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가 보슬거리는 가운데
오전 11시 고서마을 미소공방 에서모임.
-11시정각
발의기능
발바닥의 무게중심 3곳
맨발걷기를 해야하는이유
주의할점등을 이론으로 공부한후
-12시
아침잠 많은 울,오반장님이
순천시장들러서 알뜰하게 전원 점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과일값이 금값인 요즘 거창사과 총무님이 대령했습니다
창원,김해에서오신 애란,유선생님은 쑥 뜯어다 방앗간 말랑쑥떡을 만들어 오셨습니다.
보성녹차 한사발은 제가 준비했고요힛
-오후1시
송림해송공원및 섬진강모래바 맨발걷기시작.
발바닥 용천에선 땅의 에너지를받고~
머리 백회 占에선 天氣를 받아
내몸의 기운을 잘 섞어주었던시간!
호흡으로 들숨 날숨을 잘 살피고 내안의 탐진치를 살피는 시간도 雨中에 갖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크럽 거품 마사지로 발을 씯고 마침.
여수에서,서울에서,거창에서,광주에서 창원,김해에서,하동 에서 맨발걷기반에 참여해주신 선남선녀여러분
역시 성인들의 대안학교답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5월에 평사리 모래사장과 산길걷기 기대됩니다.
첫댓글 행복함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감사 합니다~^.^
기운 잘 받아 활기차게 새 주 시작합니다
벌써 5월 모임 체크중이에요^^
반장님 점심 너무 잘먹었습니다~ 회 수육 전 찰밥 미역국 각종반찬에 과일까지!! 덕분에 저희 모두가 든든히 맨발걷기 할 수 있었어요 교수님은 책도 선물해주시고 카페도 쏘시고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달 수업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우와~~~
멋집니다요
바라만 봐도 건강해 지는 느낌!
아~~ 글구 청일점 반장님 일당천의 몫을 하시는듯요~~~
^^
와아~~~~!!!
어느날인가 저도 걷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