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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일 사마가온→ 삼도(SAMDO) (3875m) 트레킹 - 2015_3_30
사마가온→삼도(SAMDO) (3875m) 트레킹 지도 .. ↑
사마가온 롯지에서 뒤로 마나슬루(8,163m) 정상이 날씨가 흐려서 보이질 않슴다 .. ↑
날씨 변동이하루에도 몇 번씩 꾸물꾸물 눈이 내릴 것 같다
아침식을 만드는 쿡 이 장작불에 알밥을 맛있게 조리를 함다
장작불에 알밥을 이리저리 젓는다 왕언니 와 넝이가 추운가보다
산...님이 넝이와 함께
사마가온 롯지 출발전 네팔 아씨 넝이 와 헤어짐이 아쉬워 인증 .. ↑ 잘 있으라이 넝이야..
사마가온→ 삼도→ 다람살라→ Larke La Pass 이정표 .. ↑
출발하면서 야크 들도 먹이 찾으로 이동함다 .. ↑
날씨가 점점 짖게 흐리고 벌써 눈이 가냘프게 하나, 둘 날립니다 .. ↑
네팔 여인들이 아침일찍 나무를 등에업고 .. ↑
네팔은 남자는 집안일 .. 여자들은 (밭일 , 땔감 등 등) 합니다
사진속 모여있는 트레킹팀은 우크라이나에서 온 가족팀으로 인원은 23명 어린들도 있슴다..
어린이들을 강하게 키우는 부모들 정말 비교됩니다
베이스캠프 갈림길에서 삼도로 진행함다 .. ↑
울 일행과 우크라이나 가족팀이 진행함다 .. ↑
뒤로 어린이들 추위에 아랑곳 하지않고 부모들 과 걷고있는 모습
눈은 점점 마니 내림다 .. ↑
여기까지 트레킹 진행하면서 3팀을 만났슴다 독일 청년들(9명), 우크라이나 가족(23명), 뉴질랜드 예비부부(2명) 마나슬루 어라운드 트레킹하면서 3팀 이외 트레킹 팀을 못 만났죠 그만큼 마나슬루 트레킹 코스는 마니 알려지지 않았으나 트레킹코스가 최고라함다 ..
여기도 눈 사태가 난 지역 임다 .. ↑
삼도로 가는 트레킹 눈길에 마는 눈이 내리며 걸으면서 마음이 편치않아 걱정이 앞서고 .. ↑
눈이 너무 마니와서 '아르케 라' 고개를 못 넘고 하산팀을 봤는데..
우크라이나 가족이 눈이 마니 내리는 트레킹 길을 어린이 손을잡고 걷고 있슴다 .. ↑
삼도로 가는 길목에 눈사태로 큰나무들도 싹슬이 됐슴다.. ↑
일행들이 눈속 발걸음이 무척이나 힘들어 보입니다 .. ↑
마을 입구에는 초르텐 석문이 서 있슴다 .. ↑
삼도 마을로 조금더 오르니 눈위에 큰 초르텐 옆으로 지나 .. ↑
눈이 마니 내리는 삼도 마을 .. ↑
삼도 롯지 .. ↑
저녁으로 마는 눈이 내림다 .. ↑
낼은 다람살라 로 사진속 우측 기슭으로 진행함다 .. ↑
날씨 추워서 주방에 모닥불 신세를 지고 잠시 몸을 녹이고 젖은 신발도 말린다 ..
오래 잊지 못하고 비깥 식당 난로 주변으로 옹기종기 모여든다 ..
삼도 롯지 밖에는 마는 눈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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