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학교비정규직을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는 조례안을 놓고 교육청 담당자들과 축조 심의하듯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신설학교를 방문하고, 건물의 누수 여부를 확인했더니 예상대로 여기저기 새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을 교육청에 직접 요구할 생각입니다.
오후에는 홍성교육청에서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연수를 하고 있어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축사를 했습니다. 행사장에서 학교밖 청소년 문제에 대하여 사랑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분을 만나서 저 자신이 부끄럽고 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26일 내년도 교육환경 개선사업 계획 천안교육청에서 청취하였고 오후에는 사립 유치원 방문하는 일정을 가졌습니다.
27일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자문위원 위촉장"을 청양에서 받았습니다. 지역 저소득층 아동의 교육과 보육을 함께 책임지는 공부방으로써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하는 '아동센터'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춘장대에서 열린 충남의용소방대 혁신대회장을 격려 방문하였고, 이후 서천 서면중학교 방문하여 초중등 교수-학습 지원 관련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28일 공주에서 열린 '국공립 유치원교사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며, 다른 몇 곳의 지역 행사도 같이 참석하였습니다. 늘 가을은 동분서주의 계절입니다.
29일 충남교육청 부교육감님, 해당 업무 과장님들과 의회에서 발언했던 내용에 대한 추진상황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