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나물
텃밭에서 근대를 가져왔어요.
(물론 남의 집 텃밭
우리집 텃밭은 풀밭 ^^;)
근대로는 된장국을 끓여먹는데
검색을 해보니
나물로도 먹네요.
근대는 단백질이 부족해서
된장이랑 잘 어울린데요.
그래서 근대를 데쳤어요.
줄기부분도 버리기 아까워서
줄기만 먼저 물에 넣고 데쳐요.
줄기가 좀 더 질기니까
데치는 시간을 길게 하려고요.
그리고 잎파리를 넣고 데치고 나서
찬물에 헹궈주고
물기 꼭 짜서
된장, 들기름, 들깨가루 넣고
손으로 팍팍 무쳐주어요.
손에서
긍정의 마이크로바이타가
많이많이 나오도록 마음 속으로 기도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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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근대무침..쉽다 쉬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