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산 ㅂ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작년 9월에, 그리고 올해 9월에 팔자주름 개선과 볼처짐 개선을 위해 실리프팅 시술을 받았습니다.<br />작년에는 시술 받은 후에 오른 쪽 볼에 피부가 푹 꺼지는 부작용이 나타났는데 그 부분의 피부가 약하여 그렇다는 말만 들었네요.<br />그런데 올해 시술 후엔 왼쪽 볼에도 피부 함몰이 나타났습니다.<br />양쪽 볼 한가운데에서 약간 아래 쪽에 비스듬한 Y자 형태로 피부가 푹 꺼졌습니다.<br />실리프팅은 보통 2차에 걸쳐 시술을 하는데 올해 2차 시술 때는 왼쪽에만 하더군요.<br />그런데 실의 끝이 세 개나 튀어 나와서 이틀에 걸쳐 병원을 재방문하여 튀어 나온 부분을 잘라 냈습니다.<br />2차 시술 때는 실을 너무 얕게 주입하여 두달이 지난 지금도 건드리면 통증이 있고 실의 위치가 겉으로도 드러나 보이기도 합니다.<br />또 튀어나와서 잘라낸 실의 끝 부분에는 볼록하게 뭉친 현상도 나타나 전체적으로 얼굴이 울퉁불퉁하게 되었네요.<br />며칠 전엔 팔자주름이 시작되는 코 옆에서 부터 팔자주름 선을 따라서 골이 패이고 약간 아래 쪽에는작게 피부 함몰도 나타났구요.<br />실리프팅 하면서 코 옆 팔자주름 깊은 곳에 스컬트라 주입한 주사 바늘 자국도 선명하게 흉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br /><br />작년 시술 후엔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올해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피하기도하는 판이니 사람들 눈을 제대로 쳐다볼 수가 없고 대인기피증도 생겼습니다.</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23E46547B666615'/></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2A543547B66672B'/></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5203F547B666725'/></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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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성형 카페에서 많은 걸 알게 된 거 같긴 한데 과연 제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또 어떤 결과과 얻어질 지... 지난 주에 병원을 방문하여 부작용으로 나타난 것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얘기하였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어서 그랬을까요. 이번에는 이러저러하게 처치를 해주겠다 하더군요. 꺼진 곳은 필러로 채우고 볼록하게 솟아올라 보이는 코 옆 팔자주름 선은 윤곽주사로 녹여서 굴곡을 좀 없애겠다구요. 그 아래 작은 부위 움푹 패인 곳은 이번의 결과를 보고 나중에 필러로 채우든지 하겠다 그러구요. 며칠 지났는데 필러 넣은 곳이 매끈하지가 않네요. 또다른 울퉁불퉁함.. ㅠㅠ
녹는 실로 했구요.. 말씀하신 걸 참고로 하자면 피부가 꺼져 보이는 건 피부나 지방층이 얇아져서 그런 거 아닌가 싶구요... 이번에 실리프팅 하고 나서 오른 쪽 뺨 아래쪽에 새로 생긴 건 딤플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실의 땡기는 힘이 세서 피부의 약한 부분이... 뭐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리프팅은 어떤성분인지 모르겠네요 보톡스도 독소 성분있어서 많이 안 좋아진다는 사실이고 필러도 독소가 있으면 결국 피부가 많이 안좋아진다는 것이 아닐지..제거도 너무 힘들어 피부에 많은 자국이 남는다고 하네요 검색해서 알려면 너무 어려워요 성형보다 나의 건강을 위하여 의사에게 맡기는 위험보다 의학의 위험을 안다면 평소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여기와서 많이 느끼네요
얼마전에 흉터 치료받고 있는 병원에서 의사분에게 실 리프팅에 관한 솔직한 얘기를 들었는데 피부 안에서 녹는 실 이라는 건 없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녹는 실이나 녹지않는 실이나 똑같다고 하네요 피부에 삽입한 실 들이 피부내에서 계속 쌓이게 되면 나중에 어떤 부작용과 염증반응을 일으킬지 자기네들(시술한 의사)도 모른답니다 의사의 스킬만이 문제가 아니더군요 녹는 실 이라고 결코 안전하지 안은 것 같습니다
녹지 않는다구요? 녹지 않으면서 왜 녹는 실과 녹지 않는 실로 구분을 하는 걸까요? 헐... 다 녹아 없어진다더니.. 그래서 일년 정도 후엔 다시 실리프팅하기도 하고.. 녹지 않는다면 그 실들이 다 그대로 피부 속에 남아 있는다는 말이 되는 거네요. 만약 사실이라면.. 끔찍하네요.
거상이라면... 귀옆 절개하는 수술 말하는 건가요? 금실이라는 게 녹지 않는 실인가요? 어쨌든.. 갑자기 뺨에서 실이 삐져 나왔다는 게 생각만 해도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그동안 맘에 걸리고 신경쓰이던 게 해결되었다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도 있겠어요. 여기에 암 신경 안쓰고 살 수만 있어도 얼마나 좋을른지...
저도 리프팅한지 일주일 되었는데 볼꺼짐도 심하고 광대가 위로 올라와 잇네요 5일째 되는날 입구쪽에 실끝이 볼록하게 나와 자르기도 했는데 어느정도 지나야 볼팸임 딤플 현상이 없어 질까요 님처럼 그상태로 간다면 지금이라도 병원가서 실을 제거 해달라고 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일주일 되가는데도 입을 움직이면 찌르는듯 볼이 아프네요~
첫댓글 멍과 붓기 외에 이런 부작용이 있는 줄 몰랐었네요.
게다가 실이 얕게 주입하는 실수까지 겹치다니...
안티성형 카페에서 많은 걸 알게 된 거 같긴 한데 과연 제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또 어떤 결과과 얻어질 지...
지난 주에 병원을 방문하여 부작용으로 나타난 것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얘기하였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어서 그랬을까요. 이번에는 이러저러하게 처치를 해주겠다 하더군요. 꺼진 곳은 필러로 채우고 볼록하게 솟아올라 보이는 코 옆 팔자주름 선은 윤곽주사로 녹여서 굴곡을 좀 없애겠다구요.
그 아래 작은 부위 움푹 패인 곳은 이번의 결과를 보고 나중에 필러로 채우든지 하겠다 그러구요.
며칠 지났는데 필러 넣은 곳이 매끈하지가 않네요. 또다른 울퉁불퉁함.. ㅠㅠ
이번에는 상담내용을 전부 녹음했습니다.
보톡스도 독약이기 때문에 피부앏아져서 주름 잘 생기는 피부가 되고 얽어진것처럼 된다고 함 자주맞으면 .문제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리고 댓글 많이 했는데 3개만 남았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각각의 경우에 있어 해결 방안은 어떤 게 있다고 하는지요..
녹는 실로 했구요..
말씀하신 걸 참고로 하자면
피부가 꺼져 보이는 건 피부나 지방층이 얇아져서 그런 거 아닌가 싶구요...
이번에 실리프팅 하고 나서 오른 쪽 뺨 아래쪽에 새로 생긴 건 딤플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실의 땡기는 힘이 세서 피부의 약한 부분이... 뭐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작은 몽우리처럼 울룩불룩한 것도 몇 개 있고
실 자국이 도두라져 보이는 곳도 있고
입을 오무리면 실이 땡겨져서 겉으로도 보임.
입 완쪽 윗부분엔 신경에도 약간 문제 있는 듯.
시술 후에 감각이 이상하다고 했더니
시술 중에 신경을 건드리면 그럴 수도 있다고 며칠 지나면 괜찮아 질 거라 그랬는데
지금은 감각이 아주 없거나 그렇진 않지만 뭔가 묻은 걸 잘 못 느낄 정도로 감각이 둔해진 거 같아요.
그런데 제니스님..
실리프팅 부작용으로 나타난 여러 가지 증상들..
치료는 가능하다고 하나요?
또 하나 사실은 필러도 독소가 들었다고 하네요
필러의 독소는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재로선.. 일단은 시술받은 병원에서 해결하는 방안을 찾고 있긴 합니다만..
괜찮으시다면 병원 연락처를 쪽지로 보내 주시는 건 어떨른지..
근데 병원 이름이 xx클리닉이라면 피부과 전문의는 아닌 건가요?
@나그네2 집 근처 한의원에 가셔서 불편한 부위를 침 맞으시면 혈류순환이 촉진되고 회복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녹는 실로 한다고 했구요.. 튀어 나와서 잘라낸 실 보니까 돌기 있는 검정색 실이었습니다. 굵은 편이었던 거 같구요.
전부 같은 종류의 실을 넣는 건 아니고 부위에 따라 다른 종류의 실을 넣는다고 했던 거 같아요.
리프팅은 어떤성분인지 모르겠네요 보톡스도 독소 성분있어서 많이 안 좋아진다는 사실이고 필러도 독소가 있으면 결국 피부가 많이 안좋아진다는 것이 아닐지..제거도 너무 힘들어 피부에 많은 자국이 남는다고 하네요 검색해서 알려면 너무 어려워요 성형보다 나의 건강을 위하여 의사에게 맡기는 위험보다 의학의 위험을 안다면 평소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여기와서 많이 느끼네요
얼마전에 흉터 치료받고 있는 병원에서 의사분에게 실 리프팅에 관한 솔직한 얘기를 들었는데 피부 안에서 녹는 실 이라는 건 없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녹는 실이나 녹지않는 실이나 똑같다고 하네요 피부에 삽입한 실 들이 피부내에서 계속 쌓이게 되면 나중에 어떤 부작용과 염증반응을 일으킬지 자기네들(시술한 의사)도 모른답니다 의사의 스킬만이 문제가 아니더군요 녹는 실 이라고 결코 안전하지 안은 것 같습니다
녹지 않는다구요?
녹지 않으면서 왜 녹는 실과 녹지 않는 실로 구분을 하는 걸까요?
헐... 다 녹아 없어진다더니..
그래서 일년 정도 후엔 다시 실리프팅하기도 하고..
녹지 않는다면 그 실들이 다 그대로 피부 속에 남아 있는다는 말이 되는 거네요.
만약 사실이라면..
끔찍하네요.
@나그네2 녹는실이 있고, 녹지 않는 실이 있습니다.
상담시에 두가지 실의 장, 단점을 설명하고 시술방법과 재료를 선택하셨을텐데.
마사지 같은거 받으며 관리하다가 나이 많이 먹은 후에 절개해서 리프팅하는 방법이 차라리 낫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거상하면서 넣었던 실을 다 뽑아버렸습니다
속이 후련합니다
덕분에 기본 거상보다 금액을 많이 청구하드라구요
몇년전에 금실이라며 넣었는데요
저도 밥 먹다 뺨에 몬가 걸리길래 잡앗더니 실이 쑥 빠져나왔다는 ㅡ 너무 놀라서 나도 모르게 휙 집어던졌습니다
금색이 아니더군요 ㅎ
거상이라면... 귀옆 절개하는 수술 말하는 건가요?
금실이라는 게 녹지 않는 실인가요?
어쨌든.. 갑자기 뺨에서 실이 삐져 나왔다는 게 생각만 해도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그동안 맘에 걸리고 신경쓰이던 게 해결되었다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도 있겠어요.
여기에 암 신경 안쓰고 살 수만 있어도 얼마나 좋을른지...
거상 어디에서 하셨나요? 얼핏 보기에도 절개를 너무 많이하고 머리로 가리면 된다고 하지만 흉터가 많이 남고 잘못하면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무섭더라고요
어느병원에서 거상하셨는 지
수술은 만족하신지 궁금합니다
정보 부탁드릴게요
저도 거상 병원 정보 부탁드려여. 전 재수술 해야해서 알아보는 중이여ㅠㅠ
그 말한 병원도 분야별로 의사들이 있어서 리프팅하는 의사가 따로 있고 베너로 입구에 광고도 하는데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저도 전에 한의원에서 흉터 치료하다가 흉터에 도움이 될까해서 동안침 이라는 6개월짜리와 1년짜리 리프팅 받은 적이 있어서 걱정되고 놀랐습니다
저도 리프팅한지 일주일 되었는데 볼꺼짐도 심하고 광대가 위로 올라와 잇네요
5일째 되는날 입구쪽에 실끝이 볼록하게 나와 자르기도 했는데 어느정도 지나야 볼팸임 딤플 현상이 없어 질까요
님처럼 그상태로 간다면 지금이라도 병원가서 실을 제거 해달라고 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일주일 되가는데도 입을 움직이면 찌르는듯 볼이 아프네요~
아 리프팅 하려는데 어째요 넘 겁나요 어디가 좋을까요 정보좀 . .
저하고.완전똑같아여..어찌해야해여 ㅠㅠ
중요한 건 힘든 과정을 참고 기다리는 동안 피부도 같이 처져서 원래대로 된다는 거예요.
실 리프팅 할게 못됩니다.
맞아요,전10년 정도 됐는데 세월지남면 실들어간부분이 특히팔자쪽 얇은피부에 주름으로 남아버려요..효과는 몇개월도 안가요.제가 느낀건데 거의 눈속임시술같더군요..콜라겐재생?말처럼 안됩니다.그냥 첨에 실로 건드려놔서 부은거에요..
님 일본에서 지인분이 수술하셨다는 거상 병원과 원장님 성함 꼭좀 부탁드릴게요 제발 제가 너무 절박해서요 자살할것같아요 개인쪽지가 안보내져서 제발 좀 정보부탁드려요
실리프팅효과없어요 윗분말씀처럼이물질이들어가서 부은거나다름없지. 쁘띠로살짝하면몰라도 거금주곤비추임다
요새신상실은다해본사람입니다 제말믿으세요 성형은복불복 개인차입니다 도박이다도박