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맥스 시술 전 턱 주름(사진 왼쪽)과 후의 모습.

[데아첵]

이맥스 시술 전 턱 주름(사진 왼쪽)과 후의 모습.

이맥스 시술 전 턱 주름(사진 왼쪽)과 후의 모습.

지난 가을,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둘째를 출산한 S모(35)씨. 아기 키우느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는 정신없는 나날 속에 화장은커녕 세수도 못하고 지나가는 날이 있을 정도인데, 이제 3개월 동안의 출산휴가를 대충 끝내고 직장으로 복귀하려는 찰나, 어느 날 거울을 보니 눈가와 입가를 중심으로 완연한 세월의 흔적이 보여 서글픈 생각이 든다.

올해가 가기 전에 그동안 고생한 자신에게 선물로 고운 피부를 선사하겠다는 결심으로 레이저치료를 받으려 피부과를 찾았으나, 무슨 레이저 이름은 그리도 많고 복잡한지, 어떤 치료가 자신에게 맞는지도 알 수 없고, 따로따로 치료를 받자니 그 시간이나 비용이 엄두가 나지 않는다.

S씨는 아직도 생리주기에 따라 여드름이 자주 올라오며, 이 여드름이 계속적으로 붉은 자국과 거무스름한 색소침착을 남기고 있는데다가, 임신기간부터 자리 잡은 기미 잡티에, 눈썹 위 피부와 입가 피부가 서서히 아래쪽으로 처지고 있었다. 모공도 넓어져 있으며 탄력을 잃고 지쳐보이는 30대 이상 노화피부의 특성은 고루 가지고 있는 케이스.

이렇게 다양한 피부 문제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도 전혀 지장이 없는 통합 치료기기가 있으니 그 이름은 ‘이맥스(eMax)’이다.

스킨, 로션, 영양크림을 하나로 합쳐놓은 화장품이 인기인 이 스피드 시대에 딱 들어맞는 피부미용 치료 장비인 것.

이맥스(eMax) 시스템은 이스라엘의 시네론사의 최첨단 전기-광학 테크놀로지인 ‘elos(electro-optical synergy)’를 도입하여 피부 표면으로부터 진피층까지 효율적으로 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기존에 많이 알려져 있는 폴라리스, 오로라, IPL, 갤럭시, 리펌ST, 블루라이트(여드름치료)까지 모두 이맥스 하나로 해결된다.

피부를 절개하는 성형수술이나 주사시술 없이 주름치료나 피부 리프팅이 가능하며, 타 시술법에 비해 통증이 거의 없어 환자가 편안히 받을 수 있고, FDA의 승인을 받을 정도로 안전하다는 것이 이맥스의 장점.

이맥스(eMax)로 좋아지는 피부 문제들에는 우선 피부 리프팅(Lifting)과 타이트닝(Tightening) 효과, 넓은 모공 및 여드름흉터, 피부탄력 및 주름 치료, 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등의 모든 피부 색소 병변을 치료하는 미백효과 및 모세혈관확장증이나 딸기코, 안면홍조증과 같은 붉은 혈관성 병변도 없애주고, 현재 진행중인 여드름은 물론, 보기 싫은 털에 대한 제모까지, 모든 피부문제에 해당되는 만능 치료이다. 한 번만 받아도 개선효과를 볼 수 있으나 약 3주 정도의 간격으로 3∼5회 치료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