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21일)에 그리운 친구들 만나 조촐한 분위기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친구들이 비때문인지 못왔지만 마음만은 참석했을거라 믿습니다
11시쯤 헤어지려고 하니 서운해서 한참 밖에서 서성이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음을 기약하며 무사히 마쳤습니다..특히 윤자가 많이 서운해서 담에 안나온다고 엄포를 ...
참석인원: 김수진.강화용.강호필.강민정.김양규.오관영.오성진.윤병두.정승진.정재춘
김윤자.노순희.성정순.신희숙.정현숙 =15명
회비정산내역: 15*30,000=450,000
연회비:12*50,000=600,000( 강화용 강민정 오관영 오성진 윤병두 정승진
정재춘 김윤자 노순희 성정순 신희숙 정현숙)
연회비:1*100,000=100,000(강호필)
2*100,000=200,000(임종일 박옥순)온라인 입금
찬조금: 100,000(정승진)
찬조: 맛있는떡 2BOX(박옥순)10만원상당 총수입=1,450,000
지출 식대:300,000 지출=300,000
전잔액=2,181,156
현잔액=3,331,156
참고 :올해부터 연회비 5만원으로 결정함
첫댓글 수고하셨떠요
못가서 내내 서운함
떡 먹고 싶당
떡 엄청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