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평화누리길 5구간(고양 둘째길)
●날짜 : 2011. 11. 27
●참가자 : 김경자 김형두 박완규 윤연자 조관휘 현용태(6명)
●호수공원-킨텍스-장월평천-심학산 입구-출판도시. 13.2lm/4시간
호수공원으르 출발해 킨텍스, 이산포 IC까지 도심구간을 지나면 자유로와 평행으로 소로를 걷게되고, 대화동, 구산동의 농촌마을을 거쳐 심학산 둘레길을 경유하면 파주출판도시에 도착한다.
▼호수공원 선인장 전시관 앞에서 둘째길이 이어진다.
▼노래하는 분수대 구경도 하고, 현대백화점을 지나..
▼킨텍스를 지나 대화역 방향으로 걷는다.
▼대화농업체험공원이다.
▼화장실도 예쁘고 깨끗하다.
▼벤취에서 간식을 먹고..
▼다리를 건너...
▼장월평천을 지난다.
▼송포사거리에서 잠시 안내판을 놓처 길을 헤매다 묻고 물어 겨우 안내판을 찾았다.
▼선진운수 공영차고지.
▼심학산 방향으로 햔한다.
▼굴다리를 지나니...
▼심학산 둘레길이다.
▼심학산은 전에도 올라봤지만 나즈막한 산이라 이번에도 얕잡아 봤다가 둘레길이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그에 아니었다.
▼몇시간째 걷다보니 체력이 많이 소진된 탓이리라.
▼완주는 지쳤을 법 한데 그래도 말없이 잘도 따라온다.
▼해는 이미 김포평야로 넘어간다.
▼심학산 낙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김포평야의 낙조.
▼눈 아래로 출판도시가 보인다.
▼산길을 내려가니...
▼출판도시다.
▼출판도시는 처음 와보는데, 계획도시 답게 께끗하고 건물도 하나하나가 특색있게 지어져서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이채(ECHE) 쇼핑센터 앞.
▼이채사거리가 고양 둘째길 끝지점이다.
▼이곳까지 자동차를 가지고 나와준 '윤나유' 덕분에 심학산 아래 맛집에 도착.
▼깨끗하고 맛있고 값도 비싸지 않다면서 찾은 윤나유의 단골 맛집이다.
▼별미 수수부꾸미
▼진한 사골 도토리국수. 너무 맛있게 먹느라 사진 찍는걸 잊었다가 거의 바닥이 날즈음 찍었다. ㅎ
▼도토리쟁반국수. 쫄깃쫄깃한 면발 맛이 일품이다.
DMZ 평화누리길 5구간 고양 둘째길 걷기 끝.
다음달엔 파주시 구간을 걸을 예정이다.
첫댓글 사골 도토리국수 생각이 간절합니다. 쟁반국수도 먹음직스럽네요.
걷기에 빠졌으면서 먹는거 밝히기는!!! 그러기에 빠지면 손해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