 프리메이슨이라는
fact를 게재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상기 한국 목사님들도...
마라나타소망님,, 불편하신 마음이 있다면,, 지면을 빌어서 대단히 송구스럽고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라나타소망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우선, 언급하신 국내 목사님들 대해서는 제가 거론한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실에 의거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릴 바가 있으나, 아직 공개하기 이른 부분이 있어서, 전도사님에게 메일로 조금씩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첫번째 메일을 전도사님에게 발송을 하였습니다.
인터넷상에 떠 도는 거짓 정보들이 무수히 많습니다.아니면 말고 라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즉 자기들의 생각을 올리는 것도 부지기수입니다.그래서 사실(fact)에 근거하지 않고
그런 정보를 보고 결론을 내리면 큰 일입니다.인터넷에도 순기능이 있지만 역기능이
더 많습니다.향후 적그리스도가 인터넷을 이용하여 거짓 정보를 이용할 것입니다.
반대파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여 음모를 꾸미는 것을 종종 봅니다.그래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을 내지 말고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특히 실명을 거론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마라나타소망님,, 저는 국내 목사님에 대해서 그리고, 다른 분들에 대해서 말할때에, 거짓정보로 유추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마라나타소망님의 말씀처럼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를 들은 내용이고, 또한, 이메일을 주고 받은 내용이 있으며, 특정 국제선교대회에 대한 부분을 직접뵙고 전해들은 바 내용을 토대로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전도사님께도 그런 것은 그렇다. 의심이 나는 부분은 의심이 난다. 그렇게 전하였습니다.
마라나타 소망님,, 마이클 비클이 국내에서 기도의 집을 운영한 날은 언제 인가요? 다른 노선을 걸었다고 하시는 부분의 시점이 궁금합니다. 그 부분을 알면, 제가 말씀드리기가 편할 것 같습니다.
건수형제님 충분히 잘 아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과천의 하베스트 샬롬교회 박호종목사님
,다윗의 장막 출신인 엄민용목사님등 많이 알아 보시고 접촉해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잘 알지 못하면서 ~카더라 라고 하면 실족하기 쉬우니 최소한의 노럭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떠 도는 정보를 그대로 믿지 마시고 사실에 의거하여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직접 그들의 교회에 참석하고 그들의 사이트에서 말씀을 들어보고 결론을 냅니다.
왜냐하면 영혼과 관련된 일이니 가볍게 다루면 큰 일이기 때문입니다.다시 한번 신중하시기 바랍니다.샬롬~~
좋습니다. 마라나타소망님,,! 저의 경솔함을 인정합니다. 오늘 이 시간부로 마이클비클에 대한 부분을 온전히 알아질때까지 유보하겠습니다. 카페원 여러분,,! 저는 2차례 댓글을 통해서, 마이클 비클의 비하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좀 더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판단을 잠시 유보하고자 합니다. 저로 인해서 마이클 비클에 대해서 생각하신바가 있으시다면, 잠시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마라나타소망님께서 마이클비클에 대해서, 인근의 동역하시는 지체분들을 잘 아시는것 같던데,, 그에 관한 소상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바대로, 피터와그너와 다른 노선을 갔다면, 그 전에 있었던
잘못된 임파테이션이나, 신사도운동에서 주장하는 신학과 사상을 더이상 마이클비클이 주장하지 않는다는 것인지요~? 마라나타소망님 마이클비클이나, 그와 관련되신 국내 사역자분들을 알고 계신가요? 알고 계시다면, 그 결백을 입증할만한 것을 공개하시면, 저와 같은 자들에겐 참으로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말씀하신바대로, 마이클 비클에 대해서 옹호하시는 분이시고, 그분을 지체와 형제라고 여기신다면, 무엇보다 그분의 입장을 잘 밝혀주실분은 제가 아니라, 마라나타소망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클 비클 입장에서도, 그리고 국내에 계신 기도의집을 운영하시는 사역자분들에게도 이것이 되려 호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마이클비클은 늘 자신의 과오로 피터와그너와 함께 엮여서 거론되곤 하니,, 인터넷의 정보가 무성하다 아니다를 말하기 이전에,, 뚜렷한 성명서를 발표함이 어떻겠습니까?
비판하시는 분은 직접 본인이 알아 보고 겪어 보아야 비판할 자격이 있습니다.저는 큰 믿음교회에 참석하여
그들이 행하는 예언학교,외국강사들의 설교내용들을 들어보고 분별합니다.IHOP계열 교회도 직접 참석하거나
사이트에서 말씀을 들어보고 결론을 냅니다.물론 참석하는 자의 보는 시각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그것의 기준은 성경말씀과 성령님의 영분별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지 자기가 알 고 있는 한정된 지식으로
판단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특히 진리다 아니다라고 결론을 내는데는 조심해야 합니다.건수형제님이
직접 알아보시는 것이 정답입니다.남이 주는 정보는 가공되기 때문입니다.
"남이 주는 정보는 가공되기 때문입니다" 라는 마라나타소망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 대답은 이러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그가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열매로 주님께 영광돌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판단을 유보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이유인즉, 그가 진실로 바른 선지자 역할을 하는 것일 수도 있고, 또한, 반면에,, 거짓 선지자이지만, 미혹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진리를 이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강의과 설교, 그리고 영분별만으로 다 판단할 수 없습니다. 열매가 온전히 드러나기까지 기다리는 편이 저나 다른 분들에게나 유익일 수도 있겠지요. 제가 만난 신사도 운동가들 역시, 모든 잘못 된 것을 말하지 않았습니
다. 천천히 일반적인 진리로 신뢰를 얻다가 어느 시점부터 조금씩 조금씩, 변질과 왜곡을 시작하곤 하였지요. 이에, 제가 강의나 혹은 그와 관련된 분들을에게 접근하는 부분에 대한 수고로움이 있어서라기 보다, 그것만으로 온전히 판단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음에, 마이클비클에 대한 부분은 충분한 기다림을 택하기로 하겠습니다. 저는 마라나타소망님이 마이클비클에 대해서 언급하시기에, 그와 관련된 분이시거나, 혹은 그 정보와 결백을 증명하기가 충분하신 분이라 생각되어져 제안을 했던 것입니다. 마라나타소망님도 저와 같은 입장이시라면 저희가 하는 이야기가 무색하지요,, 충분히 일리있으신 지적입니다.
그가 돌이켜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여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더 질문할 것이 있으신지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마라나타님도 비판에 가깝게 댓글이 읽어지고 결국 예수님인데
.... 설혹 마라나타님이 옳다 하드라도 가시가 느껴진다면
죄송합니다
방금 이스라엘에 계신 사역자분과 통화하였습니다. 그 선교사님은,, 말하시길,, "그들과 기도모임을 가진 적은 있어요. 그러나,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에 깊이있게 공감하기가 어려워 함께 사역은 하지 않았어요. 가는 노선이 달랐죠." ,,, 건수형제 : "선교사님,,그렇다면 릭라이딩스가 IHOP 단체와 관련이 있나요?" 선교사님: "네,, 아주 긴밀히 협조하고 있지요,, 수캇할렐 단체는 아이홈과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다른 분들은 알지 못하나, 릭 조이너는 프리메이슨이라는 것이 확실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상 통화 내용이였습니다.
수캇할렐이 아이홉에 대한 판단유무는 글을 읽으시는 각자가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현지에서 사역을 오래하시고, 또 하고 계시며,, 하시다가 국내에 잠시 유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아이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또 아이홉이 가라지라 하더라도, 그 곳에서 사역하는 사람이 가라지가 아닐 수도 있다 등의 판단은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맡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요.. 위와 같은 내용을 분별해야 한다는 건가요? 특히, 휴거가 대환란 끝난 뒤에 일어난다는 것 말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환란후 휴거를 믿으시는군요.님이 조금 더 성경을 상고하시되 종합적으로 보세요.
요한계시록5장 이후 환란에 남겨진 성도와 3장까지 교회에 대해서 깊이 연구해 보세요.
그리고 성령님께 무엇이 옳은 것인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이스라엘이 1948년 건국이전에는
환난후 휴거설이 대세였지만 1967년 예루살렘성 탈환과 말씀을 한 부부이 아닌 전체적으로 볼 때
환난전 휴거로 교회가 대환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간단한 예로 노아의 물심판과 소돔과 고모라의
불심판의 예입니다.창세이후에도 없을 대환란에 교회를 심판에 두지 않습니다.요한계시록의 성도는
남겨진 성도로 목베임을 받는 자임을 명심하세요.그래도 안되면 믿으세요.
주님은 각 자 믿음대로 된다고 하십니다.님이 지금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믿으면 그렇게 하세요.어떻게 나라가 건국하는 것을 일개의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가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역사의 주권은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먼저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작은 두뇌로 지식으로 역사의 흐름을 평가하는 것 자체가 교만입니다.겸허히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알기 바랍니다.자꾸 환난후 휴거를 믿으시면 환난을 겪으시고 믿음의 정절을 지키세요.
저가 권면할 수 있는 것은 대환란에서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하는 것 밖에 없네요.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자신이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마라나타소망님을 위해서 기도드리곘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믿음을 너무나 다른의미로 사용하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예수님은 가륫유다 데리고 다녔으니 메시야가 아닌 사단이라는 논리네요 ㅋㅋㅋㅋㅋ
다른거에 집중말고 주님한테 집중하세요
귀한 자료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